휴대폰 판매 경쟁…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죠. 2014년 7월의 이동통신사들의 경쟁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이동통신사들끼리 보조금을 주느니 마느니… 이게 불법이니 아니니… 또 여기에 과징금을 어떻게 먹이는 것이 좋을지… 말도 많습니다. 아래 이동통신 매장 주인은 여기에 초강수를 둡니다. 그렇다고 군대 재입대를 한다는 초강수를 두신것은… 엄…
창업이 어려운 이유는 창업자가 산업적, 사회적 인프라에 대한 이해 부족, 또한 창업자 스스로의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것에서 오는 것입니다. 한때 창업을 벤쳐라고 불렀는데, 이는 성공할 가능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가능성을 보고 도전한다는 의미가 부각되었기 때문입니다. 닷컴 버블이 불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받아 몸집을 불리고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었을 때, 사람들은 이를 성공이라고 불렀는지 모르겠습니다. 닷컴 버블 이후 10년간의 통계...
사람들은 저마다 성공을 꿈꾸며 어린 시절부터 배우고 많은 네트워크를 쌓아갑니다. 그리고 어떤 이를 바라보며, 아- 저 사람은 성공해서 좋겠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그분에게 “성공하셔서 좋겠습니다라고 물어보시면 이정도면 성공한건가?” 라고 하십니다. 제 경험에 과거 10년전에 바라본 성공의 척도가 10년이 지난 지금에서는 달라 보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지원한 분야의 커리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떤 종류의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까? 어떤 기술적 경험을 쌓았습니까? 우리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5년 후의 커리어 목표는 무엇입니까? 마지막 연봉 협상 시점은 언제입니까? 어떤 경영 스타일일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습니까? 우리 회사의 제품/서비스의 어떤 점에 관심이 있습니까? 과거 근무 경험에서 배운 것은 무엇입니까? 가장 좋았던 일(업무)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
눈이 펑펑 내린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의 아침… 은평뉴타운의 풍경은 그야말로 설국을 연상하게 만드네요. 아침 일찍 집을 나섰는데 때 마침 인근 부대의 국군 병사들이 운동을 합니다. 여기가 바로 대한민국… 그렇지만 풍경은 딴 나라 같죠?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바로 북한산입니다. 눈길을 헤치고 우리 가족이 간 곳은 잠실… 잠실에 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장관이네요. 내일이나 모래쯤 되면 이 멋진 눈은 다 녹고 없어질 것 같습니다.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
2008년 12월 6일... 군가산점에 대해 심야토론이 진행됩니다. 젊은 청춘들이 군대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그 택도 없는 봉급을 받으며 젊은 청춘을 2년동안 희생한 댓가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뭔가 해줘야되지 않느냐는 것을 주제로 두 패널로 나누어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아래 캡쳐된 화면은 당시 심야토론의 일부 장면을 캡쳐한 것으로, 순간적인 상황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군대에서 삽질 해본 사람은 안그럴텐데...
민사조정절차는 통상의 소송절차와는 달리 엄격한 제한이 없으므로 융통성이 많고, 법률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조정을 신청하면 즉시 조정기일이 정하여지고, 단 한번의 출석으로 절차가 끝나는 것이 보통이므로 분쟁이 단기간 내에 해결된다. 신청수수료가 소송사건의 5분의 1밖에 되지 아니한다.자유로운 분위기의 조정실에서 당사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충분히 할 수 있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비밀유지가 가능하다.사회각계의 전문가가 ...
"정말? 걔는 생긴 거랑 다르게 왜 그렇게 쑥맥이라니?" 역시... 모두들 이런 반응이야... 나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정말 웃긴다 얘~ 걔 혹시... 무슨 문제있는 거 아니니?" 며칠 전 호원이가 비디오방에 가자고 했을때, 나는 무척 많이 놀랐다.. 만난지 1년이 다되가도록 키스는 커녕 손도 못잡는 쑥맥... 숙녀 체면에 눈감고 입술을 들이밀 수도 없는 일이고... 사실 녀석이 키스를 시도한다고 해도 허락할지 안 할지 나도 모를 일이거늘... 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