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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ZIP

백사가 나타나는 꿈   (created at 2009-01-18)   189  

백사는 돌연변이 뱀이다.백사주는 술 값도 비싸지 않은가...?이 꿈은매우 좋은 길몽이고 머지않아 부귀 영화를 누릴 징조이며,생각하지도 않은 곳에서 많은 재물이 들어오고 어디에서든지 앞자리에 서게 되는 좋은 꿈으로 해몽된다.

물가에서 손으로 큰 뱀장어를 잡는 꿈   (created at 2009-01-18)   155  

뱀장어 꿈은 왠만해서는 꾸기 힘든 꿈이다.이 꿈을 해몽하면주어진 복만큼 많은 돈을 거머쥐거나횡재, 재물, 돈이 생기거나부인과 새댁은 임신을 하여 똘똘한 아들을 낳거나한밑천을 잡는 꿈이다.

호랑이가 화려한 금관을 물어다 놓는 꿈   (created at 2008-11-15)   292  

꿈 자체를 들어만보아도 무척 화려하다.번쩍번쩍 빛나는 화려한 금관을 호랑이가 물어다 놓는다...당신은 승진하여 입신양명하게 된다.재물, 돈, 물품, 입학, 합격, 당선, 경사 등의 길조이다.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created at 2007-01-24)   249  

*첫번째 메세지*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그러나,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메세지*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번째 메세지*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영광이 있는 곳...

상견례 마무리 노하우   (created at 2008-05-21)   162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된 양가의 첫 만남 상견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상견례가 잘 치루어졌다면 일단은 안심...하지만 끝까지 마음속의 긴장을 풀어서는 안된다. 최고의 상견례를 만들기 위한 마지막 마무리를 꼭 잊지 말자. 1.마무리는 예비신랑이 주도하세요  식사를 마치고 대화 소재가 끊어질 무렵에 자연스럽게 자리를 마무리 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때는 예비 신랑이 분위기를 보아가며 이끌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질 때는 가족과 함께...
상견례 마무리 노하우

상견례 자리를 위한 대화   (created at 2008-05-19)   142  

양가 부모님 (안계실 경우 윗 형제나 가까운 친척 어른을 모신다)을 모시고 조용하고 깨끗한 음식점에서 점심 혹은 저녁 식사를하며 서로 얼굴을 익히고 가벼운 대화를 나눈다. 각기 부모님들의 과거 결혼식 이야기나 자녀들의 어릴적 한담을 나누는 것이 좋다.매우 어려운 자리일 수도 있으나 자연스럽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미리 화제를 준비하는 배려를 잊지 않도록 한다. 혼수나 신혼집에 대한 일등 예민하고 무거운 대화는 피하도록 하며 객관적인 화제를 나누는 것이 좋...
상견례 자리를 위한 대화

결혼식 상견례 할만한 곳   (created at 2008-05-18)   302  

한가람 (서울 영등포구)전문요리 : 전골, 한정식위 치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0. 63빌딩 지하1층 (쇼핑층)전 화 : 02-789-5955/6, 5961영 업 시 간 : 11:30 - 22:00팩 스 번 호 : 02-789-5760홈 페 이 지 : www.ds63.co.kr/%7Eminho/frame1.html휴 무 일 : 연중무휴지 하 철 :1호선 대방역하차(1번 출구) 후 823번 버스 이용 (10분 소요)   &n...

강북지역 상견례 할만한 곳   (created at 2008-05-18)   180  

용수산(삼청동지점)전문요리 : 한정식위 치 : 서울 종로구 삼청동 118-3전 화 : 02-732-3019영업시간 : 12:00 ~ 14:30 / 17:00 - 21:30휴 무 일 : 신정(2일), 구정(2일), 현충일(1일), 추석(2일)교 통 편 : (자가운전) 중앙청 경복궁 입구. 삼청터널쪽 금융연수원 맞은편 위치           (지 하 철) 3호선 안국역 ...

