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을 받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직업이 뭐라 생각하세요?” 직업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져 있습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 아래는 배우 라미란씨가 한 방송에서 한 인터뷰를 기반으로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 아름다운 글입니다. 직업에 귀천을 만드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닌 우리의 왜곡된 시선일 수 있다는 말… 매우 와 닿네요.
** 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서 꿀을 따지만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사람들도 남으로부터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사람과 사람 사이에도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온세상 가득할 것입니다...
사랑은시간이 지날수록줄어들지만,정은시간이 지날수록늘어납니다.사랑은좋은 걸 함께 할 때더 쌓이지만,정은어려움을 함께 할 때더 쌓입니다.사랑 때문에 서로를미워할 수도 있지만,정 때문에미웠던 마음도되 돌릴 수 있습니다.사랑은 꽂히면뚫고 지나간 상처라곧 아물지만,정이 꽂히면빼낼 수 없어계속 아픕니다.사랑엔유통기한이 있지만,정은숙성기간이 있습니다.사랑은상큼하고 달콤하지만,정은구수하고 은근합니다.사랑은돌아서면 남이지만,정은 돌아서도다시 우리입니다.사랑이 깊어지면언제...
잠깐 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적 없지만닉 네임 만 보아도 정든님 이 있습니다비록 직접 만나뵌 적 한번 없이도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기다려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사랑하고 싶은 님이십니다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준수한 외모에 시원 시원한 성격,섬세한 배려까지어느 하나 나무랄데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이었습니다하지만 농촌을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청년은 결혼을 못했습니다.청년은 어느날부터 컴퓨터를 장만 하고인터넷을 하면서 도시에 사는 젊은 사람들과 카페에서 활동을 하다가어느 여자와 이멜을 주고 받게 되었습니다.청년은 '바다'라는 닉네임을 가졌고여자는 '초록물고기'였습니다.청년이 느끼기에 여자는 박학다식하면서도 검소...
" 현재 폭풍은 동해안으로 향하고 있으니 피서객은 각별한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태풍은 A급 태풍으로.... "라디오는 여전히 시끄럽게 울려대고 있었다.난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든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그녀는 잠이 깬 듯 졸리운 눈으로 나를 한번 보고 싱긋 웃고는 다시 잠이 들었다.정말 큰 마음 먹고 온 여행인데... 하필 폭풍이라니. 젠장.창 밖으로는 한 길도 넘게 넘실대는 바다와,세차게 불어오는 바람과,비스듬하게 유리를 때리...
꿈을 이루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기다리는 그 시간 곧게 자라나는 대나무는 씨앗을 심은 후 첫 4년 동안에는 죽순만 하나씩 돋아난다고 합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위로 죽순만 나오는 4년 동안, 땅 속에서는 뿌리가 잘 자라나 튼튼하게 뿌리박게 되지요. 그리고 5년째 되는 해에는 대나무가 무려 25미터나 자란다고 하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4년을 기다리고 5년째가 되면 대나무가 쑥 자라듯,...
누나와 나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힘겹게 거친 세상을 살아왔다.누나는 서른이넘도록 내 공부뒷바라지를 하느라 시집도 가지 못했다.학력이라곤 중학교 중퇴가 고작인 누나는 택시기사로 일해서 번 돈으로 나를 어엿한 사회인으로 키워냈다. 누나는 승차거부를 한 적이 한번도 없다. 노인이나 장애인이 차에서내린 곳이 어두운 길이면 꼭 헤드라이트로 앞길을 밝혀준다. 누나는 빠듯한 형편에도 고아원에다 매달 후원비를 보낸다.누나는 파스칼이 누구인지 모르지만,`남모르게 한선행...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답니다. 그둘은 핸드폰으로 매일 사랑을 나누고 주말이면 꼭 경춘선을 타고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둘이 처음 만난것이 강촌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였으니까요 . 그러던 어느날, 여인이 헤어지잔 말을 했답니다. 그것도 뜬금없이..... 예고도 없이... 남자는 그런 갑작스런 이별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술로 보내야 했고,, 그녀를 찾아 집앞을 서성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이 생겼으니 자신을 잊어달...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고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지만 애당초 가까이 가지도 못했기에 잡을 수도 없었던, 외려 한 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보아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무슨 일을 하든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
어느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학교에 다니질 못하여 두 사람 모두 글을 읽을 수도 쓸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어떤 잘못을 하여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아이를 데리고 여러 곳을 떠돌며 남의 일을 해주며 힘들게 살아가야 했습니다. 감옥에서 남편은 아내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을 붙잡고 아내에게 보낼 편지를 부탁했습니다. "사랑한다고 써주게" 남편이 말했습니다. "그건 이미 썼어" 다른 죄수가 ...
