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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샤오미(Xiaomi)의 저가형 TV 모델 – Mi TV – 24만시간 분량의 온라인 콘텐츠와 앱스토어, 실시간 방송연계 서비스가 탑재된 중저가 모델로 승부

2015년 3월… Apple이 6월에 Siri와 AppStore가 내장된 신규 Apple TV를 발표한다는 소문에 이 업계가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9월에는 PlayStation Vue와 Interactive Sports가 통합된 형태의 IPTV Service를 런칭한다는 루머가 이 업계의 사람들을 긴장의 도가니에 몰아 넣습니다.

http://www.slashgear.com/report-new-apple-tv-coming-at-wwdc-with-siri-new-os-20374600/

 

여기에 샤오미(Xiaomi)의 저가형 TV(Mi TV)는 시장에 불을 당기는 것 같습니다. 24만시간의 온라인 콘텐츠는 그야말로 방대한 시간을 의미합니다.

OTT 1위인 넷플릭스가 “11만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샤오미가 마케팅 소구 포인트로 사용하고 있는 “24만 시간”은 그야말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KT가 “30만 시간”의 온라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KT도 참 대단한데요, 아쉽게도 마케팅 소구 포인트로는 잘 활용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출시된 샤오미(Xiaomi)의 저가형 TV 모델 - Mi TV - 24만시간 분량의 온라인 콘텐츠와 앱스토어, 실시간 방송연계 서비스가 탑재된 중저가 모델로 승부

샤오미는 그들 자체 앱스토어를 운영하는 회사이므로, 게임 업체들과 뭔가 조율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중국의 텐센트 등 걸출한 업체들이 있어 게임소싱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들의 게임이 이제 중국만을 위한 게임이 아닌 글로벌한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기에… 더더욱 소싱이 쉬웟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출시된 샤오미(Xiaomi)의 저가형 TV 모델 - Mi TV - 24만시간 분량의 온라인 콘텐츠와 앱스토어, 실시간 방송연계 서비스가 탑재된 중저가 모델로 승부

이렇게 저렴한 TV가 아래의 코덱을 다 지원한다니…

코덱(Codec) 라이센스 문제는 과연 해결하고 시장에 제품을 푸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출시된 샤오미(Xiaomi)의 저가형 TV 모델 - Mi TV - 24만시간 분량의 온라인 콘텐츠와 앱스토어, 실시간 방송연계 서비스가 탑재된 중저가 모델로 승부

참고로 저는 아래 제품을 그들의 사무실에서 직접 봤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특히 빨간 제품은 정말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출시된 샤오미(Xiaomi)의 저가형 TV 모델 - Mi TV - 24만시간 분량의 온라인 콘텐츠와 앱스토어, 실시간 방송연계 서비스가 탑재된 중저가 모델로 승부

RMB 1,999면 한국돈으로 40만원이죠.

최근 출시된 샤오미(Xiaomi)의 저가형 TV 모델 - Mi TV - 24만시간 분량의 온라인 콘텐츠와 앱스토어, 실시간 방송연계 서비스가 탑재된 중저가 모델로 승부

최근 출시된 샤오미(Xiaomi)의 저가형 TV 모델 - Mi TV - 24만시간 분량의 온라인 콘텐츠와 앱스토어, 실시간 방송연계 서비스가 탑재된 중저가 모델로 승부

참고로 위의 제품 사진 및 Apple TV관련 링크는 제 친한 후배인 김조한(Johan Kim)군을 통해 얻었습니다.

 

하나 더, 이 제품에 대한 인터넷의 반응인데요.

최근 출시된 샤오미(Xiaomi)의 저가형 TV 모델 - Mi TV - 24만시간 분량의 온라인 콘텐츠와 앱스토어, 실시간 방송연계 서비스가 탑재된 중저가 모델로 승부

최근 출시된 샤오미(Xiaomi)의 저가형 TV 모델 - Mi TV - 24만시간 분량의 온라인 콘텐츠와 앱스토어, 실시간 방송연계 서비스가 탑재된 중저가 모델로 승부

최근 출시된 샤오미(Xiaomi)의 저가형 TV 모델 - Mi TV - 24만시간 분량의 온라인 콘텐츠와 앱스토어, 실시간 방송연계 서비스가 탑재된 중저가 모델로 승부

 

저가형 모델이 저 정도면, 고급모델은 어떤 수준에서 나와야 할지…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더군다나 음성제어, Live TV연계 서비스, OTT 연계 서비스 등 세계 Top 5등 업체들이 하는 그러한 기능을 샤오미의 저가 모델이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어떤 미래 TV의 방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TV의 Reference Model이 세계 Top의 우리나라 제품들이라는 것인데요.

