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청 주변에는 인도인들이 많이 거주한다. 주변에 있는 삼성전자에서 인도인들을 많이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도 요리를 위한 식자재를 판매하는 곳이 있어 블로그에 포스팅해본다. 위치는 영통구청 주변이고 주공그린빌2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다.
수원 영통 중심상가 근처 키즈카페가 두곳 있습니다.기왕이면 홈플러스 안에 있는것이 개인적으로는 좋은데, 홈플러스 안에는 없는것으로 압니다.혹시 있는지는 직접 확인해봐야겠네요.1) 어린왕자 영통점 직접 가보지는 않았으나 다른 네티즌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시네요.미니기차, 볼대포, 정글짐등을 갖춘 플레이존(3~8세 놀이시설)과... 벌집놀이방, 블록방, 공주드레스방 및 100여종 이상의 장난감을 갖춘 토들러존(2~5세 놀이시설) 을 갖추고 있으며...
2017년 11월 삼성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쇼킹한 것은 기존에 삼성전자를 이끌었던 3인방(권오현, 윤부근, 신종균)의 퇴진입니다. 이들은 그들이 이루었던 업적을 뒤로 하고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줌으로써 보다 젊은 삼성전자를 만들었다는 평입니다. 매경 이코노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아래와 같은 새로운 조직 구조를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IM 부문은 고동진사장이 이끌고, CE부문은 김현석 사장, DS부문은 김기남 사장이 이끄는 구조입니다. 이데일리는 ...
오늘 무심코 예전에 일산 원마운트에서 찍었던 코란도 전시장 사진을 정리하다가 엄청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 저 차는 저런게 되는구나. 앞으로 저 차 몰고 밖에 나가서 가족이랑 캠핑하는 사람도 많이 늘겠네… 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당시 포미닛 미니콘서트가 같이 있어서 사람들도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사회자가 냈던 퀴즈… 포미닛은 몇명일까요? 저는 당연히 4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섯명이더군요. 그런데, 사진 한편에 카메...
대만 안내 책자에는 ESLife가 아시아 최대의 서점이라 소개가 되어져 있었는데, 실제로 가 보니 서울에 있는 중간 규모보다 살짝 작은 조그만 서점이었습니다.각종 만화책에서부터, 수험서, 교과서, 소설... 그리고 각종 원서들까지...일본 만화책이 있었고, 우리나라와 관련된 서적이 있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전시되어져 있는 곳으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애용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한국에서 상당히 핫하셨던 몸짱 아줌마 정다연님이 여러 책에 나오셨네요.저 ...
스티브잡스 아이폰을 공개 할 당시 잡스는 제품을 공개함에 있어 어떤 쇼맨십을 발휘합니다. 이에 감명을 받은 국내 업체들이 이를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이거 왜 이러셔!? 우리도 스마트폰 만들 수 있어. 이것에 멈추지 않고, 삼성전자는 조금 더 큰 화면과 필기감이라는 무기로 좀더 큰 화면의 갤럭시 노트를 공개합니다. 이것 저것 블루 오션을 찾던 삼성전자는 타블렛까지도 도전합니다. 이것이 스티브잡스의 심기를 건드려 삼성전자는 애플(Apple)과 특허소송까지 하...
왠지 섬에 가면 꼭 회를 먹어야 할것 같은 사명감이 많이 들지 않으신가요? 저는 그러합니다. 그런데 대부도는 회보다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실제로 대부도에 가보면 칼국수 전문점을 흔하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런것이 대부도는 서해에 위치 해 있고, 바닷가가 뻘로 구성되어져 있다보니 바지락이 손쉬운 요리 재료로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포도밭 할머니 손 칼국수가 대부도 대표 음식점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위키(WIKI)에 따르면 대부도(大阜島)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속한 섬으로 면적은 40.34km²로, 해안선 길이는 61km로 구성되어 있는 섬입니다. 예전에는 섬으로 떨어져 있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이어져 자가용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대부도 가는 길은 시화방조제를 통해 가게 됩니다. 그 길이는 대략 11.2Km이며 중간에 휴게소도 있습니다.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로 가다 보면 위와 같이 풍력발전소를 볼 수 있습...
