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 방문한 2001 아울렛... 불광동에 위치한 2001 아울렛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였다. 윗층 아울렛 상가들은 물론 지하 1-2층에 위치한 KIMS CLUB도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무르 익었다. 팔방사방이 크리스마스 캐롤로 울러펴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였다. 경기가 안좋아 크리스마스가 크리스마스같은 분위기로 만들어질지 의문이다.
에~보통 결혼이라고 하면 신랑 신부가 가슴이 설렙니다만 오늘은 저도 약간 가슴이 설렙니다.오정해 양과의 관계로 해서 마치 친딸을 시집보내는 것 같고, 이렇게 많은 하객들 앞에서 25년 만에 주례를 하게 되니 새삼 떨리는 마음입니다.에-지난 1993년 7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연구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저는 단성사에서 영화 '서편제' 를 보았습니다.그리고 영화에 관계하신 분들과 같이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오정해 양을 처음 만났습니다...
흑인 최초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이 10/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별세를 했다고 합니다. 그의 이력은 그야말로 드라마틱합니다. 1937년생으로 뉴욕 할렘의 자메이카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역대 4명의 미국 대통령을 보좌한 퇴역 4성장군출신입니다. 뉴욕시립대에서 학군단(ROTC)를 거쳐 소위로 임관해 한국, 서독 등지에서 근무하고 베트남전에도 참전해 훈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지 부시(아버지부시) 공화당 행정부 시절인 1989...
미국에 아는 사람은 없는데 우편물은 받아야 하고… 또 주소지도 필요하고… 이런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는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인터넷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미국에 살지 않아도 우편물을 받아 스캔해서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네요. 이는 미국에 실 거주주소가 없어도 원하는 우편물을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에 매우 좋은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배대지와 비슷한 서비스인데, 다른점이라고 하면 우편물 스캔도해주고, 필요한 우편물은 포워딩(배...
이 분… 만화가의 꿈을 키워온 분이시군요. 제목은 2040년의 크리스마스인데…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내용을 봐서는 크리스마스와 별 상관이 없는 듯 느껴지네요. 오…. 이거 미래에서 전화가 와서 뭔가 알려주는 느낌의 이야기네요. 참으로 친절한 미래의 손자네요. 미래에서 손자가 전화를 직접 걸어 할아버지의 꿈을 독려하네요. 아이고… 거 참 기묘한 이야기일세…
2015년 9월 20일자 기사에 안철수 새정치민주엽합의 기사가 떴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20여분간 진행된 기자회견 내내 안 전 대표는 작심한 듯 부패척결을 강조해 당초 문재인 대표 재신임 문제로 시끄러운 당내 현안과 신당 창당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냐는 예상을 완전히 깨뜨렸다고 합니다. 일각에선 안철수 식 혁신에 본격 착수한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안 전 대표가 주장한 당 부패척결이 친노(親노무현)·주류 측을 '혁신의 대상'으로 삼은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문 중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이 같이 있는 책자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아래 나온 사진은 2005년에 있었던 APAC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한-인도네시아 양자회담을 하였는데 이때 양국 정상은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협상 타결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아세안 간 FTA는 2006년 6월 1일 발표되어 우리나라가 아세안 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을 ...
대만의 3대 빙수라 하면 스무디 하우스, 삼형제 빙수, 아이스몬스터입니다.오늘 방문한 아이스몬스터는 이 명성을 눈과 입으로 확인한 자리였습니다.매장에 들어서니, 빙수 메뉴 자체가 다른 대만의 3대 빙수와 차별화 된 것처럼 보였습니다.파인애플 빙수... 초컬릿 빙수... 망고 빙수.... 이 현란한 메뉴들좀 보세요.그리고 다른 빙수집들과는 다른 차이점... 그게 바로 아래의 마스코트입니다.하고 많은 마스코트 중 수염난 아저씨가 마스코트일까... 했는데, 이...
