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아 혼잡스러운 명동, 서울시청 근처를 피해 우연하게 찾은 홍제동 그랜드 힐튼 호텔... 연말이라 디너쇼도 많이 하고, 각종 행사도 많이 하는 곳이지만 이곳은 주차가 무료다. 주차가 무료이므로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이곳은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딱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트리로 호텔 안과 밖을 장식하였는데, 아무래도 호텔이다보니 인테리어에 신경 좀 많이 쓴 티가 난다. 한마디로 아름답다. 여기저기 호텔 안을 돌아다니다 ...
크리스마스 여행이라고 그래서 굳이 해외여행이 아니어도 좋다! 크리스마스 때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의 짜증나는 추억은 한두개씩 가지고 있을터! 아직도 남들 다 하는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값비싼 저녁을 상상하고 있는가? 평소에 하라~ 이제 눈을 돌려보자ㅡ 가까운 교외로 나가 둘만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갖자 크리스마스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남다른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분… 만화가의 꿈을 키워온 분이시군요. 제목은 2040년의 크리스마스인데…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내용을 봐서는 크리스마스와 별 상관이 없는 듯 느껴지네요. 오…. 이거 미래에서 전화가 와서 뭔가 알려주는 느낌의 이야기네요. 참으로 친절한 미래의 손자네요. 미래에서 손자가 전화를 직접 걸어 할아버지의 꿈을 독려하네요. 아이고… 거 참 기묘한 이야기일세…
인도양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아랭의 크리스마스 섬… 윌리엄이라는 사람이 12월 25일에 이성을 최초로 발견했다는 것에서 크리스마스 섬이라고 불리우게 되었으며 12월부터 산란을 위해서 약 1억마리의 홍게떼들이 해변가로 이동을 하고 섬은 이때 전부 홍게로 뒤덮여진다고 합니다. 왠지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섬이죠?
일본 동경 여행시 방문했던 미래관. 원래 명칭은 일본과학미래관이고, 줄여서 그냥 미래관이라고 부릅니다. 일본 가족 여행은 하고 있고 뭔가 아이들에게 교육이 되는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미래관은 일본에서도 아예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미래관은 최신식 건물로 되어져 있고, 안에 들어가면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만들어 그야말로 미래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에게 많은 지식을 넣어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략의 층별 배치도는 다...
오다이바의 명물하면 생각나는 것은 자유의 여신상과 기동전사 건담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자유의 여신상은 라스베가스에 가면 또 볼 수 있습니다만, 기동전사 건담만은 예외적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 가면 반가운 것 또 하나… 헬로키티 붕어빵. 이거 안먹고 가기 너무 힘듭니다만, 저희 가족의 경우 빠듯한 여행일정으로 인하여 시식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집 두 어린이… 이 붕어빵을 보면서 뭐라고 그랬을까요. 그리고 이 엄청나게 큰 아이스크림… 280엔짜리 아이스...
홍제동에 장가애오향한방 족발,보쌈이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이름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가족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오향한방 스타일의 족발과 보쌈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는 이름입니다. 한방족찜이 3만원, 불족발이 3만원, 족냉체가 3만원, 그리고 주 종목인 보쌈, 족발이 대자, 중자, 소자 등으로 구분되어 판매 되고 있습니다. 미니족, 미니불족, 쟁반국수 등도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니… 가서 맛들 보시고 맛을 알려주세요. 대부분 포스트를 쓰실 때 그 집에 가보...
홍제동에 고깃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다른 말로는 불고기 뷔페(부페)라고도 하는데요, 이곳의 메뉴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저도 시간 되면 한번 가보았으면 좋겠는데요, 예전에 까르네스테이션이라고 있었습니다. 그곳과도 비교가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제공되는 고기의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생목살, 생삼겹살, 왕갈비, 토시살, 항정살, 갈매기살, 수제소세지, 떡갈비, LA갈비, 우삼겹, 안창살주물럭, 생불고기, 소등심, 소갈비살 등… 우와.. 참으로 대단하죠? 새...
아주 오랜 옛날에는 초등학교 운동회는 학교 행사일 뿐만 아니라 마을… 아니 동네 전체의 잔치였습니다. 지금은 옛날보다 그 의미가 조금 작아졌지만, 그래도 초등학생들의 운동회는 그 동네 주민들의 잔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홍제동 고은초등학교 운동회가 지난 5월 6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그쪽 부근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고은초등학교 학생들의 운동회 장면을 보았습니다. 열심히 달리는 선수들… 그리고 전교생들의 응원… 그야말로 열전이었습니다. 전교생이 하나가...
