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는 어찌 보면 영화 홍보 포스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정리된 포스트를 보시면 이 영화에 갑자기 관심을 가지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또한 투표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실수도 있습니다. 아래 영화는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스윙보트라는 영화 명장면만 추린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태국영화 하면 옹박 같은 무에타이류 영화나 괴기영화를 주로 떠 올리고는 합니다. 오늘 Bad Genius라는 영화를 봤는데, 처음에는 공포물인줄 알고 봤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초반에 컨닝이 나오더군요. 아… 이 영화는 공부 잘하는 아이가 죽어서 복수를 하는 그런 영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결국 이런 추측은 제 태국영화에 대한 편견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처음부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데, 보면 볼수록 컨닝...
2000년 초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 당시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는 아침마다 한명씩 돌아가면서 10분 스피치를 했었습니다. 자기가 잘 아는 이야기나 좋은 이야기 등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으로 조직활성화의 일환으로 했던 일련의 팀 빌딩 이벤트였습니다.요즘처럼 자율출퇴근제를 하는 환경에는 사실상 맞지 않는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버리는 것이 쉬울 것 같지만 사실 받아들이는 것 만큼 어렵다는 사실.자기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은 잘 ...
한국 드라마의 장면인데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버스를 타고 가자, 뒤따라온 여자는 이를 중간에 멈추려 하고, 버스 안에 있던 남성은 버스 기사에게 잠시만 세워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자, 기사 아저씨는 택시가 아니라며 거부합니다. 영화에서는 보통 이러면 세워주던데… 현실에서는 안되네요. 결국 다음정거장까지 뛰어가는 여자친구… 이거 참 코믹한데요? ㅋㅋ
일본의 피겨 여왕 아사다 마오님의 코믹한 사진을 모아 보았습니다. 왠지 정보의 바다에 많이 있을 것 같아 찾아보았는데… 음… 예상대로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아사다 마오 선수의 코믹한 명장면… 감상 해 보아요. 아사다 마오 선수의 얼굴을 패러디 한 일본 코메디언까지 등장했었네요. 그렇지만 아사다 마오 선수의 어릴적 사진은 정말 왕 귀염둥이입니다. 아래 김연아 선수의 사진은 보너스 왠지… “아…. 쓰읍… 고통스럽지만 참을만해…”...
[상황#1] 당신은 네 살짜리 아이다. 하루 중 여러 번 부모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듣는다. > 콩도 먹어야지. 야채는 몸에 좋은 거야. > 이리 오렴. 지퍼를 올려줄게. > 피곤하구나. 누워서 쉬렴. > 네가 그 애랑 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애는 나쁜 말을 하더라. > 화장실에 가지 않아도 되는 게 확실하니? [상황#2] 당신은 아홉 살짜리 아이다. 하루 중 여러 번 부모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듣는다. > 그 재킷은 입어볼 것도 없다. 너한테...
한 방송사에서 스타킹 빨리 벗기고 신기기 시합을 했습니다. 시합 도중 한 모델은 느끼시기 까지 하신 것 같네요. 누가 이기고 지는 것에 시청자들은 별로 관심 없으셨을 것 같은데요. 이제 대한민국도 별 방송을 다 하네요. 다음에는 어떤 흥미진진한 방송이 나올지 기대 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 어느 후보께서는 동네에 도서관이 없어서 도서관을 짓겠다고 공약하시더군요.단지마다 한개씩 있고, 동네에도 상까지 받은 도서관이 버젓이 존재하는데도요.동네에 뭐가 있는지 알고나 나오신건지... 참...선거에 나오시려면 지역구 사람들의 어떤부분이 간지러운 부분인이 알고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O형은 보통 솔직하다고도 한다.거짓말을 못하고... 곧고 바르게 나가는 특징이 있다고들 한다.다른표현으로는 운영의 묘미가 살짝 모자르다고나 할까?그들의 특징을 분석해 보도록 하자.- O형은 일기쓰는 것을 좋아하며 언제까지나 소중히 간직한다.- O형은 솔직하며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면이 강하다.- O형은 승부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다.- O형은 청소할 때, 구석구석까지 잘 정돈하는 일이 드물다.- O형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정말? 걔는 생긴 거랑 다르게 왜 그렇게 쑥맥이라니?" 역시... 모두들 이런 반응이야... 나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정말 웃긴다 얘~ 걔 혹시... 무슨 문제있는 거 아니니?" 며칠 전 호원이가 비디오방에 가자고 했을때, 나는 무척 많이 놀랐다.. 만난지 1년이 다되가도록 키스는 커녕 손도 못잡는 쑥맥... 숙녀 체면에 눈감고 입술을 들이밀 수도 없는 일이고... 사실 녀석이 키스를 시도한다고 해도 허락할지 안 할지 나도 모를 일이거늘... 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