내 앞에는 어떤 젊은 대학생의 시체가 놓여 있었습니다. 약 이십 세 가량 된 그 젊은이는 바로 그날 밤에, 가스통 속에 실링 화(貨) 동전을 몇 개씩 집어 넣어야 비로소 난방이 되는 그 비참한 어느 방 안에서 목을 매고 자살을 한 겁니다. 나는 진단서를 쓰기 위하여 그 싸늘한 방안의 탁자 앞에가 앉다가 신경질적으로 휘갈겨 글을 써 놓은 몇 장의 종이 위에 눈길이 갔지요. 무심코 거기에 눈길을 던 졌다가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어 읽기 시작했답니다. 그 불쌍...
10월이 거의 끝나갈 무렵, 부산에 살고 있는 친구 집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니 자연스레 늦게 잠이 들었다. 다음 날 나는 사정이 있어서 일찍 올라와야 했는데 기차를 타고 왔다. 피곤한 나는 자리에 앉자마자 잠을 청했지만 사람이 많아서인지 쉽게 잠들지 못했다.하릴없이 창 밖을 보며 가는데 똑같은 풍경이 지겹기도 하고 따분했다. 그러고 얼마나 흘렀을까? 잠시 정차했던 청도역을 벗어나면서부터 비어 있던 내 ...
이런 날 우연이 필요합니다 그 애가 많이 힘들어 하는 날 만나게 하시어 그 고통 덜어 줄수 있게 이미 내게는 그런힘이 없을 지라도 날 보고 당황하는 순간만이라도 그 고통 내 것이 되게 해 주십시오 이런 날 우연이 필요합니다 내게 기쁨이 넘치는 날 만나게 하시어 그 기쁨 다는 줄수 없을지라도 밝게 웃는 표정 보여 줘 잠시라도 내 기쁨 그 애의 것이 되게 해 주십시오 그러고도 혹시 우연이 남는 다면 무척이나 그리운날 둘 중 하는는 걷고 하나는 차에 타게 하시...
미국의 가장 유명한 연예인 중의 하나였던 지미 듀란테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있다. 어느날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들을 위한 쇼에 출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지미 듀란테는 쇼 기획자에게 자신의 스케줄이 너무 바쁘기 때문에 단 몇분 밖에 출연할수 없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간단한 원맨쇼를 한 뒤에 곧바로 내려와도 된다면 기꺼이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물론 쇼 기획자는 그렇게라도 지미 듀란테를 무대에 세운다면 대성공이였다. 그런데 ...
사랑하는 이의 눈가엔 늘 보이지 않는 눈물이 고여있다. 사랑받는 이의 눈가엔 늘 당당한 승자의 미소가 묻어있다. 사랑하는 이는 언제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한다. 사랑받는 이는 자신의 어떤 면이 매력인지 생각한다. 사랑하는 이는 단 한번의 고백을 위해 참으로 많은 시간을 준비한다. 사랑받는 이는 단 한번의 고백을 그저 잔잔히 미소 지으며 웃어넘긴다. 사랑하는 이는 좋은 옷을 보면 그에게(그녀에게) 어울리겠다고 생각한다. 사랑받는 이는 좋은옷을 보면 자신의...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죄 짓는 일이 되지 않게 하소서나로 하여 그이가 눈물 짓지 않게 하소서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두려움으로스스로 가슴을 쥐어뜯지 않게 하소서사랑으로 하여 내가 쓰러져 죽는 날에도그이를 진정 사랑했었노라 말하지 않게 하소서내 무덤에는 그리움만소금처럼 하얗게 남게 하소서
한낱 사랑에의 내 쉬임없던 관여와 정을 옮겨지금은 이 한 포기 어린 꽃나무를향기롭디 향기롭게 가꾸게 하소서.아침엔 정결한 햇빛과 향을 잡아주고밤이면 혼곤한 어린 잠을 지키는결곡하고 따스한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한낱 사람으로 해 괴롭고목마르던 미움과 사랑의 속 깊은 정에 부디 눈감게 하옵소서구리를 갈아 거울을 이루는 값진 견딤과 기다림의 길을 돌아시간을 돌아 지금은 환히 내 얼굴을 비쳐보게 하옵소서.어둠 한가운데 내가 있어 어린 화초들의 화초밭머리 어진 어...
