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샌프란시스코 여행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 인 사진 촬영입니다. 결국 첫째 날 찍은 사진이 best cut인것 같습니다만, 그 당시 금문교(Golden Gate Bridge)에서 사진촬영은 나름 큰 사명감을 가지고 한 일이었습니다. 아침식사 후에 떠나는 여행이다 보니 우리 집 내무부장관인 문선미 여사… 눈을 감고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는 독서를… 아래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 부근에 있는 건물. 아래 보이는 숲을 ...
강준휘 어린이가 육아 전문지 Babee 2011년 6월호 기사에 등장했습니다. 요지는 소금은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 포함되는 식재료 이므로 더 좋은 소금을 사용해야 한다는 홍보성 글입니다. 강준휘 어린이는 하바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오감 체험 놀이에서 소금을 가지고 놀며 소금에 대한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 강준휘 어린이 얼굴 클로우즈 업 안할 수 없겠죠? 완전히 개구쟁이의 모습으로 나오는 강준휘 어린이의 오감 체험 놀이… 재...
우선 차량으로 방문하면 주차는 무료다. 대형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할 수가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오는 보드... 입구도 아기자기 하다. 허걱- 들어서자마자 사진 찍을 거리가 있어 한번 찍어보았다. 꽃으로 이것저것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을 만들어두어 볼거리는 참 많았던것 같다. 각각의 정원에는 테마가 있고, 그 테마를 기점으로 이런저런 추억거리가 있다고나 할까? 시간 나면 한번 가보라... 허브나라
대부분 뷔페는 한달정도 여유를 두고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주말에 직접 시식을 하시면서 행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직접 보시면서 결정하는게 좋습니다.고려하실 사항으로는 장소의 교통편의성, 주차시설 등이 우선되는 경우가 많으며 음식의 맛과 종류도 중요한 부분입니다.하지만 이것들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은 직원들의 친절함과 행사진행자의 수준입니다.왜냐구요? 아무리 음식이 맛있고 전철역에서 가까워도 직원들이 한번 실수하고 퉁명하게 대해버리면 오신 손님분들은 기분이 상...
적어도 돌잔치 3주전에는 아이의 돌잔치 의상을 선정하도록 하세요.요즘은 한복과 드레스/정장 등을 함께 준비하여, 분위기를 새롭게 만들기도 하는데, 아이의 의상의 종류와 함께 엄마, 아빠 의상도 결정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겠지요. 엄마는 당의와 드레스를 준비하여 아이와 분위기를 맞추어 주는 것이 좋고요, 아빠의 경우는 깔끔한 양복이나 턱시도 등을 입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마음에 드는 의상의 경우는 대여기간을 맞출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3주쯤 전에 미...
최근 신세대 부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 패밀리 레스토랑이다.TGI, 씨즐러, VIPS, 베니건스, 아웃백, 아일랜드 플러스 등이 그런곳이라고 할 수 있다.집으로 초대할 인원에 비해 집이 좁거나 규모상 큰 뷔페를 예약하기는 어중간한 경우 이곳을 이용하면 좋다. 각 레스토랑마다 단체 모임을 위한 30~40명 규모의 별실이 마련돼 있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돌잔치를 할 수 있다.이런 점이 좋다 패밀리 레스토랑은 식상한 뷔페 음식이 아닌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아기한테 있어서도 그렇고 부모님들한테도 그렇고 돌잔치는 평생 한번이죠.돌잔치 후에 남는건 뭐 기쁨이라든가 추억이라든가... 이런거 전혀 안남습니다.오로지 사진이죠.1. 마음껏 요구하세요그냥 알아서 잘 찍어주세요~~가 아니라 , 이렇게 찍어달라, 저렇게 찍어달라 끊임없이 귀찮게 해야 합니다. 또, 막 대리고 다니면서 오신 하객분들과도 같이 계속해서 찍으세요.그게 오히려 사진찍는 사람들 한테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장수는 200장을 찍건 2000장을 찍건...
돌잔치 할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여러가지를 고려해 봐야한다.돌잔치는 결혼식때와 또 다르다.무엇이 고려되어져야 하는지 심층분석해보자.1. 돌잔치 장소는 우선 찾아 가기가 쉬워야 합니다.손님들이 찾기 애매한 위치에서 돌잔치를 치루게 되면 부모님들이 손님들 전화받고 길 가르쳐 주느라 여간 바쁘신게 아니더라구요.^^가족 사진 찍을때도 전화 받느라 자꾸 딜레이 되서 아이의 집중도가 자꾸 떨어져, 나중엔 사진사가 아무리 재롱을 떨어도 잘 쳐다보지 않게 되더군요.^...
1. 여권발급 신청서 - 칼라프린트로 인쇄하여 작성 2. 여권용 사진 2매 - 사진 뒷배경은 반드시 하얀색 - 사진크기는 가로 3.5cm * 세로 4.5cm3. 주민등록등본 1부 (개명, 생년월일 정정 등의 사항이 행정 전산망으로 확인이 안되는 경우 ) - 행정전산망으로 확인 불능시, 유효기간 : 3개월4. 부 또는 모의 여권발급동의서 및 동의인의 인감증명서 (18세 미만자에 한함) ...
