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내린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의 아침… 은평뉴타운의 풍경은 그야말로 설국을 연상하게 만드네요. 아침 일찍 집을 나섰는데 때 마침 인근 부대의 국군 병사들이 운동을 합니다. 여기가 바로 대한민국… 그렇지만 풍경은 딴 나라 같죠?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바로 북한산입니다. 눈길을 헤치고 우리 가족이 간 곳은 잠실… 잠실에 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장관이네요. 내일이나 모래쯤 되면 이 멋진 눈은 다 녹고 없어질 것 같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바라 볼 때,여자가 남자를 바라 볼 때,또 남자가 남자를 바라 볼 때...또 여자가 여자를 바라 볼 때...이런 시선이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삽화가 있다.같은 동성끼리 바라보는데, 여자가 여자를 바라보는 것과 남자가 남자를 바라보는 차이는 참 다르군요...
▷ 신부가 키가 작고 통통한 경우 :꽃다발이 너무 크거나 가로로 퍼지거나 ,라운드형일 경우 더욱 키가 작아보일수 있기 때문에 아래로 느려뜨린 폭포형 부케로 시원한 느낌을 연출한다. ▷ 키가 크고 마른 경우 : 부케가 화려한 것으로 시선을 부케 중심으로 상 , 하 나누어지는 착시현상을 이용하면 좋다. 그러면 볼륨 있고 풍성한 부케가 시선을 중심으로 모아 훨씬 생동감 있는 연출을 할 수 있다. ▷ 키가 작고 마른 경우 :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다발이 큰 부케는...
◆ 옷은 만남의 TPO(시간 · 장소 · 목적)에 맞게 입어라. 『때에 따라서는 너무 ‘차려입는’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 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외국인들에 비해 우리는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데 서툴다. 상대가 윗사람이나 이성일 때는 더하다. 눈과 눈을 마주보는...
네가 내가 아니듯 나 또한 네가 될 수 없기에 네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녜 전부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워하지 않기를.... 단지 침묵 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마주잡은 손짓만으로 스쳐가는 눈길만으로 대화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행복하기를... 기쁨을 같이 나누어도 아깝지 않고 슬픔을 함께하여도 미안하지 않으며 멀리 있다고 하여도 한동안 보지 못한다 하여도 네가 나를 잊을까 걱정되지 않으며 나 또한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또렷해져 내 맘속에 항상 머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