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괜찮은 고깃집이 하나 있다고 들어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았습니다.사실은 집사람이 직장 동료들과 이곳에 방문했었고, 고기 맛이 너무 좋아 다시 찾아 가족들에게 파주의 맛집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말을 들어 직접 방문하기로 했었습니다.일단 외관상의 뷰(View)는 그리 아름답지 못하네요.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 이곳은 창고형 정육식당이었네요.또, 채소는 인당 3000원을 내야 하고 셀프로 무한리필이 되나봅니다.고기를 먹는데 집중하다 보니, 나중에 고기를...
아래 사진은 카타르 버거킹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진짜인지는 안가봐서 모르고요. 그런데 버거킹 주문하러 오신 분 탄것을 보니 자동차가 아니라 낙타네요. 뭐라뭐라 아랍어로 쓰여져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카타르 맞는것 같은 느낌인데요. 카다르 버거킹 와퍼는 고기가 3단이네요. 우워어어어-
초당칼국수(초당 손칼국수보쌈)에 2번째 방문. 지난번에 방문했었는데 보쌈과 칼국수 맛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서 또 들렀습니다. 이번 방문이 두번째 방문인데, 지난번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위에 보쌈… 사진으로 다시 봐도 정말 그 맛이 느껴지네요. 나오는 반찬들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조미료가 많이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저 겉절이도 제 입맛을 흥분시키는데 매우 충분했습니다. 위에 어린이는 강준휘 어린이. 그리고 아래 똑 닮은 두 여성은 저희집 내...
금일 글래스도어에서 2013년 일하지 좋은 기업 Top 50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이 중 주요 업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나오는 별표 포인트는 직원들의 만족도입니다. 1위) 페이스북(Facebook) 2위) 맥킨지 4위) 베인 앤 컴퍼니 6위) 구글(Google) 9위) 인-앤-아웃 버거 : 버거킹, 맥도날드 보다 좋은 회사가 있다니 놀랍네요. ...
미국에 가면 당연히 미국 음식을 먹어야지 왠 한국음식 ? 그렇지만 한번 쯤 먹어보면 좋은 한국 음식도 있습니다. 실제로 뉴저지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영어 못해도 왠지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죠. “소문난 집”은 이 근방에서는 매우 유명한 집입니다. 특히 아침 일찍 먹는 해장국 맛이 일품입니다. 저녁에는 이 집에서 소고기를 주로 주문하는데 고기 맛 또한 좋습니다. 아무래도 잘 팔리니까 고기를 더 자주 사오겠죠? 아래 메뉴 중 해...
홍제동에 장가애오향한방 족발,보쌈이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이름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가족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오향한방 스타일의 족발과 보쌈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는 이름입니다. 한방족찜이 3만원, 불족발이 3만원, 족냉체가 3만원, 그리고 주 종목인 보쌈, 족발이 대자, 중자, 소자 등으로 구분되어 판매 되고 있습니다. 미니족, 미니불족, 쟁반국수 등도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니… 가서 맛들 보시고 맛을 알려주세요. 대부분 포스트를 쓰실 때 그 집에 가보...
목포의 먹거리 중 하나는 갈치입니다. 어떤 분들은 목포에 갈치만 먹으러 간다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갈치구이, 갈치조림… 이 두 요리는 목포 시민들이 많이 사랑하는 요리라고 합니다. 으아… 보기만해도 침이 자르르 흐릅니다. 우리의 사유리님… 목포 갈치조림을 맛보시며 현란한 감탄사를 외치십니다. 엥!? 옛날 어렸을 때 갈치조림을 먹었다는 말씀 !? 한국말이 서툴러서 그러셨을 것이고… 뭔가 추억의 맛이 떠오른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낙지의 다리는 원래 8개입니다. 그런데 그 다리가 너무 길어서 꼭 세발 같다고 그래서 붙여진 세발낙지… 이 세발낙지는 목포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할 먹거리 중의 하나입니다. 사유리의 식탐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낙지탕탕”이라는 메뉴를 소개했는데요. 탕탕탕 이라는 이름은 낙지를 다지기 위하여 칼로 잘게 탕!탕!탕! 소리를 내며 자를 때 나는 소리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사유리님. 낙지를 왜 아프게 했냐는 질문에 가게 집 주인 아주머니… 참 난감해 하시...