강남지역 상견례 추천 장소   (created at 2008-05-18)   212  

로터스 가든전 화 : (02) 565-5700영 업시 간 : 12:00 ~ 22:00 오후 3시~오후 5시는 휴식시간 연중무휴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89-12가는길 : 역삼동 관세청 사거리 영동전화국 맞은편한아름전문요리 : 정통한식 전문위 치 : 서울 강남구 논현2동 98-12번지전 화 : 02-517-8064∼5홈페이지 : www.hanarem.co.kr팩스번호 : 02-517-8065영업시간 : AM 12:00 - 15:00 , PM 18:0...

상견례의 마지막 필살기 - 안부전화   (created at 2008-05-18)   186  

계산은 끝나기 10분 전쯤 신랑이 나가서 미리 해두도록 한다.주의할 점은 한없이 늘어지지 말고 적당한 시기에 신랑이 잘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제 이만 일어나시죠"하는 말보다는 '어떤 교통편으로 가실 것인지'를 묻는 자연스러운 방식이 좋다.집에 도착한 후에는 상대 집안에 반드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다." 잘 들어가셨나해서 연락드렸습니다.  오늘 불편한 점은 없으셨나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아주 즐거웠다고 꼭 전하라고 하셨습니...

상견례 식사 예절   (created at 2008-05-18)   238  

먹는 행위만큼 긴장을 풀어주면서 사람 사이의 친밀감을 더하는 것도 없다.숨막히는 대화를 잠시 느슨하게 하고 분위기를 친밀하게만들어주는 식사시간.자칫 긴장이 풀어질 수도 있지만 이 때에도 예절이란 모자는 꼭 챙겨 쓰고 있도록 하자.웃어른이 수저를 들고 난 후에 식사를 시작하고 소리 없이 조용히 먹도록 한다.다른 사람들과 먹는 속도를 맞춰가며 천천히먹는다.수저는 어른이 먼저 내려놓은 다음에 내려놓아야 하며,음식을 다 먹은 후에는 수저를 처음 위치에 가지런하게...
상견례 식사 예절

상견례시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는 대화   (created at 2008-05-18)   373  

부모님께 미리 저쪽 부모님의 성격,직업,말투,그리고 참석하는 형제들에 대한 정보를 챙겨 드린다면 대화는 한결 편안해질 것이다.어떤 대화를 할지 미리 생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연한 말로 실수하는 일을 피할 수 있기 때문.만약 참석하지 못하는 형제가 있을 경우,상황을 설명하여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한다.먼저 집안 어른들이 먼저 결혼 당사자인 자녀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이 무난하다.'이 녀석이 어릴 때는 이랬어요' 등등 '부모'라는 공통요소를 끌어낼 수 있어...

상견례시 지켜야 할 단정하고 정숙해 보이는 예절   (created at 2008-05-18)   327  

예약 확인도 했고, 부모님을 모시고 약속한 장소로 떠났다면, 약속시잔 10~15분 전에 도착하도록 하자.입구에서 재킷 등은 벗어 가볍게 손에 들고 들어가는데 이때 상대 쪽이 미리 와 있다면 가볍게 목례를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이때 자리 배치에 주의,어른들을 먼저 상석에 모시고 나서(창가가 있다면 그쪽으로 모신다) 나중에 앉는다.편안하게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서 간단하게 친가 부모님들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눈다.긴 시간 반듯한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는...