대만 안내 책자에는 ESLife가 아시아 최대의 서점이라 소개가 되어져 있었는데, 실제로 가 보니 서울에 있는 중간 규모보다 살짝 작은 조그만 서점이었습니다.각종 만화책에서부터, 수험서, 교과서, 소설... 그리고 각종 원서들까지...일본 만화책이 있었고, 우리나라와 관련된 서적이 있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전시되어져 있는 곳으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애용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한국에서 상당히 핫하셨던 몸짱 아줌마 정다연님이 여러 책에 나오셨네요.저 ...
한국에서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를 때 쯤이면 절을 찾아 불공을 들이는 분들을 뉴스 매체를 통해 많이 볼 수 있습니다.롱샨 사원(Longshan Temple)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그런데 그 위치가 도심에 위치 해 있다 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만의 명소로 된 것 같습니다.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만 여행시 가장 신비하고 신성한 느낌이 든 곳을 말하라면 저는 롱샨 사원(Longshan Temple)을 바로 꼽고 싶습니다.절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옹기...
우리 가족의 대만 여행 방문지 중 하나인 워라이(Wulai) 여행...신띠엔(Xindian)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워라이 로그 카트를 타고 이동하여 케이블카까지 타고 온 윤시엔 리조트는 그야말로 신세계입니다.이동 거리도 길었지만, 사실 그다지 기대를 많이 했던 곳도 아닙니다.그렇지만 이곳에서 또 다른 어떤 무언가를 느꼈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입구에 도착하면 높디 높은 계단이 나타납니다.중간 중간에 불공을 드릴 수 있는 몇몇 볼거리가 나타나는데요. 아...
워라이(Wulai;우라이라고도 발음 함)에서 즐겨야 할 아이템은 아타얄박물관, 워라이 로그 카트, 케이블카, 윤시엔 리조트, 노천온천 등 즐길것이 매우 많습니다. 워라이에 가려면 신띠엔(Xindian)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신띠엔 역 바로 앞에 849번 버스가 있는데 이 버스의 종착역이 바로 워라이(Wulai;우라이)입니다. 이 정류장의 위치를 우회적으로 알려드리면, 건너편에 아래와 같은 음식점이 있다는 것 정도? 대만 버스를 처음 타는 ...
신띠엔역(Xindian Station)은 큰 강을 끼고 있는데, 여기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고 합니다.또한 보트가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가족, 연인들이 몰려와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신띠엔역(Xindian Station) 옆에 사람만 이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다리가 있는데, 영어로 비탄 서스펜션 브릿지라 부릅니다.때 마침 비가 와서 그런지 왠지 운치 있어 보이는 그런 다리였습니다. 뭐, 영화의 한 장면?...
대만 시펜... 여기에서는 우리 가족의 소원을 적은 연등을 날릴 수 있었습니다. 밤에 보면 엄청 멋지다는데... 여행 일정상 밤 늦게까지 기다리지 못해 그냥 대낮에 날리고 돌아온게 아쉽네요.시펜으로 가는 길은 꼬불꼬불... 난 코스를 지나가야 합니다. 문득 찍어논 사진을 보니 한자가 빠글빠글하게 느껴지는데요, 대만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번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한자가 매우 복잡합니다. 중국 본토는 한자를 간소화해서 간체라는 것을 이용합니다. 이제 시펜...
저희 가족이 대만에서 옮긴 두번째 호텔이 바로 시먼역(Ximen Station)에 있었습니다.이 곳에는 맛집도 많고요, 쇼핑몰도 있습니다.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나오는 현란한 네온사인...오- 아직도 세이코(SEIKO)가 일본에는 잘 팔리는 시계 브랜드인가 봅니다.링고(사과)... 저 매장은 그냥 악세사리 매장이었습니다. 왠지 애플이라고 하면, 스티브잡스가 생각 나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시먼(Ximen)이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이곳을 ...
