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이 트위터에 노출 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조선일보 구독을 끊고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당시 저런 노골적인 멘트는 어떤 생각으로 남겼던 것일까요?“아! 천황폐하!!”“아! 전두환 각하!!”“김일성 장군 만세”더 궁금한것은 이런 신문사가 어떻게 지금까지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이런 신문사는 도대체 무엇으로 돈을 벌어 먹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1) 실력양성운동 물산장려운동 (1923, 조선물산장려회) 회사령 폐지, 관세 철폐로 위기의식 심화 조만식 중심으로 평양에서 시작 : 조선 물품 사용하자 / 근검저축, 금주, 단연, 토산품 애용운동 전국으로 확대 한계 : 일부 기업가에 의하나 토산물 가격 상승 → 사회주의 세력의 비판1931년 4월 20일 당시 익선동에 있던 조선물산장려회 회관 민립대학 설립운동 식민지교육차별 및 2차 조선교육령 공포(대학설립가능) 조선교육회 조직 : 이상재 중심...
오늘 광화문/세종로에 있는 신문박물관(프레시움· PRESSEUM)을 찾았습니다. 신문박물관(프레시움· PRESSEUM)은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 일민미술관 건물 5, 6층에 있습니다. 일민미술관 건물은 1926년 동아일보 사옥으로 신축되어 1992년까지 66년간 신문을 발행했던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n...
조선일보가 2006년 11월 16일 사설 한편을 쏴 올렸다. 제하여 . 타이틀 그대로 11월 15일 부산 금정구 가스폭발 현장에서 이미 두 명을 구하고도 한 명이라도 더 구하고자 마지막 수색을 하다가 붕괴된 건물에 매몰돼 유명을 달리한 고 서병길 소방장의 의로운 주검을 기리는 사설이다.▲ 조선일보 2006년 11월16일자 사설 추모사설답게 시작은 사뭇 숙연하고 비장하다. 조선일보는 사설 전반부를 할애해 화재현장에서 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