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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ZIP

3년간 무속인의 노예가 된 여자   (created at 2013-02-25)   354  

정말 황당한 이야기지만, 아래의 이야기는 실화라고합니다. 사이비 무속인에게 이용당하다 패가망신한다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여 이용하는 이런 막되 먹은 사람들… 삼족을 멸해야 합니다.

우리가 알던 흥부는 어떤 사람일까   (created at 2013-02-25)   199  

흥부와 놀부를 통해 본 흥부는 제비에게 은혜를 베풀어 아주 큰 보답을 받습니다. 남에게 뭔가 베풀면 언젠가는 복 받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아래 이야기에 등장하는 흥부… 좀 다른 것 같은데요?

산타와 나무꾼   (created at 2009-12-21)   170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산타와 나무꾼 이야기는 들어보신 분들이 없으실겁니다.여기 산타와 나무꾼간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한번 읽어보아요~

해와 구름 완결판   (created at 2009-11-02)   238  

이 이야기가 이솝 우화의 것인지아님 다른 동화인데 이솝우화에 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하지만 중 해와 구름의 처절한 대결구도는 참으로 박진감 넘치는 부분이기도 하다.여기 해와 구름 이야기의 완결판이 있다.한번 감상해 보도록 하자.이 이야기에서 딱히 교훈이 느껴지지는 않는다.하지만 슬기로운 농부의 지혜가 매우 인상적이다.

슬기로운 백설공주   (created at 2009-03-05)   140  

백설공주 이야기를 보면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다.마녀가 어떻게 백설공주를 꼬셨을지...그리고 무식하게 꼬시니까 의심하지도 않고 백설공주는 거시기 했는지...정말 그랬을까?맞다.옛날 사람들도 사과를 깎아먹지 않았을까?

누나나 형 있는 사람들이 공감하는 텔레비젼 이야기   (created at 2008-10-20)   266  

텔레비젼을 보는 와중에도 형과 누나의 야만적인 행위는 참으로 황당 그 자체다.1) 누나편2) 형편허걱... 자신의 이야기를 그대로 표현했다고 !?그런데 형 그림은 왜 이모양이여!?

7살이 되면 - 우리 어린이들에 대해 또 다시 생각해 보는 전환점 보여줘   (created at 2015-06-23)   371  

나중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시나요?   나중에 크면 뭐 해줄께… 나중에 크면 잘 될꺼야… 나중에는 좋아지겠지…   주변에 나중에, 또는 다음에… 라는 단어로 이야기를 꺼내시는 분이 계시나요? 이게 참… 아무도 다음을 기약하기 어려운데요.   그렇지만 나중이라는 단어가… 한편으로는 뭔가 다짐… 내지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작품을 보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더더...

개구리 왕자   (created at 2014-02-05)   394  

개구리 왕자… 어릴적 많이 보던 동화책 속에 나오는 재미난 이야기죠.   아… 간만에 본 트라우마 정말 재미있네요. 그런데, 5-6세 된 어린이들에게 개구리 왕자 읽어줘 보신분 계시나요? 대부분의 어린 애들이 이야기가 다 끝나면 그러던데요… “그런데 개구리 어디갔어?”

51년째 불타고 있는 죽음의 마을   (created at 2013-03-23)   249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13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작은 마을 센트레일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황당한 이야기를 소개하였습니다. 이 이야기에 따르면 50여년 전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간의 사소한 실수… 즉 화재가 어떤 불상사를 만들었는지…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흥부와 놀부 - 엽기 격투기 버젼   (created at 2013-06-02)   182  

고전 흥부와 놀부…   착한 흥부가 제비의 부러진 다리를 고쳐주자 제비가 은혜를 값는다는 아름다운 이야기죠. 고전에서 놀부는 욕심을 부리다 그만 고통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패러디 버전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벌거벗은 임금님   (created at 2023-10-08)   214  

벌거벗은 임금님... 매우 유명한 동화죠.이걸 패러디한 작품이 있었네요.

무시게임   (created at 2018-07-02)   437  

아마도 누군가에게 무시 당하여 없는 사람 취급 당한다면, 상당히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무시게임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이건 집단 따돌림(일본어로 이지매)일텐데… 이건 참으로 나쁜 짓입니다.어떤 식의 무시게임을 한다는 것인지, 작품 내용도 보기 전에 후덜덜… 하는 것 같네요.시작은 두 여자로 했는데, 남자가 들어오네요.저 의미심장한 표정은 무슨 의미일까요?저러면 상당히 부담스러워지죠…드디어 무시게임이 시작 된 모양입니다.저 분노의 표정을 보세요.뭐 저딴것...

