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스트레스 ‘입덧’ 피할수 없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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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인 4-8주에 시작해 16주 정도가 지나면 없어지는 입덧은 많은 임신부가 경험하는 주요 증상이다. 입덧을 할 때는 영양이나 식사시간 등을 걱정하지 말고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싶은 만큼 먹으면 된다. 신경을 쓰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입덧 기간 중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입맛 당기는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속이 비어 있을 때는 입덧이 더 심해지므로 공복상태로 있지 말고 간단한 크래커나 카스테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냄새가 싫어서 음식을 가까이 하지 못할 때는 더운 음식보다 찬 음식을 먹는 것이 냄새가 적어 한결 먹기 편하며, 입덧으로 구토를 하면 수분보충을 해야 하는데 지나치면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므로 물 대신에 얼음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 B6를 다량함유하고 있는 녹황색 야채와 대두를 먹으면 자율신경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신경전달 물질 ‘도파민’을 활성화시켜 구토를 완화시켜 준다. 돼지고기· 쇠고기· 어패류 등에 들어있는 비타민B12를 섭취하면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염분이 많은 음식은 임신중독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인스턴트 식품이나 이미 조리된 음식은 염분이 많으므로 지속적으로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Tags: 도파민 비타민 B12 비타민 B6 소금 스트레스 염분 인스턴트 식품 임신 10주 임신 11주 임신 12주 임신 1주 임신 2주 임신 3주 임신 4주 임신 5주 임신 6주 임신 7주 임신 8주 임신 9주 임신 초기 입덧 입덧 원인 입덧 증상 입덧 특징 카스테라 크래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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