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부르는 그곳 소록도해수욕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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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록도 공원은 일제시대부터 한센병환자들이 일구어 놓았다. 빼어난 조경과 희귀한 수목등이감탄사를 절로 자아내게 한다. 병원측은 일제시대 환자들의 수난의 현장인 감호소와 검시실, 그들의 생활을 그대로 보관한 전시실등을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한아운 시인의 ‘보리피리’ 시비와 함께 찾는 이들의 마음을 숙연케한다. 입구에서 공원에 이르는 약2㎞의포장길이 운치가 있다. 소록도는 숙박이 금지돼 있다. 오후 6시 이전에 육지로 나와야 한다. 고흥군 녹동항에서배가 수시로 왕복한다. 소요시간은 약 10분. 광주와 여수에서 녹동으로 출발하는 직행버스가 15~20분 간격으로 있다. 녹동항에숙박시설이 많다. 문의: 고흥군청문화관광과(061)830-5224. Tags: 고흥군 나들이 도양읍 바닷가 바캉스 소록도해수욕장 소록리 여름휴가 요양시설 전라남도 피서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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