실제로 Display가 없는 Apple TV방향도 이와 가히 다르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의 TV는 단순한 Box가 아닌 진정한 Smart TV로 거듭 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제품 경쟁 – 소비자로서 흥미진진하고 기대 되, 다음의 블루오션은 뭐!?

스티브잡스 아이폰을 공개 할 당시 잡스는 제품을 공개함에 있어 어떤 쇼맨십을 발휘합니다.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제품 경쟁 - 소비자로서 흥미진진하고 기대 되, 다음의 블루오션은 뭐!?

이에 감명을 받은 국내 업체들이 이를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이거 왜 이러셔!? 우리도 스마트폰 만들 수 있어.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제품 경쟁 - 소비자로서 흥미진진하고 기대 되, 다음의 블루오션은 뭐!?

이것에 멈추지 않고, 삼성전자는 조금 더 큰 화면과 필기감이라는 무기로 좀더 큰 화면의 갤럭시 노트를 공개합니다.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제품 경쟁 - 소비자로서 흥미진진하고 기대 되, 다음의 블루오션은 뭐!?

이것 저것 블루 오션을 찾던 삼성전자는 타블렛까지도 도전합니다. 이것이 스티브잡스의 심기를 건드려 삼성전자는 애플(Apple)과 특허소송까지 하게 됩니다.

 

2013년…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연계 가능한 스마트 워치를 세상에 공개합니다. 이름하여 갤럭시 기어.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제품 경쟁 - 소비자로서 흥미진진하고 기대 되, 다음의 블루오션은 뭐!?

짜쟈안- 내 시계… 헬스기능도 지원된다~ 심지어 전화도 받을 수 있다구. 부럽지? 부러우면 하나 사게나.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제품 경쟁 - 소비자로서 흥미진진하고 기대 되, 다음의 블루오션은 뭐!?

아이러니하게도 이번에는 애플이 2014년 가을에… 애플워치라는 스마트 워치를 공개합니다. 당초 아이워치라는 이름으로 공개될 것으로 기대 했었는데, 이 제품이 애플워치라는 다소 낮설은 제품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제품 경쟁 - 소비자로서 흥미진진하고 기대 되, 다음의 블루오션은 뭐!?

나두 만들었다고… 대화면의 아이폰과 애플워치… 내껀 기존에 나온 제품들이랑 살짝 달라. 궁금해!?

 

두 회사의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제품 전쟁… 소비자로서, 또 같은 업체 종사자로서 흥미 진진하게 바라 보고 있습니다.

메타데이터(metadata)와 통합 콘텐츠 ID–하이퍼링크와 콘텐츠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에코시스템의 핵심 컴포넌트

메타라는 말은 다른 단어들과 덧붙여 사용할 때 "among", "together", "after"라는 뜻을 가집니다.

메타와 데이터가 합쳐져서 메타데이터가 되면 "데이터와 함께 다니는"의 뜻이 됩니다.

메타데이터(metadata)와 통합 콘텐츠 ID–하이퍼링크와 콘텐츠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에코시스템의 핵심 컴포넌트

즉, 실제로 저장하고자 하는 데이터(예를 들면, 비디오, 오디오, 텍스트 등)는 아니지만, 이 데이터와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연관된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를 나타내는 말인데요, 일반적으로 메타데이터를 정의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현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
– 정보 자원을 설명하는 요소들의 모임
– 한 개체를 특성화하는 대리 레코드 (surrogate record)

 

