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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훈.ZIP

주혹같은 학창시절 급훈 - 아이디어도 좋고 센스 있어, 일부 급훈은 좀 없어 보이기도…   (created at 2015-04-16)   278  

아래는 정보의 바다에서 찾은 주혹같은 학창시절 급훈입니다. 이분 애들 졸업 시키시고 결혼은 하셨나 모르겠네요. 참… 학교 다닐땐 왜 이리 잠이 잘 오는지… 그럼요… 예전에 우리 후배들과 한잔하며 거시기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왠지 이 급훈은 내용과 무관하게 글씨 배치가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 중간 정렬좀 해줬음 하는 소망이 있네요. 캬- 아찔한 미모, 날카로운 지성…. 아~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여…
주혹같은 학창시절 급훈 - 아이디어도 좋고 센스 있어, 일부 급훈은 좀 없어 보이기도…주혹같은 학창시절 급훈 - 아이디어도 좋고 센스 있어, 일부 급훈은 좀 없어 보이기도…주혹같은 학창시절 급훈 - 아이디어도 좋고 센스 있어, 일부 급훈은 좀 없어 보이기도…

카메라 어플로 만들어본 슈퍼걸 - 엄... 최종 작품은 왠지...   (created at 2024-02-08)   202  

틱톡에 올라온 카메라 어플로 만들어본 슈퍼걸…이렇게 ¼씩 찍어서 조립하는 모양인것 같습니다.오- 왠지 먼진 작품이 올라올거 같더라고요오- 이제 마지막 작품이 나오나요?왠지 위는 그럴싸 한데… 밑에 왠지 거시기가 눈에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가요?

무릎 꿇고 앉아 계시는 우리 남성분들 왜 이러시는 것일까요   (created at 2015-02-27)   261  

무릎을 꿇고 앉아서 거시기 하시는 아래 우리 남성분… 왜 이러시는 것일까요? 엥? 그런데 이분만 그런것이 아니시네요. 유행인가…? 아니 또!? 그렇지만 아래의 장면은 좀 다른 시츄에이션인것 같아 보입니다. 왠지 다른 사진과 다르게 혼나는 장면처럼 보이지 않으시는지… 오른편에 가방 멘 여자분이 서 계신것으로 보아… 구경하시는 분들이 상당 수 있으신가봅니다. 젊은 시절에… 추억이 되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 시간 지나서 보면… 추억일뿐…   &...
무릎 꿇고 앉아 계시는 우리 남성분들 왜 이러시는 것일까요무릎 꿇고 앉아 계시는 우리 남성분들 왜 이러시는 것일까요무릎 꿇고 앉아 계시는 우리 남성분들 왜 이러시는 것일까요

두 MB의 평행이론 - 이런게 방송이 된적이 있었나 봅니다   (created at 2015-02-27)   231  

이명박과 홍명보… 영문 이니셜로 MB로 표기되시는 분들인데요. 이 두분에 대해 아래와 같은 비교를 한 방송자료가 있어 한번 공유 해 봅니다. 왜 비교했는지 모르겠으나, 두분 모두 공통점이 많으시네요.
두 MB의 평행이론 - 이런게 방송이 된적이 있었나 봅니다

파란색 여성의 반전   (created at 2014-11-23)   201  

아래 나오는 파란색 상의의 여성… 아… 참으로 거시기 합니다. 이 여성이 어떤 반전을 선사 하는지 감상 해 보실까요?   으어어어어- 엄청난 반전 아닌가요?

추억은 아름답게 만들고, 또 소중하게 꺼낼 수 있어야 하는 것 - 말랑말랑한 어떤 무너가   (created at 2014-07-24)   189  

지나 간 세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아… 여러 추억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풋풋했던 젊은 시절의 추억은 갸물갸물하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말랑말랑한 어떤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나오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런 추억을 그림으로 잘 묘사 하셨습니다.   당신의 추억… 아름답게 만들고, 또 간직하고 계신가요?

