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다운타운으로 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킹 카운티 메트로버스, 공항버스, 공항셔틀밴, 택시 등... 혹시 호텔을 예약했다면 호텔 셔틀도 있을지도 모르니 굳이 이런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도 좋다.시애틀 공항: 공항에서 나오면 바로 이곳에서 택시나 버시를 타게 된다.이제 교통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2개의 노선이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가는데 반대노선을 타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174을 타면 약 40분 걸리...
시애틀 가면 꼭 가봐야 하는 맛집을 조사해서 올려 봅니다.이름하여 비쳐스 핸드메이드 치즈(Beecher’s Handmade Cheese) – 이곳은 진정한 느끼함과 짭쪼름함을 느낄 수 있는 바로 그곳입니다.보기만해도 겁나 느끼해 보이는 바로 그 치즈그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판다는 바로 그 치즈메인 메뉴는 Mac & CheeseBeecher's Handmade Cheese - Pike Place MarketPike Place Market 1600 ...
6012번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은평뉴타운)과 인천국제공항 사이를 운항하는 공항버스입니다.그런데 버스 출발시간이 약간 들쭉 날쭉하여 운항시간을 미리 알아두면 도움 될 때가 많습니다.이걸 알면 버스가 마냥 올때까지 기다리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파발역 출발시간과 인천국제공항 출발 시간이 다릅니다.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파발에서 출발하는 첫자는 4시 40분입니다.이렇게 일찍 출발하는줄은 지금 알았네요.과연 사람이...
짜쟌짠쨔안- 오늘의 용사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가 캘리포니아 레고랜드에 입장합니다. 때 마침 하늘도 파랗고, 날씨도 좋습니다. 햇빛이 강렬할 것을 고려하여 선글라스도 쓰고, 갑자기 추워질 것을 감안하여 긴팔도 입었습니다. 호텔에서 레고랜드, 씨월드 패키지를 구입한 우리 가족은 첫번째 코스로서 레고랜드에 들어섰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것을 대비하여 일찍 왔는데, 그래도 한산하네요. 레고랜드(Legoland)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것은 레고랜드에서 ...
태국 방콕 스카이 트레인 역 중 시암 센터는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태국 교통수단은 MRT(지하철), 스카이트레인(모노레일 같은 것), 택시, 버스, 툭툭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시암 센터(Siam Center)는 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이곳에 있는 시암 센터(Siam Center)가 가장 유명합니다.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아래와 같은 캐릭터 상들이 시암 디스커버리(Siam D...
지난밤 태국에 도착해서 방문 전 예약을 미리 해 둔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로 바로 왔습니다. 택시를 타고 태국 돈 400바트 정도 들었습니다. 이 비용이면 바가지를 약간 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돌아갈 때는 300바트도 안든것 같았으니까요. 이 호텔의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하면 친절한 현지 관광 안내 가이드를 해준다는 것이고요. 또한 귀국 시 택시를 잡아달라고 하면 잡아줍니다. 물론 택시 요금은 메타 기준으로 내도 되도록 택시기사와 잘 협상을 해줍...
늦은 시간에 태국에 도착한지라… 우리 식구들은 많이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여행이라 마음만은 흥미진진했습니다. 여러가지 교통수단이 있겠지만 우리집 식구들은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이정표에 Public Text라고 나오는 방향으로 계속 갔습니다. 공항을 나서자마자 숨을 들이키니 헙…!! 엄청 덥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더위를 체감해야 하니까요. 우리 집 식구들이 탄 택시가 바로 아래의 것입니다. 택시를 우리가 고르는 것이 아니고 공항...
싱가폴 나이트 사파리는 싱가폴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코스 중 하나로 추천 받는 곳입니다. 우선 동물원을 한밤중에 오픈 한다는 것이 생소하고, 또한 밤에 오픈하기 위한 여러가지 준비를 했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실제로 가 보면 한밤중에 어찌 저렇게 사람이 많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가족들은 싱가폴 나이트 사파리에 가는 교통편으로 MRT와 Taxt를 모두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이 Bugis에 위치해 있었는데, 나이트 사파리로 갈때는 ...
시애틀에서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곳을 찾는다면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 최적의 장소다.1907년에 생긴 오래된 시장으로 신선한 야채와 어패류 등이 풍부하고 각종 민예품, 장신구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직판장이다.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시장의 모습은 낯선 이국의 땅에서 친근함을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해 시애틀을 관광하는 관광객들은 반드시 들러 보는 곳 중의 하나다.이곳에서는 또한 특이한 물건을 파는 가게들도 있어서 잘 찾아보면 멋진 장면을 연출할 ...
시애틀에 가면 우편엽서에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있다.그곳이 바로 스페이스니들(Space Needle)이다.우리나라의 남산타워와 비교하면 좀 이상할지 모르겠다. 하여간 시애틀을 찾는 사람이면 거의 80-90%는 이곳을 찾는다.스페이스 니들을 위로 바라보며 찍은 사진총 4백 5십만 달러를 투자해 1961년 12월 완공되었고 세계 박람회가 시작한 1962년 4월 21일 처음으로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높이가 184m나 되서 바람이 심한 날은 좌우로 ...
시애틀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물의 도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과 북쪽으로는 퓨젯 해협(Puget Sound)이, 동쪽으로는 위싱턴 호가 자리잡고 있으며 곳곳에 강과 만이 있어 그렇게 불리는데 실은 날씨의 잦은 변덕 때문에 그렇게 불리기도 합니다. 시애틀에 도착하면 약간 습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가을에서 봄이 지날 때 까지는 날이 맑더라도 우산을 꼭 챙겨야 합니다. 하지만 시애틀의 비를 보면 그리 나쁜 기분은 들지 않습니다. 주로 보슬비가 내리기 때문...
누나와 나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힘겹게 거친 세상을 살아왔다.누나는 서른이넘도록 내 공부뒷바라지를 하느라 시집도 가지 못했다.학력이라곤 중학교 중퇴가 고작인 누나는 택시기사로 일해서 번 돈으로 나를 어엿한 사회인으로 키워냈다. 누나는 승차거부를 한 적이 한번도 없다. 노인이나 장애인이 차에서내린 곳이 어두운 길이면 꼭 헤드라이트로 앞길을 밝혀준다. 누나는 빠듯한 형편에도 고아원에다 매달 후원비를 보낸다.누나는 파스칼이 누구인지 모르지만,`남모르게 한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