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 일본의 주요 숙박지였던 아오야마 잇초메의 음식점들입니다. 떠나기 전날 밤 가지 못한 아쉬움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사진으로 찍어 포스팅 해 봅니다. 1) 파스타 전문점 라 파우사(LaPausa) 파스타 전문점인데 피자도 판매하나 봅니다. 2) 테이온 – 오물렛, 피자, 각종 스프 등을 판매합니다. 3) 카페 크로아상 – 카페이름과 마찬가지로 각종 빵을 커피와 함께 판매합니다 4) 서브웨이(Sub...
일본 동경 오다이바에 위치한 후지TV에 갔었습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서 정신이 좀 없었는데요… 우리 가족은 후지TV 1층에 있는 매점에서 먹을 것을 구입했습니다. 나름 방송국 1층인데… 연예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분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 분들은 다른 곳으로 출입을 하실 것으로 예상됩ㄴ디ㅏ. 먹을 것을 기다리는 우리 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강준휘 어린이는 엄마 전화기로 셀카를 찍네요. 드디어 편의점에서 먹을 것 도착… 알로에 요쿠르트와...
록본기 힐(롯본기 힐)에서 신주쿠로 이동하기 위해 우리 가족이 선택한 방법은 시부야를 경유하는 것이었습니다. 신주쿠 행 JR Yamanote Line은 마치 우리나라 지하철 1호선 같은 느낌입니다. 때 마침 7월 6일에 개봉하는 와일드 스턴트라는 영화광고가 있어서 그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는 강준휘 어린이. 문선미 여사 역시 사진을 찍어 증거를 남겨 보았습니다. 신주쿠 역에 내리면 다음과 같이 한글로 표기된 이정표가 보입니다. 한마디 추천 한다면 그냥 가라...
신주쿠에 방문하면서 이곳의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찾은 하나조노진자(화원신사)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토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막부 설립(1603) 이전부터 존재한 신주쿠 지역신사입니다. 도심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사찰 그 자체의 느낌을 살리기에 충분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월에는 세츠분, 5월은 레이다이사이, 8월은 봉오도리, 11월은 사케노이치등 행사가 개최되고, 쇼핑객들과 관광객들의참배가 많다고 합니다. 빨간 토리이가늘어진 저편에 있는이 토쿠...
일본 여행에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볼거리 중의 하나는 젊음, 패기, 열정,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머리 속에 남겨주는 것이었습니다. 시부야에는 이런 4개 키워드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길거리 엔터테인먼트가 있습니다. 위에 열창하는 가수는 NHK의 드라마 테마송도 부른 경력이 있다고 하네요. 밴드의 공식 명칭은 3인조 어코스틱 트리오 밴드 “오츠카레즈”. 웹사이트도 있네요. 하하. 길거리 공연하는 멋진 형아,오빠의 모습을 뒤로 하여 기념촬영하는 강재...
일본에 있는 100엔샵… 많은 매장들이 있겠습니다만, 시부야에 있는 이 매장은 참으로 훌륭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동네 마트 분위기지만 매장 내 제품은 정말 훌륭합니다. 여기에 우리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달리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 판단됩니다. 게이부 다이고쿠(Keibu Daikoku)는 시부야 역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 가는 길에 많은 악기 전문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아이들과 ...
일본 맥주의 양대산맥은 아사히와 기린… 두개죠. 오늘은 시부야에 위치한 기린 시티(Kirin City)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저는 가족과 함께 짧은 시간 방문하여 기린의 현지 맛을 느꼈는데요. 크… 그 시원한 맛을 이곳 블로그에 포스틍하기에는 공력이 딸리는 것 같습니다. 그 맛을 글씨로 쓰라면 “캬아-“ 그치만 헤리슨포드가 기린 맥주 선전에 나왔다는 정도의 정보는 아시면 나쁘지 않을 듯요. 시부야 남문으로 나오셔서 육교를 건너서 ...
동경 시부야에는 명품 기타만 진열해 놓은 명품 기타 매장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아래는 정글 기타 매장 부근의 모습입니다. 매장 입구 사진만 보아도 그 포스를 느낄 수 있지 않나요? 기타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아래 매장 수십번 왔다 갔다 하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돈된 기타들을 보니 참… 다양하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음악에 관심 있으시고, 기타에 관심 있으신 분이 이 글을 보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주쿠 내 도심 산책로는 신주쿠를 걸어다니며 만끽한 또 다른 1%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시기가 6월이라 모기가 우리 어린이들의 피를 빨아먹었다는 것. 일본인들이 조경에 관심이 많고, 또 이 산업이 발전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산책로 내 조경이 매우 잘 되어져 있어서 이 점이 매우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비록 100m 안밖의 작은 산책로였지만,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이 곳에 들어올 수 없도록 막아 놓는 등 사람을 위한 배려가 매우...