휴가를 만끽하던 그녀 - 그 아름다운 만끽은 곧 거시기로 거시기 되었다는   (created at 2014-07-14)   232  

아래 휴가녀… 여름 휴가를 아름답게 만끽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계속 보고 있노라니 거시기한 거시기가 거시기 된다는…. 휴가는 만끽하되, 조심합시다.
휴가를 만끽하던 그녀 - 그 아름다운 만끽은 곧 거시기로 거시기 되었다는

텍사스 구장에 놀러 간 LG 팬 - 무적LG   (created at 2014-07-13)   176  

대한민국의 프로야구도 출범한지 꽤 되었죠. 한국의 야구 역사도 남부럽지 않습니다.   그런데,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장에 한 한국 팬이 무적LG 로고가 그려진 거시기를 거시기하시네요.
텍사스 구장에 놀러 간 LG 팬 - 무적LG

꺄르르륵~ 간지러워- 아잉 하지마아~   (created at 2014-07-13)   202  

편의점에서 흔히 볼수 있는 거시기군요. 마치 저 음료수가 뭐라 한마디 하는 듯한 느낌!? 까르르륵~ 간지러워- 아잉 하지마아~
꺄르르륵~ 간지러워- 아잉 하지마아~

술이 왠수 - 술은 몸이 받아 들일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created at 2014-06-29)   278  

아래 작품은   거시기한 이야기를 거시기하게 풀어,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진진함과 쇼킹함을 동시에 제공한 특이한 작품입니다. 술은 적당히 먹을 수 있는 양만큼 먹읍시다.

오드리 햅번이 남긴 아름다운 명언   (created at 2014-03-07)   244  

오드리 햅번은 미모 뿐만 아니라 많은 선행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분입니다.   이 아름다운 여성이 남긴 아름다운 말들을 한번 감상 해 봅시다. 오드리햅펀
오드리 햅번이 남긴 아름다운 명언오드리 햅번이 남긴 아름다운 명언

만화 속의 이야기를 현실의 세계에서 실천하신 사람들 - 존경해야 하나?   (created at 2014-02-27)   272  

만화 속에서 상상력을 동원하여 그려진 이야기가 현실의 세계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을 모아 거시기 한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이거 짜맞추신 분 정말 대단하신데요.
만화 속의 이야기를 현실의 세계에서 실천하신 사람들 - 존경해야 하나?

이게 내 거시기다   (created at 2013-03-20)   172  

정보의 바다를 항해 해 보니 이게 내 거시기다 시리즈가 있더군요.   흥미진진한 작품들… 감상 해 보아요.

벌러덩 넘어지는 여성들의 순간 포착   (created at 2011-11-22)   228  

일부러 넘어지는 분들은 거의 없으시겠지만... 넘어질때의 민망함이란... 참으로 표현하기 거시기하죠.우리 그분들의 아픔을 같이 느껴보아요.
벌러덩 넘어지는 여성들의 순간 포착벌러덩 넘어지는 여성들의 순간 포착벌러덩 넘어지는 여성들의 순간 포착

선생님의 꿈   (created at 2011-10-23)   174  

아래 작품은 선생님이 선생님이 되기까지의 현란했던 과거를 되새김하는 드라마틱한 작품입니다. 당신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저 만화에 등장한 애들은 거시기하게 되었겠죠?

강남역 여신   (created at 2011-09-16)   183  

강남역에 여신이 오셨다네요.들고있는 거시기는 빵빠레...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숲나무가 장관인 강화 최남단 동막 해수욕장   (created at 2011-03-14)   255  

강화군 화도면 동막 해수욕장은 마니산을 등지고 강화 최남단에 있다. 폭 10m, 길이 200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편안히 쉬다 갈수 있는 곳입니다. 밀물 때는 해수욕장, 썰물 때는 갯벌이 되는데 자세히 보면 조그만 조개, 게 등이 살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갯벌에서만 사는 염생식물이 빨간 빛으로 갯벌을 물들여 놓아 살아있는 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도시 가까이 있는 여름철 휴양지로 매우 괜찮은 곳...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숲나무가 장관인 강화 최남단 동막 해수욕장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숲나무가 장관인 강화 최남단 동막 해수욕장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숲나무가 장관인 강화 최남단 동막 해수욕장

황당한 폭로   (created at 2009-12-19)   139  

폭로 뒤 결말이 매우 거시기한 작품이군요.

솔로들을 위한 거시기...   (created at 2009-12-19)   188  

본 작품은외롭고 쓸쓸한 솔로들의 거시기를 거시기하게 표현한 거시기입니다요.