크리스마스 하면 크리스마스 트리를 빼놓을 수 없죠.그런데 요즘 길거리를 거닐고 있노라면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가 매우 어렵죠.다행이도 저희동네는 교회가 비정상적으로 많다보니, 이런 크리스마스 느낌을 다른 동네보다는 더 일찍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아래의 경우는 쫌...
사람이 많아 현란하지만 정신 없는 명동,서울시청 근처를 피해 우연하게 찾은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연말이라 디너쇼도 많이 하고, 각종 행사도 많이 하는 곳이지만 이곳은 주차가 무료다.주차가 무료이므로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이곳은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딱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트리로 호텔 안과 밖을 장식하였는데,아무래도 호텔이다보니 인테리어에 신경 좀 많이 쓴 티가 난다.한마디로 아름답다. 여기저기 호텔 안을 돌아다니다...
추석, 설날 같은 명절이나, 돌잔치, 환갑잔치,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등... 이런 날 선물을 하고 싶은데선물 줄 곳이 너무 넘쳐나는 분들...경기도 어려운데... 절약하며 티는 티데로 팍팍 낼 수 있는 곳이 있으니그곳이 바로 인터넷 도매 쇼핑몰이다.*퍼 줌 넷 http://www.perzoom.co.kr/문구팬시 생활용품 주방용품 도매 전문사이트 *베스트켓(구)따운켓 http://bestket.co...
정성이 들어간 선물이야말로 선물의 최고봉...정성이 들어간 핸드메이드선물겨울이면 여자들이 뜨게질하던 모습은 익숙하다.애인이나 가족 등에게 선물하기 위한 훈훈한 장면,그.러.나ㅡ 남자친구가 몰래 준비한 목도리나 손수 만든 카드를 받는다면??감동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목도리,장갑,카드,케익....... 한번 도전해 보라 !!핸드메이드 선물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화장품이나 미용제품은 개인적이 취향이 강하기 때문에 실패하기 딱 좋다.그래도 여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곳 또한 여기다.그 중에 도전해볼 만 한 것이 있으니ㅡ 바로 향수!너무 자극적이거나 독특한 향은 판매하시는 분도 권하지 않을 것이다향기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한다는 사실은 모두 안다.매혹적인 향수는 여성을 더 특별하게 만든다. 더불어 당신에게도 유익한 아이템.
초컬릿은 발음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발음으로 불리운다.초컬릿초코렛쪼코렛처커렛참 지맘대루의 발음이다.밸런타인 데이에 주고 받는 초콜릿이야 연인 사이에서 이제는 `당연한' 선물이 되었지만 크리스마스에 연인에게서 받는 초콜릿도기분좋은 선물이긴 마찬가지다.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리샤(RICHART) 초콜릿에서 나온 크리스마스컬렉션(Christmas Collection)은 달콤한 간식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풍부한 질감의...
그 사람과 내 손가락에서 나란히 빛나는 커플링보다 그와 내 사랑을 더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선물이 또 있을까?커플링은 연인의 마음에 쏙 드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하면서 사랑하는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찜'할 수도 있으니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좋다.‘미니골드’에는 크리스마스 연인들을 위해 기념일을 표시할 수 있는 독특한 커플링들이 많다. 남자의 커플링에는 월(月)이, 여자의 커플링에는 일(日)이 새겨져 두 반지가 만나면 처...
평소 말 주변이 없어 쉽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사랑 고백을 대신해 줄 사랑의 문구를 담은 책도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다.책 첫 장에 마음을 담아 직접 몇 자 적어 건네면 더욱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다.사랑한다는 말을 쉽게 건네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올 겨울 연인에게 윌리엄 블레이크, 빅토르 위고, 헨리 롱펠로우, 오스카 와일드등 시대를 초월한 지성들이 남긴 사랑에 관한 문구들을 모은 '(루비박스 출판사)을 건네보자.고대에서 중...
귀여운 목걸이와 편지가 어떨까요?목걸이는 둘째치고 편지에 마음을 담아 전달하세요.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민감하고 섬세합니다.반면에 남자들은 간단명료하고 직선적이죠.여자들의 80-90%가 마음을 담은 편지를 받았을때 감동받는다고 합니다.오히려 목걸이나 반지보다도 그 편지를 오래 간직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이번 크리스마스...귀여운 선물과 함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하세요.