메타데이터라는 말은 최근에 생성된 말이 아니며,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정보 과학(Information Science) 분야에서 다루어져 왔고, 최근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입니다. 메타데이터의 가장 쉬운 예를 들자면, 도서관의 카드 인덱스 카탈로그를 들 수 있습니다. 도서관의 카드 인덱스 카탈로그에는 분류번호, 제목, 저자, 년도, 출판사 등 해당 도서에 대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정보들이 바로 도서 데이터에 대한 메타데이터가 되는 것입니다. 도서 데이터와 같은 텍스트 위주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비디오, 오디오와 같이 저장하고자 하는 데이터의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메타데이터도 저자나 제목과 같이 간단한 형태가 아닌 저장 포맷, 코딩 기법, 재생 시간 등과 같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Facebook, Twitter같은 소셜 네트워크와의 연계까지 이루어져, 메타데이터간에 상호 종속관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메타데이터(metadata)와 통합 콘텐츠 ID–하이퍼링크와 콘텐츠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에코시스템의 핵심 컴포넌트

매일 많은 분량의 콘텐츠를 생성해내고, 다양한 정보를 확보해야 하는 방송 분야에서도 콘텐츠를 테이프나 디지털 포맷으로 저장할 때 관리의 용이성을 위해 이미 어느 정도 메타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송 프로그램을 디지털화하게 되면 같은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M-JPEG, MPEG-1, MPEG-2와 같이 압축 형식에 따른 하나 이상의 다른 미디어가 생성될 수 있고 복사로 인한 동일한 데이터가 여러 개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의 데이터, 메타데이터처럼 일대일 대응 방식으로는 현 상황에 사용하기에 부적합합니다. 또한 서로 다른 메타데이터 포맷으로 인해 다른 콘텐츠 제공자의 메타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당 데이터를 검색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왕건"이란 미디어가 있을 때 KBS에서는 "프로그램 제목"이라는 항목으로 저장하고, BBC에서는 미디어의 제목을 "Main Title"이라는 항목으로 저장하여 관리했다면, BBC에서 "왕건" 미디어를 KBS의 아카이브에서 검색하고자 할 때 자신의 "Main Title" 항목을 사용하여 검색하면 해당 미디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메타데이터의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밀접하게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연결시키고, 공통의 메타데이터 집합과 표기 방식을 제정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메타데이터(metadata)와 통합 콘텐츠 ID–하이퍼링크와 콘텐츠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에코시스템의 핵심 컴포넌트

Rovi는 이러한 메타데이타를 단일화된 ID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는 구글, Apple, Microsoft와 같은 서비스업체는 물론 삼성, 파나소닉 같은 CE업체들도 사용하는 글로벌 솔루션인데, 이를 통해 서로 정보를 오픈하고, 연계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생성하는 에코시스템의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메타데이터(metadata)와 통합 콘텐츠 ID–하이퍼링크와 콘텐츠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에코시스템의 핵심 컴포넌트

근로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미국 베스트 기업 Top 50

금일 글래스도어에서 2013년 일하지 좋은 기업 Top 50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이 중 주요 업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나오는 별표 포인트는 직원들의 만족도입니다.

 

1위) 페이스북(Facebook)

 근로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미국 베스트 기업 Top 50

 

2위) 맥킨지

근로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미국 베스트 기업 Top 50

 

4위) 베인 앤 컴퍼니

근로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미국 베스트 기업 Top 50

 

6위) 구글(Google)

근로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미국 베스트 기업 Top 50

 

9위) 인-앤-아웃 버거 : 버거킹, 맥도날드 보다 좋은 회사가 있다니 놀랍네요.

근로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미국 베스트 기업 Top 50

 

10위) 보스톤 컨설팅

근로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미국 베스트 기업 Top 50

 

14위) 링크드인(LinkedIn)

근로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미국 베스트 기업 Top 50

 

16위) Gartner

17위) Akamai

22위) Salesforce.com

23위) Citrix Systems

24위) Trader Joe’s

32위) Intel Corporation

32위) Hyatt

33위) RedHat

34위) 애플(Apple)

근로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미국 베스트 기업 Top 50

 

38위) 퀄컴(Qualcomm)

43위) IKEA

46위) 코스트코(COSTCO)

근로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미국 베스트 기업 Top 50

50위) 스타벅스(Starbucks)

근로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미국 베스트 기업 Top 50

미국의 성공한 유명 인사들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

미국의 성공한 기업가들 중 일부들은 학교를 중간에 중퇴하셨습니다.