목포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먹거리 중 하나는 민어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민어의 크기는 어마어마합니다. 민어는 미식가들 사이에는 아주 인기 있는 메뉴라고들 하는데요. 저는 맛본 기억이 없는 것을 보니… 그리 흔하게 먹는 생선은 아닌가 봅니다. 민어는 살짝 언 상태에서 회로 떠서 먹는 것이 제맛이라고 하는데요. 사유리의 식탐여행에 출현한 사유리씨의 명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 저도 먹고 싶네요. 민어 회… 초고추장에 찍어서…
아래의 사진은 사유리의 식탐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목포 어시장을 방문하여 찍은 장면입니다. 신선한 홍어회는 초장을 찍어 먹으면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전라도 사람들은 이를 김치, 삶은 돼지고기와 같이 먹기도 하는데요. 이를 삼합이라고도 부릅니다. 처음 홍어 맛을 보는 사유리…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그냥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 그런데 처음 느끼는 그 맛을 대부분은 그냥 그냥 그렇다고들 합니다. 외국인인 사유리가 느...
사유리의 식탐여행에서 예전에 제가 목포에서 먹었었던 꽃게살 무침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가 나왔습니다. 단순히 게장에 밥 비벼먹는다고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그런 맛과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엔 사유리님의 현란한 맛 표현을 보도록 할까요? 우선 맛깔 나게 꽃게살 무침에 밥을 비벼서 한 숫가락 입에 넣고… 그런데 저는 성게랑 밥을 비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뭐라 수긍하기 어렵네요. 그렇지만 아래 표현은 저도 수긍이 갑니다. 제가 표현을 하나 더 넣는...
최근에 오픈한 예스마래라는 뷔페에 갔습니다. 여기서는 뷔페라는 용어 대신에 패미리레스토랑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VIPS를 갈까 예스마래를 갈까 이것 저것 비교하다 새로 생긴 뷔페라는데 인테리어도 좋고 전망도 좋다고 하여 방문을 결심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인테리어… 매우 좋습니다. 새로 오픈했으니 당연히 깨끗하겠지만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다른 업체와 비교한다면 토다이(TODAI)와 비교하여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리에 세팅이 완료된 후 안...
홍콩의 볼거리 중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죠.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에 가기 위해서 저는 센츠럴 역까지 MTR을 타고 갔습니다. 지하철 지도를 보고 피크 트램(Peak Tram)을 어디서 탈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르시면 물어보시거나 지하철 내 배치된 지도를 보시면 됩니다. 역에서 내리니까 공원이 나오더군요. 여기서부터 우리는 이정표를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아들 벌써...
홍콩 첵랍콕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수화물을 가지고 나오면 아래와 같이 바로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곳으로 나오시게 됩니다. 나오자 마자 보이는 것 중의 하나는 아래와 같이 버거킹… 그리고 홍콩 대중음식의 대명사 미심 푸드… 저희는 여행일정이 무척 짧았던지라… 그냥 움직이기에 바빴습니다. 이정표를 따라 바로 Airport Express로 향했습니다. 보기에는 그냥 지하철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홍콩 시민들은 영어를 우리나라 사람들보...
