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이직사유는 기업입장에서 부정적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없어야 하며 (취업)전략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서류전형 때퇴사동기 난에는 그냥 '개인사유' 라고 쓰면 무난합니다. '권고사직' '명예퇴직' '임금체불' '경영악화' 이런 이유를 굳지 밝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면접 때대부분 한 회사에서 수년 동안 근무하고 '개인사유'라고 하면 이해하지만, 1년 이하의 짧은 경력이라면 합당한 근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
이직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바로 브랜드 관리다. 이력서를 보면, 그 사람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확연히 드러난다. 브랜드란 이런 것이다. SK에 있다가 LG칼텍스에서 현대 오일뱅크로 옮긴 사람은 정유업계에 오래 근무해 그쪽 방면에 노하우가 있다고 누구라도 인정하게 된다. 같은 업계는 아니더라도 인사나 마케팅 등 자신의 전공을 택해 한 우물을 판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쪽 사람들은 헤드헌터나 사람을 찾는기업의 눈을 쉽게 잡아끈다. 두 번째...
- 응급처치- 솔직한 감정 지혜롭게 표현하기- 회복탄력성- 리더십- 천문학- 설득- 체스- 등산- 네트워킹- 적응성- 자존감- 요리실력- 자기주장- 시간관리- 좋은 태도- 대중 연설- 문제해결- 자각- 원예기술- 개인위생- 협상방법- 기본적인 집수리- 창업- 자금관리- 압박감 속에서 진정하기- 의사소통이 잘됨- 뉴스 안보기- 감성지능- 스트레스 관리법- 기본적인 자동차 정비- 결정을 내리는 방법-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법- 실험/적응하는 방법- 평생...
ㄱ 가인박명(佳人薄命) :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다. 각주구검(刻舟求劍) : 시세의 변천도 모르고 낡은 생각만 고집하며 이를 고치지 않는 어리석고 미련함을 비유하는 말.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 견강부회(牽强附會) : 이치에 안 맞는 것을 억지로 합리화시키려 함. 견마지로(犬馬之勞) : 자기의 온갖 노력을 다 할 것임을 낮추어하는 말. 결초보은(結草報恩) : 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
대화를 할때 집요하게 어느 한 부분만 꼬투리를 잡고 이를 확대 해석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이에 대한 진실 여부를 가리는 대화를 하는 사람과 이야기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대화라는 것은 서로가 주고 받으면서 뭔가 공감대가 이루어져야 그 끝이 완성이 되는 법인데 공감대 형성이 안되는 대화의 끝은 항상 찝집함 만이 남을 뿐입니다. "아니~, 내 말은 그게 아니라" 라는 형태로 말을 시작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발언기회를 얻고 싶어서 그랬을 것입니다. 이럴 때는...
공무원이 재직 중 일정한 사유로 직무에 종사할 수 없는 경우에 면직시키지 아니하고 일정 기간 동안 신분을 유지하면서 직무에 종사하지 않고 질병치료, 법률상 의무이행, 능력개발을 위한 연수기회를 부여하는 등 공무원의 신분을 보장하기 위하여 휴직과 복직 규정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였습니다. 휴직에는 직권휴직과 청원휴직이 있는데, 각각의 진행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직권휴직 직권휴직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로 교육공무원법 제44조 제1항에 기반하여...
영문 메일 작성시 자주 쓰는 인사 Hope you are well. It’s been a while. Long time no talk! It’s been a long time. Good to talk to you again. I haven’t seen you in years. Haven’t talked with you in[for]ages. How have you been? What have you been doing? What have you been ...
지난 1월 초 책 두권을 샀습니다. 그 중 한권이 “어느 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라는 책입니다.공항 서점에서 1-2페이지 넘겨 보다가 재밌어서 샀는데,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오늘에서야 그 뒷부분부터 읽어 완성을 했습니다.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는 어떤 마음일까…아버지로부터 회사를 이어 받은 2세, 3세 경영자의 마인드는 어떨까…내가 회사를 경영한다면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할까…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대기업에 다니며 장밋빛 인생을 누리던 어느 날,...
