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을 받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직업이 뭐라 생각하세요?” 직업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져 있습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 아래는 배우 라미란씨가 한 방송에서 한 인터뷰를 기반으로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 아름다운 글입니다. 직업에 귀천을 만드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닌 우리의 왜곡된 시선일 수 있다는 말… 매우 와 닿네요.
사람들은 저마다 성공을 꿈꾸며 어린 시절부터 배우고 많은 네트워크를 쌓아갑니다. 그리고 어떤 이를 바라보며, 아- 저 사람은 성공해서 좋겠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그분에게 “성공하셔서 좋겠습니다라고 물어보시면 이정도면 성공한건가?” 라고 하십니다. 제 경험에 과거 10년전에 바라본 성공의 척도가 10년이 지난 지금에서는 달라 보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작품은 사진작가가 안타락시아의 가장 무서운 포식자를 만나면서 생긴 썸씽을 거시기 한 것입니다. 사진작가가 물에 첨벙하고 뒤어들면서 뭔가 일어날 것 같은 찝찝한 생각이 들었다고 함. 다리는 부들부들 떨리고… 입은 바짝바짝 마르고… 이때 바다 표범을 만났다고 함. 바다표범이 사냥한 펭귄을 던져 줌. 이 바다표범이 다가와서 입을 벌림. 마주보니 생각보다 너무 큼. 이상하게 찍는 내내 살아 있는 펭귄을 먹이로 가져다 주면서 먹이려고 함. 바다표범이 계속 펭귄...
돌아서지 못하는 사랑 그러면서 눈물만 흘리는 사랑 시간이 가면 잊혀지는 사랑 멀리서 그리워만 하는 사랑 가슴으로 하는 사랑 그래서 시시한 사랑 손 한번 못 잡고 헤어지는 사랑 마음으로 찡하는 사랑 혼자하는 사랑 그래서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 항상 부담이 가는 사랑 목숨까지 바치겠다며 허풍 떠는 사랑 누가 뭐래도 무조건적인 사랑 시를 쓰며 위로 하는 사랑 종이학을 접으며 기도하는 사랑 돈 없으면 못 만나는 사랑 일년에 한 번 만나는 견우와 직녀의 사랑
1952년 부산…. 지금의 부산이 1952년에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상상이 되시나요? 그 시절에 컬러 사진이 있었다는 것도 저는 나름 신기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서 지금의 부산과 얼마나 다른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그 시절에는 아래와 같이 가방을 볏짚으로 만들어서 파시는 분들도 계셨나봅니다. 나름 잘 만드셨는데요. 손재주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아래 나온 것은 무우!? 지금은 항아리 보기가 쉽지 않지만… 그 시절의 항아리는… 장터의 메인이었나봅니...
2000년 초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 당시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는 아침마다 한명씩 돌아가면서 10분 스피치를 했었습니다. 자기가 잘 아는 이야기나 좋은 이야기 등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으로 조직활성화의 일환으로 했던 일련의 팀 빌딩 이벤트였습니다.요즘처럼 자율출퇴근제를 하는 환경에는 사실상 맞지 않는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버리는 것이 쉬울 것 같지만 사실 받아들이는 것 만큼 어렵다는 사실.자기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은 잘 ...
중독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 소개 하고자 합니다. 보통 마약같은 약물에 중독된 연예인들이 다시 마약을 투약하여 방송에 나오는 기사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방송을 보면서 사람들은 마약중독자…라는 꼬리표를 그 연예인들 또는 상습투약자들에게 붙여주고는 합니다. 아래 글은 중독을 다른측면에서 보게 해주는 아주 좋은 자료인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조직에 휘둘리고 성과와 보상에 얽매이는 직장과 직장인의 현실을 꼬집었다고 주장하네요. 저는 이 책의 커버에서 “번아웃 시대”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책에 100% 동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백세시대를 살아갈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미래의 비젼을 잡고 앞으로 나가는 것이 맞을지… 이 책을 보면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야구의 본고장 미국.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똑딱 상식 하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ajor League Baseball, MLB)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최고 수준의 프로 야구 리그를 말하는데,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은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를 운영하는 조직으로, 공통의 조직 구성에 의해 1901년부터 서로 발전해왔다고 합니다.