상견례 날짜 및 장소 선정 방법   (created at 2008-05-18)   320  

전문가들은 상견례 날짜를 만남 1~2주 전에 정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조언한다.주말 점심약속 정도가 무난하며 양가의 중간 지정쯤에 약속 장소를 잡는다.장소는 보통 신랑 쪽에서 정하지만 어느 한쪽이 지방에서 올라올 경우 더욱 신경을 써서 편한 곳을 고르도록 한다.특히 주차 공간이 넉넉한 곳인지 체크하고 홀보다는 조용한 별실을 선택한다.보통은 양가 어른과 당사자들이 만나지만 만약 부모님 중 한 분만 계시다면 다른 친지가 나올 수도 있고, 또 나중에 따로 자리를...
상견례 날짜 및 장소 선정 방법

상견례시 첫인상 점수 따는 자기 연출법   (created at 2008-05-18)   328  

사람은 첫 대면에서 3초 만에 인상을 받는다고 한다.어른들일수록 사람 보는 직감이 빠르고 정확하기 때문에 첫 만남에서 어떤인상을 주는가는 매우 중요하다.거울 앞에서 가장 밝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웃음을 지어보고, 그 다음엔 의상과 헤어스타일에 공을들이도록 한다.여기서 잠깐,윤도현 커플의 웨딩 컨설팅을 했던 유노 웨드 정희경 웨딩 플래너의 코치를 받아보자."거부감이 들지않고 정중하면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좋아요.너무 화사하지 않은 무난한 색상의 옷을...

상견례시 지키면 점수 딸 수 있는 예절   (created at 2008-05-18)   334  

결혼을 전제로 갖는 만남은 누구나 부담스럽고 어려운 자리입니다. 특히 시댁 식구를 처음 대면하는 첫 방문과 상견례에는 특별한 매너와 에티켓이 필요합니다. 예비 신부들이 꼭 알아둬야 할 사항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선물빈손으로 가는 것보다 작은 선물을 준비한다면 더욱 점수를 딸 수 있습니다.첫 만남이므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마음씀씀이가 담김 선물이면 호감대를 배가시킬 것입니다.어른들이 계신 집에 무난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선물...
상견례시 지키면 점수 딸 수 있는 예절

결혼식 사회 멘트/순서   (created at 2007-07-04)   255  

어떤 분이 2006년 12월 16일 결혼식 사회를 봤던 내용입니다. 다른 결혼식 사회 내용을 참조하여 제가 멘트와 이벤트를 더 첨부하여 만든것입니다. 처음 보는 사회였지만 그런대로 잘 된것 같네요.^^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보게 되었는데 막막하신분들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결혼식 1시간전에 넉넉하게 식장에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1시간전쯤에 도착하시면 신랑과 신부는 대기실에서 결혼식 준비중일겁니다. 만나서 신랑신부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축하의...

결혼준비, 결혼식순 ~ 각 과정마다 소요시간, 멘트까지 적어놈   (created at 2007-05-22)   1,591  

결혼식순은 예식 장소나 예식 형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중간 중간에 기본 식순에 더해 나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추가하면 더 즐겁고 뜻깊은 결혼식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1. 화촉점화2. 개식사3. 주례입장4. 신랑입장5. 신부입장6. 신랑/신부맞절7. 혼인서약8. 성혼선언문낭독9. 주례사10. 축하연주11. 신랑/신부 부모님 및 내빈께 인사12. 신랑/신부 행진 13. 폐식사14. 기념촬영/피로연0. 준비...
결혼준비, 결혼식순 ~ 각 과정마다 소요시간, 멘트까지 적어놈

재미있고 유쾌한 결혼식을 위한 결혼식 사회 요령 및 멘트   (created at 2007-05-22)   506  

가끔씩 결혼식을 진행하다보면 답답하기도 지루하기도 한 결혼식이 있습니다. 그날 결혼식의 총진행자는 역시나 사회자가 아닐듯 싶습니다. 재미있고 유쾌한  결혼으로  모두의 기억에 남으면 좋을듯 싶어 이렇게 사회멘트를 올립니다. 항상 처음 보는 사회이기에 떨리기도 막막하기도 하겠지만 이 멘트를 참조하시면 더 나은 진행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사회자는 그날 맡은 바 책임이 크므로 결혼식 1 시간 전에 미리 도착하시는게 좋겠죠? 가끔씩 전날 과음하...
재미있고 유쾌한 결혼식을 위한 결혼식 사회 요령 및 멘트

건방진 주례사   (created at 2007-05-09)   301  

으흠..짧고 굵게 할꺼니깐 닥쳐.신랑신부는 잘먹고.잘싸고.잘낳고.벽에 똥칠할때까지 잘살아.이혼하면 나한테 죽어.내 주례사 맘에 안드는사람 낙동강에 쳐넣을꺼야.