2012년 11월 10일 늦은 오후… 청계천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 차 방문했습니다.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방문하는 사람들도 상상을 초월하게 많았습니다. 아래 모든 작품들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작품이 아니라 철사와 창호지로 만든 작품입니다. 강준휘 어린이… 우수에 젖은 표정으로 파인애플 작품 앞에 서 있네요. 청계천 등축제는 우리나라 옛날 민속축제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입니다. 사람 하나 하나 소 한마리까지 예술적 혼이...
삼척해수욕장에 가서 잊을수 없는 곳이 한곳 있다.바로 삼척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비치조각공원이 바로 그곳이다. 어떤 이유에서 삼척해수욕장 근처에 비치조각공원이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운치있는 조각들과 바다의 배경은 이곳을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하나의 요인이 되는것 같다.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여름철이었는데,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운치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여기저기서 삼삼오오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주변에 해수욕장도 있고...
사람이 많아 현란하지만 정신 없는 명동,서울시청 근처를 피해 우연하게 찾은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연말이라 디너쇼도 많이 하고, 각종 행사도 많이 하는 곳이지만 이곳은 주차가 무료다.주차가 무료이므로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이곳은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딱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트리로 호텔 안과 밖을 장식하였는데,아무래도 호텔이다보니 인테리어에 신경 좀 많이 쓴 티가 난다.한마디로 아름답다. 여기저기 호텔 안을 돌아다니다...
(사진설명: 요즘들어 지구에 자주 나타난다는 외계인의 모습) (사진설명: 남미 베네주엘라에서 발견된 괴 석상) (사진설명: 호주의 본드지나굴 안에 그려져있는 25,000년전 동굴벽화) (사진설명: 본드지나굴의 괴 벽화 확대사진) (사진설명: '무너져내리는 하늘'을 표현한 중세시대의 그림) (사진설명: 성모마리아 뒤에 나타난 괴 비행물체와 목격자) (사진설명: 러시아의 한 동굴안에서 발견된 괴형상 조각)...
2013년… 미스에이의 수지의 소속사인 JYP가 국민여동생 수지의 웃음을 금지했다는 웃음금지령이 내려졌다는 소문이 근거 없이 떠돌아 다닙니다. 이에 국민여동생 수지의 웃는 얼굴 콜렉션을 탐방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합시다. 왠지 띠리리리리리~ 가 생각나는데요? 하하 그리고 아래는 닮은꼴… 닮았죠?
2014년 2월 14일 서울신문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소치 훈련소식을 올리면서 다음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김연아 사진과, 아사다 마오의 팬이 보면 분노할만한 아사다 마오의 사진. 어떤 의도로 이런 사진을 올렸는지 예상되지만, 이제 우리나라 언론도 세계적인 언론인데… 이건 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1.서로의 거리를 가까이 유지할 것(나중엔 짜증이 날거다...두고봐라... -.-; 100% 보증...)2.가볍게 서로 포옹 할 것(그녀의 머리향기를 맡아보는것도 좋다.... -.-;;)주의 : 아침에 머리를 감았는지 확인할것.!!!3.상대방이 자신을 중요한 사람, 인상적인사람이라고 느끼도록 할 것(눈에 뭐가씌면... 그사람의 행동하나하나가 인상적이다.코후비는 모습까지도...-.-;)4.가끔씩 에스키모 식으로 키스할 것(주의 : 감기걸렸으면 절대로 피해라...
장국영과 탐 크루즈,리차드 기어 중에 누가 제일 멋있냐고 묻길래 너라고 했더니 기분 좋게 웃던 그대 어느날 갑자기 세발 자전거 끌고와서 세계일주 시켜 준다던 그애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 사 주었더니 화이트 데이때 커다란 사탕상자 사 주면서 사탕사서 담으라던 그애 함박눈 내리던 날 눈싸움 하자던 내 부탁을 거절하고 골목에서 쪼그리고 앉아 작은 눈사람 만들기에 열을 올리던 그애. 헤어져 버스를 타려던 내게 달려 와서 오늘 밤세워 얘기 하자던 그애. 한밤중에 ...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죄 짓는 일이 되지 않게 하소서나로 하여 그이가 눈물 짓지 않게 하소서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두려움으로스스로 가슴을 쥐어뜯지 않게 하소서사랑으로 하여 내가 쓰러져 죽는 날에도그이를 진정 사랑했었노라 말하지 않게 하소서내 무덤에는 그리움만소금처럼 하얗게 남게 하소서
우리는 만나면서 이별을 떠올리기도 하지만이별을 알면서 만나기도 합니다.사랑이 끝나버린 후흘린 많은 눈물은 알고 있으면서도지금 이 순간만은 미소를 짓습니다.가슴 아픈 추억이 되어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줄 알면서도오늘은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이별하고 나면 전부를 잃는 거라는 걸잘 알고 있으면서도그 말이 전부라 믿고 의지합니다.다 알고 있으면서도또 다시 마주하는 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오늘도 나는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더욱더 의지 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한 망울 연련한 진홍빛 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