영어 이메일 작성시 흔히 쓰는 위로의 말, 사과 및 변명   (created at 2018-03-07)   449  

위로의 말 I’m so sorry to hear that.I am so sorry to hear that you have a bad cold. We are saddened to learn that your department is going to be closed. (*sadden 슬프게 하다) We were shocked to hear the news. If there is anything we can do to help, please contact u...

2040년의 메리크리스마스 - 간만에 본 감성을 자극한 아름다운 이야기   (created at 2016-12-16)   322  

이 분… 만화가의 꿈을 키워온 분이시군요. 제목은 2040년의 크리스마스인데…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내용을 봐서는 크리스마스와 별 상관이 없는 듯 느껴지네요. 오…. 이거 미래에서 전화가 와서 뭔가 알려주는 느낌의 이야기네요. 참으로 친절한 미래의 손자네요. 미래에서 손자가 전화를 직접 걸어 할아버지의 꿈을 독려하네요. 아이고… 거 참 기묘한 이야기일세…

밤에 죠깅하시는 분들이 경험하실 가능성이 있는 기묘한 이야기   (created at 2016-08-26)   353  

밤에 죠깅하시는 분들 계시죠?   저는 죠깅까지는 아니고, 밤에 가끔 산책을 하고는 합니다. 한시간 정도 걷고 나면 소화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잠도 잘 오는 것 같습니다.   왠지 다음 날 더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아래 작품은 밤에 죠깅하시는 분들이 경험 하실 가능성이 다소 있어보이는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경우 여자를 도와주는 것이 맞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저 남자분 표...

지하철 막차를 애용하시는 분들에게 생길 수 있는 기묘한 이야기   (created at 2016-08-25)   559  

회사 사람들… 또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한잔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간만에 본 지인들과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마디 하면 저기서 또 한마디 하고… 또 이런 소식 저런 소식을 듣다 보면 이야기 보따리는 계속 넘쳐 흐르는 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다 집에 가는 분들 중, 지하철이...

혼자 사는 여자들이 꼭 봐야 할 기묘한 이야기   (created at 2016-08-24)   531  

혼자 사시는 여성분들… 어두운 밤에 집에 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놓을 수 있는데요.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작품은 그러한 상황을 간결하고 절묘하게 다루고 있습니다.으아아아아-으쓱한 장롱에서 남자가 나왔는데, 주인공이 사육하던 사람이라네요. - 끝 - 너무 썰렁했나요?

대화가 끊어진 엄마와 아들의 뒷 이야기 - 감동에서 쇼킹한 결말까지 유도한 기묘한 이야기   (created at 2016-08-23)   526  

어머니를 문전박대하는 장면부터 시작이군요. 어머니와 아들 사이가 어떤 문제때문에 틀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군요.   남편이 저러면 마눌님도 어찌 하기 거시기하겠네요. 아무리 미운 어머니라 하더라도 신장이식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병원을 통해 전해 들으면 쨘 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실은 척 했지만 사실 효자였군요. 아- 참으로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쿵!! 어찌 이럴 수가…   엄마가 아들도 모르게 아들의 신장을 도려내어 ...

솜털남자 - 코메디같은 기묘한 이야기   (created at 2016-08-22)   355  

이거 처음부터 조잡한 탈을 뒤집어 쓰고 나오는 코메디물처럼 느껴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징어 좋아하는데요.   이 오징어 인간… 계속 탈을 뒤집어 쓰고 등장하네요. 정부에서 일부러 저런 탈을 쓰고 돌아다니라고 했다는 것이군요. 헐~ 헐~ 솜털남자라… 이야기의 전개가 좀 거시기한 느낌이 있네요. 가족한테까지 비밀로 하고… 무슨 안기부나 FBI에 일하시는 느낌이 나네요. 그 녀석이 솜털남자를 말하는건가요? 허걱…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진짜 괴...

7인의 범죄자 - 남을 이용하여 어려운 상황을 모면해 보려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created at 2016-08-16)   468  

본 작품에는 도둑이 등장합니다. 이들의 계획이 어떤 식으로 전개되어 어떤 결말을 이끌어 낼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이건 정말 황당한 시츄에이션인데요. 이거 미래에는 인구가 줄어 정부의 인건비 줄이기의 일환으로 범죄자들을 형사로 변신 시켜 공익 인력의 인건비 절감을 꾀하는 실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겠네요. 생각해 보면, 인구는 줄고 있는데 공무원 수는 계속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이를 운영하기 위한 세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올런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불사신남편 - 친절한 행동이라도 특정인에게는 혐오감으로 다가 설 수도 있고, 이 때문에 극단적인 상황으로 이어질수도…   (created at 2016-08-15)   297  

