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선수 중에는 철 결핍성 빈혈이 잘 생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먼저 사춘기 이전의 어린 선수를 들 수 있습니다. 성장기에 철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데다 운동으로 필요한 철이 많아져 빈혈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사춘기 이전 선수의 13%에서 철 결핍성 빈혈이 나타났습니다.다음으로는 월경을 하는 여자 운동선수를 들 수 있습니다. 월경을 하는 여성은 월경으로 몸에서 빠져가나는 만큼 철이 더 필요한데 그만큼의 철분을 더 섭취하지 못하면 빈...
운동 선수는 운동하지 않는 사람보다 빈혈을 더 흔히 앓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운동 선수 전체로 보면 운동하지 않는 사람보다 빈혈을 더 흔히 앓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 운동 선수는 좀 다릅니다. 전체 청소년 운동 선수를 보면 운동하지 않는 청소년보다 빈혈이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장거리 육상 선수만 보면 운동을 하지 않는 청소년보다 빈혈이 흔합니다.마스터즈 마라토너라고도 부르는 마라톤 동호인은 어떨까요? 그런 궁금증을 풀기 위하...
아래는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이득주 교수님이 아주대학교 건강 포탈에 올리신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무슨 수를 써도 체중이 줄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물만 마셔도 살이 쪄요」이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열심히 식사 조절과 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물만 마셔도 살이 찌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 말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우선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이와 같이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n...
바프란 바디프로필(aka 바디프로파일)의 줄임말로,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 등 고강도 다이어트를 통해 만들어진 몸매를 스튜디오 사진 촬영으로 남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때 피트니스 업계 종사자들 위주로 이뤄졌으나 SNS 인증 문화가 확산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늘기 시작했습니다. 바프를 준비하다가 몸이 망가지신 분들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데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는 이들은 근육량을 키우면서 체지방을 감소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체중을 감량합니다. ...
살찌고 싶어하는 말라깽이들… 아니… 골룸들… 그리고 살을 빼고 싶어하는 통통하신 분들… 왜 어떤 사람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어떤 분들은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지…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줄만한 실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래 나오는 영국의 한 연구기관이 말라깽이들을 모아 놓고 그 일을 감행합니다. 결국 살찌는 체질이 우월한 유전자(즉, DNA)를 가진 것이고, 살이 안찌는 체질은 그게 없다는 것이군요. ...
찜질방 다이어트를 한다는 사람들이 많다.그러나 찜질방처럼 강제적으로 땀을 내는 경우는 체지방감소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아는가?운동으로 뺀 땀은 몸 안에 축적된 납 등의 중금속 중 일부가 땀과 함께 배출되지만,찜질방에서 흘린 땀은 수분과 미네랄, 칼륨 등만이 빠져나간다.대신 운동 후 수분보충을 충분히 하고 찜질욕을 즐기면 뭉친 근육과 결림 등이 풀어져 효과를 볼 수 있다.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따로 뺀다는 표현은 좀 그렇고 운동을 하면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같이 빠집니다.당연히 운동도 중요하고 식사도 중요합니다. 제 생각엔 식단을 조절하는게 훨씬더 빨리 살이 빠지지 않을까하는데, 왜냐하면 회사생활을 하면 운동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할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1. 물은 많이 먹는다. (권장량에 2배이상)2. 식단을 최대한 단백하게 먹는다.(단백질 위주, 견과류 식단도 좋음(견과류:호두,잣등)3. 운동은 근...
급성백혈병은 병세가 빠르다.발병이 시작하면서 열이 나고빈혈로 얼굴 색이 창백해지며 부딪히거나 다치지 않았는데도피부에 멍이 들고 코피를 흘린다.이것이 조기증상이다.즉 불규칙하게 열이 나고,빈혈로 얼굴 색이 창백해지며,출혈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급성백혈병의 3대 증상이라 할 수 있다.
1. 지나친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는 가능한 쌓이지 않게 해소법을 강구할 것2. 지나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사습관(폭음, 폭식)을 피할 것3. 수면부족과 과로에서 벗어날 것 (밤낮이 바뀐 생활도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음)4. 평소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을 피할 것5. 지나친 비만도 대사장애를 유발하여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체중조절에 힘쓸 것6. 지나친 근심걱정은 금물7. 커피, 콜라, 사이다 등 청량음료의 과다섭취와 염분이 많이 든...
어떠한 원인으로 평형 유지 능력이 떨어지며 차멀미, 배멀미, 비행기멀미처럼 오심, 구토,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나며 불안, 공포감, 몸이 허공에 떠 있는 느낌이나 걸을 때 술에 취한 사람처럼 중심을 못 잡고 걷는 행위를 말합니다. 심한 경우는 사방 주위가 빙글빙글 돌아 눈을 뜰 수 없고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까지 되는 모든 증상을 포함합니다.어지럼증의 원인은 세부적으로 워낙 다양하지만 크게는 귀안의 문제, 그리고 귀가 아닌 다른 내부 장기...
