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홍콩 최대의 쇼핑몰은 당연 오션 센터일 것입니다. 오션 센터는 스타 페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션 센터에는 각종 유명 브랜드 매장이 있습니다. 국내에도 있지만 토이져러스와 같은 매장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환율 계산이 어려워 싸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는데요, 다양한 명품을 구경하며 세계 패션의 흐름을 파악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나 할까요? 한국 식당이 그립다면 이곳에 방문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오션센터는 홍콩의 젊...
MTR 하버프론트(Harbor Front)역 비보시티(VIVO City) 지하 1층 서울 마트(Seoul Mart)에서는 한국 식료품을 사실 수 있습니다. 여기 말고도 부기스에도 한국 슈퍼가 있었는데요. 이는 참고하세요. 여기서는 막걸리, 소주, 김치, 과자를 포함하여 한국에서 판매 되는 대부분의 제품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배송료 등이 추가되어 한국보다 살짝 더 비쌉니다. 비보시티 지하 2층에는 이 외에도 동대문(Dong Dae Mun)...
우리나라에도 편의점은 많지만 왠만해서는 대형마트만큼은 잘 안가지는 곳이 바로 편의점이죠. 홍콩에서 제일 흔한 편의점이 바로 쎄븐일레븐(7 Eleven)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홍콩 여행시 쎄븐일레븐의 고마움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앞으로 또 홍콩을 방문 할 일이 있다면 반드시 쎄븐일레븐에 먼저 가서 생수를 사겠습니다. 다 한문으로 쓰여져 있어서 잡지를 볼 엄두를 못냈지만… 홍콩에도 잡지는 참 많더군요. 마지막 저희집 장남의 저 절규는 무슨 의미였을까요… ...
캘리포니아 얼바인(California Irvine)의 아침은 마트에 가기 좋은 시간입니다. 트레이더 죠(Trader Joe’s)는 랄프스(Ralphs)와 더불어 미국의 대표적인 마트에 속합니다. 과자, 야채, 과일, 음료수 등을 사려고 한다면 이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입구에는 아래와 같이 화분이 있네요. 동네 아줌마들은 아침부터 이곳으로 장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입구에서 들어서시면 아래와 같이 신선한 과일들이 알차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직원들도 ...
통상 UFO라고 하면 미확인비행체(未確認飛行體, 영어: unidentified flying object, UFO)는 통상적인 판단 기준(standard criteria)으로 식별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를 의미합니다.할로윈 얼마 전 밤에 달이 하도 아름다와 사진을 찍는데 이런 사진이 찍혔습니다.집 위에 떠 있는 저 둥그런 물체는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양도 매우 이상합니다.사실은 저 물체는 불빛이 제 휴대폰 렌즈에 반사되어 생인 환영입니다.뭐...
2022년 여름 얼바인 고등학교 썸머 스쿨은 San Joaquin Alternative High School이라는 곳에서 합니다. 2022년 여름을 기준으로 이야기 드리면 썸머스쿨과정은 (1) 학교에 가지 않고 대부분 iusd.instructure.com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Remote로 진행되고, (2) 숙제도 바로 스캔하여 업로드 합니다. 보통 밤 10시까지 업로드 하라고 하는데, 좀 늦게 올려도 채점은 다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각 Unit별...
렌터카를 이용하여 차량 이용시 유료구간을 지나치실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요금을 납부하는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FasTrak이라는 솔루션을 이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온라인으로 직접 납부하는 것입니다.재미난 것은 이 톨게이트를 지나칠 때 사람이 없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요금을 어떻게 내지?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보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다행스럽게도 캘리포니아는 FasTrak이라는 태그가 부착되지 않아...
미국에 와서 애들을 학교에 보내려고 하니 이런저런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네요. 그중 하나가 Immuization Card인데, 만약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어 Social Security Number를 받지 못했다면 해당 카운티의 보건소(Health Care Center)를 찾아가면 한국 접종기록을 미국 표준 자료로 만들어 줍니다. 또한, 미국 기준에서는 꼭 맞아야하는데, 한국에서는 접종하지 않았던 접종이 있다면 이것도 무료로 놔줍니다. 참고로 한국 접종기...
미국에 아는 사람은 없는데 우편물은 받아야 하고… 또 주소지도 필요하고… 이런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는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인터넷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미국에 살지 않아도 우편물을 받아 스캔해서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네요. 이는 미국에 실 거주주소가 없어도 원하는 우편물을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에 매우 좋은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배대지와 비슷한 서비스인데, 다른점이라고 하면 우편물 스캔도해주고, 필요한 우편물은 포워딩(배...