오늘 광화문/세종로에 있는 신문박물관(프레시움· PRESSEUM)을 찾았습니다. 신문박물관(프레시움· PRESSEUM)은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 일민미술관 건물 5, 6층에 있습니다. 일민미술관 건물은 1926년 동아일보 사옥으로 신축되어 1992년까지 66년간 신문을 발행했던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n...
태국 방콕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 중의 하나는 시암 센터(Siam Center)입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 무더운 나라를 시원하게 만끽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하나라고 할까요? 태국은 그저 동남아의 관광국가이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에 만들어진 건축물을 보면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태국에 방문하면 놀라는 것 중 단연 으뜸은 태국 국민의 80-90%의 사람이 모두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쓴...
30여년간 삼성전자에서 TV라는 우물 하나만 파온 홍창완 전무출생 : 1958년 11월 30일학력 :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소속 : 삼성전자(주)경력 : (현) 삼성전자(주) 전무(2008), 삼성전자(주) 디지털미디어네트워크총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 상무, 삼성전자(주) 영상디스플레이개발팀 상무보삼성전자 TV개발팀을 총괄하고 있는 홍창완 전무의 마인드는 다음과 같다.1) 사람은 한우물만 파서는 생존할 수 없다. 지속적으로 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8.15 광복절 다음날 벌어진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예선 한국과 일본의 경기...한국에게 5대 3으로 패하고 난 후 일본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들...우리나라보다 야구 역사가 길어서 쪽팔렸나부다...사실 일본이 실수한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너무 잘한거기 떄문에 일본 야구팀은 영광으로 알아야 하는거 아닐까?
원래 발포벽지(엠보가 있는 벽지)도 도배할때에는 도배 전에 이것들을 제거하여야 하는데페인트칠을 하였다면 페인트 칠 역시 꼭 제거하고 도배하여야 합니다...혹시그냥 합지라면 제거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그러하지 못하면 아크졸을 먼저 벽에 바르시고 도배하시면 됩니다...정말이지 다른분이이글을 보신다면벽지위에는 페인트를 칠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나중에 다시 도배할때 2배의 비용과 시간이낭비되니까요.....^^도배사에게 맡길것라면 견적시 미리 말씀하시면 되고요...
도배비용의 구성은 벽지값과 부자재 비용 그리고 인건비 입니다. 벽지와 부자재 없인 도배를 할수 없으니 도배비용을 낯추는 방법은 인건비를 줄이는 방법 뿐입니다. 도배사를 안쓰고 내가 직접한다면 더이상 좋은 방법은 없겠지만.쉽지 않지요..직접 하기 어렵다면 도배사 1명을 쓰고 함께 해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도배방법 선택하기 1. 벽지와 부자재 구입대행만 의뢰하고 도배사 없이 직접 시공한다. 벽지구입...
우선 벽지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실크벽지와 합지벽지..실크벽지는 말 그대로 겉 면이 코팅이 되어있어 잘 찢기지 않고 다른 벽지에 비해 수명이 깁니다..도배 해 놓았을 경우 물걸레로 닦아내도 되구요..지업사에서 보통 1롤로 판매되는 경우 40.000원 안팎하는 벽지는 거의 실크벽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합지벽지는 실크느낌 나는 합지벽지와 그냥 종이같은 합지가 있는데 요새는 벽지의 종류가 다양해서 합지벽지도 잘 선정하면 실크벽지같답니다.....
결로로 인한 곰팡이는외벽측의 내부로 단열 처리를 해야 해결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냥 놔두면 몇 년 안 가서 붙박이장은 목재라서 썩게 됩니다.습기 제거제로는 임시로 습기를 잡을 수 있다고는 봅니다만어디까지나 차선책이므로 추천하고싶지는 않습니다.일단 붙박이장을 떼어 내십시요.발코니가 면한 3면을 30MM두께의 스치로폼을 붙이세요(바닥은 제외)도배나 페인트는 은폐되는 부분이므로 안해도 괜챦습니다. 가구를 다룰 줄 아는 ...
