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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ZIP

택배왔다 !!   (created at 2008-05-18)   237  

이 순간만큼 기다려지는 순간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다들 무좌게 기뻐하는 구마잉~

김연아 선수, 아사다 마오 선수의 새해 인사   (created at 2011-02-01)   287  

다음은 2011년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 그리고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두 스타가 새해 인사를 했던 장면입니다.아사다 마오 선수도 이쁘지만, 저는 김연아 선수가 더 이쁜것 같군요.

2010년 동계올림픽에서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created at 2010-02-27)   177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이둘은 동갑의 라이벌로 피겨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인물들로 유명하죠.이들이 올림픽에서 카메라를 통해 보여준 장면 중,일부분만 캡쳐해서 작품을 만드신 네티즌이 계시네요.

아사다 마오님과 나까지마님의 합성   (created at 2009-03-30)   172  

이건 뭐 하는 시츄에이션이여 !?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드래곤 아이스   (created at 2010-06-01)   260  

본 작품은 드래곤볼과 무척 흡사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이지만아사다 마오 선수와 김연아 선수의 선의의 경쟁을 묘사한 훌륭한 작품이다.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드래곤 아이스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드래곤 아이스

연아와 마오   (created at 2010-03-23)   145  

2010년 벤쿠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의 연기와 금메달 소식은 참으로 감동적인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했었죠.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다 보니, 참으로 절묘한 사진을 실은 기사를 발견했습니다.마오선수의 얼굴표정... 참으로 절묘하지 않습니까?그 뒤로 웃는 김연아 선수와 오서 코치...마오의 굴욕이네요 -.-;하지만 마오선수도 잘 뛰어주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아사다 마오의 힘겨웠던 시간들 - 아름다운 시간들   (created at 2014-03-01)   211  

피겨 퀸 김연아 선수의 라이벌로 아사다 마오를 이야기 하면, 아니라고 하실 분들 없으실 것입니다. 아사다 마오 선수의 힘겨웠던 시간들에 대해 정리한 한 콘텐츠가 있어 이를 공유 해 봅니다.

인터넷에 뜬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소치 훈련 소식-꼭 이렇게 안나온 사진을 올려야 하나   (created at 2014-02-15)   272  

2014년 2월 14일 서울신문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소치 훈련소식을 올리면서 다음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김연아 사진과, 아사다 마오의 팬이 보면 분노할만한 아사다 마오의 사진. 어떤 의도로 이런 사진을 올렸는지 예상되지만, 이제 우리나라 언론도 세계적인 언론인데… 이건 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에 뜬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소치 훈련 소식-꼭 이렇게 안나온 사진을 올려야 하나

아사다 마오 - 지못미   (created at 2014-02-17)   640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가 대결하게 됨으로 써, 그간 아사다 마오를 밀착 취재하던 기자들이 모아온 아사다 마오의 사진 콜렉션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중 아사다 마오의 코믹한 사진 하나가 등장했는데요. 코믹한 아사다 마오의 명장면 감상 해 보아요. 아사다 마오… 지못미
아사다 마오 - 지못미

아사다 마오님의 귀여운 엽기사진 모음   (created at 2014-02-19)   314  

일본의 피겨 여왕 아사다 마오님의 코믹한 사진을 모아 보았습니다. 왠지 정보의 바다에 많이 있을 것 같아 찾아보았는데… 음… 예상대로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아사다 마오 선수의 코믹한 명장면… 감상 해 보아요. 아사다 마오 선수의 얼굴을 패러디 한 일본 코메디언까지 등장했었네요. 그렇지만 아사다 마오 선수의 어릴적 사진은 정말 왕 귀염둥이입니다. 아래 김연아 선수의 사진은 보너스 왠지… “아…. 쓰읍… 고통스럽지만 참을만해…”...
아사다 마오님의 귀여운 엽기사진 모음아사다 마오님의 귀여운 엽기사진 모음아사다 마오님의 귀여운 엽기사진 모음

