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는 다스베이더가 있는 인터넷 당이 있어-제대로 된 전자정부를 만들어 공무원 효율화, 국가 예산을 절감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 밝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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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하면 미녀와 효도르가 생각납니다. 그런에 2013년 6월 우크라이나에서는 다스베이더가 선거에 출마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이때 지지율이 무려 3%. 그런데 2014년 4월… 이 다스베이더가 다시 대통령에 출마하겠다는 포부를 밝힙니다. 세상에… 다스베이더가 우크라이나 대선 출마 선언!? 이것은 코미디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이 우스꽝스러운 당이 밝힌 목표는 전자정부 출범을 통해 정부 조직을 효율화하여 예산절감을 통해 생긴 비용을 다른곳에 투자하여 국가를 부강하게 만들겠다는 것. 실제로 인터넷 당은 시청의 부동산 특혜 분양의 의혹에 대해서는 우주선을 창륙시킬 땅을 달라며 퍼포먼스를 하여 부조리를 꼬집었고 마약 판매를 수수 방관하는 공무원을 고발하는 한편, 각종 사회 부조리를 인터넷에 까발려 우크라이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킵니다. 대통령 후보는 실명이어야 한다는 우크라이나 선관위의 입장에 따라 다스베이더 대통령 후보 출마는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보였다는데요. 이들의 퍼포먼스가 단지 해프닝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이 어떤 것이 있는지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Tags: CCTV 대통령 대통령 후보 대통령 후보 출마 마약 미녀 선거 수비력 실명 우에노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대선 인터넷당 전자정부 코메디 코미디 퍼포먼스 해프닝 활력소 효도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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