본 작품… 제목이 아주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불사신남편… 애정이 넘쳐서 숨막히시는 분도 계시네요. 꺄울- 치밀하게 준비를 했는데, 의도하지 않았던 변수가 발생했군요. 저 여자분 정말 황당하시겠는데요. 그리고 무섭다고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황당한 시츄에이션이군요. 이 여자분… 정말 막장의 절정을 보여주시네요. 재생보험? 저는 재생의학은 들어본 적이 있어도 재생보험은 처음 듣네요. 정말 신기한 서비스군요. 남편이 이 여자분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친구등록 - 당신은 당신의 친구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reated at 2016-08-12)   450  

2010년 넘어서 대부분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했고, 또 이 때문에 데이터기반의 메신저 사용이 늘었습니다. 여기에 친구로 등록된 사람들과 소통도 하곤 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휴대폰은 참 2000년대 중초반에 썼던 모델입니다. 친구등록과 관련된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원하는 스타일의 친구를 소개해주는 신 개념 서비스인가 봅니다. 이렇게 친구를 삭제하면 새로운 친구가 또 소개 되나 부죠? 올~ 친구들이 엄청 늘었네요. 아니… 감히...

변덕쟁이 로봇 - 갑자기 좋아지는 환경에는 한번쯤 의심 해 볼 필요가 있어   (created at 2016-08-11)   780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날이 늘어나면서 양질의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매번 절실하게 느끼고는 합니다. 아래 작품에는 로봇이 등장합니다. 또한 등장하는 주인공에게 어떠한 환경의 변화가 생기는데요. 로봇이 좀 거시기하게 생겼네요. 이거 왠지 로봇이 소설을 써야 하는데, 로봇이 생각해 주고 사람이 대신 타이프 쳐 주는 느낌이네요. 이건 뭐 어쩌라는 뜻일까요? 갑자기 나타난 비누… 왠지 이상한 시나리오로 전개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외관상으로는 귀여워 보이는 ...

웃는 여자 - 결혼을 앞둔 남자/여자가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만한 기묘한 이야기 - 따라하지는 맙시다   (created at 2016-07-20)   575  

이번 작품은 시작화면부터 으스스합니다. 제목마저 웃는 여자…. 결혼하려는 여성 분이 약간 더 이뻤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으신가봅니다. 여자들도 그렇지만 남자들도 결혼을 앞두고 이런 저런 고민들을 많이 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마음의 갈등이 심한가 봅니다. 이거 윗집 온수 파이프가 터진것인가요? 아파트 누수같은데… 이러면 벽지도 다시 바르고… 참 골치아프죠. 이거 귀신이 나오는 이야기인가본데요. 이거 작업 거는거죠? 왠지 이렇게 접근하면 넘어가고 싶어지는...

인간 전자렌지 - 하루하루를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차게 보내면 불가능은 없음을 보여주는 기묘한 이야기   (created at 2016-07-18)   289  

나이들면 누구나 이런 상황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슬프네요. 우워어- 인간 전자렌지… 이거 찜질방과 동급인건가요? 의욕을 찾아주는 전자렌지라… 뭐 별로 바뀐건 없어보이는데, 의욕이 넘치시네요. 효과가 있기는 있나본데요. 불끈불끈 의욕을 보이시는 아버지… 우워어어어- 갑자기 이런 상황이 생기면 무척 놀랍겠는데요. 이거 왠지 힘이 불끈불끈 솟는 이야기인데요. 박수~ 짝!짝!짝! 헉- 멋지게 이야기가 흘러가더니, 여기서는 왠 코믹한 시츄에이션이… 뜬금없는...

물건이 아닌 삶을 사랑하는 법 - 미국 포틀랜드의 작은 집에 사는 태미와 로건   (created at 2015-04-23)   516  

이거 하려고 하면 저것이 있어야 하고, 저것을 하려면 거시기를 해야하고… 우리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필요한 것들을 최소화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무슨소리인지 개념이 잘 안오시죠?   아래 두 부부의 이야기를 보세요. 물건이 아닌 삶을 사랑하는 법이라….   미국 포틀랜드의 작은 집에 사는 태미와 로건…. 멋진 부부네요.   분수에 맞는 삶… 그리고 행복… 이런것이 이런 방법으로...

파란색 여성의 반전   (created at 2014-11-23)   217  

아래 나오는 파란색 상의의 여성… 아… 참으로 거시기 합니다. 이 여성이 어떤 반전을 선사 하는지 감상 해 보실까요?   으어어어어- 엄청난 반전 아닌가요?