정운찬 전서울대학교 총장의 주례사   (created at 2007-05-09)   695  

▒ 주   례   사    ▒ ( 정운찬 전서울대학교 총장의 주례사 일부   주례사를 많이 들어보았는데 이분의 주례사는   너무 느낀점이 많아 이란을 통해 소개드립니다)주례를 하게된 경위,신랑 신부소개등 생략...며칠전 신랑. 신부에게 결혼을 하게 되니 기분은 어떤지,무엇을 계기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그랬더니 신랑과 신부는 서로에...
정운찬 전서울대학교 총장의 주례사

일반적으로 많이 애용되는 결혼식 주례사   (created at 2007-05-09)   589  

먼저 이 경사스러운 날을 맞은 양가 부모님들께 뜨거운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왕림해 주신 일가 친지, 그리고 모든 하객 여러분들께도 신랑 신부를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새로운 출발을 하는 두 사람이 항상 화목하고 사랑이 충만하길 바라며, 또한 그렇게 행복한 가정을 꾸미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 말씀 드릴까 합니다.먼저 남편과 아내로서의 덕목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며 조화를 이루어 나가라는 것입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결혼식 이벤트로 많이 써먹었던 몇가지 - 마빡이, 도둑이다, 오늘밤 사랑해줄께 등   (created at 2007-05-08)   397  

그렇게 특별한건 없는데 제가 해본거하구 아는것들 좀 올릴테니 님께서 골라서 해보세요.. -요즘에 마빡이 많이 한다더군요 신랑신부 함께 시키는데 신부입장 좀 배려해서 갈빡이   많이 한답니다. (갈빡이 하면서 말하는건 님이 생각해보세요)-그리고 만세 삼창대신에 신랑은(봉잡았다)  신부는(땡잡았다) 번갈아 가면서 외치는것두   있구요  "봉잡았다""땡잡았다" "봉잡았다" "땡잡았다" 이거 해봤는데 신랑신부...
결혼식 이벤트로 많이 써먹었던 몇가지 - 마빡이, 도둑이다, 오늘밤 사랑해줄께 등

정석 결혼식 진행 순서 ~ 결혼식 사회 촛불점화부터 폐백 안내까지   (created at 2007-05-08)   421  

결혼식 사회라 해서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물론 분위기와 장소에 따라 조금 멘트를 넣으시면 됩니다. 결혼식 진행순서  1. 방송 하객을 식장으로 유도(2~3회)  2. 화촉 점화 이제 오늘의 성스러운 예식을 위하여 양가 모친께서 축복의 촛불을 점등하는 순서가 있겠습니다. 양가 모친께서는 손을 잡고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촛불점화 [신랑 어머니는 청색의 초에, 신부 어머니는 홍색의 초에 촛불을 켠다] 양가 어머님 맞절 ...
정석 결혼식 진행 순서 ~ 결혼식 사회 촛불점화부터 폐백 안내까지

이벤트 MC 정훈식의 흥미진진한 결혼식 사회   (created at 2007-05-08)   401  

결혼식 사회는 약 90회 정도 봤구요...결혼식 사회 전문은 아니구요...원래 직업이 이벤트 m.c라서요...ㅋㅋ예전에 써놓은 멘트가 있어서 올립니다..약간이나마 도움 되시길.... 결혼식 사회 식순 1. 식시작 10분전 안내 멘트...# 우선 주례사를 먼저 만나서 주례사의 약력을   먼저 받아 놓는게 우선인듯 -실내에 계신 하객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잠시후 결혼식이 거행 될 ...
이벤트 MC 정훈식의 흥미진진한 결혼식 사회