어디 서울 근처에 갈만한 곳이 없나...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벽초지문화수목원.아침 10시에 출발해서독립문에서 이곳까지 다다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45분 정도.처음 도착하자마자 나를 반긴것은 저 돌덩어리.일단 이곳을 찾으려면 네비게이션에서 '벽초지문화수목원'을 찾으면 딱 1개가 나온다.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역이나 독립문 근처에서 703번 버스를 타고 광탄까지 가면 된다,거기서 택시를 이용하면 되겠다.사실 택시같은 교통편을 이용한다면 이곳은 ...
가을엔 은빛 물결이 눈부시는 경기도 포천 명성산으로!!10월 13일부터 28일까지'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도 열리고 있어가을이 깊어지면서 눈부시게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반짝이며 흔들리는 은빛 억새꽃 물결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당장에라도 달려가고싶은 그 곳은 바로, 전국 5대 억새 군락지로 손꼽히는 경기도 포천시 명성산 억새밭이다. 지금 명성산 일대는 억새가 만들어낸장관을 카메라에 담아가기 위해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고 있다.명성산 억새밭은 '수...
직원식대 줄여 134억 절감예상…자사주 매입 7년간 13조원 써군살빼기에 나선 삼성전자(569,000원 하락세6,000 -1.0%)가 최근 내놓은 경비 절감안 중 직원 식대 지원 축소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과거 7년여 동안 자사주 매입을 위해 쏟아부은 돈이 13조원을 넘는데 비해 식대 감축의 효과는 연 130억원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삼성전자가 내놓은 경비절감 방안은 경조사비 및 식대비 지원을 대폭 축소하고 연...
삼성전자가 조직개편과 함께 대대적인 임원 감축에 나섰습니다.위기설이 잇달아 제기되는 가운데, 대규모 사업재편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보도에 정창원 기자입니다.삼성전자가 이번에 단행한 조직개편은 휴대폰 생산을 책임지는 정보통신총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전체 매출의 30%가 넘는 휴대폰 분야는 그동안 상품기획과 개발, 마케팅 등 각종 조직이 지나치게 세분화되어 있어 신속한 의사결정에 걸림돌이 되어 왔...
삼성그룹이 주력인 전자 계열사의 대대적인 ‘새판짜기’에 들어갔다. ‘적자생존’을 모토로 한 계열사간 경쟁 구도를 허물고 ‘돈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 작업에 나선 것.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인력 수혈과 인력 재편도 같은 맥락이다.◇가시화되는 사업 재편=삼성그룹 전자 계열사 내부의 경쟁 구도에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삼성그룹은 1일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 박종우 사장을 삼성테크윈의 디지털 카메라 사업부문장으로 겸직 발령하면서 산하 조...
“삼성전자의 위기는 고용불안이 원인(?)” 싱가포르국립대 경영학석사(MBA)스쿨의 마케팅 담당 샴다사니 프렘 교수(사진)는 최근 경영실적이 부진한 삼성전자의 문제점을 실적위주의 교체가 잦은 인사 시스템에서 찾았다. 프렘 교수는 1일 기자와 만나 “삼성전자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인 것은 분명하다”며 “그러나 더 큰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장기근속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평생직장인 도요타 자동차를 예로 들며 “경쟁력...
소비자들이 떠올린 3사 이미지…삼성=남편 LG=아버지 SKT=친구 ‘삼성맨은 젊고 세련된 유학파의 최고경영자(CEO), LG맨은 중년의 우직하고 성실한 전문 엔지니어, SK맨은 20대 후반의 젊고 톡톡 튀는 직장인.’삼성전자가 한국리서치, 서울마케팅리서치 등 리서치 전문업체에 의뢰해 그룹을 각각 대표하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등 3개사의 이미지를 조사해 나온 결과다. 지난해 말 삼성전자가 내부적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조사 차원...
