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바로 브랜드 관리다. 이력서를 보면, 그 사람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확연히 드러난다. 브랜드란 이런 것이다. SK에 있다가 LG칼텍스에서 현대 오일뱅크로 옮긴 사람은 정유업계에 오래 근무해 그쪽 방면에 노하우가 있다고 누구라도 인정하게 된다. 같은 업계는 아니더라도 인사나 마케팅 등 자신의 전공을 택해 한 우물을 판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쪽 사람들은 헤드헌터나 사람을 찾는기업의 눈을 쉽게 잡아끈다. 두 번째...
오늘 스타필드에 제 PHEV(Plug-in Hybrid EV)차량을 몰고가 충전을 시도하였습니다. 씩씩하게 차를 이리 저리 옮기기를 2번… 그런데 플러그가 전혀 맞지 않네요. 알고 보니 이곳 충전기는 급속충전만 지원하고, 제 PHEV 차량은 급속충전을 지원하지 않네요. 알아봤더니 세상에는 여러가지 충전 표준이 존재하는데, 제 차량은 이중에 완속을 지원하는 차량이었던 것. 그리고 제가 갔던 고양 스타필드는 완속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가 없었던 것이었네...
영문 메일 작성시 자주 쓰는 인사 Hope you are well. It’s been a while. Long time no talk! It’s been a long time. Good to talk to you again. I haven’t seen you in years. Haven’t talked with you in[for]ages. How have you been? What have you been doing? What have you been ...
지난 1월 초 책 두권을 샀습니다. 그 중 한권이 “어느 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라는 책입니다.공항 서점에서 1-2페이지 넘겨 보다가 재밌어서 샀는데,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오늘에서야 그 뒷부분부터 읽어 완성을 했습니다.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는 어떤 마음일까…아버지로부터 회사를 이어 받은 2세, 3세 경영자의 마인드는 어떨까…내가 회사를 경영한다면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할까…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대기업에 다니며 장밋빛 인생을 누리던 어느 날,...
2015년 9월 20일자 기사에 안철수 새정치민주엽합의 기사가 떴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20여분간 진행된 기자회견 내내 안 전 대표는 작심한 듯 부패척결을 강조해 당초 문재인 대표 재신임 문제로 시끄러운 당내 현안과 신당 창당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냐는 예상을 완전히 깨뜨렸다고 합니다. 일각에선 안철수 식 혁신에 본격 착수한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안 전 대표가 주장한 당 부패척결이 친노(親노무현)·주류 측을 '혁신의 대상'으로 삼은 ...
1952년 부산…. 지금의 부산이 1952년에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상상이 되시나요? 그 시절에 컬러 사진이 있었다는 것도 저는 나름 신기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서 지금의 부산과 얼마나 다른지… 한번 감상 해 보아요. 그 시절에는 아래와 같이 가방을 볏짚으로 만들어서 파시는 분들도 계셨나봅니다. 나름 잘 만드셨는데요. 손재주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아래 나온 것은 무우!? 지금은 항아리 보기가 쉽지 않지만… 그 시절의 항아리는… 장터의 메인이었나봅니...
이거 하려고 하면 저것이 있어야 하고, 저것을 하려면 거시기를 해야하고… 우리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필요한 것들을 최소화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무슨소리인지 개념이 잘 안오시죠? 아래 두 부부의 이야기를 보세요. 물건이 아닌 삶을 사랑하는 법이라…. 미국 포틀랜드의 작은 집에 사는 태미와 로건…. 멋진 부부네요. 분수에 맞는 삶… 그리고 행복… 이런것이 이런 방법으로...
많은 경우를 보더라도 계속 잘 하다가, 한 사람의 실수로 회사/조직의 이미지가 붕괴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으로는 괜찮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연거푸 실수를 하다 보면 실수가 누적돼 조직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또 큰 전략적 차원에서 오류가 있었다면 조직 내 개개인이 아무리 잘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실패하기도 합니다. 전자의 경우가 운영상 실수라면 후자의 경우는 전략적 실수입니다. 하인리히 법칙은 실수가 거듭되면 큰 사건이나 재해가 발생한다는...
