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 다카코, 16세 연상 기타리스트와 결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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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호치 신문은 이들 남녀가 내년 봄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01년 마츠가 가수로 활동할 때 처음 만난 남녀는 2004년부터 교제해왔다. 중간에 잠시 결별하기도 했지만 지난해 재회, 결국 결혼에 이르게 됐다. 사하이는 구와타 케이스케 등 거물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유명 프로듀서다. 2001년 마츠의 전국 투어를 총괄했다. 2003년 마츠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고고 음악활동을 지원했다. 사하시가 미국 ‘비치 보잇’의 앨범을 리메이크할 때 마츠가 보컬을 맡기도 했다. 2004년 주간 ‘여성세븐’이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고 처음 알렸다. 마츠가 사하시를 차에 태우고 집으로 데려다주는 장면을 포착했다. 두 남녀의 소속사는 “교제는 인정하지만 결혼은 아니다”고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스포츠호치는 사하시를 인터뷰, “아직 구체적인 결혼계획은 없다. 내년 봄에는…”이라는 답변을 들은 것을 근거로 결혼설을 재차 확인했다. 마츠가 내년 1월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 들어가기 때문에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마츠는 우리나라에서도 영화 ‘4월 이야기’등으로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배우다. 최근 기무라 타쿠야(34)와 영화 ‘히어로’를 흥행시키며 톱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부모, 형제가 모두 배우인 명문 연기자 집안이다. <관련사진 있음>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Tags: Matsu Takako 마츠 다카코 사하시 요시유키 엔터테인먼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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