일본의 간판 피겨선수 안도 미키의 아름다운 선행   (created at 2014-04-28)   262  

2014년 기준으로 일본 간판 피겨선수를 예로 들라면 안도 미키, 아사다 마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이 두선수가 국제 경기에 자주 등장하고, 또 여기서 안도 미키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많이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2014년 4월… 세월호가 침몰하고, 이것과 무관하게 KBS가 인터뷰를 요청하였는데, 안도 미키 선수의 예상하지 못했던 선행이 이루어졌습니다. 안도 미키 선수… 당신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일본의 간판 피겨선수 안도 미키의 아름다운 선행

상처   (created at 2006-10-06)   118  

당신은 모르시겠죠내 마음의 상처를세상의 칼날에 상처 입었다 시며마음의 문을 굳게 닫으신 당신은 아마 모르시겠죠당신으로 인해 상처 입은 마음이 있음을당신에게 상처 입힌 당신을 아프게 한 그 칼날이당신의 속에도 있었음을당신은 아마 모르시겠죠

욕심   (created at 2006-10-06)   163  

그리도 그리던 사랑일진데애타게 기다리던 사랑일진데이제야 찾아 온 사랑에게서행복보다 가슴이 아려옴은그대를 독점하지 못함인가요..

추억   (created at 2006-10-06)   141  

어려웠던 시간들이 지나고이제는 행복한 시간이야.힘들었던 시간들이 지나고이제는 아쉬운 시간이야.남자라는 자존심으로그래도 버텨왔던 시간들아스라이 흘러간 시간들이이제는 추억으로...

진정한 사랑을 위해   (created at 2006-10-06)   181  

성급한 유린 아닌조심스런 사랑으로서툰 행동 아닌진실한 마음으로이해를 하기 보단감정의 포용으로너에게 바라기 보단너를 위해 살 꺼야..너무 늦은 만남넌 줄 알았어.웃는 모습이 천사 같아서..너를 다시 만난기분이었던 난천사처럼 웃던너 아닌 그 애의 눈물에내가 사랑했던 네가 아닌나를 사랑하는 그 애를 느꼈지내가 사랑했던 네가 아닌그 애의 눈물나의 마음을 차지해 버린너로 인해 눈물짓는 그 애를난 사랑할 수 없었어천사의 미소를 가진 널 사랑한 나로 인해그 애는 웃지...

선택   (created at 2006-10-06)   144  

지금의 내 모습이그대의 경멸의 이유가 되는 가요..지금의 내 행동이그대의 혐오의 이유인가요..나의 모습과나의 행동이그대의 경멸과 혐오의 이유가 된다면그대를 떠나 그대를 잊는 것이..그대의 혐오와 경멸을 이길 수 없는나의 최선의 선택이겠지요..

가!   (created at 2006-10-06)   139  

가버려그냥 가면 되잖아나 아프게 하지 말고그냥 가!뒤돌아보면 용서 안 해그래! 잘 가!나쁜 인간 뒤도 안돌 아 보네..

믿음   (created at 2006-10-06)   150  

너 없는 시간이내 마음을 알게 했고널 볼 수 없음이내 가슴속 사랑으로 남아너와의 이별을가슴으로 느꼈고지금껏 느꼈던 우정이지금껏 믿었던 우정이너 없는 시간널 볼 수 없는 현실너와의 이별가슴으로 느낀 이별이사랑이었다 해우정이 아닌 사랑이라 하잖아..

이해인 - 봄편지   (created at 2006-10-06)   149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바람으로 숨어서 오렴이름없는 풀섶에서잔기침하는 들꽃으로 오렴눈 덮인 강 밑을흐르는 물로 오렴부리 고운 연두빛 산새의노래와 함께 오렴해마다 내 가슴에보이지 않게 살아 오는 봄진달래 꽃망울처럼아프게 부어오른 봄말없이 터뜨리며나에게 오렴.

강신일 - 봄의 기도   (created at 2006-10-06)   159  

올 봄에는대자연에 꽃이 피게 하옵시고우리의 마음에지난해겨울 언덕에 묻어 두었던꿈이 피어나게 하소서.올 봄에는자연에는향기 그윽한 곱고 순결한꽃이 피게하시고우리의 마음엔행복이 넘치는꿈의 꽃이 피게 하소서.올 봄에는꽃순을 짓밟는 자가 없게 하시고우리의 가슴에서 피어나는꽃봉오리를인정의 꿈이 피어나는꽃봉오리를꺽지 않게 하소서.