중국의 실리콘벨리라고 불리우는 심천(Shenzen)에 왔습니다. 저는 이곳의 놀라운 건축물에 놀라고,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자동차 브랜드에 놀랐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투숙하고 있는 호텔(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바라본 심천 시내 모습입니다. 호텔에 채크인을 하고, 간단히 주변 가게를 들러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방문한 것이 화창베이 전자상가(Huaqiangbei Commercial Center)입니다. 여기 오니 삼성은 아예 ...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 아시나요? 조연인 유인나, 박해진의 연기도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 SBS에서 2013년 겨울부터 방영하여 2014년 상반기에 종료된, SBS의 드라마스페셜… 여기서 김수현은 400년 전 지구로 떨어진 외계인으로 나옵니다. 이를 절묘하게 패러디 한 만화가 있었으니… 이는 바로 아래의 나비효과. 한대 때려주고 싶은데요?
일본 여행에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볼거리 중의 하나는 젊음, 패기, 열정,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머리 속에 남겨주는 것이었습니다. 시부야에는 이런 4개 키워드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길거리 엔터테인먼트가 있습니다. 위에 열창하는 가수는 NHK의 드라마 테마송도 부른 경력이 있다고 하네요. 밴드의 공식 명칭은 3인조 어코스틱 트리오 밴드 “오츠카레즈”. 웹사이트도 있네요. 하하. 길거리 공연하는 멋진 형아,오빠의 모습을 뒤로 하여 기념촬영하는 강재...
동경 신주쿠 역 백화점 앞에 가면 학교 수업을 마치고 바로 온 길거리 공연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밴드들이 많은 일본에서는 너무도 흔한 장면이라고 하는데요, 저에게는 이들의 열정이 성공으로 이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 느낄 수 있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두드려도 안열릴지도 모르지만, 그 도전정신이 너무도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아래는 제가 길거리 공연을 즐겼던 곳의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우리나라에 뚜레쥬르나 빠리 바게뜨가 있다면 싱가폴에는 브레드 톡(Bread Talk)이 제일 유명합니다. 아마 싱가폴에 가셨다면 아래와 같은 상호를 쉽게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사실 빵이 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만, 아래 소개하는 프로스(Flosss)는 맛이 참 독특합니다. 저는 그 맛이 쥐포맛과 유사하여 쥐포맛 나는 빵(?)이라고 개인적으로 부릅니다. 두 가지 타입의 프로스(Flosss)가 있는데 1) Flosss 2) Fire Flosss 아… ...
사람이 많아 현란하지만 정신 없는 명동,서울시청 근처를 피해 우연하게 찾은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연말이라 디너쇼도 많이 하고, 각종 행사도 많이 하는 곳이지만 이곳은 주차가 무료다.주차가 무료이므로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이곳은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딱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트리로 호텔 안과 밖을 장식하였는데,아무래도 호텔이다보니 인테리어에 신경 좀 많이 쓴 티가 난다.한마디로 아름답다. 여기저기 호텔 안을 돌아다니다...
사람마다 다 다를수 있겠지만,기본적으로 통하는 것들 몇가지는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계획을 짜서 공부하세요.계획을 짜보세요. 나는 성적을 5점 올리겠다 나는 전교 2% 안에 들겠다 이런거요.째지는 소리 하지 말라구요?너무 높다면 자신이 달성 가능한 목표를 일단 세우세요.목표를 세우면, 거기에 정진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게됩니다..계획은 세부적으로 1주 단위로 짜는게 좋습니다. 일단 1년치 전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걸 이루기 위한 차근차근한 작...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한 사람이 들고 빠지려면 조직 입장에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직에 앞서여유를 두고 기존 회사에 통보해주는 게 좋다. 그래야 업무 인수·인계가 매끄럽다. 그 시간이 짧으면 일주일, 길어야 한달이다. 왜 이직하는지 동료를 납득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가끔 이직 사유가 설명 안 되는 사람이 있는데, 평판 조회를 하면 대개 문제가드러나기 마련이다. 물론 가장 무난한 답변은 “자기계발을 위해 이직을 결심했다”는 말이다...
