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시 깐짜나부리 여행의 하일라이트라고 하면 역시 깐짜나부리에서 기차를 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손으로 꼽는 태국 여행 추천코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침 비가 와서 날씨가 서늘했는데요, 우리 일행은 기차역에서 기차를 기다렸습니다. 단순한 기차여행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이 여행의 하일라이트는 사진 한 컷입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를 타며 찍는 사진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져 찍는 사진은 그야말로 아름답기 ...
어디를 가든 가족 전체가 나오는 사진을 찍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경우는 말이죠… 그래서 이번 태국 여행시 미니 삼각대(mini tripod)를 구입했습니다 셀프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찍어보기도 하고, 또 리모컨으로 찍어 보기도 했습니다. 날씨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사진은 제법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현란한 건축물, 장식물을 보니 저는 당장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사명감이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사람마다, 성별마다 생각...
태국에 가면 많이 가는 코스 중의 하나가 바로 태국 왕궁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청와대는 아무나 못가지만 경복궁은 허용을 하고 있죠.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라 하면, 우리나라는 왕이 없고, 태국에는 왕이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왕이 살고 있는 태국 왕궁을 갈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태국의 왕은 아직도 태국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고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왕궁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태국스러운 벽화를 볼 수 있습니다. 주...
태국 여행 2일차… 전날 밤 늦게 태국에 도착하여, 태국 방콕 시내를 탐험하기로 마음먹은 우리 집 식구들은 식사를 마치자 마자 호텔을 바로 나섰습니다. 아래 나오는 분이 태국의 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왕이 없어서 그런지… 그분들의 숭배 정도에 대해 완전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왕은 아니지만 대통령이라는 것이 있는데, 존경을 많이 받지 못하니까요… 하여간… 태국인들의 왕에 대한 존경심은 참으로 대단해 보였습니다. 이미 식사를 마친...
지난밤 태국에 도착해서 방문 전 예약을 미리 해 둔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로 바로 왔습니다. 택시를 타고 태국 돈 400바트 정도 들었습니다. 이 비용이면 바가지를 약간 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돌아갈 때는 300바트도 안든것 같았으니까요. 이 호텔의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하면 친절한 현지 관광 안내 가이드를 해준다는 것이고요. 또한 귀국 시 택시를 잡아달라고 하면 잡아줍니다. 물론 택시 요금은 메타 기준으로 내도 되도록 택시기사와 잘 협상을 해줍...
치앙마이에는 대형 마트가 서너개 있다고 합니다. 그 중 마크로(Makro)라는 창고형 마트로 운영되며 이곳에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에 나가면 마트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곳에도 큼직한 대형 마트가 있다고 하니… 속으로 매우 흐뭇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제가 사고 싶은 물건은 가전제품은 아닐것이고… 95%는 먹을 것… 아니면 나머지 5%는 특이한 이곳 토속 기념품일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돈 쓰는데 환차이가 있어 감 없이 돈 쓸 확률...
태국 날씨는 한국과 비교하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 입니다. 찜질방이라고 생각하고 가면 참을만하기는 합니다만… 이 무더운 곳을 탐험하다 시암센터에 가면 “아- 좋다”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시암센터에 들어가니 우리 집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그 시원함과 안락함에 들떠 매우 좋아합니다. 오후가 되면 젊은 친구들 대부분이 이곳으로 모입니다. 시암센터는 태국 방콕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패션의 메카이기도 합니다. 태국이 외...
태국의 대표적인 교통 수단 중 하나인 툭툭… 태국 가면 한번쯤은 타 보아야 하는 교통수단이죠. 그런데, 태국에서는 택시를 타던 툭툭을 타던… 타기 전에 확실히 액수를 정하고 타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거 싫으시면 돈을 달라는데로 주셔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몰지각한 택시 기사분들 아직도 많으신데, 태국도 외국인 하면… 바가지 매우 잘 씌웁니다. 어디 가실 때는 확실한 태국 발음으로 장소를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태국 가셔서 한번쯤은 ...
태국 여행 시 많이 경험하게 되는 것이 바가지 요금, 그리고 황당한 강압 구매(?)라고들 합니다. 이 중 강압 구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립니다. 딱히 좋은 경험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흥미진진함을 느껴 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오산로에서 왕궁으로 가는 길에 바로 그 유명한 비둘기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비둘기 모이를 안겨주는데, 이를 무시하고 가는 게 쉽지는 않더군요. 그렇지만 비둘기 아줌마를...