중국에서도 그녀의 미모는 돋보였던 것이었다   (created at 2009-09-10)   255  

대한민국의 미녀 탤런트 한예슬...그녀의 미모는 중국에서도 뽐났다고 하는데... 대륙에서도 미모로 올킬한 그녀

따먹는 만화   (created at 2008-12-14)   203  

너무 거시기 하긴 하지만...나름 본 작품 만드신 그분의 거시기가 있으므로 한번 보기로 합시다.

소변 볼때 조심...!!   (created at 2008-12-04)   134  

저 여자들의 모습이 장난의 아닐세...잘릴지도 모르므로 매우매우 조심하게나~이런 화장실에서 일 보면 왠지 매우 거시기하고 찝찝할것 같소~
소변 볼때 조심...!!

사진은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죠   (created at 2008-11-27)   148  

절묘한 타이밍에 끼어들어 사진을 망치는 거시기들이 있으니...이녀석- 멋진 풍경을 똥으로 장식해버렸네~나름 힘주고 서있는데, 뒤에 저 어벙이는 뉘여 ?나참~ 손을 어디에 넣고 걷는겨....허걱... 마지막 저 장면은...크... 크다...
사진은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죠사진은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죠사진은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죠

보노보노 친구 노모노모   (created at 2008-11-24)   95  

보노보노라고 아기 수달이 주인공인 참 재밌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다.일요일 아침인가?어느날 갑자기 텔레비젼에서 했는데, 참 재밌는 프로였던것 같다.요즘은 일요일 아침에 공영방송에서 만화 안보여준다.왜냐하면 케이블TV 보면 되니까...그 보노보노와 모노모노의 거시기한 장면이 발견되어 이를 함께하고자 한다.누가 그린 그림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잘 그렸다.

어이없는 K리그 10,000호 골   (created at 2008-11-24)   237  

이거 축하해야 하는 일인가 ?우리의 K리그 10,000호골 기록이 자책골이라니...참 거시기 하구먼...
어이없는 K리그 10,000호 골

노인과 바다   (created at 2008-11-13)   145  

본 작품은 참 감동적인 작품이다.한 인간이 이렇게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거시기한 일이다.본 작품에서는 다음과 같은 거시기를 느낄 수 있다.- 스릴- 아픔- 슬픔- 놀라움- 황당

이름으로 검증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강만수 장관의 관계   (created at 2008-11-02)   171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은 아니지만 이들의 관계는 띨레야 띨수 없는... 그런 질퍽한 관계임이 드러났다.우리 한번 검증 절차를 보도록 하자.
이름으로 검증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강만수 장관의 관계

꺄아악~~   (created at 2008-10-11)   148  

그저 비명을 지르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미국 경제의 추락과 곧 닥칠 달러 위기   (created at 2008-10-10)   177  

-  핵심은 미국 금융위기에 따라서, 적어도 5년간 GDP 성장률이 -3% 정도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  바로 이부분이 최근에 러시아에서 이명박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내년도 경제성장률 5% 수치에 대하여 사람들이 의문을 표시하는 이유입니다.  ※ 미국 경제위기에 대해서는 1권의 책으로 미리 출판되어 얘기된 책이 있습니다. '05년도에 출간된 책인데요.    관심있는 분에게는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관련 서적에...

1998년 vs 2008년   (created at 2008-07-10)   200  

10년만에 다시 되돌아보는 대한민국.1998년과 2008년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깔끔한 콘텐츠가 나왔다.진지하게 감상해 보도록 하자.강만수 장관이 1998년에는 차관이셨군요.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스타크래프는 1998년 이전에 나온걸루 아는데... 이건 좀 틀린듯...그러나 박찬호가 절정이었던 시기는 1998년이 맞는거 같네요.박찬호 보고 IMF의 고통을 떨쳤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분 구타 사건...   (created at 2008-06-11)   285  

누군가 합성을 해서 올려주신 작품입니다.아래 맞고 계신 분은...어디서 많이 본듯한 분입니다.좀 심하게 맞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치사하게 뒤에서 촬영까지 하고 있네요...범인을 잡았는데 구타한 범인의 이름은" 국민 "국민을 우습게 봐서 맞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그분 구타 사건...