너랑 결혼하고 싶어......너랑 결혼하고 싶단 말야너 왜 헷갈리는 얘기를 하니장난이 아니야너 이상하다난 네가 좋아너 이상해 졌어피하지마, 난 진심이란 말이야넌 어떻게 결혼을 하려고 그러니?할 거야넌 나이도 어리잖아왜 못해? 외국에선 다 하던데날 먹여 살릴 수 있어무슨 일이든 다 할 거야어휴 이걸 어떡하지뭘 어떡해 나랑 결혼하면 되지
첫 키스그건 영원히 간직해야 할 사건입니다.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섭니다.첫 키스의 달콤함첫 키스의 신비함첫 키스의 황홀함첫 키스의 어설픔사랑하는 사랑의 입술 위에나의 입술을 포개어 놓고아무말 없이숨쉬지 않고첫 키스는 이루어집니다.눈을 감을까요?그리고 조용히 기다릴까요?우리는 그 일을 해냈습니다.그리고 영원히 간직할 거예요
당신은 내게 무엇이길래왜 이렇게 나를 사로잡나요당신은 내게 무엇을 주셨길래왜 이렇게 내 모든 것을 주고 싶을까요당신은 내게 무슨 말을 하셨길래왜 이렇게 하루종일 당신의 말을 되새기나요당신이 내게 어떻게 하셨길래왜 이렇게 가슴이 무너져 내릴까요당신이 나와 무슨 인연이길래왜 이렇게 끊을 수 없을까요당신이 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길래왜 이렇게 당신에게 기대게 되었나요당신이 내게 무슨 창찬을 하셨길래왜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요당신은 내게 아무 일도 안하셨는데왜 ...
우리는 만나면서 이별을 떠올리기도 하지만이별을 알면서 만나기도 합니다.사랑이 끝나버린 후흘린 많은 눈물은 알고 있으면서도지금 이 순간만은 미소를 짓습니다.가슴 아픈 추억이 되어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줄 알면서도오늘은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이별하고 나면 전부를 잃는 거라는 걸잘 알고 있으면서도그 말이 전부라 믿고 의지합니다.다 알고 있으면서도또 다시 마주하는 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오늘도 나는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더욱더 의지 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한 망울 연련한 진홍빛 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
그 투명한 내 나이스무살에는 선잠결에 스쳐가는실낱같은 그리움도어느새 등널쿨처럼 내 몸을 휘감아서몸살이 되더라몸살이 되더라 떠나 보낸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세상은 왜 그리 텅 비어 있었을까 날마다 하늘 가득황사바람목메이는 울음소리로불어나고나는 휴지처럼 부질없이거리를 떠돌았어사무치는 외로움도 칼날이었어밤이면 일기장에 푸른 잉크로살아온 날의 숫자만큼사랑 이라는 단어를 채워넣고눈시울이 젖은 채로 죽고 싶더라눈시울이 젖은 채로 죽고 싶더라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 살...
내 젊음을 모두 바쳐그대를 사랑하여도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연인들은주위를 아랑곳하지 않고사랑의 깃발을휘날리기 때문입니다젊은 날의 사랑마저애증으로만 남는다면우리들의 삶은고통의 눈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처음엔 대화조차 어설프던우리가 어느 사이에그간 서로가 살아온세월의 간격도 없이이 지구상에서가장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세월의 흐름을안타까워만 했던 우리가사랑할 수 있는 시간들을너무나 고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그대를 사랑하기에처음 느껴본사랑의 그 감정을오래도록 내 가...
쓸쓸함 묻어버리고초라한 이 몸 태우고 내워애처러이 그댈 새기지만그대와의 거리 좀처럼 좁혀지질 않아시야 밖의 어둠,어둠 안에 숨어버린 추억 찾아온 밤을 헤맨다.기다란 내 몸은 그댈 감춘 순간순간과 순간이 부딪혀 이어지는작은 꼬마가 된다.그댈 찾기 위해 부서지는 빛이라시간을 녹여 그릴 수 있는 사랑이라며희뿌연 몸은 기쁘게 어둠이 되겠지.