술이 왠수 - 술은 몸이 받아 들일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created at 2014-06-29)   304  

아래 작품은   거시기한 이야기를 거시기하게 풀어,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진진함과 쇼킹함을 동시에 제공한 특이한 작품입니다. 술은 적당히 먹을 수 있는 양만큼 먹읍시다.

중국에서 만든 김정은의 패러디…. 하일라이트는 초코파이로 구원해주는 박근혜 대통령   (created at 2014-01-12)   327  

아래는 중국에서 만든 김정은의 패러디 이미지입니다. 북한이랑 가장 친하다는 중국에서까지 이런 이미지가 나오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초코파이로 구원해주어야 한다는 패러디까지…
중국에서 만든 김정은의 패러디…. 하일라이트는 초코파이로 구원해주는 박근혜 대통령중국에서 만든 김정은의 패러디…. 하일라이트는 초코파이로 구원해주는 박근혜 대통령중국에서 만든 김정은의 패러디…. 하일라이트는 초코파이로 구원해주는 박근혜 대통령

거절 시리즈   (created at 2010-11-11)   183  

이런 싸가지.... 패러디로 보니 더 잼있네요. ㅎㅎ

솔로들을 위한 거시기...   (created at 2009-12-19)   201  

본 작품은외롭고 쓸쓸한 솔로들의 거시기를 거시기하게 표현한 거시기입니다요.

이사갈때 짐 종류별 정리방법   (created at 2009-02-16)   171  

이사갈때 짐을 정리할때는 종류별로 정리하는 방법이 다르다.1) 상자포장물건은 개별 포장하되 같은 종류끼리 구별상자의 빈공간은 신문지나 헝겊으로 메워서 내용물의 흔들림 방지상자마다 내용물 및 옮길 장소, 취급방법 등을 명기각 상자마다 너무 무겁지 않도록 포장2) 가 구 류문이 달린 가구는 문을 잠그고 서랍은 분리하여 별도록 묶어 둠장롱 안의 장식품은 단단히 부착하고 장롱 열쇠는 장롱 안네 테이프로 부착가구 모서리는골판지 등으로 감싸 훼손 예방화장대 거울 및...

방안에 찌든 담배 냄새 빼는 방법   (created at 2008-06-13)   213  

1.촛불 이용하기담배연기가 가득한 방에 촛불을 켜 놓으면 담배연기 내의 일산화탄소가 연소되어 방안의 공기가 깨끗해진다.담배연기 내의 니코틴과 타르등 인체에 해로운 성분은 식물을 잎줄기를 황색으로 변화시켜 엽록소를 파괴시키며 동물의 성장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게 된다.촛불은 연기를, 커피 찌꺼기는 냄새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두가지를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이다. 2.귤이나 레몬 껍질을 이용하는 방법생선 굽다 태우면 온 집에서 생선냄새가 진동...

나이 들었다고 느낄 때   (created at 2008-03-06)   159  

1. 택시운전기사 아저씨와 자연스럽게 대화가 통할 때. 2.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약 이야기가 들리면 솔깃해질 때. 3. 철 지난 옷을 입고서도 남의 눈치를 보지 않을 때. 4. 노래방 선곡목록의 최신곡란에서 아는 노래를 찾을 수 없을 때. 5.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 프로를 재미있어 할 때. 6. 군인들이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라고 느끼기 시작할 때 7.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온 여자들이 어리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때. 8. 크리스마스 이브의 귀...

인어공주   (updated at 2023-10-23)   220  

므흣~이게 원하던 거였쪄??그런데 만화 속 라면은 신라면인지...?

동화 패러디 모음   (created at 2007-01-05)   1,20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created at 2006-10-06)   187  

누나와 나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힘겹게 거친 세상을 살아왔다.누나는 서른이넘도록 내 공부뒷바라지를 하느라 시집도 가지 못했다.학력이라곤 중학교 중퇴가 고작인 누나는 택시기사로 일해서 번 돈으로 나를 어엿한 사회인으로 키워냈다. 누나는 승차거부를 한 적이 한번도 없다. 노인이나 장애인이 차에서내린 곳이 어두운 길이면 꼭 헤드라이트로 앞길을 밝혀준다. 누나는 빠듯한 형편에도 고아원에다 매달 후원비를 보낸다.누나는 파스칼이 누구인지 모르지만,`남모르게 한선행...