 

빌 게이츠가 그러하고, 스티브 잡스가 그러합니다. 심지어 페이스북을 이끌고 있는 마크 주커버그도 그러하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성공한 유명 인사들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

이는 좋은 학교를 나와 스팩을 쌓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이죠.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위에 3분 모두 학교를 안다닌게 아니라 다니다 관두었다는 것입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머리는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 벨리로 출퇴근 하는 이들을 위한 통근버스 라인

샌프란시스코 사시는 분들 중 실리콘벨리의 유명 기업으로 출근하시는 분들을 위한 통근버스 라인이 있어 올려 봅니다.

엄청나게 먼 시간을 버스로 이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 벨리로 출퇴근 하는 이들을 위한 통근버스 라인

그리고 이 분들 통근버스 타고 이동할 때 심심할까봐 버스 안에서 무료 WiFi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 벨리로 출퇴근 하는 이들을 위한 통근버스 라인

위의 사진은 EA 통근 버스. Apple, Google, Facebook, Yahoo 등도 그렇다고 하는데요. 나머지 회사들의 통근버스도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애플빠들을 울리게한 애플의 AS – 불만제로가 파해쳐봤습니다

2011년 MBC에서 방송중인 “불만제로”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회사들을 고발하여 응징해주기로 유명합니다.

여기에 애플을 사랑하는 애플빠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애플의 AS실태를 고발하는 방송을 하였습니다.

애플빠들을 울리게한 애플의 AS - 불만제로가 파해쳐봤습니다

애플빠들을 울리게한 애플의 AS - 불만제로가 파해쳐봤습니다

그런데 우리 애플을 사랑하는 애플빠 중 몇분은 기분이 상하셨나봅니다.

MBC를 가만히 두고 보지 않으시네요…

애플빠들을 울리게한 애플의 AS - 불만제로가 파해쳐봤습니다

불만제로… 고충도 있으시겠지만… 사실을 사실대로 보고하는 정신…!!

그래야 소비자 권익이 살아납니다.

화이팅 !!

미국서 열풍 ‘아이폰’ 치명적 약점 있다는데…

애플의 새로운 킬러(Killer) 기기인 아이폰 광풍은 과연 태풍으로 진화할 것인가. 지난 6월 29일 미국 전역은 ‘아이폰(i-phone)’ 열풍에 빠져들었다.

미국서 열풍 '아이폰' 치명적 약점 있다는데...

‘아이팟(i-pod)’으로 MP3 플레이어 시장을 평정했던 애플사의 야심작 아이폰이 이날 미 전역에 출시됐기 때문이다.

판매처 앞에서 줄을 선 사람들을 찍은 사진이 미국의 모든 미디어 매체를 도배했다. 아이폰은 휴대전화기와 MP3 재생 기능이 있는 복합기기로, 터치 스크린 방식(화면을 눌러서 메뉴를 이동하는 것)을 채택하고 있다.

미국인들의 아이폰에 대한 첫 인상은 칭찬 일색이다. 미디어들은 “신들의 디자인”, “지저스 폰”이라는 등 거의 종교화된 수준으로 아이폰을 칭송하고 있다. 지난해 스톡옵션 스캔들로 스타일을 구겼던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는 주가는 한층 폭등하고 있다.

하지만 칭찬 일색이던 아이폰이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처음에 “혁신전인 휴대전화”라며 아이폰 칭송에 한 몫 했던 뉴욕타임스는 최근 냉정을 되찾고 아이폰이 “지금까지 어느 휴대전화도 없던 기능이 아이폰에 있지만 정작 어느 전화나 갖는 기본적인 기능은 없다”고 꼬집었다.

미국서 열풍 '아이폰' 치명적 약점 있다는데...

  • 가장 심각한 건 배터리 문제이다. 아이폰은 아이팟과 마찬가지로 배터리가 내장형이라 오랜 기간이 지나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애플 본사로 아이폰을 보내서 교체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사용자가 보조배터리를 사 직접 교체할 수 없다는 얘기다.

    아이폰의 경우, 300~400회 충전하면 배터리 수명이 다 하는데, 이 때 사용자는 아이폰을 애플사로 보내 적어도 1주일은 기다려야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휴대전화를 1주일씩 쓰지 않고 배터리 교체를 위해 기다린다? 상상이 가지 않는 일이다. 결국 아이폰을 1년 이상 쓰려면 다른 보조 휴대전화를 하나 장만하거나 1년만 쓰고 새 아이폰을 구입하던지 해야 한다.

