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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낯설은 습관 – 낮잠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효율을 높인다

나이를 먹으면서 이상하게 점심을 먹고 나면 졸려서 오후 일정을 다 망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저는 그래서 아예 점심을 안먹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향의 불균형이 생긴 듯 합니다.

전에는 점심을 먹는 대신 운동을 했고, 최근에는 식사 대신 아예 낮잠을 잤습니다.

세상에 저와 비슷한 사람이 없는지 궁금하여 조사를 했더니 재미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중 낮잠을 습관적으로 잤던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들은 자기관리를 위해 낮잠을 잤고, 이것이 생산성에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마이클 하얏트라는 분이 재미난 글을 올렸습니다.

“생산성을 높이는 비법은 시간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

https://michaelhyatt.com/why-you-should-take-a-nap-every-day/

그러면서 성공한 분들 중 낮잠(Napping)을 통해 생산성을 높인 분들이 있다는 사례를 찾으셨습니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는 하루에도 여러 번 낮잠을 자고 밤에는 잠을 덜 잤습니다.
  •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Napoleon) 은 낮잠을 자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매일같이 낮잠을 즐겼습니다.
  •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은 매일같이 낮잠을 잤습니다. 심지어 매일 밤 10 시간 이상 낮잠을 잤는데도 말이죠.
  • 토마스 에디슨(Thomas Edison)은 그 스스로 낮잠 자는 습관에 당혹해 했다고 하는데, 매일 낮잠이 일정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부인 인 엘레노어 루스벨트 (Eleanor Roosevelt)는 연설을 하기 전에 낮잠을 자며 에너지를 키우고있었습니다.
  • “노래하는 카우보이”로 유명한 진 오드리(Gene Autry)는 공연 중간중간에 탈의실에서 낮잠을 잤다고 합니다.
  •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매일 침대에서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잤습니다.
  • 석유 산업가이자 박애주의자인 록펠러 (John D. Rockefeller)는 매일 오후 자신의 사무실에서 낮잠을 잤습니다.
  •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은 무조건 오후에 낮잠을 잤습니다. 그는 이것이 매일 두 배 이상의 효과가 있었다고 믿었습니다.
  • 린든 존슨 (Lyndon B. Johnson) 대통령 은 오후 3시 30 분에 매일 낮잠을 자며 하루를 2교대로 바꿨습니다.
  •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대통령도 비록 비난은 받았지만 낮잠을 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낯설은 습관 - 낮잠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효율을 높인다

낮잠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1. 긴장감을 높여줍니다 – 식곤증으로 인해 졸립다 보면 집중력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20-30분의 낮잠이 긴장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퍼포먼스도 높여준다고 합니다.
  2. 번아웃(burnout)을 막아줍니다 – 번아웃을 한국 말로 표현하면 업무가 과로하여 정신줄을 놓치게 된다는 의미로 의역할 수 있습니다. 이 짧은 휴식이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3. 인지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 “낮잠을 자면 인생이 바뀐다”의 저자 매드닉(Mednick)에 따르면 낮잠은 인지능력 및 창장능력도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
  4. 심장병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5.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 하버드 2002년 연구자료에 따르면 30분의 낮잠이 직원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생산성을 높여주었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낯설은 습관 - 낮잠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효율을 높인다

어떻게 하면 낮잠을 잘 수 있을지 본인만의 비기를 찾아보세요. 그러면 당신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책상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없습니다. 왠지 자세도 구부정해 보이고 불쌍해 보이고… 이것 때문에 미국회사에서는 해고당할 수도 있습니다. 업무시간에 일 안하고 잠자는 사람이 얼마나 한심해 보일지 상상해보세요. 즉, 남이 바라보는 시선도 생각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점심시간을 갖습니다. 점심시간의 반만 사용하고, 자동차나 빈 회의실 또는 옷장에서 낮잠을 자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낮잠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낮잠을 자는 사람들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똑똑하고 생산적인 사람들 일 것입니다.

소진 증후군 (Burn-Out)

능력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점점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 병이 바로 소진증후군이다. 결코 쉴 줄도 모르고, 재충전도 하지 못하고, 언제나 완수해야 하는 임무가 있고,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완벽주의를 지향하며, 한번도 멈추지 않고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끊임없이 힘든 과제를 원하는 사람은 짧게든 길게든 자신이 완전히 소진되었다고 느끼는 위기를 겪게 된다.

피로, 극도의 정신적 긴장, 우울증 등이 바로 이병의 증상들이다.특히 좋은 엄마와 알뜰한 주부이면서 동시에 훌륭한 아내와 성공적인 직장인까지 되려는 여성들에게 이 증후군은 자주 나타난다. 물론 남성들도 이 병으로부터 그리 안전한 것은 아니다. 일단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현재 모든 것을 잘해나가고 있고, 사회적 요구들을 잘 충족시키고 있는데 왜 이런 증상들이 일어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소진이란 현상은 내면의 욕구들을 무시한 결과로 나타난다. 개인적인 느낌과 감정들이 계속 억압되다 보면 그것들을 감추거나 일을 통해 상쇄시키는 것이 점점 힘들어진다. 모든 일을 잘 통제하고, 많은 돈을 벌고,  뛰어난 업적을 쌓았다고 해서 오랫동안 외면해왔고, 그래서 완전히 사라져 버린 자신의 감정들을 대신해 줄 수는 없다.

인생은 내적, 외적인 고통의 연속이 되어 버렸고 여가 시간마저도 여러 가지 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불만과 불편을 느끼고는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더 기운을 내면서 피로를 마치 우리가 이겨내야 하는 적을 대하듯 물리치려 애쓴다. 그러나 그럴수록 상황은 더욱 나빠진다.  이러한 소진증후군은 우선 자신의 상태를 분명히 알고, 그 상태에서 빠져나오고자 해야 치료될 수 있는데, 우리는 흔히 육체와 정신으로부터 오는 이상 신호들을 부인하면서 언제나 모든 것을 직접 통제하려고 애쓴다.

소진증후군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너무 많은 책임이 부과되어 자기 자신과 내면의 욕구를 들여다볼 여유가 없다는 점이다.

이런 현상은 오늘날 아이들의 시간표에도 나타나는데 어른들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빽빽한 스케줄이 짜여져 있다. 오늘은 발레, 내일은 피아노, 모레는 미술, 그리고 주말에는 현장 학습… 이런 식이다.

소진증후군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어떤 ‘어려움’이 생기면 잠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력을 다하여 더 잘하려고, 더 많이 성취하려고 애쓴다는 점이다. 또한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해내지 못했을 때, 그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기 보다는 술과 약을 찾는다. 자신이 실패자라고 단정해 버리고, 그러한 사실을 잊기 위해서 말이다. 소진증후군에 걸렸다고 판단된다면 책임과 의무만을 강요하기 보다 자신의 욕구와 감정들을 되돌아볼 여유를 갖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봄으로써 내면의 욕구, 소망, 능력 등을 분명하게 깨닫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소진 증후군과의 싸움을 위한 첫걸음이다.

어떤 ‘어려움’이 생겼을 때, 포기하지 않고, 전력을 다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물론 훌륭한 태도입니다. 하지만 ‘잘 해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이 너무 거세어져 무조건 탈진할 때까지 자신을 몰아 부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잠시 멈추어서 자신만을 위한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여유를 통해 자신의 모습과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을 좀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고, 눈 앞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 역시 찾아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