지난해까지만 해도 소니를 제쳤느니, 아직은 그런 소리를 할 때가 아니라느니 하는 듣기 좋은 말들이 오갔지만 요즘은 다르다.삼성전자의 간판스타인 황창규 사장이 7년간 겸직했던 메모리사업부장 자리를 내줬고, 적지 않은 규모의 명예퇴직이 진행되고 있다.계열사별로 책임경영의 회오리가 몰아치고 있다. 물론 실적 부진이 그 원인이다.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9100억원 수준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밑돌기는 2001년 4분기 이후 5년만에 처음이다. 늘...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전자계열사들이 실적 부진에 따른 구조조정 후폭풍에 휘말리고 있다. 인력 감축과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수익률을 끌어올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위기감에 술렁이는 분위기다. 다른 계열사들도 전자에서 시작된 불똥이 언제 튈지 몰라긴장하고 있다.◆인력 감축 본격화=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 디지털미디어 총괄 부문에 이어반도체와 정보통신 총괄에서도 인력 재배치가 시작될 전망이다. 반도체 총괄은 황창규 사장이...
요즘 인터넷 ,신문지상에서 중국국영방송의 다큐멘터리 ‘대국굴기(大國堀起)’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대국굴기’는 신대륙 탐험에 나서면서 세계 최강국으로 부상한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비롯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미국 등 15세기 이후 부상한 9대 강대국의 흥망성쇠를 다룬 다큐멘터리 입니다.가능하면 인성교육에 참고하려고 하는데 내용이 방대하네요.이 ‘대국굴기’에 대한 열풍은 청와대에서 각 기업으로 그 열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창조적...
삼성전자가 PDP TV 일부 모델에 대한 소비자단체의 리콜 요구에 대해 무상수리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자 경쟁업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21 일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이 제기한 자사 PDP TV의 패널 불량에 대한 리콜요구와 무상수리 기간 연장에 대해 “AS 요청 빈도가 높지 않고 고객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아니므로 공개 리콜 대상은 아니다”라면서 “보증기간 경과에 따른 유상수리에 대한 불만이 대부분이므로 PDP TV 패...
서울근교의 양수리·양평은 드라이브 삼아 지친 마음을 식히고 오기 좋은 곳이다. 본래 양평은 남한강을 가운데 둔 양쪽의 평야를 뜻하는데, 지금은 남한강변의 카페촌 일대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양쪽에 물이 흐른다는 뜻의 양수리(兩水里) 역시 엄연히 말하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을 뜻하지만, 남한강과 북한강 일대를 지칭하는 말로 통용되고 있다. 어쨌든, 이러한 천혜의 자연을 끼고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섰지만, 무작정 들어섰다가는 촌...
경기 여주군 산북면의 해여림식물원은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좋은 곳이다.어린이 식물 농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원추리 용머리 산수국 등 여름 야생화를 캐 화분에 심을 수 있다. 허브 체험장에서는 식물원에서 재배한 페퍼민트 제라늄 로즈메리 등으로 비누를 만들고 허브 차도 맛볼 수 있다.숲속 도서관은 숲에 쳐 놓은 천막에서 자연생태와 관련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설이다.해여림식물원은 8월의 테마 꽃으로 무궁화를 선정해 다양한 품종을 전시할 예정이다.입장...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의 아라크노피아는 ‘거미 박사’인 동국대 생물학과 김주필 교수가 설립한 ‘거미 수목원’이다.이곳은 야생화 단지와 희귀 식물원도 갖추고 있지만 거미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거미 박물관과 연구소가 메인 테마다.거 미 박물관에는 4000여 종 10만여 개의 거미 표본이 전시돼 있다. 어린이 손바닥만 한 ‘자이언트 바븐’과 거미 중 독성이 가장 강한 ‘붉은 꼬마 거미’의 표본도 볼 수 있다. 거미연구소에서는 거미의 턱 생식기 알집 등을 각각...
경기 오산시 수청동의 물향기수목원은 자연 습지의 모습으로 조성한 수생식물 전문 수목원이다. 수생식물은 여름에 주로 성장하기 때문에 7, 8월에 방문하는 게 좋다.수생식물원에서는 벌개미취 애기부들 부처꽃 물옥잠 개연꽃 등 물가와 얕은 물속에 사는 식물들을 산책로를 걸으며 관찰할 수 있다.향나무로 거북 공작 공룡 등의 모형을 만들어 놓은 ‘토피어리원’과 김소월 이육사 홍난파 등 예술가들의 작품에 등장하는 식물을 모아 놓은 ‘향토예술나무원’도 방문객들에게 인기...