서있을때는 피가 아래로 쏠리기 때문에 머리에 있는 피도 아래로 내려갑니다.이때 심장은 더 활동을 강화하여 위쪽으로 피를 보내기 위해 애를쓰죠.- 그렇기 때문에 어지러움 증상이 심하구요.- 누워 있을 때에는 온몸에 피가 골고루 퍼져 어지럼증이 덜한겁니다.- 평소에 어지럼증을 느끼신다면 피가 평소보다 적을 경우인데 철분이 많은 야채 나 채소를 골고루 섭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최근 파격적인 변신으로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윤은혜님...오늘은 윤은혜의 화보촬영을 보도록 하자.저 현란한 모델라인.... 정말 멋진 포즈입니다.뭔가 사진작가께서 추구하시는 포즈가 바람에 옷깃이 날리는 그런 컨셉이 있으신것 같아보이네요.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하죠. 멋짐++
옛날부터 어깨가 결리거나 요통, 위장병, 기미 등엔 식초를 먹어왔다. 그러나 그 약리작용이 정확히 연구된 적이 없어 민간요법으로치부되어 왔었다. 그런데 최근 일본의 5개 의과대학 연구팀이 공동으로 식초의 민간요법을 연구한 결과 성인병을 퇴치하고 몸과피부를 젊게 만드는 18종 이상이 물질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냈다. “자국의 전통적인 문화의 뿌리를 소중히 하는 나라는 번영하나 그렇지 못한 나라는 쇠퇴한다. 나는 그것을 보고 그 나라의 앞일을...
덜 먹든 운동을 하든 어떤 방법으로든 체중을 줄이면 심장의 탄력성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의 산도르 코바치 박사는 다이어트나 운동에 의한 체중감소는 심장이 수축과 이완 사이에 잠깐 쉬는 휴지기능을 개선시켜 심장의 탄력성을 강화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코바치 박사는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심근과 동맥 등 신제조직에 교원섬유(collagen fiber)가 증가하면서 경직성을 띠게된다면서 따라서 심장은 시간이 갈수록 ...
대장은 소장의 끝부분인 오른쪽 복부 밑에서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 상복부를 가로질러왼쪽 복부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 에스상결장과 직장을 통하여 항문으로 연결되는 관 모양의 소화기관이다. 사람에 따라다르나 길이는 약 150cm, 지름은 5cm이다. 대장은 그림과 같이 결장, 직장 2부분으로 나누어진다.결장은 다시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및 에스결장으로 나누어 집니다. 회장 말단은 회맹판에 의해 맹장으로 연결되며, 충수돌기는 맹장중앙부로부...
암치료의 부작용은 각 치료를 받는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으며, 심지어 한 치료에서 그 다음 치료까지도 모두 다릅니다. 그러므로 부작용의 최소화를 유지하는 방법의 치료를 계획해야 합니다. 위절제수술 후의 부작용 위 수술은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수술입니다. 수술 부위 주위에는 매우 중요한 장기와 큰 혈관들이 있어 세심한 수술 기법이 필요하며, 위장으로 들어가는 많은 혈관들을 묶어야 하므로 수술 중이나 수술 후 출혈의 위험성도 있습니다. &nb...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뒤늦게 진단이 되며, 다른 일반적인 위장 질환과 구분이 어렵습니다.진행단계별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위암 관련 증상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위암의 증상빈도와 모양 ] 조기위암진행성 위암 ㆍ무증상 ㆍ속쓰림 80% 10% ㆍ체중감소 ㆍ복통 &nb...
조기위암은 증상이 없으며, 내시경치료 및 수술로 절제하는 경우에 완치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검진을 통하여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암의 검진 권고안에서는 위암발생률이 높아지는 40세 이상의 성인은 증상이 없어도 2년에 한번씩 검진을 하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 중에 위암 환자를 가진 사람들이나 위암의 선행 병변으로 간주되는 위축성 위염 등이 있으면 권고안대로 꼭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위암이 있는지 검사를 하여야 하는...
통증 관리 ▶ 통증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통증은 암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며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대부분의 통증은 충분히 조절될 수 있고, 통증을 덜 느끼게 되면 환자들은 좀더 활기차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통증을 충분히 조절하지 않는다면 환자의 활동이 제한되고, 수면이 방해되며, 식욕을 떨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통증은가족들을 걱정하게하며, 가족의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해결...
채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비우는 것이다.뭘 먹을지도 중요하지만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사람마다특효를 봤다며 속설로 떠도는 수상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식후에는 잘 소화시키기 위한 나름의 노하우도 있지만 정말 제대로 된습관인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고 또 행하고 있는 소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①쓰린 속에는 우유가 약?=우유가 위산을 중화시키고 위점막...
골수 [bone marrow, 骨髓]간략설명 골의 내부에 있는 연한 조직. 상세정보 골수강(骨髓腔)과 해면질을 채우고 있는 세망결합조직(細網結合組織)인데, 적색골수와 황색골수로 구별한다. 전자는 조혈조직을 포함하여 혈구(血球)의 생산작용을 하며, 후자는 주로 지방세포를 포함하여 양분을 저장한다. 태아 때부터 평생을 통하여 조혈기능을 영위하는 조직으로, 적혈구나 백혈구를 생산하는 조혈작용을 맡은 골수에는 혈관도 많이 분포되어 있어 암적색을 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