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콘텐츠에 대한 인도네시아 현지의 반응은 매우 뜨거워 - KBS에서 방영했던 프로듀사를 전면 표지로 한 잡지책이 그 증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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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7일… 토요일… 오늘은 휴일이어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GRAMEDIA라는 서점에 방문했습니다. 여기서 한류 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여러 잡지들 사이에 늠름하게 자리 잡고 있는 한류 관련서적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2015년 6월까지 방영되었던 KBS의 프로듀사의 주인공들(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이 표지모델로 등장했네요. 이들의 관심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K-POP까지 이어집니다. 사실 이 서점을 찾은 것은 이것을 보러 간 것이 아니라, 인도네시아의 서점은 어떤지… 어떤 부류의 책이 많이 있는지 보고 싶어서였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이런 저런 볼거리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습니다. 전문서적을 찾는 사람이라면 다른 서점을 찾아야 할 듯 싶네요. 아래는 GRAMEDIA 입구 사진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으며 주변에 까르프와 롯데마트가 있습니다. Mall Ambasador Lantai 1 안에는 각종 노트, 볼펜, 다이어리 등 각종 문구류도 있고, 심지어 가방, 시계 등도 판매합니다. 아래는 각종 서류들을 넣을 수 있는 서류 봉투와 다이어리를 판매하는 곳. 일본 만화책은 매우 대중적입니다. 그런데 책 한 권이 꺼꾸로 꼽혀 있네요. 아래는 교과서… 인도네시아가 이슬람 국가이다 보니 관련 종교서적은 서점 중앙에 아래와 같이 비치되어져 있었습니다. Tags: 6012번 GRAMEDIA K-POP 공효진 관심 다이어리 루마니아 아이유 우에노 유인나 인도네시아 차태현 프로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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