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설명: 외계로부터 들려오는 소리에 관한 영화 - Contact)과연 현재 세계적으로 65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힘을합쳐 벌이고있다는 SETI 프로젝트란 무엇일까요?SETI란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의 줄임말로 '외계를 찾아'라는 뜻의 단어이자 인터넷을 바탕으로 활동하고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버클리 대학의 천문학팀을 일컫는 말입니다.그렇다면 수십만명의 네티즌들이 한곳에 모여 SETI에 참여하는 이유는 무...
2013년 3월 산둥성에 사는 남성 리는 경찰에 전화해 “외계인을 잡았다. 동료들이 복수하러 올지 모르니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황당한 전화에 물론 경찰은 실소했었고, 리의 거듭된 요청에 그의 집을 방문한 경찰은 죽은 상태로 냉동된 괴상한 물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경찰이 목격한 물체는 인간에 비해 몸집이 작고 곳곳에 그을린 흔적이 남아 있었으며, 머리와 눈이 몹시 크고 팔다리가 짧았다. 영화에 등장하는 상상 속의 외계인과 비슷했습니...
사이비 종교 '사이언톨로지교'의 대표적인 신자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교를 위해 플로리다로 이사하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영국 BBC 한 기자의 주장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1월 한 영국매체에 따르면 BBC 파노라마의 존 스위니 기자는 최근 발간한 책 '공포의 종교'에서 사이언톨로지교가 뉴멕시코 사막에 거대한 원형 문양을 새겨 외계인을 지구로 안내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당시 스위니는 사이...
아래는 정보의 바다에서 찾은 주혹같은 학창시절 급훈입니다. 이분 애들 졸업 시키시고 결혼은 하셨나 모르겠네요. 참… 학교 다닐땐 왜 이리 잠이 잘 오는지… 그럼요… 예전에 우리 후배들과 한잔하며 거시기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왠지 이 급훈은 내용과 무관하게 글씨 배치가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 중간 정렬좀 해줬음 하는 소망이 있네요. 캬- 아찔한 미모, 날카로운 지성…. 아~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여…
지나 간 세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아… 여러 추억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풋풋했던 젊은 시절의 추억은 갸물갸물하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말랑말랑한 어떤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나오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런 추억을 그림으로 잘 묘사 하셨습니다. 당신의 추억… 아름답게 만들고, 또 간직하고 계신가요?
한국과 미국의 긴급전화 대응 사례를 한 방송사에서 소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비극적 사건으로 결국 다다른 반면, 미국의 경우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가이드를 제시하여 사건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자, 그러면 한국의 오원춘 사건 시 대한민국의 긴급전화는 어떻게 대응했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그러면 미국의 사례를 보도록 할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긴급 도움을 위한 전화는 있었지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처 역량이 부족하여 큰 도움이 ...
2014년 6월 6일 제 5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추념사를 하셨습니다. 내년이면 벌써 60회를 맞이하게 되는군요.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저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가 관심을 가지면서 저도 덩달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을 통해 안 하나의 사실은 아직도 625 참전용사이면서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는 것. 그들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지금에라도 이들을 찾아 나서는 정부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 ...
멕시코 화산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 온 이 동영상에서 UFO는 화산주변을 지나치고 있습니다. 최근 멕시코 민영 방송은 "지난 26일 폭발한 포포카테페틀 화산을 찍던 카메라에 UFO(미확인 비행물체)가 2대 이상 포착됐다"고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화산에서 포착된 UFO는 빠른 속도로 화산 속으로 하강했으며, 길이는 1km에 폭 200m로 추정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날 목격된 첫번째...
태국 여행 중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태국의 후덥지근한 날씨가 아니라 태국 국민들의 친절함입니다. 또한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012년 5월… 대한민국에도 앵그리버드 관련 상품이 많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태국 또한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군요. 지하철 탑승 정 머리를 극적이는 강재인 어린이… 시간이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졸립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왠 이방인이 블로그를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찰칵...
파나마에서 전문가들조차 정체를 알아내지 못한 괴물이 발견되어 화제다.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2009년 9월 17일 (현지시간) 파나마 텔레메트로 통신을 인용해 소도시 세로아술의 한 호수가에서 지난 12일 ‘골룸’처럼 생긴 괴물이 나타났다 놀란 아이들에게 맞아 죽었다고 보도했다.당시 호수가에서 놀고 있던 14~16세 네 아이에 따르면 길이 1.5m 정도의 괴물이 한 동굴로부터 기어 나와 그들에게 다가갔다. 놀란 아이들은 괴물에게 돌을 던졌다.괴물은 죽고 ...
