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성 간암 심층분석 | |||
| |||
원발성 간암은 그 예후가 매우 불량하여 진단 후 평균 생존 일수 2∼4개월, 근치적 절제술이 가능하였던 경우의 5년 생존률이 20% 내외인 악성 종양으로서 병리학 적으로 간세포암 이외에 여러 종류의 암이 있으나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간세포암을 흔히 '간암'이라 칭한다. ⑵ 원인 아직 정확한 유발기전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우리나라의 경우 70% 이상에서 간암의 원인 인자로 B형 간염바이러스가 관련한다고 생각한다. ⑶ 진단 진행된 원발섬 간암은 임상적으로는 전구질환인 간경변증의 증상들에다 종괴에 의한 증상인 우측상복부 동통이나 포만감 또는 미열 등이 있을때 의심되고, 이학적 소견상으로는 딱딱한 결절성 종괴가 우측 상복부에서 촉지될 때 간암을 의심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이미 절제범위를 벗어났거나 합병되어 있는 간경변에 의한 간기능저하 등으로 수술적 근치술을 적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암 발생 위험이 높은 B형, C형 바이러스 만성 간질환 환자군을 대상으로 정기적 으로 혈청 α-fetoprotein 측정과 간초음파를 실시하여 수술적 근치가 가능한 초기 에 간암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⑷ 치료 ① 외과적 치료 간암의 근치는 간절제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기대할 수 있다. ② 간동맥화학색전술 수술전 암세포의 문맥내 산포를 저지할 목적이나 수술 후 재발한 경우 혹은 근치적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 이용되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③ 내과적 치료 항암제 투여 등 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만족할 만한 결과는 얻지 못한 실정이다. 진단시기가 늦거나 다발성으로 발생한 간암으로 인해 고통받는 경우 환자의 여생을 편안히 해 주기 위한 대증적 보존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특히 합병증의 원인을 찾아 교정해 주거나 수를 조절함으로써 환자의 고통을 경감 시킬 수 있다. ④ 체외충격파에 의한 쇄석술 Tags: 간암 원발성 간암 원발성 간암 원인 원발성 간암 증상 원발성 간암 치료 원발성 간암 특징 | |||
| |||
|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
SIMILAR POSTS 술은 간경화증/간경변증의 원인 |
OTHER POSTS IN THE SAME CATEGORY 40대 이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갑상선 결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