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원하는 것을 전달하고 싶을때… 상대방이 들으려 하지 않거나, 무슨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 없으셨나요? 때로는 이것이 상대방이 멍청해서도 아니고, 상대방이 너무 똑똑해서도 아닙니다.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 이 두 가지 다 달라서 생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작품… 어떤 이야기가 전개 되는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그죠잉- 육아의 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난합니다. 맞아요. 사실 ...
사람이 말을 하다 보면,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견이 다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상당한 테크닉이 필요한 일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대화법이라는 책에는 잘못된 말투는 오히려 사람을 쫒아 내는 역효과를 낸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화를 나눌 때, 나의 반응이 상대방을 김빠지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내가 말을 하면서 오히려 적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래의 사례를 보도록 합...
여자가 호감을 느낄 때 하는 행동에 어떤 패턴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래 행동을 보니, 주변의 여성들이 하는 행동에 갑자기 눈길이 가게 되더군요. 그 여성들의 행동은 뭔가 호감을 느껴서, 또는 느끼지 못해서 하는 행동이었을까? 대화를 나누면서 가볍게 툭 치면… 호감 있다!? 가볍게 치지 않고 빡!!! 하고 치면 호감 없다는 뜻이겠죠? 배꼽이 나를 향하고 있다는 부분도 좀… 다른 방향으로 앉아서 이야기...
성당 신부님이 하시는 아름다운 말씀처럼 청춘사업(연애)를 하는 청춘남녀들에게 주는 복음입니다. ✔항상 경청하라 ✔재치있게 말하라 ✔상대를 늘 칭찬하라 ✔자기 말이 진실인지 파악하라 ✔나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려라 ✔대화는 소근소근 나긋나긋 ✔설교하듯 말하지 말라 ✔원망하지 말고 용서하라 ✔내가 좋아하는 것도 함께하라 이게 어디 청춘사업에만 해당되는 말일까요? 세상 사는 이치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인생과 다를 바 없다는 말입니...
목포의 먹거리 중 하나는 갈치입니다. 어떤 분들은 목포에 갈치만 먹으러 간다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갈치구이, 갈치조림… 이 두 요리는 목포 시민들이 많이 사랑하는 요리라고 합니다. 으아… 보기만해도 침이 자르르 흐릅니다. 우리의 사유리님… 목포 갈치조림을 맛보시며 현란한 감탄사를 외치십니다. 엥!? 옛날 어렸을 때 갈치조림을 먹었다는 말씀 !? 한국말이 서툴러서 그러셨을 것이고… 뭔가 추억의 맛이 떠오른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낙지의 다리는 원래 8개입니다. 그런데 그 다리가 너무 길어서 꼭 세발 같다고 그래서 붙여진 세발낙지… 이 세발낙지는 목포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할 먹거리 중의 하나입니다. 사유리의 식탐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낙지탕탕”이라는 메뉴를 소개했는데요. 탕탕탕 이라는 이름은 낙지를 다지기 위하여 칼로 잘게 탕!탕!탕! 소리를 내며 자를 때 나는 소리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사유리님. 낙지를 왜 아프게 했냐는 질문에 가게 집 주인 아주머니… 참 난감해 하시...
목포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먹거리 중 하나는 민어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민어의 크기는 어마어마합니다. 민어는 미식가들 사이에는 아주 인기 있는 메뉴라고들 하는데요. 저는 맛본 기억이 없는 것을 보니… 그리 흔하게 먹는 생선은 아닌가 봅니다. 민어는 살짝 언 상태에서 회로 떠서 먹는 것이 제맛이라고 하는데요. 사유리의 식탐여행에 출현한 사유리씨의 명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 저도 먹고 싶네요. 민어 회… 초고추장에 찍어서…
아래의 사진은 사유리의 식탐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목포 어시장을 방문하여 찍은 장면입니다. 신선한 홍어회는 초장을 찍어 먹으면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전라도 사람들은 이를 김치, 삶은 돼지고기와 같이 먹기도 하는데요. 이를 삼합이라고도 부릅니다. 처음 홍어 맛을 보는 사유리…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그냥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 그런데 처음 느끼는 그 맛을 대부분은 그냥 그냥 그렇다고들 합니다. 외국인인 사유리가 느...
사유리의 식탐여행에서 예전에 제가 목포에서 먹었었던 꽃게살 무침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가 나왔습니다. 단순히 게장에 밥 비벼먹는다고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그런 맛과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엔 사유리님의 현란한 맛 표현을 보도록 할까요? 우선 맛깔 나게 꽃게살 무침에 밥을 비벼서 한 숫가락 입에 넣고… 그런데 저는 성게랑 밥을 비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뭐라 수긍하기 어렵네요. 그렇지만 아래 표현은 저도 수긍이 갑니다. 제가 표현을 하나 더 넣는...
아내와 원만치 않는 결혼 생활로 인하여 아내에 대한 사랑과 존중감이 많이 상실된 것 같아 안따가운 마음입니다.결혼이란 어른이라는 성숙한 인격이 다른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서로 돕고 사랑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확대 발전시켜나가는 것일진데 아내의 모습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그동안 많이 참아왔다는 것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아내의 태도나 모습을 단순히 성격차이라고 생각하며 맞추며 살기를 강요하는 것도 온당치...
◆ 옷은 만남의 TPO(시간 · 장소 · 목적)에 맞게 입어라. 『때에 따라서는 너무 ‘차려입는’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 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외국인들에 비해 우리는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데 서툴다. 상대가 윗사람이나 이성일 때는 더하다. 눈과 눈을 마주보는...
부모님께 미리 저쪽 부모님의 성격,직업,말투,그리고 참석하는 형제들에 대한 정보를 챙겨 드린다면 대화는 한결 편안해질 것이다.어떤 대화를 할지 미리 생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연한 말로 실수하는 일을 피할 수 있기 때문.만약 참석하지 못하는 형제가 있을 경우,상황을 설명하여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한다.먼저 집안 어른들이 먼저 결혼 당사자인 자녀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이 무난하다.'이 녀석이 어릴 때는 이랬어요' 등등 '부모'라는 공통요소를 끌어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