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비밀번호 486'에서 '연애조건'까지. 2007 가요계에 새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윤하를 만났다. 윤하의 매력은 끊이지 않고 솟아나는 맑은 옹달샘 같다. 친근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자연미인형 마스크에 풍부한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 매너, 그리고 나이를 능가하는 음악에의 열정까지. 열아홉 소녀답게 당차면서도, 자기 생각을 말할 때는 나이 답지 않은 성숙함도 보인다. 때문에 사람들은 윤하에게서 좀처럼 눈을 떼질 못하고 있다. 궁...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윤하가 문근영에 이어 또 한 명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하가 공개 방송, 팬 사인회, 공연 등을 가질 때마다 '오빠 부대'들이 나타나 윤하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 1일 대구와 부산에서 열린 1집 리패키지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도 오빠 부대가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인회에 참석한 음반사 관계자는 "많은 팬 사인회를 다녀 봤지만 여가수의 팬 사인회에 이렇게 많은 오빠들이 등장해 가수를...
하얀 손가락이 피아노 건반에 닿는 순간 19살 숙녀는 정열적인 아티스트가 된다."관객들에게 압도당하면 안되는데…." 좀처럼 긴장하지 않는 당찬 성격.하지만 무대에 서기 전엔 늘 이런 고민으로 머리 속이 복잡하다.하루 3∼4시간씩 피아노 앞에 앉아 연습하고도 스스로에 만족하지 못하면 남몰래 울어 버리는 그녀다.지난 3월 '고백하기 좋은 날'이란 앨범으로 국내 가요계에 데뷔한 윤하(본명 고윤하).'일본에서 활동하는 어린 가수'로만 알려졌던 윤하는 데뷔 2개월...
가수 윤하(19)가 데뷔전 국내에서 겪었던 일들이 뒤늦게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디션만 20번 봤다는 사실이 그것.지난 4월 국내 첫 정규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을 발표한 윤하는 최근 한 케이블 채널의 녹화에 참석, “어떻게 일본에서 먼저 데뷔하게 됐나”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 “사실은 가수가 되기 위해 국내에서 오디션을 많이 봤지만 일본에서 먼저 기회가 주어졌고,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에 일본에서 먼저 가수활동을 시작했다”...
[스포츠서울TV|심재걸기자] '아이스크림'하면 떠오르는 여자가수로 윤하가 1위를 차지했다.27일 음악사이트 쥬크온은 회원 2,40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스크림 CF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가수'를 묻는 설문조사를 최근 실시한 결과, 윤하가 가장 높은 표(900표, 37.4%)를 얻었다고 밝혔다.'오리콘의 혜성' 윤하는 데뷔곡 '비밀번호486'이 지난 5월 각종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한 데에 이어 후속곡 '연애조건'도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본명: 고윤하출생 : 1988년 4월 29일 (서울특별시)소속사 : 스탐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데뷔곡: 2004년 유비키리 (후지TV - 드라마 도쿄만경 OST) “성공이라뇨. 이제 가수로서 한 발짝 스타트를 끊은 것뿐이에요.”올해 상반기 최고의 신인 가수로 등극한 성공 비결을 묻자 가수 윤하는 정색을 하며 초롱초롱한 눈을 동그랗게 뜬다. 그는 아직까지 성공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는 것을 무척 부담스러워 했다. 윤하는 “이제야 가요계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