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모유와 같은 형태의 천연 인지질 결합 DHA와 아라키돈산을 함유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분유와 초유 영양제가 출시되어 초유 붐을 이끌고 있다. 아기의 질병 저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초유의 알려지지 않은 효용에 대해 살펴본다.모유의 좋은 점 ● 모유에는 첫 6개월 동안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분이 들어 있다. ● 모유에는 면역물질이 들어 있어 질병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설사나 위...
비타민C의 효능은 우리가 알고 있는 피부 미용이외에도 외국에서는감기 예방 차원에서 챙겨먹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또, 흡연이나 스트레스로부터 일어나는 산화 손상을 막아주고요.(항산화작용)면역 체계에서 백혈구를 활성화시켜서 감염부위로의 이동을 빠르게 하고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같은 침입자와 싸우게 합니다.콜라겐을 생성시켜 피부와 첨막을 강하게 유지하도록 하며 상처회복을 돕는기능도 하고 감기 등의 호흡기 감염의 기간을 단축시켜줍니다.콧물, 기침 등의 증상을 줄여주...
미 FDA가 승인한 항응고제가 뭔지 궁금해지네요. 찾아보니 FDA가 승인한 항응고제로 와파린(warfarin)이라는 것이 있네요. 먹는 약이고 이 약은 본래 혈관속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약물이라고 하네요. 그냥 막 사다먹을 수 있는 약은 아닌것 같아보이네요. 주사제로는 헤파린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그냥 구입할수 있는것은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만성피로는 면역력저하, 혈관노화, 세포변성등으로 사람을 늙고 아프게 만드는 주범입니다.피곤하다 피곤하다 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만히 살펴보면 발견되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사실 우리가 우리 몸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이 분들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번 살펴봅시다.1.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2. 소식하지 않고 한 번에 폭식한다3. 섬유질/오메가3/비타민C를 먹지 않는다4. 오후시간 이후에 카페...
우리가 마시는 우유는 모두 젖소에게서 나오는 것이죠. 주된 품종은 홀스타인종 · 저지종 · 건지종 · 에어셔종 등이 있으며, 그 대부분의 원산지는 유럽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홀스타인(Holstein)종의 얼룩소가 암송아지를 낳으면 키워서 일명 ‘우유소’인 젖소가 됩니다. 반면, 수송아지를 낳으면 비육시켜 전문고기소인 ‘육우’로 활용합니다. 이 말 못하는 짐슴이 얼마나 힘든 세...
마스크는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한 최소한의 방패 역할을 합니다. 미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스크는 착용자가 기침, 재채기, 말하거나 큰 목소리를 낼 때 나오는 호흡기 비말이 다른 사람에게 또는 공기 중에 퍼지는 것을 막는 간단한 장벽 역할을 하기 떄문에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것을 감염원 통제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 초기에 미국은 마스크의 효능에 대해 강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스크의 효과가 얼마나 중요한지 수개월이 지난 지금은 ...
코드 리뷰하는 광경을 생각해 보면, 대략 이렇죠. 대략 연배 있는 선배들이 주위에 쭈르륵 앉아서 한마디 합니다. 야, 니가 만든 코드 좀 열어봐! 뭐 코드를 그렇게 짰냐… 좀더 구조적으로 짰어야지 이건 쓸데없이 구조적인데 이건 함수 분리가 제대로 안되었네 이건 변수를 왜 이리 많이 선언했지? 어허... 이건 객체지향의 5대 원칙에 어긋나는 코딩인데? 전혀 객체지향적이지 않아.... 원래 코드리뷰의 제1원칙은 "서로를 비난하거나 비방하지 않는것" 입니다. ...
회사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원하는 것을 전달하고 싶을때… 상대방이 들으려 하지 않거나, 무슨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 없으셨나요? 때로는 이것이 상대방이 멍청해서도 아니고, 상대방이 너무 똑똑해서도 아닙니다.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 이 두 가지 다 달라서 생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작품… 어떤 이야기가 전개 되는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그죠잉- 육아의 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난합니다. 맞아요. 사실 ...
한쪽 편 얼굴에 마비가 와서 입이 비뚤어지고 눈이 감기지 않는 것을 안면신경마비라고 합니다. 안면신경마비는 구안와사, 와사풍, 안면마비라고도 불리며 대부분의 경우 특발성 바이러스감염으로 나타나 벨마비라고도 불립니다. 즉, 안면신경마비는 어떠한 원인 없이 안면 표정근에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마비가 오는 것을 말하고, 20~30세 사이에 주로 발병하며 임산부에서도 간혹 나타납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별로 없으나 남자가 40세 정도에서 많이 나타나며 여자는...
안면신경마비로도 불리는 구안와사는 통상 “입 삐뚤어지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신경에 이상이 생겨 한쪽으로 얼굴이 비뚤어지거나 쏠리게 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간혹 이를 구안사와라고 잘못 표기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구안사와가 원래는 맞습니다. 주로 극심한 스트레스나 누적된 피로에 의한 면역력 약화가 주요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안면신경장애로 분류되는 구안와사는 치료 기간이 길고 재발률이 높은 것이...
