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의 작은 네팔 '뿌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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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흔히 접하게 되는 동남아 음식점입니다. 주로 인도와 네팔 그리고 티벳 요리를 하는 곳이고요 특히 인도요리는 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건물 중간에 있고 간판이 그리 크지 않지만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마치 네팔 등의 가정집에 와있는 것처럼 다양한 장신구 등이 눈에 뜨입니다. 자리에 앉으니 물 가져다주시고 주문 조금있다가 접시랑 수픈 나이프 등을 챙겨다 줍니다. 뿌자 스페셜 탄두리 믹스 베지터블 코르마 난은 플레인 난 버터 난 갈릭 난 등이 있고요 플레인과 갈릭 난이 한국사람에게는 잘 맞는 거 같고요 버터 난도 요즘은 많이 들 먹는 거 같네요. 분위기는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나면서 이국적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서브는 굉장히 친절히 해줍니다. 입에 맞는지도 물어 보시고 나중에는 친절히 향신료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편하고 즐거운 서브이었습니다. 인도요리 너무 비싸서 자주 가기 어렵죠? 저렴하고 그러나 맛은 정확하고 또 향신료의 향이 좋은 음식이 있는 곳이네요. Tags: 갈릭 난 난 네팔 동대문 버터 난 뿌자 뿌자 약도 서울 숭인사거리 인도요리 인도음식 종로 코르마 탄두리 플레인 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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