1952년 부산…. 지금의 부산이 1952년에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상상이 되시나요? 그 시절에 컬러 사진이 있었다는 것도 저는 나름 신기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서 지금의 부산과 얼마나 다른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그 시절에는 아래와 같이 가방을 볏짚으로 만들어서 파시는 분들도 계셨나봅니다. 나름 잘 만드셨는데요. 손재주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아래 나온 것은 무우!? 지금은 항아리 보기가 쉽지 않지만… 그 시절의 항아리는… 장터의 메인이었나봅니...
이거 하려고 하면 저것이 있어야 하고, 저것을 하려면 거시기를 해야하고… 우리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필요한 것들을 최소화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무슨소리인지 개념이 잘 안오시죠? 아래 두 부부의 이야기를 보세요. 물건이 아닌 삶을 사랑하는 법이라…. 미국 포틀랜드의 작은 집에 사는 태미와 로건…. 멋진 부부네요. 분수에 맞는 삶… 그리고 행복… 이런것이 이런 방법으로...
중국의 실리콘벨리라고 불리우는 심천(Shenzen)에 왔습니다. 저는 이곳의 놀라운 건축물에 놀라고,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자동차 브랜드에 놀랐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투숙하고 있는 호텔(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바라본 심천 시내 모습입니다. 호텔에 채크인을 하고, 간단히 주변 가게를 들러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방문한 것이 화창베이 전자상가(Huaqiangbei Commercial Center)입니다. 여기 오니 삼성은 아예 ...
사이코패스… 인간과 인간사이의 감정은 느끼지 못하나 이성적인 판단은 가능한 감정 장애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은 감정기복이 없기 떄문에 오히려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이성적인 판단하에 오히려 잘 할 수도 있다고도 하네요. 주변에 감정이 매마른것 같고, 인간미가 없으나 뭔가 방향성과 주관이 뚜렸한 분 계시면, 그 분이 혹시 사이코패스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분들은… 즉, 장애자일수도 있습니다.
성공적인 면접에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준비입니다. 철저히 준비하면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습니다. 다음을 숙지하도록 합니다: 1) 면접 장소와 시간, 면접 장소로 가는 길과 소요 시간, 주차 정보 2) 면접관의 정확한 직함 및 성명 3) 회사 연혁, 재무 상황, 경쟁사, 제품, 서비스 등 회사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 4) 현재 또는 전 고용주에 대한 사실과 수치 5) 마지막으로 면접관에게 물어볼 질문을 준비합니다. 면접이 쌍방향 의사소통이라는 것을...
일본 동경 오다이바에 위치한 후지TV에 갔었습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서 정신이 좀 없었는데요… 우리 가족은 후지TV 1층에 있는 매점에서 먹을 것을 구입했습니다. 나름 방송국 1층인데… 연예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분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 분들은 다른 곳으로 출입을 하실 것으로 예상됩ㄴ디ㅏ. 먹을 것을 기다리는 우리 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강준휘 어린이는 엄마 전화기로 셀카를 찍네요. 드디어 편의점에서 먹을 것 도착… 알로에 요쿠르트와...
2013년 5월 21일 칠레 금속성 UFO 포착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칠레 한 외신은 칠레 북부 아타카마주 코피아포에 있는 한 광산 상공에서 금속성 UFO가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노동자들 대부분이 이 금속성 UFO를 목격했으며, 노동자 중 한 명이 UFO 촬영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일부 UFO 전문가들은 칠레 금속성 UFO에 대해 "원본 사진을 분석해 봐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겠지만...