병맛극장 아시나요? 정보의 바다에서 나름 유명한... 아래 작품은 스릴과 서스펜스… 그리고 반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밌네요 설사노트...좀더 많은 작품은 다음의 URL에서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371020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따로 뺀다는 표현은 좀 그렇고 운동을 하면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같이 빠집니다.당연히 운동도 중요하고 식사도 중요합니다. 제 생각엔 식단을 조절하는게 훨씬더 빨리 살이 빠지지 않을까하는데, 왜냐하면 회사생활을 하면 운동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할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1. 물은 많이 먹는다. (권장량에 2배이상)2. 식단을 최대한 단백하게 먹는다.(단백질 위주, 견과류 식단도 좋음(견과류:호두,잣등)3. 운동은 근...
1. 지나친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는 가능한 쌓이지 않게 해소법을 강구할 것2. 지나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사습관(폭음, 폭식)을 피할 것3. 수면부족과 과로에서 벗어날 것 (밤낮이 바뀐 생활도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음)4. 평소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을 피할 것5. 지나친 비만도 대사장애를 유발하여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체중조절에 힘쓸 것6. 지나친 근심걱정은 금물7. 커피, 콜라, 사이다 등 청량음료의 과다섭취와 염분이 많이 든...
눈밑이 파르르 떨리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안면경련은 주로 눈꺼풀이나 눈밑 또는 입 광대뼈 주위의 근육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실룩거리거나 떨리는 증상을 말한다.이것은 정상 뇌혈 관이 안면신경을 압박하여 과도한 흥분상태가 되면서 떨리는 현상으로 나 타나는 것이다.긴장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마음에 부담이 과중될 때 또는 육체적인 과로로 인해 신경의 불균형 상태가 올 때 주로 나타난다. 그중 대부분은 일상의 과로가 쌓여 체력이 떨어졌을 ...
보통의 경우 일반인이 느끼는 눈꺼풀이 일시적인 떨림이나 톡톡 뛰는 증상은 실제 다른 질병에 의한 것이 아니라, 피로하거나, 지나친 카페인의 섭취나 담배를 많이 피는 경우에 생길 수 있는 경미한 증상입니다. 그리고 특히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게 되면 보통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는 경우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잘때, 휴식, 인공 눈물약 사용시, 눈꺼풀을 손으로 당겨줄 때, 말할 때, 노래할 때, 콧노래 부를 때 ...
그와의 짜릿한 키스를 원한다면, 연상의 남자에게는 어리광을 부리고, 연하의 남자에게는 섹시함을 어필하라. 일본 최고의 점술가이자 연애의 달인인 스텔라 가오루코가 상황별 스킨십 전략을 전수한다. 연상의 남자에게는 소녀성을 어필하라 연상의 남자를 사로잡는 키포인트는 애교와 어리광. 연상의 남자는 연하의 여자를 지배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잘난 여자보다는 제멋대로 하더라도 귀여운 여자를 좋아한다. ‘당신의 에너지 안으로 나도 들어가겠어요’라는 느낌을 어필하...
이왕재 서울대교수 연구비타민C가 투여량에 따라 암세포 증식 억제에서 암세포 사멸까지 유도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의 실험에서 확인됐다.이왕재 서울대의대 해부학교실 교수는 “0.2밀리몰(mM) 정도의 저용량 비타민C를 악성 피부암의 일종인 ‘생쥐흑색종’세포에 투여하는 실험을 통해 비타민C가 세포주기 조절에 관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과 메커니즘을 밝혀냈다”고 25일 말했다. 이 교수팀은 이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세포생리학저널’7월호 등에 발표할...
부하들을 들볶는 고약한 상사가 되레 직장 내에서는 승승장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하직원들은 각종 피로감이나 우울증 등이 심해질 수 있어 기업 경영진이 조기에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호주 본드대학 연구진은 최근 직장인 2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64.2%가 '폭군처럼 군림하는 상사들이 승진만잘한다'고 응답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직장인 3명 가운데 2명은 고약한 상사가 승진만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얘...
설사, 변비가 반복되고 가스가 찬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생각이 듭니다.물론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도 있기 때문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여 대장에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주된 증상은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이고, 잔변감, 복부팽만, 점액변의 증상도 있습니다.배변 습관의 변화로는 변비형, 설사형, 변비와 설사의 교대형이 있는데요, 님의 경우는 세 번째 유형으로 생각됩니다.이 병은 대장의 비정상적 수...