박성룡 - 풀잎   (created at 2006-10-06)   163  

풀잎은퍽도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어요.우리가 `풀잎`하고 그를 부를 때는,우리들의 입 속에서는 푸른 휘파람 소리가 나거든요.바람이 부는 날의 풀잎들은왜 저리 몸을 흔들까요.소나기가 오는 날의 풀잎들은왜 저리 또 몸을 통통거릴까요.그러나 풀잎은퍽도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어요.우리가 `풀잎`, `풀잎`하고 자꾸 부르면,우리의 몸과 맘도 어느 덧푸른 풀잎이 돼 버리거든요.

이육사 - 청포도   (created at 2006-10-06)   176  

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주절이 열리고,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청포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박두진 - 낙옆송   (created at 2006-10-06)   140  

가지마다 파아란 하늘을받들었다.파릇한 새순이 꽃보다 고옵다.청송이라도 가을 되면홀홀 낙엽진다 하느니봄마다 새로 젊는자랑이 사랑옵다.낮에는 햇볕 입고밤에 별이 소올솔 내리는이슬 마시고,파릇한 새순이여름으로 자란다.

윤동주 - 별 헤는 밤   (created at 2006-10-06)   289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이제 다 못 헤는 것은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별 하나에 추억과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에 시와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어머님,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했던 아이들의 이름...

김용호 - 가을의 동화   (created at 2006-10-06)   191  

호수는 커다란 비취,물 담은 하늘산산한 바람은호젓한 나무잎에 머물다구름다리를 건너이 호수로 불어 온다.아른거리는 물무늬.나는한 마리의 잠자리가 된다.나래에 가을을 싣고 맴돌다.호숫가에 앉으면문득 고향.고향은 가을의 동화를가만가만 내게 들려 준다.

김현승 - 가을의 기도   (created at 2006-10-06)   243  

가을에는기도하게 하소서.....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가을에는사랑하게 하소서.....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가을에는호올로 있게 하소서.....나의 영혼 구비치는 바다와백합의 골짜기를 지나마른 나무가지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릴케 - 가을날   (created at 2006-10-06)   162  

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주시어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짙은 포도주속에 스미게 하십시오.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지금 고독한 사람은 이 후도 오래 고독하게 살아잠자지 않고, 읽고, 그리고 긴 편지를 쓸 것입니다.바람에 불려 나뭇잎이 날릴 때,불안스러이 이리저리 가로수 길을 헤맬 것입니다.

오일도 - 코스모스 꽃   (created at 2006-09-29)   204  

가을볕 엷게 내리는 울타리 가에쓸쓸히 웃는 코스모스꽃이여!너는 전원이 기른청초한 여시인.남달리 심벽한 곳, 늦 피는 성격을 가졌으매세상의 영예는 저 구름 밖에 멀었나니.

이하윤 - 들국화   (created at 2006-09-29)   154  

나는 들에 핀 국화를 사랑합니다.빛과 향기 어느 것이 못하지 않으나넓은 들에 가엾게 피고 지는 꽃일래나는 그 꽃을 무한히 사랑합니다.나는 이 땅의 시인을 사랑합니다.외로우나 마음대로 피고 지는 꽃처럼빛과 향기 조금도 거짓 없길래나는 그들이 읊은 시를 사랑합니다.

레이 드 구르몽 - 낙엽   (created at 2006-09-29)   172  

시몬!나무 잎새 저버린 숲으로 가자낙엽은 이끼와 돌과 조롱길을 덮고 있다.시몬!너는 좋으냐낙엽 밟는 발자욱 소리가낙엽의 빛깔은 정답고 쓸쓸하다낙엽은 덧없이 버림을 받아 땅위에 있다.시몬!너는 좋으냐낙엽 밟는 소리가석양의 낙엽 모습은 쓸쓸하다.바람에 부리울 적마다 낙엽은 상냥스러이 외친다.시몬!너는 좋으냐낙엽 밟는 발자욱 소리가가까이 오라.우리도 언젠가 가련한 낙엽이리라.가까이 오라.벌써 밤이 되었다.바람에 몸이 스민다.시몬!너는 좋으냐낙엽 밟는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