그나물에 그밥인 예식 순서 사회 내용   (created at 2007-05-08)   327  

 1. 예식 10분전 안내 사회자가 로비에 대기중인 하객에게 입장권유 안내방송 실시(2-3회) "밖에 계시는 하객 여러분께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후 00시 00분부터 신랑 000군과 신부 000양의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오니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께서는 식장 안으로 입장하셔서 편안한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개식사 (혼주, 반주자, 주례 착석 확인 후) "내빈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지금부터 00씨의 0남 00군과...
그나물에 그밥인 예식 순서 사회 내용

좀 진부하지만 가장 흔한 결혼식 이벤트 '만세삼창' 필살기 진행 방법   (created at 2007-05-08)   440  

사회안내:( 양가 어머님의 촛불점화가 끝난 후 ) 잠시 안내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밖에 계신 하객 여러분께서는 잠시후에 결혼식이 거행될 예정이오니 자리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 개회식: 그럼 지금부터 양가어르신과 일가 친척 그리고 내빈 여러분을 모신 가운데 0 0 0선생님의 주례로 신랑 000군과 신부 000양의 성스러운 결혼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신랑입장: 먼저 신랑 입장이 있겠습니다 신랑입장! 당당한 발걸음으로 힘차게 들어오는 신랑에게 축하의 박수...
좀 진부하지만 가장 흔한 결혼식 이벤트 '만세삼창' 필살기 진행 방법

결혼사회 재밌게 보는 방법   (created at 2007-05-08)   342  

결혼식  사회는  그냥  순서만 읽기는 쉽고 재미있게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갑자기  사회를 맡으신 분을  위해  노하우 아닌  노하우를 몇가지  적어볼까 합니다. 1.  목소리를  크게  하십시오   결혼식장은  시끄럽습니다  마이크가 있더라도  목소리를 크게해야  들리고  집중이됩니다...
결혼사회 재밌게 보는 방법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created at 2007-02-01)   308  

잠깐 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적 없지만닉 네임 만 보아도 정든님 이 있습니다비록 직접 만나뵌 적 한번 없이도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기다려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사랑하고 싶은 님이십니다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created at 2007-01-25)   384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준수한 외모에 시원 시원한 성격,섬세한 배려까지어느 하나 나무랄데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이었습니다하지만 농촌을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청년은 결혼을 못했습니다.청년은 어느날부터 컴퓨터를 장만 하고인터넷을 하면서 도시에 사는 젊은 사람들과 카페에서 활동을 하다가어느 여자와 이멜을 주고 받게 되었습니다.청년은 '바다'라는 닉네임을 가졌고여자는 '초록물고기'였습니다.청년이 느끼기에 여자는 박학다식하면서도 검소...

소매치기의 사랑   (created at 2006-10-06)   280  

그래, 난 소매치기다. 젠장!! 그렇다고 아무 지갑이나 막 쓱쓱 가져가진 않는다. 탁 봐서 지갑 잃어버리고 돈 잃어버려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만한 사람들 것만 쓱쓱 한다. 원래는 돈암동 쌍칠파에 있었다. 강세 형님 밑에서 10살때부터 먹고 지내다가 13살이 되니까 이제 나도 기술을 익혀야 한다며 열라 빡터지게 고생하면서 배운 기술이다. 거기서 몇년간 형님하고 같이 일하다가 우리 파가 구역 다툼으로 지철파에게 깨져서 뿔뿔히 흩어지고 이제 나 혼자 일하고...

