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장과 장롱 어느것이 좋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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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 들어와서 2.4미터의 아파트도 지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본 아파트의 경우 2.5미터의 아파트도 보았구요, 현재 시공하는 아파트는 거실이 5.8미터높이에요 두개층을 튼 메조넷형태의 복층구조라서요. 이렇듯 천정고는 다양합니다. 그러면 붙박이장에는 천정높이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꼭 그렇친 않습니다. 보통 가구에는 casing이라고 하는 가구몰딩을 가구 주변에 "n"자형태로 돌리구요, 가구는 그몰딩폭(보통50미리)을 뺀만큼 작게 만들거든요. 그러면 가구높이를 2300정도로 만들고 몰딩을 50미리로 만들면 나중이사갈때 몰딩만 높이를 조정하면 가능한데. 제가 생각되는 붙박이장의 문제는 다른곳에 있는것같습니다. 첫째는 폭입니다. 높이야 그렇게 맞출수 있지만 폭은 차이가 훨씬 더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폭은 운이 아주 좋지않는한 맞추기 힘들듯싶구요 붙박이장이 허용할수있는 차이는 최대 10센티미터(이것도 미관을 해칠수 있는 폭)정도 뿐이 안됩니다. 붙박이장이라는게 한벽면처럼 완전히 벽을 만들기 때문에. 이게 제일 큰문제인거같구요. 둘째는 조립방식입니다. 붙박이장 최고급이 아닌이상 해체했다 조립하면 조립상태가 좋지 않게 됩니다. 특히 이사를 해서 맞춘다고 하면 상당히 어려울것 같네요. 크기차이나는 만큼 똑같은자재로 만드는것도 힘들고 기존에 설치한것과 색깔이 틀려집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건 이사를 하지않는다면 붙박이도 괜찮치만 이사를 생각하면 장롱을 사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장롱도 붙박이형 장롱이 나옵니다. 거의 모양도 붙박이장이랑 똑같습니다. Tags: 붙박이장 붙박이장 이전 붙박이장 조립 붙박이장 해체 이사 장롱 장롱 옮기기 장롱 조립 장롱 해체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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