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일 뿐… 이거 말은 쉽지만 현실의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죠. 그렇지만 이것을 몸소 실천하여 “나는 할 수 있다”를 보여주신 분이 계십니다. 다음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김원곤님의 이야기를 감상 해 보시고, 여기서 인사이트(insight)를 얻어 보세요.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여러분도 늦었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해보세요. 적어도 후회는 하지 말도록 합시다.
요즘은 그림은 매우 못그렸지만,내용이 매우 짜임세 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오늘 이 작품 역시 기승전결이 잘 이루어져 있고내용 또한 매우 짜임세 있다.그림이 허접하다고 휙 스크롤 하시지 말고 자세히 감상하시기 바란다.사람의 인연이 이렇게 기구할 수 있을런지... ㅠㅠ안아프지만 좀 거시기 하겄다.
*첫번째 메세지*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그러나,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메세지*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번째 메세지*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영광이 있는 곳...
꿈을 이루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기다리는 그 시간 곧게 자라나는 대나무는 씨앗을 심은 후 첫 4년 동안에는 죽순만 하나씩 돋아난다고 합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위로 죽순만 나오는 4년 동안, 땅 속에서는 뿌리가 잘 자라나 튼튼하게 뿌리박게 되지요. 그리고 5년째 되는 해에는 대나무가 무려 25미터나 자란다고 하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4년을 기다리고 5년째가 되면 대나무가 쑥 자라듯,...
세가 자신의 허리에서 은서의 팔을 풀어내 손을 잡고서 산길을 벗어나 숲속으로 걸어들어갔다.나뭇 잎이 얼마나 떨어져 쌓여 있는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신발 밑에서 사그락 사그락 나뭇잎 밟히는 소리 가 났다.아직 마르지 않은 나뭇잎은, 아직 추억이 되지 못한 기억처럼 생생했다. "뭐 하는거야." "옛날부터 너랑 함께 해보고 싶은 일이 있었지" 세는 나뭇잎이 가장 많이 쌓인 곳에서 걸음을 멈추고는 한 손으로 배낭을 풀어 팽개치듯 던지고는 나뭇잎 위에 드러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