대만의 3대 빙수라 하면 스무디 하우스, 삼형제 빙수, 아이스몬스터입니다.오늘 방문한 아이스몬스터는 이 명성을 눈과 입으로 확인한 자리였습니다.매장에 들어서니, 빙수 메뉴 자체가 다른 대만의 3대 빙수와 차별화 된 것처럼 보였습니다.파인애플 빙수... 초컬릿 빙수... 망고 빙수.... 이 현란한 메뉴들좀 보세요.그리고 다른 빙수집들과는 다른 차이점... 그게 바로 아래의 마스코트입니다.하고 많은 마스코트 중 수염난 아저씨가 마스코트일까... 했는데, 이...
대만 안내 책자에는 ESLife가 아시아 최대의 서점이라 소개가 되어져 있었는데, 실제로 가 보니 서울에 있는 중간 규모보다 살짝 작은 조그만 서점이었습니다.각종 만화책에서부터, 수험서, 교과서, 소설... 그리고 각종 원서들까지...일본 만화책이 있었고, 우리나라와 관련된 서적이 있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전시되어져 있는 곳으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애용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한국에서 상당히 핫하셨던 몸짱 아줌마 정다연님이 여러 책에 나오셨네요.저 ...
한국에서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를 때 쯤이면 절을 찾아 불공을 들이는 분들을 뉴스 매체를 통해 많이 볼 수 있습니다.롱샨 사원(Longshan Temple)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그런데 그 위치가 도심에 위치 해 있다 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만의 명소로 된 것 같습니다.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만 여행시 가장 신비하고 신성한 느낌이 든 곳을 말하라면 저는 롱샨 사원(Longshan Temple)을 바로 꼽고 싶습니다.절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옹기...
우리 가족의 대만 여행 방문지 중 하나인 워라이(Wulai) 여행...신띠엔(Xindian)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워라이 로그 카트를 타고 이동하여 케이블카까지 타고 온 윤시엔 리조트는 그야말로 신세계입니다.이동 거리도 길었지만, 사실 그다지 기대를 많이 했던 곳도 아닙니다.그렇지만 이곳에서 또 다른 어떤 무언가를 느꼈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입구에 도착하면 높디 높은 계단이 나타납니다.중간 중간에 불공을 드릴 수 있는 몇몇 볼거리가 나타나는데요. 아...
대만에 가면 꼭 거쳐야 할 코스로 경극을 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보의 바다를 항해 해 보니, 대만에서 경극을 보기 좋은 곳으로 TaipeiEYE라는 곳을 소개하더군요. TaipeiEYE는 일제시대부터의 문화 중심인 지옹샨로드 봉샹링인팡(楓香林蔭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연은 대략 90분정도 소요되고, 8시 공연을 관람하려면 7시 30분에는 입장을 해야 합니다. 공연 내용은 일본인, 미국인, 중국인과 대만의 명문가문 꾸(辜)씨집에 관한 스토리를 역사...
2014년 6월 6일 제 5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추념사를 하셨습니다. 내년이면 벌써 60회를 맞이하게 되는군요.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저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가 관심을 가지면서 저도 덩달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을 통해 안 하나의 사실은 아직도 625 참전용사이면서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는 것. 그들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지금에라도 이들을 찾아 나서는 정부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 ...
태국에서는 꼭 먹어야 할 먹거리가 몇 가지 있습니다. 솜분 씨푸드(Somboon Seafood)가 바로 그런 곳인것 같습니다. 태국 매니아인 저희 집사람은 태국에 올 때마다 여기에 들른다고 하는데, 이곳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태국 내에서도 체인점이 몇개 있을 정도로 태국에서는 성공한 외식 브랜드입니다. 아침부터 너무 여러 곳을 돌아다녀 힘든지 우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힘든 모습이 느껴지네요. 게 요리를 먹기 위해 밥과 채소를...
원래 태국 방콕의 명소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은 주말에만 열립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연상케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상가는 평일에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이를 찾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우리 가족들은 평일에도 영업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선물을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이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 바로...
태국 방콕의 이른 아침… 랏차태위(Ratchathewi) BTS(Sky Train;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열차를 타고 모칫(Mo Chit)으로 향하였습니다. 금요일이이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래도 스카이 트레인을 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안에서 이것 저것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모칫(Mo Chit)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HTC 광고가 눈에 띕니다. 우리 나라 제품은 어디에 있을지 찾아 보...