아기가 아무리 달래주어도 계속 우는 경우에 그 원인이 될 수 있는 원인 중 비교적 흔한 것이 영아 콜릭(산통, 즉 뻗치는 심한 통증이라는 뜻)인데 이는 주로 생후 3개월 미만의 어린 영아들에게 주로 생깁니다. 영아 콜릭은 갑작스러운 복통(아마도 장에서 기인하는)과 달래지지 않는 심한 울음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증상의 복합체입니다.영아 콜릭의 증상은?영아 콜릭이 오게 되면 아기가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데, 그 울음소리는 매우 크고 다소...
흔히 ‘경기’라고 부른다. 갑작스럽게 열이 나면서 경련을 하는 ‘열성 경련’이 가장 흔하다. 주로 감기 등으로 고열이 날 때 아이가 의식이 없어지면서 눈이 조금 돌아가고 손발을 떨면서 뻣뻣해진다. 일시적인 현상이며 후유증이 없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우선 아이를 눕히고 옷을 벗겨 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한 다음 지켜보면 된다. 단 6개월 이전이나 5세 이후 처음 경련이 생겼는데, 한쪽 팔이나 다리만 떤다면 간질의 징조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또한...
갓난 아이에게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는 바로 열이나는 것이다. 보통 37.5도 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판단. 즉시 열을 내려 주어야 한다.우선 해열제를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로 식혀주도록 해야한다.해열제를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식히는 것은 효과가 적고 너무 찬 것으로 식히면 역효과를 볼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알코올은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잘못 사용할 경우 저체온 현상이일어나 매우 심각한 상황이 일어나 매우 심각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열...
아구창은 구내염의 하나로, 백태라고도 한다. 입안에 특히 혀에 우유 찌꺼기 같은 흰 반점이 생기고 그 밑의 점막이 짓무르는데 건강한 아이의 4~5퍼센트에서 발생하며 주로 생후 2~4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아구창은 일반적으로 영양 장애가 있는 아기에게 일어나기 쉽지만, 태어날 때 엄마의 질에 있는 곰팡이균에 감염되거나 병원에서 감염된 수유 도구를 통해서 감염될 수도 있다. 집에서 우윳병을 잘 소독하거나 청결히 해주어도 걸릴 수 있다.언뜻 보면 우유...
얼마 전 TV뉴스에서 아기를 심하게 흔들었을 때 뇌손상에 관한 실험 장면이 나오면서 정말인지 궁금해하는 엄마들이 많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만 2세 이하 아기의 머리를 심하게 흔들 경우 무른 뇌가 두개골에 부딪혀 출혈이 일어나는데, 심하지 않으면 2∼3일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 뇌손상으로 인한 호흡곤란이나 발달자체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까지가 안전한가. 사실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다. 다만 일상적으로 아기를...
신생아의 호흡수는 1분간 40여 회쯤이면 편안하게 숨을 쉰다. 그러나 1분간 호흡수가 60에서 80이상이 되면 분명히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호흡할 때마다 신음소리를 내거나, 숨을 들이마실 때에 가슴이 오므러들거나 혹은 안색이 나쁘거나 아주 괴로워하면 중대한 병이다. 미숙아에 있어서는 폐초자막증이라 하여 허파가 충분히 열리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병이 많다. 폐렴이나 폐출혈 때에도 숨결이 거칠다. 태어날 때 양수를 마셨거나 허파에 물이 고였을 때 ...
◆ 잘 놀라는 아기갓 태어난 아기들은 몸의 모든 기능들이 아직 미숙하다. 신생아가 잘 놀래는 것도 뇌신경의 발달이 미숙해서인데 조그마한 소리에도 깜짝 놀라거나 조심스레 몸을 만져도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볼 수 있다. 질병에 의해 놀라는 경우는 드물고 아기가 성장하면서 대개는 좋아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가 주위의 소리나 자극에 의해 놀래는 것인지, 아니면 외부 자극이 없는데도 스스로 놀래는 것인지를 잘 구별해야 한다. 만...
◆ 아기를 너무 덥게 한다 엄마의 산후조리를 위해 방을 뜨겁게 하면서 아이도 수건 등으로 둘둘 싸놓으면 건강했던 아이도 더워서 땀띠가 많이 생기게 되고 심한 경우 열이 나게 된다. 신생아일 경우에 열이 나게 되면 단순히 더워서 열이 났는지 아니면 중한 병 때문에 열이 났는지 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방안은 너무 덥게 하지 말고, 온도는 24℃, 습도는 50∼60퍼센트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신생아의 경우 생후 10일 정도 지나면 손톱을 깎아주기 시작해야 한다. 손톱 위쪽의 하얗게 된 부분이 3㎜ 정도가 되면 자를 때가 되었다는 신호. 손톱은 1㎜ 정도 여유를 남기고 양끝을 자른 후 둥글게 조금씩깎으면 된다. 보통 손톱은 1주일에 한 번, 발톱은 한 달에 한 번 깎아주는 게 적당하다.손발톱을 깎을 때에는 아이 전용 손톱깎이를 사용해야 한다. 아이 전용 손톱깎이는 끝이 둥글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움직여도 손을 다칠 염려가 없으므로 지레 겁먹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