이거 하려고 하면 저것이 있어야 하고, 저것을 하려면 거시기를 해야하고… 우리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필요한 것들을 최소화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무슨소리인지 개념이 잘 안오시죠? 아래 두 부부의 이야기를 보세요. 물건이 아닌 삶을 사랑하는 법이라…. 미국 포틀랜드의 작은 집에 사는 태미와 로건…. 멋진 부부네요. 분수에 맞는 삶… 그리고 행복… 이런것이 이런 방법으로...
아래 작품은 페루의 한 대학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만든 정수기 빌보드 광고판. 덩PD의 착한소비 이야기… 참 알차네요. 이 글을 통해 물의 귀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또 과학을 통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어떤 한 사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 만세!
지나 간 세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아… 여러 추억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풋풋했던 젊은 시절의 추억은 갸물갸물하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말랑말랑한 어떤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나오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런 추억을 그림으로 잘 묘사 하셨습니다. 당신의 추억… 아름답게 만들고, 또 간직하고 계신가요?
미국의 기회의 나라라고 하죠. 그리고 불과 1980년도… 대한민국은 그냥 그냥 나라 중 하나였습니다. 2014년…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제일 좋은 나라는 아니지만, 왠만큼 인정 받는 나라로 생각 되어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대한민국을 비교할 때, 의료보험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미국의 의료 민영화는… 대한민국이 본받지 말아야 할 대표적인 사례인것 같습니다. 의료민영화가 결국 담합에 의한 의료비 인상 및 이에...
2014년 6월 6일 제 5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추념사를 하셨습니다. 내년이면 벌써 60회를 맞이하게 되는군요.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저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가 관심을 가지면서 저도 덩달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을 통해 안 하나의 사실은 아직도 625 참전용사이면서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는 것. 그들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지금에라도 이들을 찾아 나서는 정부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 ...
허버트 하인리히의 1 : 29 : 300 법칙은 대형사고 발생 전에 데이터를 보면 항상 징후가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징후가 결국에는 대형참사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인리히 법칙… 다시 돌아보게 하는 그런 법칙인것 같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일본 간판 피겨선수를 예로 들라면 안도 미키, 아사다 마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이 두선수가 국제 경기에 자주 등장하고, 또 여기서 안도 미키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많이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2014년 4월… 세월호가 침몰하고, 이것과 무관하게 KBS가 인터뷰를 요청하였는데, 안도 미키 선수의 예상하지 못했던 선행이 이루어졌습니다. 안도 미키 선수… 당신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은시간이 지날수록줄어들지만,정은시간이 지날수록늘어납니다.사랑은좋은 걸 함께 할 때더 쌓이지만,정은어려움을 함께 할 때더 쌓입니다.사랑 때문에 서로를미워할 수도 있지만,정 때문에미웠던 마음도되 돌릴 수 있습니다.사랑은 꽂히면뚫고 지나간 상처라곧 아물지만,정이 꽂히면빼낼 수 없어계속 아픕니다.사랑엔유통기한이 있지만,정은숙성기간이 있습니다.사랑은상큼하고 달콤하지만,정은구수하고 은근합니다.사랑은돌아서면 남이지만,정은 돌아서도다시 우리입니다.사랑이 깊어지면언제...
1. 택시운전기사 아저씨와 자연스럽게 대화가 통할 때. 2.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약 이야기가 들리면 솔깃해질 때. 3. 철 지난 옷을 입고서도 남의 눈치를 보지 않을 때. 4. 노래방 선곡목록의 최신곡란에서 아는 노래를 찾을 수 없을 때. 5.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 프로를 재미있어 할 때. 6. 군인들이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라고 느끼기 시작할 때 7.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온 여자들이 어리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때. 8. 크리스마스 이브의 귀...
