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최초 미 국무장관 역사를 쓴 콜린 파월의 코로나로 인한 별세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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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최초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이 10/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별세를 했다고 합니다. 그의 이력은 그야말로 드라마틱합니다. 1937년생으로 뉴욕 할렘의 자메이카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역대 4명의 미국 대통령을 보좌한 퇴역 4성장군출신입니다. 뉴욕시립대에서 학군단(ROTC)를 거쳐 소위로 임관해 한국, 서독 등지에서 근무하고 베트남전에도 참전해 훈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지 부시(아버지부시) 공화당 행정부 시절인 1989년에 흑인 최초이자 최연소 합참의장에 올랐습니다.
1991년 미국 걸프전 당시 합참의장으로서 전쟁을 진두지휘해 승리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도 많은 인연이 있었던 콜린 파월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별세 소식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Tags: COVID-19 김대중 노무현 베트남전 세계 자메이카 코로나 감염 코로나 바이러스 콜린 파월 할렘 흑인 흑인 최초 국무장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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