태국 방콕에서 카오산 로(Khaosan Road)는 대표적인 외국인 관광지 중의 하나입니다. 밤만 되면 현란한 파티가 펼쳐지는 이곳은 전세계 젊은이들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의 하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 둘을 데리고 온 지라… 그 황홀한 밤을 한껏 만끽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저희 집사람이 제일 아쉬우리라 생각합니다만… 카오산 로의 아침은 평온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지만 뭔가 싱그러움도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길거리에는 태국의...
태국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국가입니다. 몇 가지만 주의한다면, 즐겁게 여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가장 일반적인 위험은 직사광선에 의한 화상입니다. 태국은 적도에 가까워 태양볕이 매우 강하며 따라서 잠깐 동안에 쉽게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멋진 구릿빛 피부를 원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하여 천천히 조금씩 일광욕을 시작하고 시간을 서서히 늘여가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수돗물은 절대 마시지 마십시오. 대부분의 ...
태국의 화폐 단위는 '바트'이며, 1000, 500, 100, 50 및 20 단위의 지폐와 10, 5, 1 주화 및 더 작은 단위의 '사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탕은 1바트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동전으로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화폐 및 여행자 수표는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환전할 수 있습니다. 환전소를 포함한 거의 모든 시설에서 신용 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용 카드를 이용한 현금 서비스 또는 뱅킹 시스템을 이용한 자금 이체도 가능합니다만...
태국식 전통 인사법은 '와이' (기도하듯이 두 손을 가슴께, 턱 또는 이마에 모으는 자세)라 불리웁니다. 와이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먼저 인사해오는 태국인을 보고 따라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태국인들은 악수에 익숙하지 않으나, 외국인을 대할 때는 보통 서구식의 인사법을 사용하곤 합니다.일반적으로 태국의 문화는 '겸손'과 '예절'의 문화입니다. 간혹 외국 여성 관광객들이 토플리스로 일광욕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으나, 이는 태국인들에게는 결...
깐짜나부리는 방콕에서 2~3시간 거리인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영화 '콰이 강의 다리'로 유명한 곳이다. 깐짜나부리에 완행열차를 타고 '죽음의 철도'를 따라 남똑 Namtok까지 철도가 이어진다.깐짜나부리 주변 지형은 끝없이 펼쳐진 푸른 산림과 더 넓은 평야지대로 구성된 이곳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방콕과 전혀 다른 태국의 자연과 사람들을 접할 수 있다.시내의 주요 볼거리로는 역에서 가까운 유엔군 묘지와 당시 포로 수용소를 재연해 만든 전쟁 박...
태국에 너무 많이 가본 사람이라면 방콕 근교의 여행도 한번 눈여겨 볼만하다.태국 자체가 볼거리가 많긴 하지만, 태국 근교에도 볼거리가 많다.태국의 역사유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유타야는 방콕에서 북쪽으로 7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태국 고대수도로 1350년 유통Uthong 왕에 의해 건설되어졌다.아유타야는 미얀마의 침략을 받은 1767년까지 다섯 왕조에 걸쳐 33명의 왕이 태국을 통치했던 곳으로 199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보호구역으로 선정되어 있...
태국에서는 원화 가치가 좋지 않으니-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한후에- 태국에 도착하여.. 달러에서 바트화로 바꾸는게 가장좋겠군요-달러 100.50달러짜리만 바꿔가시기 바랍니다. 1달러 10달러 20달러 작은금액의 달러는 별 쓸모가 없습니다 태국에서 돈을 쓸땐.. 가장 좋은게- 태국내의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어서 직불카드 형식으로 쓰고.. 현금 입출금도 편하게 쓰는게 좋죠- 한국과 비슷한구조이며.. 어디서든지 ATM기계가 있어서 편하답니다..한국의 은행카드로 가져...
태국 방콕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 중의 하나는 시암 센터(Siam Center)입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 무더운 나라를 시원하게 만끽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하나라고 할까요? 태국은 그저 동남아의 관광국가이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에 만들어진 건축물을 보면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태국에 방문하면 놀라는 것 중 단연 으뜸은 태국 국민의 80-90%의 사람이 모두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쓴...
