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홍콩 쳅락콕 공항까지 가려면 먼저 퉁청(Tung Chung)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S1버스로 갈아타시면 공항까지 친절하게 배달 해줍니다. 혹시나 버스 번호를 잃어버린다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버스에 비행기 그림이 그려져 있거든요. 이곳 홍콩도 스마트폰 열풍이라 사람들이 버스에 타도 전혀 심심해 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을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거든요. 공항에 보니 삼성전자 전화기가 아래와 같이 진열되...
홍콩 첵랍콕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수화물을 가지고 나오면 아래와 같이 바로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곳으로 나오시게 됩니다. 나오자 마자 보이는 것 중의 하나는 아래와 같이 버거킹… 그리고 홍콩 대중음식의 대명사 미심 푸드… 저희는 여행일정이 무척 짧았던지라… 그냥 움직이기에 바빴습니다. 이정표를 따라 바로 Airport Express로 향했습니다. 보기에는 그냥 지하철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홍콩 시민들은 영어를 우리나라 사람들보...
NIW 영주권을 획득한 분들의 미국 랜딩 프로세스를 정리 해 보았습니다. 입국심사: 자동입국심사대가 아닌 일반 입국심사대로 가시면 됨: NIW 승인시 받은 노란봉투를 들고 서 있으라고 합니다.→ 여기서 1년간 유효한 스탬프를 받으시게 됩니다.SSN 신청: 입국 심사 시 노란봉투를 가지고 하신 프로세스를 통해 신청되었다고 하는데, 대다수가 SSN을 못받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2-3일 지나 SSA에 가셔서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은행계좌 오픈 (BOA;...
홍콩 하면 생각나는 명소는 침사추이(Tsim Sha Tsui)… 물론 여기 말고도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 등 가볼만한 곳은 많죠. 그런데 침사추이가 다른 동네보다 좋은 점은 한글 간판을 쉽게 볼 수 있다는 것. 그럴 일은 없겠지만 급하거나 아쉬운 일로 한국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 왠지 여기 있는 간판들 만으로도 큰 위안이 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이 한글 간판에 들어가 본 적은 없습니다만, 이곳은 왠지 홍콩에 주재하는 한국기업체...
2014년은 저 개인적으로는 하던 업무의 영역을 넓히는 한해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업체는 홍콩 제1의 케이블사업자 PCCW입니다. PCCW는 자체 방송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려는 노력을 하고 계셨습니다. NOW TV는 우리나라로 치면 SBS나 CJ같은 업체라고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미국으로 보면 타임워너(TIME WARNER)와 비슷한 업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군요. 아무래도 홍콩이라는 나라는 인구 ...
2013년 3월…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인도네시아의 High Speed Internet의 속도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http://chunun.com/1406 그 당시 인도네시아의 하이스피드 인터넷의 속도는 약 2.16Mbps. 1년이 지난 지금(2014년) 인도네시아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두 배 향상되어 4.2Mbps입니다. 여기서 주시해야 할 것은 2014년 기준으로 대만과 홍콩, 싱가폴의 인터넷 평균 속도가 40Mbp...
홍콩의 볼거리 중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죠.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에 가기 위해서 저는 센츠럴 역까지 MTR을 타고 갔습니다. 지하철 지도를 보고 피크 트램(Peak Tram)을 어디서 탈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모르시면 물어보시거나 지하철 내 배치된 지도를 보시면 됩니다. 역에서 내리니까 공원이 나오더군요. 여기서부터 우리는 이정표를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아들 벌써...
저는 어느 나라를 가던지 그들 대중이 즐기는 음식을 먹고 싶더군요. 홍콩에는 어떤 대중 음식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국에는 김가김밥, 종로김밥 등이 있고, 또한 길거리에는 김떡순이 있지 않습니까? 홍콩에 가면 완짜이(완차이;Wan Chai) 역에 가보세요. 그러면 홍콩의 대중들이 즐기는 음식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완짜이역에 내려보니 옛날 세운상가가 생각 나더군요. 물론 중국 특유의 알록달록한 간판이 이색적인것도 있지만요… 완짜이역에 가면 가장...
우리나라 길거리에 김떡순이 있다고 하면 홍콩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스트리트 푸드가 있겠지만 제가 체험한 밀크 타로티가 좀 색다르다고나 할까요? 예전에 버블티가 잠시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버블이 젤리였죠. 여기 타로티의 타로는 젤리같은 것입니다. 완차이 재래시장을 향해 줄기차게 걷다가 위의 매장을 발견했습니다. 홍콩 사람들 중 아가씨들이 많이 먹던데… 이것이 다이어트식품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홍콩에 방문하여 이런 류의 음식을...
홍콩에 가면 다른 나라의 과자를 꼭 맛보세요. 우리나라 과자 말고 다른 나라 과자… 그런데 홍콩에 가면 정작 일본과자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물론 우리나라 과자들도 꽤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홍콩 사람들은 일본 것이라고 바로 배척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일본 사탕이나 기타 일본것이 많이 들어오지만 그렇다고 일본 과자나 사탕, 음악 등을 알아서 찾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과자 앞에서 웃음짓는 강준휘 어린이의 포즈 ^^ 홍콩에 가시...
홍콩에 도착하자 입국 수속을 위해 많은 분들이 기다리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입국 심사장과는 사못 다른 장면이 연출됩니다. 공항 입국 심사장에 직원들이 별로 없습니다. 입국 심사에만 약 1시간 소요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줄 서다 보면 새치기 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아무리 째려봐도 아랑곳하지 않죠… 그러다 보니 입국심사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중국인 인줄 알고 “니하오-“라고 친절하게 말 걸어주는 외국인도 있더군요. ...
로네펠트님의 블로그에 보면 홍콩 침사추이에 있는 YMCA SALISBURY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rankyou&logNo=150084478613 정보의 바다를 항해 해 보니 SALISBURY를 저는 살리즈버리라고 읽었는데 솔즈버리라고 읽기도 하나 봅니다.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호텔예약 전문 사이트 등을 통해 예약을 하면 조식쿠폰을 무료로 준다고 하네요. YMCA SALIS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