추석 전날 밤에 전라남도 진도에서는 머슴아이들이 밭에 가서 벌거벗고 고랑을 기어다니는 풍속이 있다. 밭둑에다 음식을 차려놓고 토지신을 위하는 일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밭곡식이 풍년들어 많은 수확을 올릴 뿐 아니라 아이들의 몸에 부스럼이 나지 않고 건강하여진다고 믿고 있다. 일종의 농업주술과 건강을 축원하는 행위이다. 추석 무렵에 올게심니를 하는 풍속이 있다.그해의 농사에서 가장 잘 익은 곡식으로 벼, 수수, 조 등의 목을 골라 뽑아다가 묶어서 기둥, 방...
추석에 행해지는 세시풍속으로는 벌초(伐草)·성묘(省墓)·차례(茶禮)·소놀이·거북놀이·강강 수월래·원놀이·가마싸움·씨름·반보기·올게심니·밭고랑 기기 등을 들 수 있다.(1) 벌초와 성묘추석에 조상의 무덤에 가서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베어 주는데 이를 벌초라 한다. 옛날 조상의 묘를 풍수설에 의하여 명당에 쓰기 위하여 몇 십리 먼 곳에까지 가서 쓰는 수가 많았고, 또 묘를 쓴 다음 이사를 가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묘가 집근처가 아니라 먼 곳에 있...
본명: 남미정출생 : 1985년 04월 26일혈액형: O형키: 165cm몸무게: 46Kg학력 :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과소속 : 여성 3인조 그룹 씨야데뷔 :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2006)이상형: 황정민고향: 전라남도 광주좋아하는 음식: 삼겹살과 소주사뿐 사뿐 걸어가는 남규리고교시절 졸업앨범 촬영 사진MMORPG게임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남규리가 파격 변신했다고 평가되는 곡 슬픈 발걸음의 뮤직비디오 쇼케이스 사진'2007 KBS 연...
소록도는 한센병환자 요양시설인 국립소록도병원이 있는 섬이다. 여의도 면적의 1.5배쯤되는 이 섬의 동남쪽에 울창한 송림과 하얀 모래밭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있다. 이 해수욕장은 며칠을 쉬며 머무는 곳이아니라 소록도 공원 탐방과 연계해 잠시 땀을 식힐 수 있는 장소이다. 소록도 공원은 일제시대부터 한센병환자들이 일구어 놓았다. 빼어난 조경과 희귀한 수목등이감탄사를 절로 자아내게 한다. 병원측은 일제시대 환자들의 수난의 현장인 감호소와 검시실, 그들...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정읍을 지나 맨 처음 만나는 남도 땅이 장성이다.두 고장 사이에는 갈재라는 고개가 있다. 장성은 호남터널이 있는 험준한 산맥, 즉 노령이 마치 긴 성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지금은 홍길동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질제로 장성호에 가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문구가 '홍길동의 고장 장성'이다.내장산국립공원 남쪽의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하나로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건립된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제방의 길이 603m, 높...
청정호수 담양호를 중심으로 고지산 골짜기에 부채살처럼 펼쳐진 분지. 이 곳에 쭉쭉 뻗어 올라간 대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다. 30여 년 전, 3만 여 평의 땅에 심겨지기 시작한 작은 대나무들이 이제는 시원스러운 모습으로 넓은 땅을, 그리고 높은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다.봄이면 대밭에는 땅심을 뚫고 나오는 죽순의 모습에 숨을 죽이게 된다. 작으면서도 힘 있는 모습으로 땅을 뚫고 나오는 죽순과 알을 품는 텃새들의 모습은 대나무골 테마공원의 아름다움과...
1984년 10월 진도대교가 개통함과 동시에 신비로운 섬 진도는 육지와 연결되었다.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와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사이에 길이 484m의 사장교인 진도대교가 바로 그것이다.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에서 호남고속도로에 올라 남쪽으로 내려오면 광산인터체인지가 있다. 여기서 고속도로를 벗어나서 13번 국도를 타고 약 90Km 정도 내려가면 나주-영암-성전-옥천을 지나 해남읍에 도착한다.거기서 18번 국도로 약 34Km 정도 가면 눈앞에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