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 아침… 우리는 주롱 이스트에 있는 사이언스 센타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다 보니 뭔가 교육적인 여행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 같은 것이 있었나 봅니다. 사이언스 센타는 주롱 이스트 MTR역에서 걸어서 10-20분 정도 거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Cheers라는 상호의 편의점이 있었습니다. 볼일이 없어 우리는 그대로 직진하기는 했지만,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을 공유 해 봅니다. 이곳에서 판매...
2015년 9월 20일자 기사에 안철수 새정치민주엽합의 기사가 떴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20여분간 진행된 기자회견 내내 안 전 대표는 작심한 듯 부패척결을 강조해 당초 문재인 대표 재신임 문제로 시끄러운 당내 현안과 신당 창당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냐는 예상을 완전히 깨뜨렸다고 합니다. 일각에선 안철수 식 혁신에 본격 착수한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안 전 대표가 주장한 당 부패척결이 친노(親노무현)·주류 측을 '혁신의 대상'으로 삼은 ...
2013년 3월…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인도네시아의 High Speed Internet의 속도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http://chunun.com/1406 그 당시 인도네시아의 하이스피드 인터넷의 속도는 약 2.16Mbps. 1년이 지난 지금(2014년) 인도네시아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두 배 향상되어 4.2Mbps입니다. 여기서 주시해야 할 것은 2014년 기준으로 대만과 홍콩, 싱가폴의 인터넷 평균 속도가 40Mbp...
아래 글은 네이버 안심투자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같은 사건 사고가 있으면 안되겠다 싶습니다. 내용 읽어보시고 몸조심 하도록 합시다. 참고로 이 사건은 편의점을 배경으로 하여 일어난 사건입니다. 작년 봄부터 시작해서 올해 여름에 끝난 일이다.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치가 떨린다. 나는 편의점 사장임. 서울 모 대학 근처에 편의점을 4개 가지고 있음. 대학 졸업하고 부모님이 유산 미리 떼가라 하셔서 2억원 정도 주셧고 그걸로 ...
일본 동경 오다이바에 위치한 후지TV에 갔었습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서 정신이 좀 없었는데요… 우리 가족은 후지TV 1층에 있는 매점에서 먹을 것을 구입했습니다. 나름 방송국 1층인데… 연예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분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 분들은 다른 곳으로 출입을 하실 것으로 예상됩ㄴ디ㅏ. 먹을 것을 기다리는 우리 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강준휘 어린이는 엄마 전화기로 셀카를 찍네요. 드디어 편의점에서 먹을 것 도착… 알로에 요쿠르트와...
태국 방콕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 중의 하나는 시암 센터(Siam Center)입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 무더운 나라를 시원하게 만끽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하나라고 할까요? 태국은 그저 동남아의 관광국가이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에 만들어진 건축물을 보면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태국에 방문하면 놀라는 것 중 단연 으뜸은 태국 국민의 80-90%의 사람이 모두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쓴...
캔디 엠파이어는 싱가폴 국민들이 애용하는 캔디 전문 매장입니다. 물론 좀더 럭셔리한 캔디를 찾으신다면 센토사를 방문하라고 권하고 싶지만… 교통비가 추가로 들테니… 그렇다면 이곳 또한 만만치 않은 캔디의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게에서 판매하는 캔디들과 그다지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종류의 다양성은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사탕 많이 먹고 이빨 썩어도 가게에서는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저는 어느 나라를 가던지 그들 대중이 즐기는 음식을 먹고 싶더군요. 홍콩에는 어떤 대중 음식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국에는 김가김밥, 종로김밥 등이 있고, 또한 길거리에는 김떡순이 있지 않습니까? 홍콩에 가면 완짜이(완차이;Wan Chai) 역에 가보세요. 그러면 홍콩의 대중들이 즐기는 음식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완짜이역에 내려보니 옛날 세운상가가 생각 나더군요. 물론 중국 특유의 알록달록한 간판이 이색적인것도 있지만요… 완짜이역에 가면 가장...
강화군 화도면 동막 해수욕장은 마니산을 등지고 강화 최남단에 있다. 폭 10m, 길이 200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편안히 쉬다 갈수 있는 곳입니다. 밀물 때는 해수욕장, 썰물 때는 갯벌이 되는데 자세히 보면 조그만 조개, 게 등이 살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갯벌에서만 사는 염생식물이 빨간 빛으로 갯벌을 물들여 놓아 살아있는 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도시 가까이 있는 여름철 휴양지로 매우 괜찮은 곳...
한국에 쇼핑으로 유명한 곳으로 명동이 있다면 싱가폴에는 오챠드가 있다. 이곳 오챠드에는 여러 백화점이 밀집해 있으며 호텔들도 이부근에 많이 있다. 고가의 제품부터 전자제품까지... 즐비하게 있다. 길거리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기업에서 마련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곳 사람들이 쓰는 핸드폰은 역시 노키아 제품이 대부분이며, 그 다음으로는 삼성제품 아니면 주로 소니 에릭슨 제품을 많이 쓴다. 오챠드 ...
웰빙열풍이 우리나라를 강타할때 이곳을 찾았던것으로 기억한다. 이곳에 가면 자전거를 빌려 타고 이스트 코스트 파크를 여행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라인 스케이트 타기에도 왠지 참 좋은 곳인것 같다. 죠깅하는 사람들 모습을 보며 해변가 벤치에 앉아 어디로 갈지 가이드 책자를 보며 잠시 고민했었다. 무작정 자전거를 빌려타고 주르륵 가다보니 이상한 숲이 나왔다. 자전거를 타고 줄기차게 1시간쯤(?) 가다보니 낚시하는 사람들 모습이 보였...
이것이 싱가폴을 상징하는 음식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칠리 크랩을 먹으러 싱가폴에 갔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점보(Jumbo)라는 가게가 제대로 하는 음식점으로 제일 유명하다. 이스트 코스트 파크(East Coast Park)에 위치한 이곳은 싱가폴의 명소 중의 하나다. 칠리크랩을 시키면 물티슈를 두개 준다. 좀 쪼잔하지만... 여긴 물티슈 하나 시킬때마다 1불씩 청구한다. 아무튼 양손에 칠리크랩 양념이 묻은 상태로 정신없이 칠리 크...
1. 센토사 섬 둘러 보는데 하루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 됩니다. 언더워터월드 나비 박물관 저녁에는 분수쇼.. 예전에는 오차드에서 버스를 타고 센토사 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젠 MRT(싱가폴 지하철 타고 밖에서 부터 연결되는 모노레일을 타고 갈 수 있어서 교통도 매우 편리 해졌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옆에 싱가폴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 생겼다죠... 2. 주롱 새공원 뭐 싱가폴에서 다들 한번씩은 둘러보시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워서 불편하긴...
악어 사육 상태를 관찰 할 수 있는 곳으로, 악어 제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넓다란 광장에 수십 마리의 악어를 풀어놓고 관람객들에게 악어를 구경할 수 있도록 해놓았으며, 악어가죽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할 수도 있다.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악어농장은 넓은 부지 안에 바위 정원과 희귀식물, 곰이나 코끼리 같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매우아름다운 농장으로 악어의 야생생활에 대한 교육, 연구 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동물들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