지난해 일반 대기업에 다니다 인터넷 관련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최근 직장을 그만둔 김재명 씨(가명). 그에겐 창업을 결심한 순간부터 사무실 집기에서부터 컴퓨터 등 필요한 사무용품을 일일이 챙겨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그렇다고 많은 비용을 `그런 곳'에 쓸 여유도 없었고 최소한 비용을 절약해야 했다. 김씨는 고민을 거듭하다 소호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신사무실운동을 알게 됐다.요즘 유행하는 소호 1인실의 경우 보통 전용면적 1.5평(공유면적 포함)...
자기소개서는 이력서와 함께 채용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자료로 사용됩니다.이력서는 말 그대로 지원자의 '이력' 즉, 지금까지 닦아 온 학업이나 경력을 틀에 맞춰 쓰는 것이고 자기소개서는 특별한 형식 없이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어필함으로써 채용 담당자가 한 개인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됩니다.지원자들은 대부분 회사에서 제시한 '지원자격'에 합당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력서'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취업의 당락을 좌우하는 ...
자신에게 이직 계획이 있다는 게 기존 조직에 알려지는 것을 가장 꺼린다. 이건 아주 당연한 현상이 아닌가 ? 얼마 전 지방 도립병원에서 병원장을 뽑겠다는 모집공고를 냈다. 예상과 달리 지원자가 없었다. 공개 모집을 할 경우 업계에 누가 어디에 원서를 냈다는 소문이 금방 퍼진다. 공기업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공고를 내지만 지원자가 없는 것도 같은 이치다. 그 정도 자리에 갈 만한 사람은 신분이 드러날까봐 원서내기를 꺼린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이다.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장기 근속가능성이다.얼마 전 해양경찰청에서 사법고시 합격자 경정 특채를 하는 과정에 참여했다.“어떤 인재가 필요하냐”는 질문에해경쪽은 “오래 다닐 수 있는 사람”을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꼽았다.왜 그런지 알아보니, 지난해 뽑은 경정 특채자 모두가 1년을못 채우고 빠져나갔다는 것이다.이직이 잦은 사람들은 기업에서 100% 안 받는다.언제라도 떠...
이직에도 매너가 있다.평판 조회의 중요성이 늘었기 때문이다.보통 헤드헌팅의 프로세스는 이렇다.회사 쪽에서 원하는 사람들의 자격요건 등을 보내온다.임원급의 경우 헤드헌팅 업체 쪽에서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의 이력을 15배수로 추천하고,검토 과정에서 후보자는 3~4명 정도로 압축된다.인터뷰가 끝나고 채용 직전에 평판 조회를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온다. 평판 조회는 한 사람의 능력을 알려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도덕성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알아보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이직할 때 어떻게 처신했는가다.솔직히 말해 이렇다.정말 유능한 사람들은 회사에서 충분한 대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크게 이직을 고려하지 않는다.‘20대80의 사회’라는 말로 표현하자면, 주로 20에 있는 사람들이다.이런 사람들이 이직을결심하는 것은 상사나 동료들과 문제가 생겼을 때다.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겨 이직하는 경우 이직 과정이 매끄러울 수 없다.사람들에게 늘 “싸우고 회사 나오지 말라”고 충고한다.그 사람이 아무리 유능하더라도 이직 과정이 ...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한 사람이 들고 빠지려면 조직 입장에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직에 앞서여유를 두고 기존 회사에 통보해주는 게 좋다. 그래야 업무 인수·인계가 매끄럽다. 그 시간이 짧으면 일주일, 길어야 한달이다. 왜 이직하는지 동료를 납득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가끔 이직 사유가 설명 안 되는 사람이 있는데, 평판 조회를 하면 대개 문제가드러나기 마련이다. 물론 가장 무난한 답변은 “자기계발을 위해 이직을 결심했다”는 말이다...
