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진 - 낙옆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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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들었다. 파릇한 새순이 꽃보다 고옵다. 청송이라도 가을 되면 홀홀 낙엽진다 하느니 봄마다 새로 젊는 자랑이 사랑옵다. 낮에는 햇볕 입고 밤에 별이 소올솔 내리는 이슬 마시고, 파릇한 새순이 여름으로 자란다. Tags: 좋은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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