늦은 시간에 태국에 도착한지라… 우리 식구들은 많이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여행이라 마음만은 흥미진진했습니다. 여러가지 교통수단이 있겠지만 우리집 식구들은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이정표에 Public Text라고 나오는 방향으로 계속 갔습니다. 공항을 나서자마자 숨을 들이키니 헙…!! 엄청 덥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더위를 체감해야 하니까요. 우리 집 식구들이 탄 택시가 바로 아래의 것입니다. 택시를 우리가 고르는 것이 아니고 공항...
우리나라에 명성황우가 있다면 태국에는 "시암 니라밋"이라는 공연이 있습니다.시암 니라밋은 태국의 역사를 그대로 재현해낸 대규모의 전통 쇼로 150명의 출연진과 코끼리, 염소까지 총동원된 대형 공연입니다. 태국 가면 보통 트렌스젠더가 나오는 게이쇼를 많이 보시는데, 저는 태국 가면 시암 니라밋을 반드시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씨암 니라밋 쇼는 “란나 타이(Lanna Thai)” 역사부터 시작해 태국 남부의 항해시대, 아유타야, 종교와 ...
태국 여행 중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태국의 후덥지근한 날씨가 아니라 태국 국민들의 친절함입니다. 또한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012년 5월… 대한민국에도 앵그리버드 관련 상품이 많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태국 또한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군요. 지하철 탑승 정 머리를 극적이는 강재인 어린이… 시간이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졸립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왠 이방인이 블로그를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찰칵...
방콕에 가면 꼭 들렁보아야 할 명소 중 하나인 시로코… 이곳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 호텔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64층에 내리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스카이 라운지가 펼쳐집니다. 이곳을 찾기 위해 우리 일행은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을 이용했습니다. 이곳 방문 시 여러 책자에는 BTS라고 호칭했는데, 이곳에서 BTS라고 부르면 아무도 못 알아 듣더군요. 대신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이라고 하면 알아 들었습니다. 싸판 딱신(Saphan ...
사판 딱신 BTS(스카이 트레인 역)에는 사톤 피에르(Sathon Pier)에서 배를 타고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여기서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카오산로 호텔로 복귀하는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한가지 주의 할 점은 배를 이용한 이동은 시간 제한이 있다는 사실. 즉, 우리나라 대중교통수단처럼 24시간 운행을 하지 않으므로 운행시간을 미리 채크 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하셔야 합니다. 배에 타니 우리 집 어린이들… 너무 신나 합니다. 맨 뒷칸에 타...
태국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백미는 코끼리를 타는 것일 것입니다. 그 큰 코끼리를 타고 가노라면 코끼리가 타고 있는 손님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고 있는 손님이 코끼리를 걱정해주는 이상한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보통은 코끼리 한마리에 어른 2명이 탈 수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도와주니 타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하게 탑승하고 출발할때는, “빠이빠이~” 코끼리를 타고 여행을 완료하면, 앞에서 운전 해 준 운전수(?)에게 수고비를 팁으로 줘...
태국 방콕에는 교통 수단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스카이 트레인은 방콕 시민들이 애용하는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자판기에 다가서셔서 번호가 써 있는 순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1 –> 2 –> 3 –> 4 행선지를 정하고, 해당 행선지에 해당하는 요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태국까지 가신다면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한번 이용 해 보아요~
태국 방콕 여행을 했던 날 아침… 우리 집 식구들은 짜뚜짝 마켓(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랏차태위(Ratchatewi) BTS(스카이트레인 역)에 갔습니다. 여기까지 가기 위해 우리 집 식구들이 이용한 교통수단은 툭툭이었습니다. 이중 제 눈길을 가게 만든 곳은 BTS(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역 입구에 있는 HACHI라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라임티를 주문했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 편하라고 준 저 비닐봉지… 그...
태국에서는 꼭 먹어야 할 먹거리가 몇 가지 있습니다. 솜분 씨푸드(Somboon Seafood)가 바로 그런 곳인것 같습니다. 태국 매니아인 저희 집사람은 태국에 올 때마다 여기에 들른다고 하는데, 이곳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태국 내에서도 체인점이 몇개 있을 정도로 태국에서는 성공한 외식 브랜드입니다. 아침부터 너무 여러 곳을 돌아다녀 힘든지 우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힘든 모습이 느껴지네요. 게 요리를 먹기 위해 밥과 채소를...
태국 방콕의 이른 아침… 랏차태위(Ratchathewi) BTS(Sky Train;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열차를 타고 모칫(Mo Chit)으로 향하였습니다. 금요일이이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래도 스카이 트레인을 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안에서 이것 저것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모칫(Mo Chit)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HTC 광고가 눈에 띕니다. 우리 나라 제품은 어디에 있을지 찾아 보...