1. 퇴사하는 순간까지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 2. 업무 인수인계는 끝까지 책임진다. 3. 시간적 여유를 갖고 이직 사실을 회사에 알린다. 4.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반드시 마무리 짓는다. 5. 회사 기밀은 절대 입 밖에 내지 않는다. 6. 경쟁 관계에 있는 회사로의 이직은 가급적 피한다. 7. 내 속사정을 이해할 만한 동료를 하나쯤 만들어둔다. 8. 이직 사유를 솔직히 말하고 이해를 구한다. 9. 상사나 동료들과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으면 풀고 간다....
자신이 꿈꾸던 회사에 입사했더라도 막상 일을 시작하고 나면 새로운 욕심과 더 큰 목표가 생기게 마련이다. 특히 경력이 4~5년 정도 된 사람이라면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십분 활용해 좀더 나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외국계 회사 관리직에서 회계법인으로 전직한 이윤희(30·가명)씨도 바로 그런 경우였다.이윤희씨는 대학 시절부터 외국계 회사에 관심이 많았다. 입사를 위해서는 영어실력이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1년 동안 해외 어학연수를 하는 등...
외국계회사는 무조건 OK?단순히 일을 하고 돈을 벌겠다는 것이 직장인들의 꿈은 아니다. 직장인들은 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일과의70% 이상을 차지하는 직장생활을 통해 경력과 흥미를 개발하고, 그에 따른 부가 만족을 얻고 싶어한다. 우리가 Job과Career를 굳이 구분하는 것도 이에 연유한다. 금전적인 것 이외에 일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일'을 선택하는 것,그리고 능력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커리어 관리(Career Managemen...
중소기업 상당수가 핵심인력을 외부에서 영입하고 있으며, 삼성출신 인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직원수 100명이상 300명이하의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74명을 대상으로 핵심인력 확보 경로를 설문한 결과 중소기업의 68.0%가 인맥을 통해 스카우트(40.4%)하거나 전문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 확보(16.6%)하는등 기업 외부에서 영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경력개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내에서 핵심 인력...
헤드헌터 이정은씨가 본 ‘헤드헌팅 24시’ CEO·기업임원서 30대 경력자 중심으로 헤드헌팅 시장 재편 영어 능통한 엔지니어 MBA출신 컨설턴트 인기 이직여부 35세쯤 결정 [조선일보 조의준기자] ‘92~94학번의 대기업 대리, 연봉 4000만~6000만원’ 헤드헌팅(경력자 이직·離職) 시장에서 요즘 잘 팔린다는 ‘매물(賣物)’이다. 인재와 재능이 거래되는 헤드헌팅 시장의 풍경도 과거와는 사뭇 달라졌다. 과거엔 기업 임원이나 CEO(최고경영자)급이 주 타...
부장급, 외부 인맥 쌓기/리더쉽을 길러라 반도체 회사에 근무하는 이성철(44세) 부장은 얼마 전 사내의 핵심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면서 사람의 중요성을 세삼 깨달았다. 신규사업 진출을 앞두고 업계의 상세한 정보가 필요한 때, 지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덕분이다. 그는 “정보의 홍수라 불리는 요즘은 인터넷 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시장과 밀접하게 관련된 긴밀한 정보는 사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이러한 생각...
1. 명확한 꿈이 없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목표가 없다. 대충 어떻게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실패의 원인이다. 강력한 꿈이 있다면 간절히 바라는게 있다면 반드시 성공한다. 또 구체적이여야 한다. 명확한 꿈이여야 한다. 바라는 것이 있어도 환상적인 것이라면 이루려는 욕망이 퇴색되기 때문이다. 꿈을 가지되 명확한 자신의 꿈을 가져야 한다. 2. 더 나아지려는 의욕이 없다. 꿈을 가졌다면 꿈을 이루기 위한 결심이 필요...
노란 숲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읍니다.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꺽어 내려간데까지바라다 볼 수 있는데 까지 멀리 바라다 보았읍니다.그리고,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읍니다.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그날 아침 두길에는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읍니다.아! 나는 다음날을 위하여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