자신이 꿈꾸던 회사에 입사했더라도 막상 일을 시작하고 나면 새로운 욕심과 더 큰 목표가 생기게 마련이다. 특히 경력이 4~5년 정도 된 사람이라면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십분 활용해 좀더 나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외국계 회사 관리직에서 회계법인으로 전직한 이윤희(30·가명)씨도 바로 그런 경우였다.이윤희씨는 대학 시절부터 외국계 회사에 관심이 많았다. 입사를 위해서는 영어실력이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1년 동안 해외 어학연수를 하는 등...
중소기업 상당수가 핵심인력을 외부에서 영입하고 있으며, 삼성출신 인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직원수 100명이상 300명이하의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74명을 대상으로 핵심인력 확보 경로를 설문한 결과 중소기업의 68.0%가 인맥을 통해 스카우트(40.4%)하거나 전문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 확보(16.6%)하는등 기업 외부에서 영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경력개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내에서 핵심 인력...
1. 필기는 나의 생각을 적어라!!- 선생님의 말을 그대로 받아 쓰는 것보다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적는다. 수업 중 생긴 의문점이나 나와 생각이 다른 점들을 적다보면 수업을 집중해서 듣게 되고 스스로 생각하는 공부를 하게 된다. 2. 한시간 공부하고 오분은 놀아라! - 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안 될때 춤이나 요가를 하면서 기분 전환과 혈액 순환을 돕는다. 3. 가장 중요한 책은 일기장!- 일기의 맨 첫 장에 자신이 되고 싶은 장래 희망...
헤드헌터 이정은씨가 본 ‘헤드헌팅 24시’ CEO·기업임원서 30대 경력자 중심으로 헤드헌팅 시장 재편 영어 능통한 엔지니어 MBA출신 컨설턴트 인기 이직여부 35세쯤 결정 [조선일보 조의준기자] ‘92~94학번의 대기업 대리, 연봉 4000만~6000만원’ 헤드헌팅(경력자 이직·離職) 시장에서 요즘 잘 팔린다는 ‘매물(賣物)’이다. 인재와 재능이 거래되는 헤드헌팅 시장의 풍경도 과거와는 사뭇 달라졌다. 과거엔 기업 임원이나 CEO(최고경영자)급이 주 타...
부장급, 외부 인맥 쌓기/리더쉽을 길러라 반도체 회사에 근무하는 이성철(44세) 부장은 얼마 전 사내의 핵심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면서 사람의 중요성을 세삼 깨달았다. 신규사업 진출을 앞두고 업계의 상세한 정보가 필요한 때, 지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덕분이다. 그는 “정보의 홍수라 불리는 요즘은 인터넷 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시장과 밀접하게 관련된 긴밀한 정보는 사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이러한 생각...
1. 명확한 꿈이 없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목표가 없다. 대충 어떻게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실패의 원인이다. 강력한 꿈이 있다면 간절히 바라는게 있다면 반드시 성공한다. 또 구체적이여야 한다. 명확한 꿈이여야 한다. 바라는 것이 있어도 환상적인 것이라면 이루려는 욕망이 퇴색되기 때문이다. 꿈을 가지되 명확한 자신의 꿈을 가져야 한다. 2. 더 나아지려는 의욕이 없다. 꿈을 가졌다면 꿈을 이루기 위한 결심이 필요...
노란 숲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읍니다.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꺽어 내려간데까지바라다 볼 수 있는데 까지 멀리 바라다 보았읍니다.그리고,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읍니다.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그날 아침 두길에는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읍니다.아! 나는 다음날을 위하여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