    아이폰의 터치스크린 기능도 도마위에 올랐다. 아이폰은 자판이 아니라 화면을 통해 문자를 입력하는 방식인데, 콤마나 마침표를 찍으려면 그 때마다 다른 화면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불편이 따른다. 미국에서는 콤마나 마침표가 없으면 문장의 시작과 끝이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 기능은 꽤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아이폰을 이용해 문자메시지를 보내려는 이용자는 적지 않게 번거로울 전망이다.

    무엇보다 아이폰은 미국 내에서는 AT&T의 ‘싱귤러’라는 이동통신 서비스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버라이존’이나  ‘스프린트’, ‘T모바일’ 등 다른 통신사 가입자들은 아이폰을 쓰려면 통신 회사를 바꿔야만 한다.

    또 아이폰은 애플사가 만든 이상, 윈도우나 아웃룩 등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과 연동되지 않는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4 GB(기가바이트) 짜리는 499달러(약 47만원), 8 GB는 599 달러(약 58만원)이니 세금을 합치면 한국 돈으로 각 50만원과 60만원을 가볍게 넘는다.
  • 아이폰·애플TV까지…애플, 마침내 ‘脫PC’ 선언

    애플은 2007년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 2007 행사에서 휴대전화 아이폰(iPhone), 가정용 멀티미디어 셋톱박스 애플TV(Apple TV) 등을 내 놓고 본격적으로 ‘脫PC 제조사’를 선언했다.

    아이폰·애플TV까지…애플, 마침내 '脫PC' 선언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애플 컴퓨터 회사명을 ‘Apple Computer Inc.’에서 ‘Apple Inc.’로 교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애플이 앞으로 PC 하드웨어는 물론이고, 삼성, 필립스, 소니 등 글로벌 IT 기업들처럼 소프트웨어, 미디어, 홈 엔터테인먼트, 휴대 전화 등 두루 다루는 미디어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다. 아이폰과 애플TV 역시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 30년 동안 애플 II를 시작으로 매킨토시 컴퓨터를 통해 전 세계 마니아들을 흥분시켰다면, 다음 30년은 ‘컴퓨터’란 단어와 작별하고 새로운 컴퓨터 산업의 근간으로 ‘컨버전스(융합)’를 채택하겠다는 의미다. PC 중심 시대의 종말을 선언하는 순간이다. 실제로 애플의 주력 상품은 이미 매킨토시가 아니라 ‘아이팟’이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에릭 슈미트 구글 CEO, 제리 양 야후 공동창업자 등 주요 인사들도 컨버전스를 강조했다. 알려진 것처럼 에릭 슈미트는 지난해 8월 말 8번째 애플 사외 이사로 임명되는 등 구글과 애플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TV’로 알려져 있던 디지털 셋톱박스는 ‘애플TV(http://www.apple.com/appletv)’란 이름으로 공개됐다. 무선 네트워크 기반의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다.

    아이폰·애플TV까지…애플, 마침내 '脫PC' 선언

    이 제품은 멀티미디어 콘텐츠 유통 채널인 아이튠즈(iTunes)와 함께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다. 즉 아이튠즈를 통해 영화나 TV쇼 등을 내려 받은 뒤 매킨토시나 PC로부터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 받아(Sync) TV에 뿌려주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50시간 동영상을 담을 수 있는 40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인텔 중앙처리장치, 720p HD 비디오, 유-무선랜(802.11 b/g/n), USB 2.0, 그리고 고해상도 TV와 연결을 위해 HDMI, 콤포넌트, RCA 단자 제공이 특징이다. 최대 5대 시스템까지 스트리밍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월부터 299달러에 일반에 판매할 예정이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TV가 앞으로 디지털 미디어 시청 행태를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애플TV까지…애플, 마침내 '脫PC' 선언

    ◆PC 관련 신기술 소개는 거의 없어 = 올해 맥월드에서는 신제품 PC와 관련된 정보는 거의 없어 매킨토시 마니아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는 2시간 내내 ‘아이폰’과 ‘애플TV’를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그나마 눈에 띄는 부분은 애플이 무선랜 802.11n 드래프트(임시) 규격을 지원하는 에어포트 익스트림(Airport Extreme)을 발표한 것 정도다. 이 무선랜카드는 2월 중 출시할 예정이며, 예상 판매가격은 17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