태국 왕궁이 지어지고 여기서 라마 1세가 대관식을 했다고 합니다. 전쟁 시 이곳의 많은 유물들을 도굴범들이 훔쳐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곳의 많은 유물들이 후손의 정성에 힘입어 많은 부분에 있어 복원이 되었습니다. 왕궁 건물 내부에 들어가면 진귀한 보물들이 많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건물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촬영하다 걸리면 카메라를 압수 당하거나 벌금을 내거나… 하는 등의 고통스러운 절차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 번쩍 번쩍 거리는...
규모가 좀 작다고 느껴지기는 했는데, 태국 왕궁(왓 프라 케오; 에메랄드 사원) 앞에는 실파콘이라는 대학교가 있더군요. 크기가 크지는 않았는데, 왕궁으로 가는 택시를 탈때 실파콘 유니버시티라는 지명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학교 앞 담벼락에서 우리 집 왕장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태국 왕궁 방문 코스에 이어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는 마사지를 해주는 사원에 가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발 마사지, 전신 마사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데, 사원에서 받는 마사지라는 것이 이색적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흥인시장, 동대문 노점상과 비슷한데요. 딱히 살 것이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태국에서 산다고 하면 위와 같은 꽃처럼 생긴 머리 삔이 매우 괜찮습니다. 저희 가족은 카오산 로에서 샀는데, 뭐 결국 싸게 샀다고 볼 수는...
태국 방콕 왓 프라 케오(Wat Phra Kaeo) 옆 왓포(Wat Pho) 사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이 특이 유명한 것은 마사지 때문인데요, 저도 가보니 매우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모든 시설이 그렇듯 이곳도 입장료를 받습니다. 2012년 5월 기준으로 입장료는 100바트입니다. 가벼운 입장 절차를 거치면 입장권을 주는데, 이 입장권이 있으면 나올 때 물도 줍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 물은 Chang이라는 브랜드이며 ...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태국 여행 둘째 날… 우리 식구들은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나 시암센터(Siam Center)를 찾았습니다. 여기에 오기 위해 툭툭을 타고 왔는데, 무려 200바트나 주고… 잘 왔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어떤 어떤 매장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오잉- 여기 보니 한국의 맛이라는 행사도 하는 모양이네요. 한류 열풍이 여기까지 왔네요.
태국 방콕 스카이 트레인 역 중 시암 센터는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태국 교통수단은 MRT(지하철), 스카이트레인(모노레일 같은 것), 택시, 버스, 툭툭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시암 센터(Siam Center)는 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이곳에 있는 시암 센터(Siam Center)가 가장 유명합니다.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아래와 같은 캐릭터 상들이 시암 디스커버리(Siam D...
태국 방문시 오이시 그랜드(Oishi Grand)라는 일식 뷔페집을 찾았습니다. 이는 방콕 시내 스카이트레인 역인 시암 센터 근처에 있는 시암 디스커버리 센터(Siam Discovery Center) 내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특징을 들라 하면 회의 두께가 엄청 두껍다는 것. 또 다른 특징은 회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 또 다른 특징을 들라 하면 회 뿐만 아니라 마키, 생선구이, 튀김, 똠양궁 등 다양한 동양음식들이 준비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
태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입국일로부터 6개월 이상의 유효기한이 남아있는 여권이 필요합니다.태국에 머무는 기간 도중 여권의 유효기한이 끝나게 될 경우, 여행 전에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태국으로 입국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한가지는 도착 즉시 30일 입국 허가를 받는 것이고, 나머지 한가지는 60일 관광 비자를 여행전 태국 대사관에서 취득하는 것입니다.대부분의 유럽 국가 여권 및 호주, 뉴질랜드, 미국, 영국 여권은 체류 ...
회사 사람들… 또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한잔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간만에 본 지인들과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마디 하면 저기서 또 한마디 하고… 또 이런 소식 저런 소식을 듣다 보면 이야기 보따리는 계속 넘쳐 흐르는 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다 집에 가는 분들 중, 지하철이...
허걱- 정말 악마가 온거임? 그런데 악마의 그림자가 어딘가 어설픕니다. 작품 제작시 비용절감을 매우 많이 하신 듯요. 악마와 세가지 소원이라… 여기서 한가지 주시 할 점은… 뭔가 해주되 담보를 받네요. 경제관념이 투철한 악마입니다. 얼씨구….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엥? 악마가 중역으로 등장하나요? 간절한 소원이라… 왠지 쨘- 한데요? 이건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황당한 시츄에이션인데요? 결국 자신의 ...
