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한 네티즌이 그린 작품입니다.그러고 보니 2011년 초반부 구제역 사태로 소, 돼지를 상수원 근처에 많이 묻었던 것이 생각나는군요.긴급히 구제역에 감염된 소, 돼지를 처리하기 위해 여기저기 파묻었는데,여기서 소, 돼지 썩은 물이 상수원으로 흘러들어가 말이 많았습니다.그 속에는 신선한 대장균들도 많이 포함되어 서울 시민이 먹는 물과 합쳐졌다고...아래는 경기도 김포 지역의 한 주민이 받은 지하수 물...
회사 업무상 델리(Delphi)에 방문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델리를 갈 일은 흔하지 않을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델리를 찾는 한국인들이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개 나이가 좀 있으신 중년이상의 분들이 많았는데…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신 것 같았습니다. 델리에 처음 들어서면 뭔가 탄 냄새같은 공기가 매우 인상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도 그런것이 인도는 우리나라에 비해 따뜻한 편이며, 산바람보다 모래바람이 더 많이 날리는 곳...
탐수이(담수;Tamsui) 어딘가에는 자전거 투어를 할 수 있도록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무작정 버스를 타고 이동하시기 보다는, 탐수이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자전거 투어를 하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탐수이(담수;Tamsui) 강을 따라 이동하는 길이 참으로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강바람을 맞으며 걷는 이 기분… 탐수이역까지 걸어가는 길에 우리 가족을 맞이 해준 강아지와 어미돼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Google ...
폐렴은 호흡기 질환중 하나이고 호흡기관을 통해서 (입이나 코등) 감염 되는 질환입니다. 그 질환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나 호흡하는 공기를 통하여 세균이 들어오고 그 세균이 번식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함으로 생깁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질환에 감염된 사람이 재취기를 하거나 기침을 할때 공기중에 세균이 실려서 곁에 있는 사람에게 옮겨 질수 있습니다.물론 약을 복용하고 계시면 전염될 확률이 적지만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세균력이 다를수 있음으로 가급적 그러한 사람들...
우루사의 주성분이라는건 우로소데옥시콜린산(Ursodeoxycholic acid)인데, 이는 쓸개즙의 성분중 하나로, 간세포를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많이 피로할때 우루사를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몸에서 피로회복 역할을 담당하는게 바로 간이고, 이러한 간이 피로하게 되면, 간을 빨리 회복시켜줘야 몸 전체의 독성제거나 피로회복이 쉽게 이뤄집니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웅제약의 우루사는 옛날에는 진짜 곰의 쓸개, 즉 "웅담"...
올해 결혼 3년차가 된 주부 N씨는 반복되는 방광염으로 요즘 늘 신경이 곤두서 있다. 결혼 초 갑자기 소변에 문제가 생겨 병원을 찾아 방광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로 금세 호전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는데 3달 만에 다시 증세가 재발했기 때문이다. 이후로는 조금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방광염 증세가 나타났다. 이제는 약물치료만으론 별다른 효과를 볼 수 없는 만성방광염 환자가 돼 정상적인 생활조차 힘든 지경이다.이렇듯 방광...
대장균, 포도상구균 같은 세균감염으로 일어나는 질환으로 여성에게 많다.이유는 여성의 요로입구가 항문과 가까워 세균의 감염이 쉽고 요로가 짧아서 감염된 세균이 방광이나 신장을 침범하기 때문에 방광염이 생기고 특히 장시간 여행 시에 오랫동안 소변을 참아서 오줌소태가 생긴다.한방에서는 열이 하초로 모여 신장의 허약과 방광의 열울(熱鬱)로 인하여 신허하면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방광에 열이 있으면 소변이 시원스럽게 나오지 못하여 생긴다고 본다. 그런데 이것은 신맹염...
대장은 소장의 끝부분인 오른쪽 복부 밑에서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 상복부를 가로질러왼쪽 복부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 에스상결장과 직장을 통하여 항문으로 연결되는 관 모양의 소화기관이다. 사람에 따라다르나 길이는 약 150cm, 지름은 5cm이다. 대장은 그림과 같이 결장, 직장 2부분으로 나누어진다.결장은 다시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및 에스결장으로 나누어 집니다. 회장 말단은 회맹판에 의해 맹장으로 연결되며, 충수돌기는 맹장중앙부로부...
통증 관리 ▶ 통증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통증은 암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며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대부분의 통증은 충분히 조절될 수 있고, 통증을 덜 느끼게 되면 환자들은 좀더 활기차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통증을 충분히 조절하지 않는다면 환자의 활동이 제한되고, 수면이 방해되며, 식욕을 떨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통증은가족들을 걱정하게하며, 가족의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