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덥다고 에어컨과 시원한 물을 껴안고 살다가는 오히려 골로 갈 수도 있다는데…. 건국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조영일 교수는 여름철, 건강한 콩팥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의 4가지를 지킬 것을 당부하였다. 첫째, 땀을 많이 흘렸다고 해서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는 않도록 해야 한다. 둘째, 과일이 아무리 맛이 있더라도 적당하게 먹어야 한다. 셋째, 생선회와 같이 조리하지 않은 음식은 가능하면 피한다. 넷째, 여름을 즐겨라.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정도 더위는 더위도 아니라는 뜻… 곧 땀이 삐질삐질 나는 진정한 여름이 온다는 뜻일텐데… 여름 휴가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아래 TV의 뉴스에는 해외로 빠져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2014년 7월 19일) 여름 성수기라 항공편 인기 노선은 이미 매진이라는 이야기… 대한민국 국민들이 여름 휴가를 위해 나가는 사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늦은 시간에 태국에 도착한지라… 우리 식구들은 많이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여행이라 마음만은 흥미진진했습니다. 여러가지 교통수단이 있겠지만 우리집 식구들은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이정표에 Public Text라고 나오는 방향으로 계속 갔습니다. 공항을 나서자마자 숨을 들이키니 헙…!! 엄청 덥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더위를 체감해야 하니까요. 우리 집 식구들이 탄 택시가 바로 아래의 것입니다. 택시를 우리가 고르는 것이 아니고 공항...
위드 코로나(with corona)가 시작되면서 해외 출국을 하려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해외 출국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 국가/항공사가 다수 있는데... 이를 위해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서류를 준비 할 수 있는지... 조사한 내용을 공유 해 봅니다.1. 관할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면 무료우선 PCR 검사는 보건소나 병원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보건소의 장점이라면 PCR검사가 무료라는 것이고 국문 음성 확인서도 발급해 준다는...
“관종”은 “관심 종자”의 줄임말입니다. 고려, 조선의 많은 임금들이 ~종으로 끝나는 시호를 썼던 것에 착안해서 관종폐하와 같이 임금이라고 치세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혹자는 관심병에 걸린 사람을 관종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또한 해외에서는 도가 지나친 관심병을 뮌하우젠 증후군(Münchausen syndrome)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뮌하우젠이라는 병명은 18세기 독일의 폰 뮌하우젠 남작의 이름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이 남작은 과장, 허풍으로 사람의 ...
마스크는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한 최소한의 방패 역할을 합니다. 미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스크는 착용자가 기침, 재채기, 말하거나 큰 목소리를 낼 때 나오는 호흡기 비말이 다른 사람에게 또는 공기 중에 퍼지는 것을 막는 간단한 장벽 역할을 하기 떄문에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것을 감염원 통제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 초기에 미국은 마스크의 효능에 대해 강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스크의 효과가 얼마나 중요한지 수개월이 지난 지금은 ...
2019년 7월 11일 3시 - 8년간 지병으로 고생하시던 아버지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아버지 유품을 정리하던 도중 아버지께서 2017년부터 혈당을 기록하셨던 일지를 발견하여 스캔하여 인터넷에 올려 봅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 관리를 해야 하는데, 이를 잘 기록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당이 높은 고혈당도 위험하지만 저혈당도 때로는 환자를 매우 위험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저혈당 쇼크가 오면 환자가 추위를 타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추워하며 횡설수설 할...
아마도 누군가에게 무시 당하여 없는 사람 취급 당한다면, 상당히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무시게임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이건 집단 따돌림(일본어로 이지매)일텐데… 이건 참으로 나쁜 짓입니다.어떤 식의 무시게임을 한다는 것인지, 작품 내용도 보기 전에 후덜덜… 하는 것 같네요.시작은 두 여자로 했는데, 남자가 들어오네요.저 의미심장한 표정은 무슨 의미일까요?저러면 상당히 부담스러워지죠…드디어 무시게임이 시작 된 모양입니다.저 분노의 표정을 보세요.뭐 저딴것...