용혜원 - 기다리는 그 시간   (created at 2006-10-06)   183  

꿈을 이루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기다리는 그 시간 곧게 자라나는 대나무는 씨앗을 심은 후 첫 4년 동안에는 죽순만 하나씩 돋아난다고 합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위로 죽순만 나오는 4년 동안, 땅 속에서는 뿌리가 잘 자라나 튼튼하게 뿌리박게 되지요. 그리고 5년째 되는 해에는 대나무가 무려 25미터나 자란다고 하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4년을 기다리고 5년째가 되면 대나무가 쑥 자라듯,...

친구에게   (created at 2006-10-06)   224  

네가 내가 아니듯 나 또한 네가 될 수 없기에 네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녜 전부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워하지 않기를.... 단지 침묵 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마주잡은 손짓만으로 스쳐가는 눈길만으로 대화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행복하기를... 기쁨을 같이 나누어도 아깝지 않고 슬픔을 함께하여도 미안하지 않으며 멀리 있다고 하여도 한동안 보지 못한다 하여도 네가 나를 잊을까 걱정되지 않으며 나 또한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또렷해져 내 맘속에 항상 머물기를...

아름다운 프로포즈   (created at 2006-10-06)   160  

작곡가 멘델스존의 할아버지인 모세 멘델스존의 결혼은 불리한 조건 에서 이루어진 극적인 성공담이었기에 아름다운 향기를 남긴다. 그는 무엇보다도 곱사등이로 키도 남달리 작았고 얼굴도 잘생긴것 과 는 너무나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그런 그였기에 여인들이 그에게 관심을 조금도 주지 않았다는 것은 이상할 것이 하나두 없다하겠다. 어느날 그가 함부르크에 있는 한 상인의 집을 방문했다가 프룸체라는 아름다운 여인을 알게 되었다. 모세는 그녀를 보는순간 사랑에 빠졌는데 ...

최승호 - 우화   (created at 2006-10-06)   218  

글을 쓰고 싶을 땐 강가로 나가 흐르는 물 위에 손가락으로 글을 쓰던 우화작가가 있었다. 그는 강가에서 혼자 슬퍼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였으나 우화집 한 권 내지 않았기 때문에 함께 웃는 독자도 없고 함께 눈물 흘린 독자도 없는 영원한 무명작가였다. 우화작가가 죽고 나서 세상에 그의 기이한 행동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소문에 헛소문이 덧보태져 나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화작가가 살던 마을을 찾게 되었다. 그가 손가락으로 글을 썼던 개야강은 관광지가 되었으며 작가...

신경숙 - 가을날   (created at 2006-10-06)   190  

세가 자신의 허리에서 은서의 팔을 풀어내 손을 잡고서 산길을 벗어나 숲속으로 걸어들어갔다.나뭇 잎이 얼마나 떨어져 쌓여 있는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신발 밑에서 사그락 사그락 나뭇잎 밟히는 소리 가 났다.아직 마르지 않은 나뭇잎은, 아직 추억이 되지 못한 기억처럼 생생했다. "뭐 하는거야." "옛날부터 너랑 함께 해보고 싶은 일이 있었지" 세는 나뭇잎이 가장 많이 쌓인 곳에서 걸음을 멈추고는 한 손으로 배낭을 풀어 팽개치듯 던지고는 나뭇잎 위에 드러누웠다....

씨뿌리는 사람의 씨앗/열림원 - 박수를 치는 데 두손이 필요한 건 아니다.   (created at 2006-10-06)   196  

미국의 가장 유명한 연예인 중의 하나였던 지미 듀란테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있다. 어느날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들을 위한 쇼에 출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지미 듀란테는 쇼 기획자에게 자신의 스케줄이 너무 바쁘기 때문에 단 몇분 밖에 출연할수 없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간단한 원맨쇼를 한 뒤에 곧바로 내려와도 된다면 기꺼이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물론 쇼 기획자는 그렇게라도 지미 듀란테를 무대에 세운다면 대성공이였다. 그런데 ...