우리 가족은 시먼(서문;Ximen)에 있는 East Dragon Hotel로 옮겼습니다.시먼(서문;Ximen)은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곳이라고 합니다.주변에 삼형제 빙수를 비릇하여 각종 먹거리를 만끽할 수 있어, 저희 가족의 맛 탐험을 위한 기지로 이 곳을 선정했습니다.하여간 이곳의 느낌은 한국의 명동/충무로/강남의 분위기를 짬뽕해 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Google Map Link ]
타이페이 동물원에서의 오후 일과를 마친 우리 가족은 저녁을 대만식 샤브샤브로 결정했습니다.이를 위하여 중샤오푸싱 역에서 내려 한국 여행 책자에 나온 샤브샤브집으로 향했습니다.중샤오푸싱 역 2번출구로 나가 소고(SOGO)백화점을 왼쪽에 끼고 쭉 직진하여 목표로 했던 샤브샤브 집을 찾았습니다.바로 옆에는 한국의 공룡고기(?)를 연상하게 하는 매장이 있었습니다.이 집은 한국/일본 관광객들에게 상당히 인기 있는 집입니다.주인장 추천으로 해산물 샤브샤브를 시켰는데...
아시아 최대 규모는 동물원이 아니라 타이페이 동물원에서 마오콩 스테이션으로 가는 케이블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타이페이 동물원을 찾으시는 분들의 70-80%는 마오콩 스테이션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이용합니다.그 길이가 정말 길고 경치도 좋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타이페이 101 빌딩은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Google Map Link ]
대만 가족 여행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타이페이 동물원… 우리 가족은 그곳에 가는 교통수단으로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시먼역(Ximen Station)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대만 지하철…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았습니다.무엇을 이용하든 매우 질서 정연하고 좋았습니다.우리가 가려고 하는 타이페이 동물원(Taipei Zoo)으로가이 위해서는 종지아오 퍽싱(Zhongxiao Fuxing) 역을 경유해야 하는데요.에스컬레이터를...
대만의 3대 빙수라 하면 스무디 하우스, 삼형제 빙수, 아이스몬스터입니다. 대만 타이페이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시먼(서문;Ximen)에서의 우리 가족 첫번째 도전은 삼형제 빙수입니다. 삼형제빙수는 East Dragon Hotel 바로 근처에 있어 찾기가 매우 쉬었습니다. 또한 이 곳은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소개를 한 적이 있어 한국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게분들이 한국말도 짬짬히 하시고 그러시네요. 이곳 빙수의...
바리에서 피자처럼 생긴 팬케이크 두조각을 구입했는데, 그 맛은 붕어빵 맛이 나더군요. 그 알맹이도 맛을 느껴보니 팥이었습니다. 말은 안통했지만 아저씨가 한조각에 손가락으루 둘, 다섯을 가르키며 25달러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한조각은 좀 그래서 두조각을 샀는데 총 가격이 50원. 한화로 대충 2,000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국수 요리를 구입하기 위해 바디랭귀지를 이용하여 먹거리를 구입하였습니다. 말은 안통했지만 아이들에게 먹인다는 제스쳐를 이해 ...
바리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한다는 대왕오징어구이… 제가 바로 체험 해 보았습니다. 저 주인장 포스… 요리 하는 내내 장난 아니었습니다. 왠지 포커페이스가 생각 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저 능수능란한 가위 솜씨… 쓱싹 쓱싹… 대왕오징어구이… 이건 반건조 오징어 구이를 먹는 느낌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하나 여기에 라면스프 비슷한 가루를 뿌려 주시는데, 먹어보니 맛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Google Map Link ]
바리… 발음을 다르게 들으면 우리 대부분이 아는 발리와 비슷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맛본 특이한 음식. 삭힌 두부에 갖은 양념을 뿌린 요리인데, 제가 대만에 오기 전에 이 두부가 엄청 냄새가 난다고 들었는데, 막상 와서 맛을 보니 냄새는 그리 나쁘지 않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도대체 무슷맛인지… 만드는 과정을 보면 잘 모르겠더군요. 뭔가 빨간 양념을 묻혀서 그냥 데친거밖에 없는 것 같은데… 짜쟈안~ 드디어 삭힌 두부 요리 등장. 삭힌 두부를 입에...
탐수이(담수;Tamsui)역까지 걸어가는 길에 대만 탐수이에 오면 꼭 간다는 바리(팔리; 숫자 팔 + 마을 리)행 배를 탔습니다. 사람들이 여기로 이동하여 하는 것은 겨우 오징어튀김을 먹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크… 남들이 다 하는것을 따라 해 보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그도 그 오징어가 대왕오징어튀김이라면 좀 다른 것 아닌가 싶은데요. 막상 건너 가 보니 월미도나 남이섬 같은 느낌이 살짝 들었는데요, 이 분위기가 놀이동산 분위기는 아니고… 왠지 복고풍 냄새...
