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등교하던 그 날 엄마의 모습 - 만세 기나긴 방학이 끝나 아이들 등교하던 그날. 우리 엄마는 만세를 불렀다. |
85세 딸 짜장면 사주는 102세 어머니 세상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그 중 가장 애틋한 스토리 중 하나는 부모와 자식간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아래의 모녀간의 대화가 그렇게 애틋하고 아름다와 보입니다.왠지 나이들어도 건강하게 잘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노화를 늦츨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너무 궁금해집니다.100살이 되면 움직임이 둔해질수 밖에 없는지… |
내가 아는 엄마 엄마… 엄마라는 단어는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제일 친숙한 단어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엄마라는 분은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존재이신가요? 뭔가 더 이야기가 있을 법 하지만… 아쉽게도 여기서 이 이야기는 끝입니다. 그런데, 희안한 것은 저희 어머니 요리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보고싶네요. |
엄마의 걱정 우리들의 어머니(엄마)들 께서는 자식들이 항상 걱정되셔서 주무실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은 애를 낳아봐야 안다고 그러던데, 저도 그렇더군요. 효도합시다. |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아침식사 - 팬케이크 전문점 IHOP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식사 - 아이들은 아침식사가 아니라 간식처럼 먹은 아침 미국에서 유명한 음식이래봐야… 햄버거, 스테이크, 팬케이크 등입니다. 이 음식들이 이미 우리나라에도 퍼져서 별로 신기한 음식이 아닙니다. 그런데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팬케이크 전문점은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 유명 푸드 체인점 중 이홉(아이홉;iHop)은 팬케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푸드 체인점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팬케이크에 설탕물을 설탕물을 부워 먹는 것입니다. 몸에 무척 좋지 않아보이죠? ㅎㅎ 실제로도 그... |
반려하기 어려운 용돈 기안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다 발견한 기발한 용돈 기안 품의입니다. 심지어 엄마 아빠가 품의에 대해 결재도 하네요. 당돌했지만, 반려하기 어려운 품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기러기 아빠에 대한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의 생각 기러기 아빠… 요즘 우리 주위에 많죠. 열악한 대한민국 교육환경을 떠나 아이들에게 더 좋은 기회를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 그런에 이런 아빠의 숭고한 마음을 돈 부쳐주는 사람으로 매도 해 버리는 나쁜 엄마가 있네요. |
딸~ 반찬뚜껑 안 열리는데 좀 따줄래? 이런 딸이 있다면 반찬뚜껑 여는데 힘겨워 할 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 여성… 체조선수 인것 같아 보입니다만… 합성인지 진짜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
엄마의 돌직구 다음은 엄마와 딸의 정다운 대화입니다. 어… 엄마… 돌직구 제대로 날리시네요. 주륵 ㅠㅠ |
훈련소에서의 화생방 훈련 - 옴마야,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아 군대 훈련소 입소를 하면 경험하는 화생방 훈련… 이거 다시 경험하고 싶지는 않죠. 정보의 바다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꽃다운 청춘을 희생한 대한민국 청춘의 아름다운 모습을 찾았네요. |
개구쟁이 꼬마, 넌 주겄어... 엄마 안계시는 동안 일 냈구먼...개구쟁이..... |
엄마는 그냥 수련회라고만... 여기 가면 배울것도 많고 재미난것도 많은 수련회…으엉엉~~~~ 그런데 무슨 수련회가 이렇게 빡세!!!!! 으아아앙~ |
마침내 그날이 왔다 젠장, 그날이 오고야 말은것이다.학교개학은 중딩, 고딩에게는 쓰나미였던 것이다...방학... 참으로 신비하고 소중한것이여 |
너 니네 엄마 오면 주겄어 이거 사고인거 알지?너 니네 엄마 오면 주겄어 |
친절한 아이... 그러나... 매우 친절한 아이다.도착하면 끈만 남겠네 엄마가 울지 않을까?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엄마, 아빠 둘 중 누가 좋으냐는 질문 많이 한다. 슬기로운 어린이는 둘다 좋다고 말하는데, 나름 답하기도 귀찮고 어려울 것이다. 본 작품은 이런 어린이의 심리와 어른의 모습을 다이나믹하게 표현한 참으로 알찬 작품이다. |
철수와 영희 철수와 영희... 나 어릴적 국어책에 밥먹듯이 등장하던 인물들이다...그 인물들이 새롭게 태어났으니... |
엄마... 무서워 이걸 때려줘... 아님 말어...!? |
성적표를 본 후 엄마의 메모글 어머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구마...성적표를 봐선 거시기 하고 싶다는 말이 참 뭉클하구먼... |
그들이 온다 두둥...무지 기대된다... |
상상은 금물 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모래장난을 하며노는 모습을 보는 맹구씨...꼬마1 : 우리는 엄마가 위다.꼬마2 : 우리는 아빠가 위다.꼬마1 : 우리 아빠가 엄마가 위인게 편하댔어.꼬마2 : 우리 엄마가 아빠가 위인게 자연스럽고 부끄럽지 않댔어.맹구씨 : 땍!! 이놈들, 어린것들이..... 도데체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거야!!.......꼬마1 : 아저씨, 왜그러세요?꼬마2 : 엄마,아빠 나이 얘기하면 안 되나요? |
생후 6개월 강준휘 아기...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쾌거 이루어 서대문구에서는 2007년 5월 29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81명의 아기에 대해 모유수유아 선발을 위한 정밀 심사를 하는 동안 6개월-7개월 사이의 아기는 누가 먼저 뒤집나 이벤트를 진행하고8개월 이상의 아기는 누가 먼저 빨리 기어서 엄마한테 가나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말로 모유수유를 했는지몸은 실(?)한지어디 이상은 없는지... 모유수유를 통해 얼마나 잘 자랐는지를 심사한 오늘 심사에서는 대부분의 아기들은... |
엄마의 메모 참으로 가슴뭉클한 메모셔...네 알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