얼핏 보기에 하찮고 사소해 보이는 것들이노인에게는 명예를 의미한다네.아침 인사를 받는 것,예방(禮訪)을 받는 것,길을 양보 받는 것,이쪽에서 다가가면 사람들이 일어나는 것,광장에 오갈 때 호위를 받는 것,조언을 부탁 받는 것 등 말일세.이런 관행들은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외국에서도 도덕 수준이 높을수록 더 꼼꼼히 지켜진다네.
잠깐 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적 없지만닉 네임 만 보아도 정든님 이 있습니다비록 직접 만나뵌 적 한번 없이도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기다려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사랑하고 싶은 님이십니다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요따스한 햇살 한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tv나 신문에서 본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들에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요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수 없습니다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가장 가까운...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답니다. 그둘은 핸드폰으로 매일 사랑을 나누고 주말이면 꼭 경춘선을 타고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둘이 처음 만난것이 강촌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였으니까요 . 그러던 어느날, 여인이 헤어지잔 말을 했답니다. 그것도 뜬금없이..... 예고도 없이... 남자는 그런 갑작스런 이별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술로 보내야 했고,, 그녀를 찾아 집앞을 서성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이 생겼으니 자신을 잊어달...
아주 오랜 옛날의 이야기 입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숲속 구석에는 달팽이 한마리와 예쁜 방울꽃이 살았습니다... 달팽이는 세상에 방울꽃이 존재 한다는 것만으로 도 기뻤지만 방울꽃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토란 입사귀 뒤에 숨어서 방울꽃을 보다가 눈길이 마주치면 얼른 숨어버리는 것이 달팽이의 관심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아침마다 큰 바위 두개를 넘어서 방울꽃 옆으로 와선, "저어 ,이슬 한방울만 마셔도 되나요..? " 라고 하는 달팽이의 말이 사랑이라...
의사인 나는 이제 막 수술에서 회복된 어떤 여성환자의 침상옆에 서 있었다. 그녀는 수술후에도 옆얼굴이 마비되어 입이 한쪽으로 돌아가 있었다. 얼핏보면 어릿광대같은 모습이었다. 입의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 한가닥이 절단되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그녀는 평생동안 그런 얼굴를 성형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뺨에서 암세포가 번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수술 도중에 어쩔수없이 신경 한가닥을 절단해야만 했다. 그녀의 젊은 남편도 그녀를 내려다...
거의 10여년전 미국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텔레비젼을 통해서 이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전세계의 유명한 스타들이 모두 화려한 의상을 입고 모여서 시상을 할때마다 감사의 소감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전세계 위성을 통해서 시청자들이 생중계로 보고 있구요. 여우조연상을 발표할 때였습니다. 이미 다른 부분에서 화려하고 수려한 배우들이 시상을 끝내고 수상소감을 멋드러지게 끝내고 내려간 다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여우조연상이 누...
누나와 나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힘겹게 거친 세상을 살아왔다.누나는 서른이넘도록 내 공부뒷바라지를 하느라 시집도 가지 못했다.학력이라곤 중학교 중퇴가 고작인 누나는 택시기사로 일해서 번 돈으로 나를 어엿한 사회인으로 키워냈다. 누나는 승차거부를 한 적이 한번도 없다. 노인이나 장애인이 차에서내린 곳이 어두운 길이면 꼭 헤드라이트로 앞길을 밝혀준다. 누나는 빠듯한 형편에도 고아원에다 매달 후원비를 보낸다.누나는 파스칼이 누구인지 모르지만,`남모르게 한선행...
그녀는 대학교 3학년이래요. 그날도 어김없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매일같이 타던 좌석버스에 올랐답니다. 근데... 그때였어요!! 잠시 시간이 멈추면서 그녀는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데요. 그녀의 이상형의 남자가 자기 눈앞에 보이더랍니다. 그런데 마침 그의 옆에 자리가 비어 있어서... 그녀는 주저없이 그곳에 앉았고 그 상태로 시간은 흘러만 갔답니다. 그녀에게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 "어떻게 하지 ? 이대로 그냥 끝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