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내시경은 아무 느낌 없는 내시경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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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은 일반 내시경에 비해 좀 편안하게 받을수 있는 내시경이란뜻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내시경 후에 기억을 하는 분도 있고, 어떤 분들은 전혀 기억을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다 기억하지만 일반 내시경을 받아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낀다고 합니다. 일반 내시경을 가야말로 본인의 의식이 있는 상타에서 내시경 기계가 입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보통 10mm정도 굵기에 1m정도 되는 기계죠. 우리가 양치질 할때 칫솔이 혓바닥에만 닿아도 구역질하고 켁켁 거리고 힘듭니다. 내시경 기계가 긴게 들어가는데 어떻게 편하게 할수 있겠습니까? 내시경 기계가 들어가고 나면 위를 잘보이게 하느 공기까지 주입합니다. 십이이장 소장까지 기계가 내려가면 그러면 윽~~ 또 구역질 올라오고 기계가 배꼽 까지 닿는 느낌까지 들고 정말 기분 불쾌하죠. 간호사는 침 그대로 흘리라고 하죠. 입으로 후후 숨쉬라고 하죠.구역질 하면 식도나 위벽에 기계가 닿아 충혈 일으킨디고 구역질 하지 말라고 하죠. 침 줄줄 흘리죠 눈물 콧물 다 빼고 하게 됩니다. 검사 시간은 5분도 안되지만 환자들이 느끼는 시감은 1시간쯤 느껴 집니다. 해서 가수면 내시경이 개발된것입니다. 좀 편하게 환자를 안정상태에서 받게 할수는 없을까? 가수면 내시경이라고 번역을 했는데 너무 길어 수면 내시경으로 불리고 있는 것이구요. 일부 의사들은 수면내시경이란 용어를 안쓰고 진정내시경이라고 쓰기도 합니다. 수면 내시경은 수면제를 먹고하는 내시경은 아니구요. 수면 내시경 시쓰이는 진정제는 정맥주사를 통해서만 주입이 됩니다. 환자들은 진정상태에서 얌전해지는 환자가 있는 가하면 상당히 포악해 지는 환자가 있답니다. 해서 이렇게 목으로 들어오는 기계를 마구 빼려하고 의사며 간호사에게 발길질까지 하고 때리려 침대에서 일어나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가수면 상태에서 벌어지는 일이기때문에 환자들은 나중에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해서 일부 환자들은 수면내시경을 하고 일어났더니 너무 반항을 해서 내시경을 못했다는 얘기를 듣는 환자도 있답니다. 내시경실 간호사들은 흔히 그럽니다. 내시경실에서 수면상태에서 사람의 본성이 나오는거 아닌가? 억눌린 내면의 상태가 아닌가? 해서 가끔 병원 직원들 중에는 자기는 혹시라도 내시경중에 이런 반항하는 상황이 발생할가봐 창피해서 수면내시경을 안하겠다고 하는 직원도 더러 있습니다. 의사들 얘기로는 그런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일시적인 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내시경실에서 진정제를 충분히 사용했음에도 진정이 안되고 반항하는 환자들 결국 본인만 손해랍니다. 내시경비는 다 내고 검사는 못하고... 아무 느낌이 없는 내시경은 아니란 얘기죠. Tags: 가수면 내시경 내시경 내시경 통증 무통증 내시경 수면내시경 진정내시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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