태국 방콕에는 교통 수단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스카이 트레인은 방콕 시민들이 애용하는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자판기에 다가서셔서 번호가 써 있는 순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1 –> 2 –> 3 –> 4 행선지를 정하고, 해당 행선지에 해당하는 요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태국까지 가신다면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한번 이용 해 보아요~
태국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백미는 코끼리를 타는 것일 것입니다. 그 큰 코끼리를 타고 가노라면 코끼리가 타고 있는 손님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고 있는 손님이 코끼리를 걱정해주는 이상한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보통은 코끼리 한마리에 어른 2명이 탈 수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도와주니 타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하게 탑승하고 출발할때는, “빠이빠이~” 코끼리를 타고 여행을 완료하면, 앞에서 운전 해 준 운전수(?)에게 수고비를 팁으로 줘...
방콕에 가면 꼭 들렁보아야 할 명소 중 하나인 시로코… 이곳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 호텔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64층에 내리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스카이 라운지가 펼쳐집니다. 이곳을 찾기 위해 우리 일행은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을 이용했습니다. 이곳 방문 시 여러 책자에는 BTS라고 호칭했는데, 이곳에서 BTS라고 부르면 아무도 못 알아 듣더군요. 대신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이라고 하면 알아 들었습니다. 싸판 딱신(Saphan ...
태국 여행 중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태국의 후덥지근한 날씨가 아니라 태국 국민들의 친절함입니다. 또한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012년 5월… 대한민국에도 앵그리버드 관련 상품이 많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태국 또한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군요. 지하철 탑승 정 머리를 극적이는 강재인 어린이… 시간이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졸립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왠 이방인이 블로그를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찰칵...
태국 방콕 스카이 트레인 역 중 시암 센터는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태국 교통수단은 MRT(지하철), 스카이트레인(모노레일 같은 것), 택시, 버스, 툭툭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시암 센터(Siam Center)는 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이곳에 있는 시암 센터(Siam Center)가 가장 유명합니다.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아래와 같은 캐릭터 상들이 시암 디스커버리(Siam D...
태국 왕궁 방문 코스에 이어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는 마사지를 해주는 사원에 가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발 마사지, 전신 마사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데, 사원에서 받는 마사지라는 것이 이색적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흥인시장, 동대문 노점상과 비슷한데요. 딱히 살 것이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태국에서 산다고 하면 위와 같은 꽃처럼 생긴 머리 삔이 매우 괜찮습니다. 저희 가족은 카오산 로에서 샀는데, 뭐 결국 싸게 샀다고 볼 수는...
규모가 좀 작다고 느껴지기는 했는데, 태국 왕궁(왓 프라 케오; 에메랄드 사원) 앞에는 실파콘이라는 대학교가 있더군요. 크기가 크지는 않았는데, 왕궁으로 가는 택시를 탈때 실파콘 유니버시티라는 지명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학교 앞 담벼락에서 우리 집 왕장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태국 왕궁이 지어지고 여기서 라마 1세가 대관식을 했다고 합니다. 전쟁 시 이곳의 많은 유물들을 도굴범들이 훔쳐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곳의 많은 유물들이 후손의 정성에 힘입어 많은 부분에 있어 복원이 되었습니다. 왕궁 건물 내부에 들어가면 진귀한 보물들이 많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건물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촬영하다 걸리면 카메라를 압수 당하거나 벌금을 내거나… 하는 등의 고통스러운 절차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 번쩍 번쩍 거리는...
저는 요즘 우리 집 왕자님인 강준휘 어린이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예의를 알고 정정당당하게 사는 방법… 그게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어른들이 보여주어야 할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흥국사 뒷산에서 놀면서 준휘가 보여주는 태권도 동작이 이제는 제법 자세가 잡힌 것 같아 무척 흐뭇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 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뉴욕을 가면 매번 시간이 없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 와중에도 간단히 들러 눈요기를 할 수 있는 곳을 발견 했습니다. 그린 에이크리스 몰(Green Acres Mall)이 바로 그 곳입니다. JFK에서 차량으로 15-2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매우 가깝습니다. 여기에는 신기한 전기제품을 판매하는 래디오셱eh 있습니다. 예전에 여기서 신기한 제품을 많이 샀었죠. 미국도 인터넷 망이 많이 깔려서 그런지 Verizon Fios도 길거리에서 마케팅을 ...
