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배운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를 뿐 아니라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윤석열 대통령…2021년 대선후보일 당시 이런 소견을 전북대 대학생들과의 타운홀미팅에서 발표합니다.그런데, 이러한 사진조차도 쩍벌남으로 나오시네요. 자유라는 건 배움이 있고 없고 상관없이 누구나 생각하고 누릴 수 있는거 아닌건지요?
2023년에 무려 6백만명 이상이 본 이 영상에서 윤석열대통령의 영상속 코멘트는 아래와 같습니다.“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ㅇㅇㅇ은 쪽팔려서 어떻하나”이 사건은 2022년 9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순방 중 글로벌 펀드 재정기업 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남 이후 행사장을 빠져 나가며 "이 새끼들", "쪽팔려서"라는 비속어가 섞인 말을 하여 논란이 된 사건입니다.논란이 터지고 15시간이나 지난 다음날이 다 되어서야, 대통령실은 윤석열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21년 6월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처가 관련 의혹을 적극 해명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장 피해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고, 지난 2021년 5월 26일 그를 만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전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내 장모는 비즈니스를 하던 사람일 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고 합니다. 그는 여권 인사들이 공공연히 철저한 검증을 예고하는 데 대해 "내가 약점 잡힐 게 있었다면 ...
아래는 정보의 바다에서 찾은 주혹같은 학창시절 급훈입니다. 이분 애들 졸업 시키시고 결혼은 하셨나 모르겠네요. 참… 학교 다닐땐 왜 이리 잠이 잘 오는지… 그럼요… 예전에 우리 후배들과 한잔하며 거시기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왠지 이 급훈은 내용과 무관하게 글씨 배치가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 중간 정렬좀 해줬음 하는 소망이 있네요. 캬- 아찔한 미모, 날카로운 지성…. 아~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여…
저는 미술을 잘 모릅니다만, 그림을 그리기 위해 실제 모델을 세워두고, 원하는 모양을 상상해가며 그린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아래의 실사와 일러스트레이션의 사례가 바로 그러한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우리의 눈이 조금 더 즐거워지는 것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 아시나요? 조연인 유인나, 박해진의 연기도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 SBS에서 2013년 겨울부터 방영하여 2014년 상반기에 종료된, SBS의 드라마스페셜… 여기서 김수현은 400년 전 지구로 떨어진 외계인으로 나옵니다. 이를 절묘하게 패러디 한 만화가 있었으니… 이는 바로 아래의 나비효과. 한대 때려주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