친구에게   (created at 2006-10-06)   223  

네가 내가 아니듯 나 또한 네가 될 수 없기에 네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녜 전부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워하지 않기를.... 단지 침묵 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마주잡은 손짓만으로 스쳐가는 눈길만으로 대화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행복하기를... 기쁨을 같이 나누어도 아깝지 않고 슬픔을 함께하여도 미안하지 않으며 멀리 있다고 하여도 한동안 보지 못한다 하여도 네가 나를 잊을까 걱정되지 않으며 나 또한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또렷해져 내 맘속에 항상 머물기를...

최승호 - 우화   (created at 2006-10-06)   218  

글을 쓰고 싶을 땐 강가로 나가 흐르는 물 위에 손가락으로 글을 쓰던 우화작가가 있었다. 그는 강가에서 혼자 슬퍼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였으나 우화집 한 권 내지 않았기 때문에 함께 웃는 독자도 없고 함께 눈물 흘린 독자도 없는 영원한 무명작가였다. 우화작가가 죽고 나서 세상에 그의 기이한 행동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소문에 헛소문이 덧보태져 나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화작가가 살던 마을을 찾게 되었다. 그가 손가락으로 글을 썼던 개야강은 관광지가 되었으며 작가...

판도라의 상자   (created at 2006-10-06)   270  

판도라는 하늘에서 땅 위로 내려올 때에 상자를 하나 가지고 왔었습니다. "이것은 인간들에게 주는 신들의 선물이다. 그러나 판도라야! 이 뚜껑을 절대 네 손으로 열면 안된다." 제우스는 그렇게 말하고 상자를 판도라에게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판도라는 갑자기 그 상자 생각이 났습니다. 게다가 제우스는 상자를 누구에게 주라는 말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욱더 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판도라는 상자 속을 들여다보고 ...

살로트 웨크슬러 - 날마다 다리를 건너는 사람   (created at 2006-10-06)   228  

상고를 졸업하고 전자회사 영업 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김우준 씨는 십 년 동안 성실히 일하여 모은 돈과 주변 사람들의 돈을 빌려 조그만 가전 제품 대리점의 사장이 되었다. 그런데 사업이 안정되고 빌린 돈도 거의 다 갚아 갈 즈음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남은 것이라고는 아는 사람으로부터 빌린 빚뿐이었다. 어떻게 해서든 그 빚을 갚아야겠다고 결심한 그는 가전제품 외판원으로 나섰는데, 날마다 방문 판매를 하면서 버는 돈중에서 하루에 ...

이승훈 - 잊을 수 없는 주례사   (created at 2006-10-06)   394  

광(光)나는 말은 아끼지 마세요 3년 전에 한 선배의 결혼식에 친구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 선배가 결혼에 이르기까지는 마치 한 편의 연애 소설을 방불케 할 정도로 사연이 많았단다. 선배 집안의 반대가 엄청났었다고. 신부는 선녀처럼 아름다웠다.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였다. 주례 선생님은 나의 대학 은사이자 선배의 은사이기도 했다. 머리카락이 몇 올 남지 않은 선생님의 머리는 불빛을 받아 잘 닦아놓은 자개장처럼 번쩍이고 있...

임지혜 - 누가 포도잼 병을 깨트렸나?   (created at 2006-10-06)   341  

작년 여름, 어머니는 집안에 넘쳐나는 포도를 처리한다며 잼을 만드셨다.무더위속에서 포도를 씻고 끓이느라 땀을 뻘뻘 흘리며 몇시간동안 힘들인끝에 빛깔 고운 포도잼이 완성되었다.어머니는 그것을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셨다.그런데 한참뒤 시장에 다녀오신 어머니가 갑자기 큰소리로 화를 내며 방으로 들어와 다짜고짜 물으셨다. "아니, 누가 포도잼 병을 깨뜨렸어? 지혜, 네가 그랬니?" 내가 안 그랬다고 하자 이번에는 동생에게 다가가 막무가내로 혼을 내셨다. ...

선물(present)에 관한 이야기...   (created at 2006-10-06)   280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 날 모두 인출해야겠지요. 시간이란 것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 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

윤동주 - 자화상   (created at 2006-10-06)   186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우물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읍니다.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읍니다.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다 생가하니 그 사나이가 가엷어집니다.도로가 들여다 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읍니다.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우물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도로디.로.놀트 - 어린이들은 사는것을 배운다   (created at 2006-10-06)   591  

만약 어린이가 나무람 속에서 자라면, 비난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적개심 속에서 자라면, 싸우는 것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비웃음 속에서 자라면, 부끄러움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수치 속에서 자라면, 죄의식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관대 속에서 자라면, 신뢰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격려 속에서 자라면, 고마움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공평함 속에서 자라면, 정의를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보호 속에서 자라면, 믿음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인정 속에서 자라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