미국에 출장 가면 렌터카를 빌릴 일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기름 넣는 방법이 매우 골치 아픕니다. 우선 빌리신 차량의 주유구 오픈 버튼이 어디 있는지 찾으셔야 합니다. 오늘은 제가 캘리포니아 LA 출장 시 기름을 넣을 때 찍었던 사진을 근거로 기름넣는 방법을 알려드릴 까 합니다. 대다수의 차량이 왼쪽 하단 부근에 주유구 오픈 버튼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버튼이 아니라 당겨야 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빌린 차량은 도요다였는데 위와 같지 버튼식이더...
LA에 갔는데 쇼핑 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바쁘게 귀국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제가 주로 애용하는 쇼핑몰이 LA공항 근처에 있는 웨스트필드(Westfield) 쇼핑몰입니다. 웨스트필드(Westfield)에는 애플숍, 타겟, 베스트바이, 메이시스, 극장 등도 있고, 다양한 레스토랑 등도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극장코너 옆 간판이 스머프로 도배를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웨스트필드는 미국에서 가장 큰 쇼핑몰 체인입니다. 좀 크고 괜찮다 싶으...
볶음 라면과 라볶이는 다르다. 이 점을 알고 내용을 보기 바란다.준비시간 :15분, 조리시간 :20분재료라면 1개, 햄 50g, 피망 1개, 양파(小) 1/4개, 김치 100g, 홍고추 1개, 라면 스프 1개, 물 1컵, 식용유1. 햄은 4cm 길이로 잘라서 굵게 채썰고 양파도 굵게 채썰어 놓는다.2. 피망과 홍고추는 꼭지를 떼고 속을 털어 낸 다음 굵게 채썰어 놓는다.3. 김치는 속을 털고 김치국물을 짠 다음 굵게 썰어 놓는다.4. 라면은 끓는 물에 삶...
온돌은 개정판 옥스퍼드 사전에 ’Ondol(온돌)’이라고 실려있습니다.이것은 김치(Kimchi)가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국제어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사전적인 의미를 보면 ‘온돌은 아궁이에서 불을 때어 방바닥 밑으로 난 통로를 통해 방바닥 전체를 데우는 난방 장치’를 말합니다.온돌은 난방을 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 나라 고유의 방식입니다.그리고 모든 집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우리 민족의 생활 습관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한겨레] 와인은 평생 동안 도전해도 그 ‘끝’을 보기 힘들다. 워낙 감각적이고 지적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와인에 정통했다”며 거들먹거리는 사람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속물’이라고 불리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유독 잔 세척이나 조명에 관심이 많다. 조명에 대고 혹시 자국이 있는지 찾는 것을 와인의 기본매너라고 여긴다. 이런 행동은 스스로 “와인을 잘 모른다”고 자인하는 격이라고 할 수 있다. 자! 눈앞에 있는 사람이 ‘와인 애호가’인지 아니면 ‘속...
짭짤한 치즈-신맛 와인… 시큼한 치즈-도수 높은 와인 취향 따라 다르지만 오래 숙성된 치즈는 와인의 향 손상 치즈는 와인의 조강지처다. 각양각색의 맛을 지닌 안주가 와인에게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지만 치즈만큼 찰떡궁합은 없다. 역사와 고향, 만드는 법(숙성 등)이 워낙 비슷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는 '치즈가 와인의 맛을 방해한다'고 둘 사이를 이간질했지만 곰곰 따져보면 둘이 합해질 때 나는 미묘한 맛의 조화를 질투했기 때문이다. 둘의 애정이 깊은 만큼 ...
와인 매너 배우기… 와인잔 잡을 땐 볼 부분보다 다리 부분을 소믈리에가 손님에게 와인을 보여주며 선택한 와인이 맞는지 확인하는 모습. 한때 특별한 사람들이 특별한 자리에서 맛보는 고급술로 여겨졌던 와인. 하지만 요즘 와인은 대중적인 술로 인식될 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소주 대신 와인을 곁들이는 가정도 늘고 있는 추세. 유난히 종류가 많고 격식도 까다로운 술이지만 가족이나 허물없는 지인과 즐기는 자...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비싼 와인, 오래된 와인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죠? 하.지.만.모든 사람의 입맛이 다 똑같을 수 없듯이, 비싸고 오래된 와인이 다 맛이 좋게 느껴지는 건 아니랍니다. 와인을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저렴한 와인도 고급와인으로 느껴질 수 있으니, 이제부터 와인을 알고 마셔보자구요~ ^^ ①오래된 와인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