인생이라는 이름을 가진 내 긴 의자에는잠시 잠깐 앉았다 가는 사람들도 있다.오래 전부터 계속 앉아 있는 사람들도 있다.조금 전에 와서 앉은 사람들도 있다.난 내 긴 의자가 꽉 차서 보조의자가 필요할 정도로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많길 바란다.그리고....잠시 잠깐 앉았다 가는 사람들 중에서네가 없길 바란다.
때로는 그대가 불행한 운명을 타고 났으면 합니다.모자랄 것 없는 그대 곁에서너무도 작아 보이는 나이기에..함부로 내 사람이 되길 원할 수 없었고한 걸음 다가가려 할 때두 걸음 망설여야 했습니다.때로는 내가 그대와 동성이기를 바라곤 합니다.사랑의 시간이 지난후친구도 어려운 이성 보다는가끔 힘들겠지만, 영원히 지켜봐 줄 수 있는부담없는 동성이기를 바라곤 합니다.때로는 우리가 원수 진 인연이었으면 합니다.서로가 잘 되는 꼴을 못보고재수 없는 날이나 한 번 마주...
기뻤죠.내가 그리고가슴에 품어 두던한 여자를 안을 수 있음이저에겐 어느 무엇보다도 기쁘고 자랑스러웠죠.물론 지금도 기쁘죠. 당신이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행복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기뻐 눈물이 나죠.물론 지금도 한 때나마 당신을 안을 수 있음이저에게 어느 무엇보다도 자랑스럽죠.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너무 자주 보지 마세요.사랑이 끝난 후거리에서 마주 쳤을 때무심히 지날 칠 수 있도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너무 많이 가지지 마세요.사랑이 끝난 후그 마음을 가져가려 할 때큰 상처 없이 돌려 줄수 있도록..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무 깊이 빠지지 마세요.사랑이 끝난 후그 아름다운 기억이한방울의 눈물로 기억되지 않도록..
이 세상에 그대 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처음 만났을 때 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내 가슴에 안아도 좋고 내 품에 품어도 좋은 사람단 한 사람 일지라도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눈을 감고 생각하고 눈을 뜨고 생각해 보아도그대를 사랑함이 좋다.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
나, 그대 만난 것을한 번도 후회해 본적이 없어요.사랑하는 맘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언어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 느낍니다.이 세상이 변하고 변해 금수강산 두 번 바뀐다 해도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시냇물이 흘러 큰 바다를 이루듯서로의 마음을 존중해 주는 지금은 비록 작은 냇가지만,언젠가는 넓은 바다처럼 너그러움을 가질 있는 사람이 될꺼예요.이 하늘 아래 수많은 사람 중에오직 한 사람.오직 한 사람..그대를 만난 커다란 선물을 내 어찌 마다하리...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고 있더라도언제 까지나 너와 함께 있고 싶어.너의 미소가 나의 미소가 되고너의 고민이 나의 고민이 될 수 있듯이.사랑한다 말하지 않더라도표정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언제 까지나 이야기를 나누어도 끝나지 않는 우리의 이야기,네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네가 내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기에우리 사랑은 잠시라도 헤어짐이 없는 질긴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거야.더욱 분명한 사실은 언제 까지라고너와 함께 같이 있고 싶다는 사실이...
너 느껴지니?너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이 마음 그대로지구라는 유리병에 사랑의 공기한 가득 채워 담았어뭐! 너무 작다고그럼 너를 그리워 하는 마음 그대로바다라는 땅에 사랑의 소금을 심었어그래도 작다고, 욕심은 많아서좋아 기분이다널 향한 열정 그대로태양이란 빵을 뜨겁게 구웠어더 이상은 안돼.너무 허풍이 쎄면 니가 믿질 않을테니까내 마음 이정도만 믿어줘
성급한 유린 아닌조심스런 사랑으로서툰 행동 아닌진실한 마음으로이해를 하기 보단감정의 포용으로너에게 바라기 보단너를 위해 살 꺼야..너무 늦은 만남넌 줄 알았어.웃는 모습이 천사 같아서..너를 다시 만난기분이었던 난천사처럼 웃던너 아닌 그 애의 눈물에내가 사랑했던 네가 아닌나를 사랑하는 그 애를 느꼈지내가 사랑했던 네가 아닌그 애의 눈물나의 마음을 차지해 버린너로 인해 눈물짓는 그 애를난 사랑할 수 없었어천사의 미소를 가진 널 사랑한 나로 인해그 애는 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