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대만 여행 방문지 중 하나인 워라이(Wulai) 여행...신띠엔(Xindian)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워라이 로그 카트를 타고 이동하여 케이블카까지 타고 온 윤시엔 리조트는 그야말로 신세계입니다.이동 거리도 길었지만, 사실 그다지 기대를 많이 했던 곳도 아닙니다.그렇지만 이곳에서 또 다른 어떤 무언가를 느꼈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입구에 도착하면 높디 높은 계단이 나타납니다.중간 중간에 불공을 드릴 수 있는 몇몇 볼거리가 나타나는데요. 아...
페이스북(Facebook)… 2014년 기준으로 보면 쇼셜네트워크(Social Network; SNS)의 대표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집트에서 유별난 일이 일어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버튼 하나 눌렀다고 6년형을 선고한 것은 너무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물론 내용을 파보면 기독교 관련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긴 하지만….
오다이바의 명물하면 생각나는 것은 자유의 여신상과 기동전사 건담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자유의 여신상은 라스베가스에 가면 또 볼 수 있습니다만, 기동전사 건담만은 예외적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 가면 반가운 것 또 하나… 헬로키티 붕어빵. 이거 안먹고 가기 너무 힘듭니다만, 저희 가족의 경우 빠듯한 여행일정으로 인하여 시식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집 두 어린이… 이 붕어빵을 보면서 뭐라고 그랬을까요. 그리고 이 엄청나게 큰 아이스크림… 280엔짜리 아이스...
우리 가족의 일본 여행 첫날…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난코스 인 긴자선 타기… 우에노에서 긴자선을 타고 아오야마 잇초메로 이동하는 코스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스카이 라이너를 나서자 위에 보이는 장면이 연출되네요. 출구를 나서니 패미리 마트가 보이네요. 갑자기 한글이 사라지는 것 같아 급 쫄았는데… 아… 정말 좋네요. 친절하게 한글로 설명이 또 나옵니다. 긴자선은 어디로 가라…라고 아래와 같이 설명이 나와 그냥 멍하니… 이정표만 따라 가 봅니다. 긴자선은...
싱가폴 클락키에 가시면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 빵(ice cream bread)을 판매하시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시모나(?) 가 바로 비슷한 그것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두리안 맛의 아이스크림 빵은 국내에 없죠… 싱가폴에 가시면 꼭 시도해보세요.
사람들은 물어봅니다. “싱가폴에 가면 무엇을 먹어봐야 하나요 !?” 동남아 음식이 그게 그거지… 뭐 다를게 있을까 싶습니다만, 스트리트 푸드… 즉 길거리 음식에도 문화의 차이가 있습니다. 싱가폴 길거리 음식 중에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리어카에서 판매를 하는데요. 위의 장소는 싱가폴 MRT역인 부기스 역 부근 벤쿨린(Bencoolen Street)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굳이 한국의 먹거리와 비교한다면 싸만코!? 이름이 맞는...
미국에 디즈니랜드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에버랜드가 있죠. 저 개인적으로는 디즈니랜드보다 에버랜드가 더 규모있고 아기자기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즈니랜드보다 즐길것이 훨씬 더 많죠. 즉, 놀이기구가 많다는 소리죠...사진찍으러 가는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는 에버랜드 입구… 이곳은 유럽의 분위기가 나는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또한 먹거리도 많구요…방문했던 시기가 7월… 여름 막 시작하던 시기인지라 썸머 패스티발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에버랜드 여기저기에 시원...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
예전에 임진각하면 철마가 어쩌고 저쩌고 하고 반공의식을 고취하는 장소로 주로 이용되고는 했습니다. 최근 찾아간 임진각은 예전보다 더 세련되게 변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임진각 내부에 파파이스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또한 전통민속놀이 및 놀이동산 등도 있습니다. 이번에 임진각에서 가장 인상깊고 좋았던 곳은 바람개비동산입니다. 저 멀리보이는 예술작품이 남북으로 분단된 우리나라의 아픔을 표현해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바람개비동산 근처에는...
아이가 있는 집에서 어디 간다... 하면 제일먼저 떠올리는 곳이 에버랜드나 서울대공원일 것이다. 용인이나 분당... 등 남쪽에 사는 사람들은 쉽게 이동이 가능하지만 강복에 사는 사람들은 사실 용인, 과천까지 가기가 쉽지 않다.이들을 위한 좋은 장소가 있으니... 그곳이 바로 파주에 위치한 하니랜드다.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경기북부 지역의 놀이동산은 두리랜드와 테마클럽주주가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외에 하니랜드가 하나 더 있는데, 이곳은 의외로 그 규모에 ...
2008년 3월 한지혜는 해피투게더에서 '박명수를 이겨라' 에서 입크기를 재는 부분에서도내숭없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열정을 보여줬다.한지혜는 입술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 후 사우나 유리에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 찍었다.한지혜는 코믹한 표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일산 킨텍스에서 하는 글로벌 카니발이라는 이벤트에 갔다 왔다.출발 전엔 저렇게 이쁘게 꾸몄었으나출발과 동시에 귀걸이는 가방속으로 직행하였다.출발전에 배고프다고 보채 출발 전에 밥을 먹였다.아직은 밥먹는 테크닉이 발달되지 않아 여전히 얼굴에 이것저것 뭍힌다.글로벌 카니벌 이벤트 장소는 무척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 되었다.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 여유롭게 놀이동산을 이용 할 수 있었다.하지만 대부분 10세 이하 어린이 놀이기구라서청춘사업하는...
“용문사? 그 큰 은행나무 있는 데?” 굳이 가보지는 않았더라도 용문사에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다는 건 다들 알고 있는 듯했다. 이런 유명세는 ‘용문사 국민관광단지’라는 표지를 보고 길을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길 양쪽으로 죽 늘어선 은행나무들에서 먼저 낌새를 느낄 수 있다. 원래 뭐 하나가 유명해지면 이런 저런 아류들이 무수히 쏟아지지 않던가. 찾는 이가 많은 절 입구가 대개 그렇듯이 용문산 용문사(龍門寺)도 속세의 때를 타고 있었다. 매표소를 지나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