경기 용인시 백암면의 한택식물원은 야외에서는 국내 식물을, 온실에서는 희귀 외국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사계정원은 한택식물원을 들어서자 마자 처음으로 접하는 정원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꽃만이 아닌 식물의 계절별 감상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곳으로 계절별로 자연의 변화를 한 장소에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사계정원(봄)사계정원(겨울)암석원을 돌아 내려오면 그와 연결되어 500평 규모의 숙근초원이 나타납니다. 이 곳은 우선적...
경기 시흥시 매화동의 용도수목원은 야생화 단지와 허브마을이 메인 테마인 개인이 운영하는 그리 크지 않은 작은 수목원이다.그러나 100여 종의 야생화가 서식하는 야생화 단지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관찰할 수 있다. 7, 8월에는 해바라기 원추리꽃 부처꽃 개불알꽃 꽃창포가 제철이다. 꽃이 낮에는 피고 밤에는 수그러드는 것으로 유명한 자귀나무도 있다. 허브마을에서는 로즈메리 페퍼민트 라벤더 재스...
경기 가평군 하면에 있는 꽃무지 풀무지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풀과 나무만으로 이뤄진 수목원으로 7, 8월에는 향기원 산채원 삼림욕장을 둘러보는 게 좋다. 향기원은 강한 향을 풍기는 야생초들로 꾸며져 있다. 7, 8월에는 배초향 숙은노루오줌 용머리 등이 꽃을 피운다. 산채원은 조상들이 흉년에 허기를 때우려 곡식을 대신해 먹던 식물들이 심어져 있는 곳이다. 두메부추 곰취 등골나물 산마늘 물레나물 등의 꽃이 제철이다. 8월에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린다. 수목...
경기 가평군 축령산 중턱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아침고요정원’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다. 10만 평 터에 자연미와 인공미를 느낄 수 있는 13개의 테마 정원에서 1700여 종의 식물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아침고요수목원은 울창한 숲보다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정원의 분위기가 강해 사진 촬영을 하기에 좋다. 영화 ‘편지’와 ‘중독’, 드라마 ‘불새’(MBC)와 ‘이 죽일 놈의 사랑’(KBS)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작품처럼 ...
서울의 젖줄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양수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동북방향으로는 북한강이 흘러 내려오고 남동 방향 에서는남한강이 밀려 온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한 데 모이는 곳, 팔당호. 이곳 남단에 자리잡고 있는 퇴촌에서 시작되는 남한강드라이브길은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스이기 때문에 호젓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퇴촌에서 시작되는 드라이브길은 모두 세 갈래. 천진암 성지를 향해 가는 천진암 계곡길을 따라 가는 코스와분원마을을 지나 남한강변 포장...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기산리는 서울 북부에서는 보기드믄 꼬불꼬불 드라이브코스를 선사한다.꼬불꼬불한 드라이브코스를 운전하다 보면 마치 여기가 대관령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기산리 내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기산저수지,토탈야외미술관,마장저수지 등을 들 수 있다.주변에 머거리도 많이 있으므로 하루 코스로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주위에 팬션도 많이 있으므로 MT장소로도 그만인 듯 싶다.기산저수지오랫동안 기산리를 대표하는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아...
시간이 없어서 도심의 복잡한 세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구파발에서 20분거리의 "장흥 유원지"를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를 중심으로 조성된 장흥 유원지는 숲과 계곡, 그리고 각종 위락 시설이 잘 구비된 수도권 1 순위의 여행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여행 경비 절감을 위해서는 여름에는 팬션보다는 석현천 주변을 따라 마련된 텐트 칠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고, 물론 서울에서 당일 여행 가능한 거리이므로...
월미도는 모양새가 마치 반달의 꼬리처럼 길고 아름답게 휘어져 있다고 해서 월미(月尾)도 라 불렸다.월미도는 효종4년(1653)에 월미도에 행궁을 설치했다는 기록 외에는 조선조 말기까지 역사에 등장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행궁의 위치는 동쪽해안에 있던 임해사터라고 되어 있으나 지금으로는 확인할 길이 없다. 1920년대 후 반부터 1930년대에 이르는 약 15년 간이 월미도 유원지의 전성기였다. 당시 조선인과 일본인 남녀 노소를 가릴 것 없이 월미도의 이름을...