남자들은 보통 방귀 뀌는데… 눈치 없이 뿡뿡 껴대는 경우가 많죠. 그렇지만 중요한 자리에서는 나름 태크니컬하게 처신을 합니다. 그런데 아래 모델로 나온 소리 없이 냄새만 강한 방귀를 소유한 여성… 어떻게 처신하는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역시 결론은 여자친구가 화 내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분노로 남자친구를 다스리는군요.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왜 화내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동전으로 타이어 마모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업체인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여름 휴가(바캉스)를 떠나기 전에 100원짜리 동전으로 타이어 마모 여부를 손쉽게 점검하는 요령을 소개했는데요. 100원짜리 동전을 거꾸로 타이어 트레드 홈에 넣었을 경우, 동전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모자가 보이지 않으면 정상 타이어입니다. 반면 사모가 보인다면 타이어의 수명이 다했다는 의미라고 업체는 설명했습니다. 타이어가 땅에 닿는 면인 트레드에는 홈과 문양 등이 새겨져 있습...
태국에서는 꼭 먹어야 할 먹거리가 몇 가지 있습니다. 솜분 씨푸드(Somboon Seafood)가 바로 그런 곳인것 같습니다. 태국 매니아인 저희 집사람은 태국에 올 때마다 여기에 들른다고 하는데, 이곳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태국 내에서도 체인점이 몇개 있을 정도로 태국에서는 성공한 외식 브랜드입니다. 아침부터 너무 여러 곳을 돌아다녀 힘든지 우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힘든 모습이 느껴지네요. 게 요리를 먹기 위해 밥과 채소를...
원래 태국 방콕의 명소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은 주말에만 열립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연상케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상가는 평일에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이를 찾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우리 가족들은 평일에도 영업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선물을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이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 바로...
태국 방콕의 이른 아침… 랏차태위(Ratchathewi) BTS(Sky Train;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열차를 타고 모칫(Mo Chit)으로 향하였습니다. 금요일이이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래도 스카이 트레인을 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안에서 이것 저것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모칫(Mo Chit)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HTC 광고가 눈에 띕니다. 우리 나라 제품은 어디에 있을지 찾아 보...
태국 방콕 여행을 했던 날 아침… 우리 집 식구들은 짜뚜짝 마켓(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랏차태위(Ratchatewi) BTS(스카이트레인 역)에 갔습니다. 여기까지 가기 위해 우리 집 식구들이 이용한 교통수단은 툭툭이었습니다. 이중 제 눈길을 가게 만든 곳은 BTS(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역 입구에 있는 HACHI라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라임티를 주문했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 편하라고 준 저 비닐봉지… 그...
태국 방콕에는 교통 수단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스카이 트레인은 방콕 시민들이 애용하는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자판기에 다가서셔서 번호가 써 있는 순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1 –> 2 –> 3 –> 4 행선지를 정하고, 해당 행선지에 해당하는 요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태국까지 가신다면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한번 이용 해 보아요~
태국 방문시 오이시 그랜드(Oishi Grand)라는 일식 뷔페집을 찾았습니다. 이는 방콕 시내 스카이트레인 역인 시암 센터 근처에 있는 시암 디스커버리 센터(Siam Discovery Center) 내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특징을 들라 하면 회의 두께가 엄청 두껍다는 것. 또 다른 특징은 회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 또 다른 특징을 들라 하면 회 뿐만 아니라 마키, 생선구이, 튀김, 똠양궁 등 다양한 동양음식들이 준비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
태국 방콕 스카이 트레인 역 중 시암 센터는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태국 교통수단은 MRT(지하철), 스카이트레인(모노레일 같은 것), 택시, 버스, 툭툭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시암 센터(Siam Center)는 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이곳에 있는 시암 센터(Siam Center)가 가장 유명합니다.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아래와 같은 캐릭터 상들이 시암 디스커버리(Siam D...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태국 여행 둘째 날… 우리 식구들은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나 시암센터(Siam Center)를 찾았습니다. 여기에 오기 위해 툭툭을 타고 왔는데, 무려 200바트나 주고… 잘 왔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어떤 어떤 매장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오잉- 여기 보니 한국의 맛이라는 행사도 하는 모양이네요. 한류 열풍이 여기까지 왔네요.