살로트 웨크슬러 - 날마다 다리를 건너는 사람   (created at 2006-10-06)   229  

상고를 졸업하고 전자회사 영업 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김우준 씨는 십 년 동안 성실히 일하여 모은 돈과 주변 사람들의 돈을 빌려 조그만 가전 제품 대리점의 사장이 되었다. 그런데 사업이 안정되고 빌린 돈도 거의 다 갚아 갈 즈음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남은 것이라고는 아는 사람으로부터 빌린 빚뿐이었다. 어떻게 해서든 그 빚을 갚아야겠다고 결심한 그는 가전제품 외판원으로 나섰는데, 날마다 방문 판매를 하면서 버는 돈중에서 하루에 ...

이런 날 우연이 필요한 것입니다   (created at 2006-10-06)   183  

이런 날 우연이 필요합니다. 그 애가 많이 힘들어 하는 날 만나게 하시어 그 고통 덜어줄 수 있게 이미 내게는 그런 힘이 없어질라도 날 보고 당황하는 순간만이라도 그 고통 내 것이 되게 해 주십시요. 이런 날 우연이 필요합니다. 내게 기쁨이 넘치는 날 만나게 하시어 그 기쁨 다시는 줄 수 없을질라도 밝게 웃는 표정 보여 줘 잠시라도 내 기쁨 그 애의 것이 되게 해 주십시요. 그러고도 혹시 우연이 남는다면 무척이나 그리운 날 둘 중 하나는 걷고 하나는 차에...

이승훈 - 잊을 수 없는 주례사   (created at 2006-10-06)   398  

광(光)나는 말은 아끼지 마세요 3년 전에 한 선배의 결혼식에 친구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 선배가 결혼에 이르기까지는 마치 한 편의 연애 소설을 방불케 할 정도로 사연이 많았단다. 선배 집안의 반대가 엄청났었다고. 신부는 선녀처럼 아름다웠다.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였다. 주례 선생님은 나의 대학 은사이자 선배의 은사이기도 했다. 머리카락이 몇 올 남지 않은 선생님의 머리는 불빛을 받아 잘 닦아놓은 자개장처럼 번쩍이고 있...

너무나 쉬운 이별   (created at 2006-10-06)   213  

너무나 쉬워서 너무나 쉽게 헤어져서 너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기도 전에 난 너무나 빨리 네게서 벗어나고 있다 평생을 두고 그리워할거라던 다짐을 뒤로 한채로... 나 지금 너무나 행복해서 어쩌면 아직도 내 주위를 맴돌고 있을 널 생각하면 차라리 너무나 미안할 지경이다 한때 너를 떠나보낼 시간이 다가오면서 난 엄청 방황했던가 보다 이제 너 아닌 나로 돌아온듯하다 너에게 기대던 내 생활이 이젠 나 스스로 이끌만한 무게로...

비의 의미   (created at 2006-10-06)   213  

하늘이 울면 무의식이 날 창가에 세운다 떨어지는 빗방울은 그녀를 생각나게 하고 땅에 부딪히는 여린 음악소리는 그녀의 웃음소리를 가져다 준다 하늘이 울고 나는 눈물을 흘린다 쓸쓸함의 눈물을... 지금 그곳에도 비가 오고 있겠지 거기 내리는 비의 의미와 내가 느끼는 의미는 다르겠지만 두손 모아 같지는 않아도 비슷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하지만 그녀도 눈물을 흘린다 기쁨의 눈물을...

사랑, 기쁨, 슬픔에 대한 상념   (created at 2006-10-06)   153  

『고통은 비교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나보다 더 크게 고통받는 사람이 있다고 우리가 스스로 위안할 뿐』 『이를테면 사랑은 그렇게 온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날마나 바라보던 그 낯익은 풍경을 오래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서. 흐린 아침, 가까운 산이 부드러운 회색 구름에 휩싸이고 그 낯익은 풍경이 어쩐지 살아 있었던 날들보다 더 오래된 기억처럼 흐릿할때, 그때 길거리에서 만났더라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쳐 버렸을 한 타인의 영상이 불쑥 자...

