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회장이 사망시 입었다는 로로 피아나, 와시바는 명품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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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유병언 회장의 사망 소식은 대한민국을 놀라게 만듭니다.
그도 그런 것이 대한민국 검찰은 세월호 사건의 배후에는 유병언 회장으로 판단하여, 유병언 회장을 체포하기 위해 경찰인력을 대거 풀어 체포작전을 수행했었습니다. 그런데 40일 전에 발견된 유병언 회장의 시신을 노숙자로 판단 했었습니다.
두번에 걸친 유전자검사 끝에 그 시신이 유병언 회장이라고 판단을 했는데요. 당시 유병언 회장이 입었던 옷은 “로로 피아나” 점퍼, 그리고 “와시바”라는 브랜드의 신발을 착용했었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 자켓이 얼마 정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롯데닷컴에서 나온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와시바 신발은 검색이 잘 안되네요.
유병언 옷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로 피아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 세계 최고의 하이-엔드 럭셔리를 지향하는 캐시미어와 울 소재 제품에 특화돼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합니다. 패션 월드에서는 원단계의 최고 브랜드로 인식돼 있다고 합니다. 19세기 초 트리베로에서 모직물 상으로 사업을 시작한 로로 피아나 가문은 19세기 후반 나름대로 산업화 과정을 겪으면서 이들은 비엘라의 동업자들과 함께 발세시아로 근거지를 옮겼고, 기술과 제품혁신의 신념을 가진 피에트로 로로 피아나의 노력으로 1924년 4월24일 현재의 회사를 런칭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프랑스의 명품업체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로로 피아나의 대주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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