도심속에서 탁트인 공간을 만나기란 쉽지 않으리라 본다. 그런 의미에서 호수공원은 좋은 공간이라 생각된다. 호수공원까지 가는 자유로는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의 절정이다. 그리고, 호수공원을 자전거로 한바퀴 연인과 함께 도는 기분이야 말로 도심속의 휴식공간으로써 제격이다. # 가는 길. 국철 : 경의선 백마역 하차, 택시로 5분거리. . 전철 : 수도권 전철 3호선 정발산역 하차, 도보로 10분 거리. . 버스 : 영등포역 914, 신촌역 77,90...
산정(山井)호수는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70㎞쯤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7만 8천 여 평의 인공 호수다.본래 1925년에 포천 지역의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명성산 줄기의 골짜기를 막고 산을 깎아서 저수지로 만든 것인데, 주변의 높은 산봉우리와 기암괴석이 호수와 멋진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호반 여행지로 탈바꿈했다. 암반으로 일정량 이상의 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만들어 수문을 열어도 호수의 바닥이 보이는 일이 없다는 호수답게 가뭄에도 물이 그렇게 많이...
“용문사? 그 큰 은행나무 있는 데?” 굳이 가보지는 않았더라도 용문사에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다는 건 다들 알고 있는 듯했다. 이런 유명세는 ‘용문사 국민관광단지’라는 표지를 보고 길을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길 양쪽으로 죽 늘어선 은행나무들에서 먼저 낌새를 느낄 수 있다. 원래 뭐 하나가 유명해지면 이런 저런 아류들이 무수히 쏟아지지 않던가. 찾는 이가 많은 절 입구가 대개 그렇듯이 용문산 용문사(龍門寺)도 속세의 때를 타고 있었다. 매표소를 지나자마...
연혁- KIST 연구원 역임- 삼성물산 신규사업팀장 역임- 삼성전자 미디어컨텐츠센타 부사장 역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카리스마가 강한 '전도사'다. 광풍처럼 몰아치는 언변이 그렇고, 미래에 대한 비전과 신념으로 이글거리는 눈빛이 그렇다. 잠시 이야기하다보면 그의 말은 현실적인 희망으로 다가온다.'문화 콘텐츠 산업'. 우리나라의 주요 먹거리였던 반도체나 휴대폰 다음을 책임질 새로운 아이템. 그가 전도하고 다니는 주제는 이것...
허브 아일랜드는 1만여평의 넓은 부지위에 허브향이 그윽한 곳이다.인기가 좋은 식물 6종은 개별하우스에서 재배 전시되며200여종의 식물을 한데 모아둔 실내정원,새와 토끼를 함께 둔 미니동물원,자체 개발한 100여종의 허브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허브식물로 만든 음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산책로, 허수아비 전시대, 숙박시설 등다채로운 향기와 분위기가 있는 곳이다. 레스토랑에는 허브 비빔밥, 허브 정식, 허브 동동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
부천 아인스 월드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영상문화단지 내 위치한 실외 박물관형 미니어처테마파크로 예술성과 역사성이 뛰어난 전세계 25개국의 유명 건축물과 세계 7대 불가사이,유네스코 문화유산 등 총 109점의 건축물을 실제로 재현해 놓았다. 이들 작품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34점의 문화유산과 유네스코 10대 문화유산 9점(진시황릉제외),현대 7대 불가사의 6점(파로스 등대 제외)을 비롯해 세계 25개국 유명 건축물로 구성 되어있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수준에...
통일전망대와 함께 유명해진 이 레스토랑은 주인의 ‘프로방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의지 때문에 더욱 인기를 끄는 명소가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레스토랑 때문에 파주에 들를 정도로 관광명소가 된 프로방스는 말 그대로 프랑스의 남프랑스 지역인 프로방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어진 레스토랑이다.처음엔 레스토랑과 그 지역의 꽃, 화분, 도자기, 포푸리를 판매하는 숍을 함께 운영했었는데 차츰차츰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지금은 프로방스 샤브샤브란 음식점 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