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TV에 이어 스마트폰까지 진출한 중국의 동영상 업체 LeT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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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V는 2004년 베이징에서 설립(상장회사). 현재 10만 편의 드라마, 5천 편의 영화를 보유. 영화 제작사업도 추진 중이며, 2013년 총 9부의 영화를 제작하여 흥행 수입은 10억 위안에 달하는 업체입니다. LeTV는 스마트TV를 출시하여 그들의 서비스 영역을 넓혔는데요. 그런데 2015년 4월 20일 중국의 동영상 서비스 업체 LeTV는 스마트 TV에 이어 스마트폰을 출시하였습니다.
신품은 LeTV 1, LeTV 1 Pro, LeTV Max 등 저, 중, 고가 3종 모델을 포함 - LeTV 1, LeTV 1 Pro의 가격은 각각 1,499위안, 2,499위안으로 LeTV 인터넷 몰을 통해 예약을 개시했습니다. - LeTV는 자체 운영체계인 ‘EUI’도 제작했으며, 향후 스마트 TV, 스마트 폰, 스마트 자동차 등을 연계하여 작동 가능합니다.
LeTV는 금년 목표 판매량은 100만 대, 2016년 목표 판매량은 1,000만 대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서비스업체가 스마트폰, 스마트TV까지 만드는 상황이 도래함에 따라 미래 시장 또한 새로운 판도로 전개될 것 같습니다. 이는 B2B 시장이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는 것을 암시하기도 하는데요.
2015년 이후의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Tags: B2B EUI LeTV LeTV Max 스마트TV 스마트폰 중국 중국 T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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