한 방송에서 한 모텔에 대하여 심층 탐구를 하였습니다. 이상하게 이 모텔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 들어갑니다. 그것도 아침부터… 물론 모텔 하니 므흣…한 이상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데요. 이 미스테리한 모텔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다단계 아지트일까요? 아님 도박장? 도대체 이 모텔의 정체가 무엇인지… 그것이 궁금했던 방송사는 이 모텔에 대해 심층취재를 하기에 이릅니다. 아- 이 모텔은 지하철로 가기 위한...
아래 첫 장면… 왠지 이 작품에 가사 도우미라도 등장하는 것일까요? 미래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저 정도로 진화될거라는….!? 그리고 주인공 이름이 마사시인데… 그냥 보면 마사지로… 잘못 읽을 수도… –.- 키야아- 저 리얼한 잔소리 서비스… 저도 집사람이 어디 놀러가거나, 아님 제가 출장중일때 집사람의 잔소리가 그립고는 하답니다. 이번 기회에 녹음이라도 좀 해놔야겠네요. 보통 긍정적인 면접은… 탈락을 의미하던데요. 면접 중 틱틱 거리고… 뭔가 ...
똥먼(동문;Dongmen)역의 명소 중 하나인 딘다이펑(Din Tai Fung) 외에 카오치(Kao Chi)라는 곳이 있습니다. 참고로 딘타이펑(Din Tai Fung)과 카오치의 사장들은 모두 한 스승 밑에서 딤섬 만들기를 배웠는데, 그 중 수제자가 딘타이펑을 만들어 명성을 얻었고, 또 나머지 수제가가 카오치(Kao Chi)라는 딤섬 전문 식당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샤오룽바오와 기타 다른 요리들이 나왔는데, 이름을 정확하게 외우지는 못하겠습니다. 우리가...
2013년 3월…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인도네시아의 High Speed Internet의 속도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http://chunun.com/1406 그 당시 인도네시아의 하이스피드 인터넷의 속도는 약 2.16Mbps. 1년이 지난 지금(2014년) 인도네시아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두 배 향상되어 4.2Mbps입니다. 여기서 주시해야 할 것은 2014년 기준으로 대만과 홍콩, 싱가폴의 인터넷 평균 속도가 40Mbp...
최저 기온이 25℃가 넘는 열대야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열대야에 지켜야 할 건강 수칙에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다. 이에 전문가들은 열대야에 찬물 샤워는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낮에는 뜨거운 햇볕으로 무기력해지고, 밤에는 열대야로 인해 잠을 설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잠을 설치는 횟수가 늘고 생체 리듬이 깨지면 피로감, 무기력증, 두통,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이 ...
중국의 실리콘벨리라고 불리우는 심천(Shenzen)에 왔습니다. 저는 이곳의 놀라운 건축물에 놀라고,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자동차 브랜드에 놀랐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투숙하고 있는 호텔(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바라본 심천 시내 모습입니다. 호텔에 채크인을 하고, 간단히 주변 가게를 들러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방문한 것이 화창베이 전자상가(Huaqiangbei Commercial Center)입니다. 여기 오니 삼성은 아예 ...
동경 여행의 마지막 날은 동경의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택시요금이 비싼 일본에서는 우에노역에서 스카이 라이너를 타면 이동도 빨라, 이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출발한 출발지는 아오야마 잇초메 역. 여기서 공항까지 총 걸리는 시간은 거의 두시간. 그냥 지하철만 타고 이동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이 역시 시간은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왠지 스카이라이너를 한번 더 타고 싶은 욕심이 있어 위와 같은 경로...
드디어 시부야에 도착하여 거리 밴드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강준휘 어린이의 모습입니다. 신주쿠에서 시부야로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에 보이시는것 처럼 JR선 지하철을 타고 시부야로 이동하면 됩니다. 시부야까지 지하철 요금은 150엔이네요. 전에 다른포스트에 언급했지만 패스를 쓰지 않는 경우 매번 현금으로 지하철 표를 사야 합니다. 카드로 구입이 안되더군요. 지하철 탑승구는 왠지 우리나라 2호선 수원행 내지는 의정부행 탑승장 같은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