2014년 6월 6일 제 5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추념사를 하셨습니다. 내년이면 벌써 60회를 맞이하게 되는군요.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저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가 관심을 가지면서 저도 덩달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을 통해 안 하나의 사실은 아직도 625 참전용사이면서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는 것. 그들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지금에라도 이들을 찾아 나서는 정부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 ...
태국에서는 꼭 먹어야 할 먹거리가 몇 가지 있습니다. 솜분 씨푸드(Somboon Seafood)가 바로 그런 곳인것 같습니다. 태국 매니아인 저희 집사람은 태국에 올 때마다 여기에 들른다고 하는데, 이곳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태국 내에서도 체인점이 몇개 있을 정도로 태국에서는 성공한 외식 브랜드입니다. 아침부터 너무 여러 곳을 돌아다녀 힘든지 우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힘든 모습이 느껴지네요. 게 요리를 먹기 위해 밥과 채소를...
원래 태국 방콕의 명소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은 주말에만 열립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연상케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상가는 평일에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이를 찾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우리 가족들은 평일에도 영업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선물을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이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 바로...
태국 방콕의 이른 아침… 랏차태위(Ratchathewi) BTS(Sky Train;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열차를 타고 모칫(Mo Chit)으로 향하였습니다. 금요일이이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래도 스카이 트레인을 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안에서 이것 저것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모칫(Mo Chit)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HTC 광고가 눈에 띕니다. 우리 나라 제품은 어디에 있을지 찾아 보...
태국 방콕에는 교통 수단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스카이 트레인은 방콕 시민들이 애용하는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자판기에 다가서셔서 번호가 써 있는 순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1 –> 2 –> 3 –> 4 행선지를 정하고, 해당 행선지에 해당하는 요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태국까지 가신다면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한번 이용 해 보아요~
태국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백미는 코끼리를 타는 것일 것입니다. 그 큰 코끼리를 타고 가노라면 코끼리가 타고 있는 손님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고 있는 손님이 코끼리를 걱정해주는 이상한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보통은 코끼리 한마리에 어른 2명이 탈 수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도와주니 타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하게 탑승하고 출발할때는, “빠이빠이~” 코끼리를 타고 여행을 완료하면, 앞에서 운전 해 준 운전수(?)에게 수고비를 팁으로 줘...
방콕에 가면 꼭 들렁보아야 할 명소 중 하나인 시로코… 이곳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 호텔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64층에 내리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스카이 라운지가 펼쳐집니다. 이곳을 찾기 위해 우리 일행은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을 이용했습니다. 이곳 방문 시 여러 책자에는 BTS라고 호칭했는데, 이곳에서 BTS라고 부르면 아무도 못 알아 듣더군요. 대신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이라고 하면 알아 들었습니다. 싸판 딱신(Saphan ...
태국 여행 중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태국의 후덥지근한 날씨가 아니라 태국 국민들의 친절함입니다. 또한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012년 5월… 대한민국에도 앵그리버드 관련 상품이 많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태국 또한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군요. 지하철 탑승 정 머리를 극적이는 강재인 어린이… 시간이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졸립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왠 이방인이 블로그를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찰칵...
태국 왕궁 방문 코스에 이어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는 마사지를 해주는 사원에 가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발 마사지, 전신 마사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데, 사원에서 받는 마사지라는 것이 이색적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흥인시장, 동대문 노점상과 비슷한데요. 딱히 살 것이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태국에서 산다고 하면 위와 같은 꽃처럼 생긴 머리 삔이 매우 괜찮습니다. 저희 가족은 카오산 로에서 샀는데, 뭐 결국 싸게 샀다고 볼 수는...