거시기한 타월 디자인   (created at 2008-06-10)   204  

이런 타월 두르면 참으로 거시기 할 것 같으오... 어떻소 ?정말 거시기 하지 않소 ?

고통에 반응하는 그들의 자세... 그리고 기묘한 표정   (created at 2008-05-18)   228  

남자들이라면 이 고통을 십분 이해할 것이다.그런데, 이들의 표정은 !?ㅋㅋ 재밌네

노무현과 이명박 비교   (created at 2008-05-18)   197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웠다.

아름다운 연등이 장관인 5월의 명소 청계천   (created at 2008-05-13)   231  

5월이 되면 청계천은 다양한 행사와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변신한다.물론 평상시에도 가족단위, 연인들 등 청계천을 찾는 사람들은 수 없이 많다.주면에는 덩달아 스트리트 푸드를 포함한 각종 먹거리도 참 많이 생겼다.특히 부처님 오신날 근처에는 연등행사도 같이 병행한다.밤에 이곳을 방문하여 사진을 찍고 있노라면 그 장관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청계천 길이는 대략 6Km... 산책로로 걷기에는 대충 괜찮은 거리이다.나름 코스 난이도가 있...
아름다운 연등이 장관인 5월의 명소 청계천아름다운 연등이 장관인 5월의 명소 청계천아름다운 연등이 장관인 5월의 명소 청계천

노간지... 맹박오빠 급소 노리다   (created at 2008-04-25)   222  

우워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사진이 아닐 수 없습니다.급소를 노리다니...그런데 경악하는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은 바로 그 장면이 아니라로버트 할리 오빠랑 비슷하게 생기신 분을 쳐다보는 것이었으니...참으로 많은 분들이 출연하시고 계십니다.
노간지... 맹박오빠 급소 노리다

한국과 미국을 이끄는 드림팀   (created at 2008-04-25)   172  

여기 한국과 미국을 각각 이끌고 있는 영웅호걸들이 있었으니...
한국과 미국을 이끄는 드림팀한국과 미국을 이끄는 드림팀한국과 미국을 이끄는 드림팀

가수 전인권 - 이젠 마약이 싫다 - 이에 따른 각계 각층의 반응   (created at 2008-02-16)   323  

가수 전인권씨 이제 마약에서 탈출하게 되실것 같군요.참으로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마약이 없어져서 맑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군요.더불어 고이즈미,공산당,굴다리,김연아,김정일,김태희,대운하,대중이,댓글,덧글,된장녀,마약,막명수,말포이,멀더,무한도전,문근영,문희준,박진영,버섯,부시,비스타,빌게이츠,사오리,사우디아라비아,삼바,석유,소희,슈퍼마리오,스칼렛,실업자,야동,영어,원더걸스,유재석,은지원,이명박,이산,이순재,이승복,전라디언,전인권,정액,정준하,죄민수,줄기...
가수 전인권 - 이젠 마약이 싫다 - 이에 따른 각계 각층의 반응

현충일 방명록   (created at 2007-11-08)   138  

그냥 웃어보자고 올리는 거이므로 확대 해석하시지 마시길...
현충일 방명록

압박 표정들...   (created at 2007-10-22)   154  

좀 된거지만... 다시보니 감동이 다시 밀려온다.표정 좋고... 상황 절묘하고...

어허~ 이거 왜이러시나!! 자꾸 그러면 성희롱이야   (created at 2007-08-21)   315  

예술 작품들도 그냥 있기는 그랬는지... 거시기 하고 있다는...
어허~ 이거 왜이러시나!! 자꾸 그러면 성희롱이야

20년전의 편지   (created at 2006-10-06)   211  

" 현재 폭풍은 동해안으로 향하고 있으니 피서객은 각별한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태풍은 A급 태풍으로.... "라디오는 여전히 시끄럽게 울려대고 있었다.난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든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그녀는 잠이 깬 듯 졸리운 눈으로 나를 한번 보고 싱긋 웃고는 다시 잠이 들었다.정말 큰 마음 먹고 온 여행인데... 하필 폭풍이라니. 젠장.창 밖으로는 한 길도 넘게 넘실대는 바다와,세차게 불어오는 바람과,비스듬하게 유리를 때리...