1. 기분좋은날에 다가가자.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로즈데이,빼빼로데이,크리스마스에만 선물을 하거나 프로포즈해야하는것은 절대아니다. 그러나 고수라면 절대 놓치지말아야 할 것이 있다.바로 상대의 기분이 UP 되어 있을때 다가가는 것이다. 세상사 모든것이 확률의 법칙이 존재하는데...기왕이면 좋은 컨디션일때 다가가면 확률상 훨씬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그래서 특별한 기념일을 잘 챙기는 사람들은 고수이다. ^^2. 살짝 살짝 치고 빠져보자.상대의 기분이 어떠한...
매일경제 신문은 2008년 3월 18일 홍제동에 50층 주상복합건물이 건립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상가와 인왕시장 자리에 50층 높이 주상복합 건립이 추진된다. 50층 주상복합이 건설되면 서울 강북 지역 주거용 빌딩으로는 최고층이 된다.1960~70년대 들어선 유진상가와 인왕시장은 서울 시내에 남아 있는 대표적 낙후시설로 이곳이 초고층 주상복합 타운으로 변신하면 서울 서북부를 대표하는 중심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WP(Great Work Place)를 만드는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다.그 중관리자가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면 직원의 동기를 유발하게 되는 방법이 있는데...- 경영진으로 부터의 편지와 개인적인 전화- 이 달의 최고 판매왕을 위한 주차- 잡지구독, 경영진과의 식사- 이 달의 대표임을 증명하는 이름이 새겨진 명판- 전자메일을 보내는 감사의 편지- 승진선물, 특별한 기념품- 생일 축하카드, 케이크, 선물, 핀 증정- 단체 저년식사, 단체 외출- 사원 교육용...
오지마을이지만 포장 도로가 간간이 있어 어렵지 않은 코스다.주변에 신라재,관창리, 관창천 등 삼국시대 흔적이 남아 있다.백두대간의 웅장한 산세가 창밖으로 펼쳐진다.안동시에서 도산서원을 지나는 국도를따라 태자 2리 쪽으로 진입한다.좁은 비포장도로를 따라 작은 고개를 넘으면 새로운 풍경이 반긴다.어렴풋이 보이는 소백산의자태와 고랭지 채소밭이 풍미를 더한다.임도를 따라 오르면 향적사가 나온다.고즈넉한 사찰과 발 아래 굽어보이는 청량산이 장관을이룬다.시선을 더 ...
비행기 오래 탑승하면 4배 증가-->최근 수행된 일련의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자동차나 비행기, 기차 등을 이용하여 5시간 이상 여행할 경우 정맥 혈전색전성 질환(venous thromboembolic disease)에 걸릴 위험도가 4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니스에 소재한 파스퇴르병원 연구팀은 심혈관 혈전증이나 폐색전증을 앓는 입원환자 160명과 정맥 혈전색전성 질환 이외의사유로 입원한 환자 160명을 대상으로 입·퇴원시 300문항에 걸쳐 설...
서울시가 지정한 균형촉진개발지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정부가 광역개발 사업범위에 20만㎡ 이상 역세권 개발도 포함시키기로 함에 따라 서울시가 지정한 8개 균형개발지구가 이에 속한다. 강남북의 격차 해소를 위해 개발 계획시 강북의 랜드마크가 될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를 짓겠다는 당초 계획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광역지구 단위가 50㎡에서 20만㎡로 축소됨에 따라 난개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서대문구 홍제동 9-81 일대 개미마...
여긴 사실 드라이브 코스라기 보다는 등산코스라는 말이 적절하다.인왕산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338m이다.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성곽이 이어지며 동쪽 산허리로 북악(北岳)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조선 초에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
" 현재 폭풍은 동해안으로 향하고 있으니 피서객은 각별한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태풍은 A급 태풍으로.... "라디오는 여전히 시끄럽게 울려대고 있었다.난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든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그녀는 잠이 깬 듯 졸리운 눈으로 나를 한번 보고 싱긋 웃고는 다시 잠이 들었다.정말 큰 마음 먹고 온 여행인데... 하필 폭풍이라니. 젠장.창 밖으로는 한 길도 넘게 넘실대는 바다와,세차게 불어오는 바람과,비스듬하게 유리를 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