규모가 좀 작다고 느껴지기는 했는데, 태국 왕궁(왓 프라 케오; 에메랄드 사원) 앞에는 실파콘이라는 대학교가 있더군요. 크기가 크지는 않았는데, 왕궁으로 가는 택시를 탈때 실파콘 유니버시티라는 지명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학교 앞 담벼락에서 우리 집 왕장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저는 요즘 우리 집 왕자님인 강준휘 어린이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예의를 알고 정정당당하게 사는 방법… 그게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어른들이 보여주어야 할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흥국사 뒷산에서 놀면서 준휘가 보여주는 태권도 동작이 이제는 제법 자세가 잡힌 것 같아 무척 흐뭇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 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여행이라고 그래서 굳이 해외여행이 아니어도 좋다! 크리스마스 때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의 짜증나는 추억은 한두개씩 가지고 있을터! 아직도 남들 다 하는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값비싼 저녁을 상상하고 있는가? 평소에 하라~ 이제 눈을 돌려보자ㅡ 가까운 교외로 나가 둘만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갖자 크리스마스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남다른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초컬릿은 발음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발음으로 불리운다.초컬릿초코렛쪼코렛처커렛참 지맘대루의 발음이다.밸런타인 데이에 주고 받는 초콜릿이야 연인 사이에서 이제는 `당연한' 선물이 되었지만 크리스마스에 연인에게서 받는 초콜릿도기분좋은 선물이긴 마찬가지다.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리샤(RICHART) 초콜릿에서 나온 크리스마스컬렉션(Christmas Collection)은 달콤한 간식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풍부한 질감의...
평소 말 주변이 없어 쉽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사랑 고백을 대신해 줄 사랑의 문구를 담은 책도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다.책 첫 장에 마음을 담아 직접 몇 자 적어 건네면 더욱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다.사랑한다는 말을 쉽게 건네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올 겨울 연인에게 윌리엄 블레이크, 빅토르 위고, 헨리 롱펠로우, 오스카 와일드등 시대를 초월한 지성들이 남긴 사랑에 관한 문구들을 모은 '(루비박스 출판사)을 건네보자.고대에서 중...
1. 기분좋은날에 다가가자.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로즈데이,빼빼로데이,크리스마스에만 선물을 하거나 프로포즈해야하는것은 절대아니다. 그러나 고수라면 절대 놓치지말아야 할 것이 있다.바로 상대의 기분이 UP 되어 있을때 다가가는 것이다. 세상사 모든것이 확률의 법칙이 존재하는데...기왕이면 좋은 컨디션일때 다가가면 확률상 훨씬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그래서 특별한 기념일을 잘 챙기는 사람들은 고수이다. ^^2. 살짝 살짝 치고 빠져보자.상대의 기분이 어떠한...
아직 준비가 덜 되었는지 싸이트에 가봐도 자료는 좀 부실한것 같다.2008년 3월 3일 현재 북한산 래미안 관련 일정은 다음과 같다.3/6 신문공고 (어느 신문사인지를 안물어봤네요 -.-)3/7 모델하우스 오픈3/11-14 아파트 청약 추진* 이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늘어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궁금한 분들은 개인적으로 전화걸어 물어보시길 전화 : 1588-3588일단 우측이 1단지, 좌측이 2단지이다.밑에 안보이는 부분이 바로 도로가 이고...
매일경제 신문은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불광 6 재개발구역에 `북한산 래미안`을 2월 말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5층 아파트 10개동 총 782가구(임대 135가구 포함)로 구성돼 있다.일반분양 물량은 1단지에 79.32㎡(23평형) 9가구, 150.28㎡(45평형) 43가구, 2단지79.74㎡(23평형) 17가구, 151.08㎡(45평형) 16가구 등 총 85가구다. 분양가격은 79.32㎡가 3.3㎡당...
판도라는 하늘에서 땅 위로 내려올 때에 상자를 하나 가지고 왔었습니다. "이것은 인간들에게 주는 신들의 선물이다. 그러나 판도라야! 이 뚜껑을 절대 네 손으로 열면 안된다." 제우스는 그렇게 말하고 상자를 판도라에게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판도라는 갑자기 그 상자 생각이 났습니다. 게다가 제우스는 상자를 누구에게 주라는 말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욱더 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판도라는 상자 속을 들여다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