선물(present)에 관한 이야기...   (created at 2006-10-06)   283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 날 모두 인출해야겠지요. 시간이란 것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 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

사랑하는 이와 받는 이의 차이점   (created at 2006-10-06)   377  

사랑하는 이의 눈가엔 늘 보이지 않는 눈물이 고여있다. 사랑받는 이의 눈가엔 늘 당당한 승자의 미소가 묻어있다. 사랑하는 이는 언제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한다. 사랑받는 이는 자신의 어떤 면이 매력인지 생각한다. 사랑하는 이는 단 한번의 고백을 위해 참으로 많은 시간을 준비한다. 사랑받는 이는 단 한번의 고백을 그저 잔잔히 미소 지으며 웃어넘긴다. 사랑하는 이는 좋은 옷을 보면 그에게(그녀에게) 어울리겠다고 생각한다. 사랑받는 이는 좋은옷을 보면 자신의...

진실한 사랑과 행복한 결혼을 위한 진짜 좋은 남성 선택법   (created at 2006-10-06)   376  

1. 겉과 속이 다른 남자들의 현실을 아는가.* 육체를 요구한다고 꼭 저질은 아니다.* 용맹스러워 보이는 남자일수록 소심하다.* 부자집 자제는 구두쇠이다.* 친절한 남자는 자상한 남자가 아니다.* 여자 앞에서 업무 이야기를 즐겨 하는 남자는 게으름뱅이다.* 수완가로 소문난 남자는 출세하기 어렵다.* 여성적인 남자일수록 내면은 냉정하다.* 스포츠맨은 의외로 몸이 약하다.* 대머리는 몸이 젊다.* 선생님이라고 해서 다 신사는 아니다.* 수줍음을 타는 남자는 ...

푸시킨 - 삶   (created at 2006-10-06)   128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슬픔을 참고 견디면기쁨의 날은 결코오리라.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지난 것은 모두 그리워만 진다.

김남조 - 약속   (created at 2006-10-06)   165  

어수룩하고 때로는 밑져 손해만 보는 성 싶은 이대로우리는 한 평생 바보처럼 살아버리고 말자.우리들 그 첫날에만남에 바치는 고마움을 잊은 적 없이 살자.철따라 별들이 그 자리를 옮겨 앉아도매양 우리는 한 자리에 살자.가을이면 낙엽을 쓸고겨울이면 불을 지피는자리에 앉아 눈짓을 보내며 웃고 살자.다른 사람의 행복같은 것,자존심같은 것조금도 멍들이지 말고,우리 둘이만 못난이처럼 살자.

도로디.로.놀트 - 어린이들은 사는것을 배운다   (created at 2006-10-06)   597  

만약 어린이가 나무람 속에서 자라면, 비난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적개심 속에서 자라면, 싸우는 것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비웃음 속에서 자라면, 부끄러움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수치 속에서 자라면, 죄의식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관대 속에서 자라면, 신뢰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격려 속에서 자라면, 고마움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공평함 속에서 자라면, 정의를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보호 속에서 자라면, 믿음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인정 속에서 자라면, 자...

이해인 - 단추를 달듯   (created at 2006-10-06)   162  

떨어진 단추를제 자리에 달고 있는나의 손등 위에배시시 웃고 있는 고운 햇살오늘이라는 새 옷 위에나는 어떤 모양의 단추를 달까산다는 일은끊임없이 새 옷을 갈아 입어도떨어진 단추를 제 자리에 달 듯평범한 일들의 연속이지탄탄한 실을 바늘에 꿰어하나의 단추를 달 듯제 자리를 찾으며 살아야겠네보는 이 없어도함부로 살아 버릴 수 없는나의 삶을 확인하며단추를 다는 이 시간그리 낯설던 행복이가까이 웃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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