무라카미 하루키 - 100퍼센트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관하여...   (created at 2006-10-06)   343  

100퍼센트의 상대자를 원하며,상대자의 100퍼센트가 된다는 것은그 얼마나 멋진 일인가...4월의 어느 해맑은 아침, 하라주쿠의 뒤안길에서 나는 100퍼센트의 여자아이와 엇갈린다.솔직히 말해 그다지 예쁜 여자아이는 아니다. 눈에 띄는 데가 있는 것도 아니다. 멋진 옷을 입고 있는 것도 아니다.머리카락 뒤쪽에는 나쁜 잠버릇이 끈질기게 달라붙어 있고, 나이도 적지 않다.벌써 서른살에 가까울 테니까.엄밀히 말하면 여자아이라고도 할 수도 없으리라.그럼에도 불구하...

신경숙 - 가을날   (created at 2006-10-06)   161  

세가 자신의 허리에서 은서의 팔을 풀어내 손을 잡고서 산길을 벗어나 숲속으로 걸어들어갔다.나뭇 잎이 얼마나 떨어져 쌓여 있는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신발 밑에서 사그락 사그락 나뭇잎 밟히는 소리 가 났다.아직 마르지 않은 나뭇잎은, 아직 추억이 되지 못한 기억처럼 생생했다. "뭐 하는거야." "옛날부터 너랑 함께 해보고 싶은 일이 있었지" 세는 나뭇잎이 가장 많이 쌓인 곳에서 걸음을 멈추고는 한 손으로 배낭을 풀어 팽개치듯 던지고는 나뭇잎 위에 드러누웠다....

회상   (created at 2006-10-06)   257  

장국영과 탐 크루즈,리차드 기어 중에 누가 제일 멋있냐고 묻길래 너라고 했더니 기분 좋게 웃던 그대 어느날 갑자기 세발 자전거 끌고와서 세계일주 시켜 준다던 그애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 사 주었더니 화이트 데이때 커다란 사탕상자 사 주면서 사탕사서 담으라던 그애 함박눈 내리던 날 눈싸움 하자던 내 부탁을 거절하고 골목에서 쪼그리고 앉아 작은 눈사람 만들기에 열을 올리던 그애. 헤어져 버스를 타려던 내게 달려 와서 오늘 밤세워 얘기 하자던 그애. 한밤중에 ...

이해인 수녀님 -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created at 2006-10-06)   307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너와 나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그래. 이제 더 나이기보다는 우리이고 싶었다. 우리는 ...

추억   (created at 2006-10-06)   212  

흩어진 추억들이 어쩌다 한번 생각나면 혼자라는 생각에 가던 길도 멈추고 한동안 눈물만 흐른다 희미하게 보이는 풍경앞에는 나의 친구였던 그 별마저도 보이지 않고 싸늘한 바람만이 나와 친구를 하자한다 별이 보고싶다 그 별을 안고 멀리 떠나고 싶다 `슬픈 추억` 이 없는 그때 그 곳으로... 지금 눈물이 흐른다 세상의 흔적 모두 가지고 있는 나에게 아직도 맑은 눈물을 흘릴수 있는 내마음은 여전히 추억속에서만 살아가고 있다 추억속에만 살아있는 너를 생각하면...

지금 그리움은...   (created at 2006-10-06)   150  

지금 그리움은 그댈 보고 싶어하는 몸부림이 결코 아닙니다 지금 그리운 것은 다시는 느낄 수 없는 그대와의 즐거웠던 추억입니다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created at 2006-10-06)   160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그래야 행여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그래야 행여 익숙하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그래야 행여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잃어버린다는 것의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버리고 싶어하지 않을 테니까요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그래야 행여 당신이 방황을 할 때그...

추억, 인생   (created at 2006-10-06)   171  

침묵의 날에이미 날이 굳어버린 끌을 어디에도 쓸곳없는작업에의 향기도 없이비워내었다안경너머로 희끗한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겸손했던 선생님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이던쓰잘데기도 없을 재몫을웃으며 반겨주었다이제 어둠처럼 침묵의 시간그날의 작업들에 남겨진그리운 이름들끌을 놓았다 손마디에 굳어있는 각질조차도침묵으로 살을 채웠고더디게 시간이 흘러갔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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