2009년 1월 4일 영국 링컨셔에 있는 풍력발전기 날개 하나가 떨어져나가고 하나는 휘어졌다. 총 높이는 65미터이며 날개 길이만도 20미터에 달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먼저 기계적 결함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영국 언론들과 인터뷰한 전문가 프레이저 맥라클란에 따르면,풍력 발전기는 전 세계에 2만5천대가 있는데 이런 일이 가끔은 일어난다고 한다. 1년에 5건 내외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사고라는 것이다. 또한 추운 날씨도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첫눈에 반해서 결혼했다는 사람들을 가끔 만난다.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지만 마음을 끄는 그 무엇인가가 있어야 다음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첫인상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기도 한다. 특히 짧은시간의 만남을 통해 상대를 파악하게 되는 자리라면 더 그렇다.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알버트 메라비안이라는 교수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시각적인 요소가 55%, 그리고 청각적인 요소가 38%, 말의 내용이 7%의 ...
(그림설명: 영국의 벤트워터스/우드브릿지에 있는 미공군 기지의 지도)1980년 12월 14일 새벽 1시, 영국 벤트워터스의 북대서양 조약기구 핵 격납고에서는 비상사이렌이 울려 퍼졌습니다.영국 공군은 갑작스럽게 레이다에 모습을 보인뒤 벤트워터스에 착륙한 괴 비행물체가 소련군의 스파이나 특공대가 이용한 기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비상령을 내렸으며 당시 격납고를 지키고 있던 우드브릿지의 미 공군 특수부대원 들은 곧장 벤트워터스로 출동하여 비상경계태세를 갖추게되...
" 현재 폭풍은 동해안으로 향하고 있으니 피서객은 각별한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태풍은 A급 태풍으로.... "라디오는 여전히 시끄럽게 울려대고 있었다.난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든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그녀는 잠이 깬 듯 졸리운 눈으로 나를 한번 보고 싱긋 웃고는 다시 잠이 들었다.정말 큰 마음 먹고 온 여행인데... 하필 폭풍이라니. 젠장.창 밖으로는 한 길도 넘게 넘실대는 바다와,세차게 불어오는 바람과,비스듬하게 유리를 때리...
100퍼센트의 상대자를 원하며,상대자의 100퍼센트가 된다는 것은그 얼마나 멋진 일인가...4월의 어느 해맑은 아침, 하라주쿠의 뒤안길에서 나는 100퍼센트의 여자아이와 엇갈린다.솔직히 말해 그다지 예쁜 여자아이는 아니다. 눈에 띄는 데가 있는 것도 아니다. 멋진 옷을 입고 있는 것도 아니다.머리카락 뒤쪽에는 나쁜 잠버릇이 끈질기게 달라붙어 있고, 나이도 적지 않다.벌써 서른살에 가까울 테니까.엄밀히 말하면 여자아이라고도 할 수도 없으리라.그럼에도 불구하...
세가 자신의 허리에서 은서의 팔을 풀어내 손을 잡고서 산길을 벗어나 숲속으로 걸어들어갔다.나뭇 잎이 얼마나 떨어져 쌓여 있는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신발 밑에서 사그락 사그락 나뭇잎 밟히는 소리 가 났다.아직 마르지 않은 나뭇잎은, 아직 추억이 되지 못한 기억처럼 생생했다. "뭐 하는거야." "옛날부터 너랑 함께 해보고 싶은 일이 있었지" 세는 나뭇잎이 가장 많이 쌓인 곳에서 걸음을 멈추고는 한 손으로 배낭을 풀어 팽개치듯 던지고는 나뭇잎 위에 드러누웠다....
장국영과 탐 크루즈,리차드 기어 중에 누가 제일 멋있냐고 묻길래 너라고 했더니 기분 좋게 웃던 그대 어느날 갑자기 세발 자전거 끌고와서 세계일주 시켜 준다던 그애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 사 주었더니 화이트 데이때 커다란 사탕상자 사 주면서 사탕사서 담으라던 그애 함박눈 내리던 날 눈싸움 하자던 내 부탁을 거절하고 골목에서 쪼그리고 앉아 작은 눈사람 만들기에 열을 올리던 그애. 헤어져 버스를 타려던 내게 달려 와서 오늘 밤세워 얘기 하자던 그애. 한밤중에 ...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너와 나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그래. 이제 더 나이기보다는 우리이고 싶었다. 우리는 ...
흩어진 추억들이 어쩌다 한번 생각나면 혼자라는 생각에 가던 길도 멈추고 한동안 눈물만 흐른다 희미하게 보이는 풍경앞에는 나의 친구였던 그 별마저도 보이지 않고 싸늘한 바람만이 나와 친구를 하자한다 별이 보고싶다 그 별을 안고 멀리 떠나고 싶다 `슬픈 추억` 이 없는 그때 그 곳으로... 지금 눈물이 흐른다 세상의 흔적 모두 가지고 있는 나에게 아직도 맑은 눈물을 흘릴수 있는 내마음은 여전히 추억속에서만 살아가고 있다 추억속에만 살아있는 너를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