태국 방콕 왓 프라 케오(Wat Phra Kaeo) 옆 왓포(Wat Pho) 사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이 특이 유명한 것은 마사지 때문인데요, 저도 가보니 매우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모든 시설이 그렇듯 이곳도 입장료를 받습니다. 2012년 5월 기준으로 입장료는 100바트입니다. 가벼운 입장 절차를 거치면 입장권을 주는데, 이 입장권이 있으면 나올 때 물도 줍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 물은 Chang이라는 브랜드이며 ...
태국 왕궁 방문 코스에 이어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는 마사지를 해주는 사원에 가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발 마사지, 전신 마사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데, 사원에서 받는 마사지라는 것이 이색적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흥인시장, 동대문 노점상과 비슷한데요. 딱히 살 것이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태국에서 산다고 하면 위와 같은 꽃처럼 생긴 머리 삔이 매우 괜찮습니다. 저희 가족은 카오산 로에서 샀는데, 뭐 결국 싸게 샀다고 볼 수는...
규모가 좀 작다고 느껴지기는 했는데, 태국 왕궁(왓 프라 케오; 에메랄드 사원) 앞에는 실파콘이라는 대학교가 있더군요. 크기가 크지는 않았는데, 왕궁으로 가는 택시를 탈때 실파콘 유니버시티라는 지명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학교 앞 담벼락에서 우리 집 왕장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태국 왕궁이 지어지고 여기서 라마 1세가 대관식을 했다고 합니다. 전쟁 시 이곳의 많은 유물들을 도굴범들이 훔쳐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곳의 많은 유물들이 후손의 정성에 힘입어 많은 부분에 있어 복원이 되었습니다. 왕궁 건물 내부에 들어가면 진귀한 보물들이 많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건물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촬영하다 걸리면 카메라를 압수 당하거나 벌금을 내거나… 하는 등의 고통스러운 절차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 번쩍 번쩍 거리는...
태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입국일로부터 6개월 이상의 유효기한이 남아있는 여권이 필요합니다.태국에 머무는 기간 도중 여권의 유효기한이 끝나게 될 경우, 여행 전에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태국으로 입국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한가지는 도착 즉시 30일 입국 허가를 받는 것이고, 나머지 한가지는 60일 관광 비자를 여행전 태국 대사관에서 취득하는 것입니다.대부분의 유럽 국가 여권 및 호주, 뉴질랜드, 미국, 영국 여권은 체류 ...
온돌은 방바닥을 고르게 데워 주기 때문에 습기가 차지 않고 화재에도 안전합니다.그리고 연료나 시설 면에서 모두 경제적이고 간편하며 고장이 날 염려가 거의 없습니다.이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난방 시설보다 사람의 건강에도 좋습니다.그러나 온돌방은 공기가 쉽게 건조해지고, 온도 조절이어렵습니다.온돌은 열전도에 의한 난방이므로 처음에 데워질 때까지 시간이 꽤 걸리고, 방바닥과 위쪽과의 온도차가 심한 단점이있습니다.
누나와 나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힘겹게 거친 세상을 살아왔다.누나는 서른이넘도록 내 공부뒷바라지를 하느라 시집도 가지 못했다.학력이라곤 중학교 중퇴가 고작인 누나는 택시기사로 일해서 번 돈으로 나를 어엿한 사회인으로 키워냈다. 누나는 승차거부를 한 적이 한번도 없다. 노인이나 장애인이 차에서내린 곳이 어두운 길이면 꼭 헤드라이트로 앞길을 밝혀준다. 누나는 빠듯한 형편에도 고아원에다 매달 후원비를 보낸다.누나는 파스칼이 누구인지 모르지만,`남모르게 한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