동경 신주쿠 역 백화점 앞에 가면 학교 수업을 마치고 바로 온 길거리 공연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밴드들이 많은 일본에서는 너무도 흔한 장면이라고 하는데요, 저에게는 이들의 열정이 성공으로 이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 느낄 수 있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두드려도 안열릴지도 모르지만, 그 도전정신이 너무도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아래는 제가 길거리 공연을 즐겼던 곳의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아래 사진은 신주쿠 탐험을 진행하며 우리 식구들이 들른 장소 중의 하나 인 니시 신주쿠 역 부근 사진입니다. 강준휘 어린이 뒤에 보이시는 건물이 동경모드학원이라는 건물인데요. 주소: 〒160-0023 東京都新宿区西新宿1丁目7−3 전화: +81 3-3344-6000 구글 어스로 볼때와는 또 다른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구글 어스로 보면 그 옆에 계란형 건물이 있는데요. 너무너무 궁금했지만 우리 가족은 그곳까지는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여기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드디어 시부야에 도착하여 거리 밴드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강준휘 어린이의 모습입니다. 신주쿠에서 시부야로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에 보이시는것 처럼 JR선 지하철을 타고 시부야로 이동하면 됩니다. 시부야까지 지하철 요금은 150엔이네요. 전에 다른포스트에 언급했지만 패스를 쓰지 않는 경우 매번 현금으로 지하철 표를 사야 합니다. 카드로 구입이 안되더군요. 지하철 탑승구는 왠지 우리나라 2호선 수원행 내지는 의정부행 탑승장 같은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
우리 가족 여행의 중간 방문지 록본기 힐(롯본기 힐)…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임에도 어린 아이들을 동반하여 도보로 가는 길은 험난했던 것 같습니다. 록본기 힐은 일본 동경도 내 랜드마크로 불리우는 곳입니다. 그 규모 또한 작지 않은데요. 저희 가족이 첫 발걸음을 내딛은 곳은 록본기 지하철 역 입구 방향입니다.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록본기(Roppongi)라고 쓰여져 있죠? 아래 가이드에 보시면 히비야 선 록본기역에서 메트로 헷(METRO HAT)...
일본 동경 여행시 방문했던 미래관. 원래 명칭은 일본과학미래관이고, 줄여서 그냥 미래관이라고 부릅니다. 일본 가족 여행은 하고 있고 뭔가 아이들에게 교육이 되는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미래관은 일본에서도 아예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미래관은 최신식 건물로 되어져 있고, 안에 들어가면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만들어 그야말로 미래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에게 많은 지식을 넣어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략의 층별 배치도는 다...
오다이바의 명물하면 생각나는 것은 자유의 여신상과 기동전사 건담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자유의 여신상은 라스베가스에 가면 또 볼 수 있습니다만, 기동전사 건담만은 예외적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 가면 반가운 것 또 하나… 헬로키티 붕어빵. 이거 안먹고 가기 너무 힘듭니다만, 저희 가족의 경우 빠듯한 여행일정으로 인하여 시식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집 두 어린이… 이 붕어빵을 보면서 뭐라고 그랬을까요. 그리고 이 엄청나게 큰 아이스크림… 280엔짜리 아이스...
말로만 듣던 오다이바 아쿠아시티에 갔습니다. 오다이바 아쿠아시티는 후지TV 자유의 여신상 옆에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냥 그랬습니다만, 더운 6월 정오 즈음한 오다이바에서 이곳은 그야말로 한줄기의 구세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신의 게이트로 들어가보니 아래와 같은 장면이 펼쳐집니다. 현장에 들어서니 문선미 여사… 이곳 저곳 기웃기웃 거려 봅니다. 쇼핑몰에 오니 이것 저것 눈길 주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도 흔히 볼 수 있는 유명 스포츠브랜드의 제...
다이소(DAISO)… 한국에도 매장이 있는 세계적인 매장이죠. 천원(1000원)샵이라고도 불리우는 곳. 일본에 들렀는데 원조 다이소 매장을 들르지 않을 수 없죠. 그런데 일본 다이소에는 전세계의 과자가 총 집결 해 있네요. 포테이토칩, 새우깡 하나만 해도 아래와 같이 종류가 많네요. 이 많은 과자… 한번에 다 맛보고 오지 못했습니다. 고작 한 개 정도 맛을 보고 왔을 정도니까요… 한가지… 우리나라 과자도 이곳 매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요. 사진이 흔들...
조이폴리스는 일본의 남다른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일본인들에게 게임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이를 통해 무엇을 체험하는가… 조이폴리스에 입장하려면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들어서면 아래와 같은 특이한 게임들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세가(SEGA)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죠. 소닉이 캐릭터로 등장한 게임들도 다수 있습니다. 자동차 게임조차도 그냥 조이스틱만 틱틱 움직이는 수준이 아닙니다. 아래 게임은 Initial D. 영화로도...
이번 일본 여행에서는 정말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후지TV, 다이버시티, 미래관 등 볼거리가 많았지만 그 중 오다이바에 있는 비너스 포트도 정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오후 4시… 하루종일 걸음만 걸은 터라 우리 집 식구들은 나름 지친상태였습니다. 비너스 포트에서는 팔레트 타운 수상버스도 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유리카모메 아오미역에서 400m 거리에 위치한 곳이라고 하네요. 위와 같이 친절하게 한글로 안내를 해 줍니다. 비...
일본 여행 이틀째… 이른 아침이지만, 오늘의 목표 장소인 오다이바에 가기 위해 우리 집 식구들은 호텔을 나섰습니다. 우리 가족은 아오야마 잇초메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 할 예정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보니 우리 집 어린이들은 마치 유치원 가는 것 같은 복장이네요. 비슷한 지역에 사는 이웃나라지만, 왠지 이국적인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저… 라면(라멘)집… 우리가 이곳에 머무는 동안 매일 밤 지나쳤는데, 밤이 되면 샐러리맨들이 맥주를 마시며 ...
일본에서 지하철 표 구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현찰로만 구입 가능하므로 현찰을 항시 준비하셔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지하철 노선을 보시고 가고자 하시는 위치를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요금 액수가 나옵니다. 제가 지하철을 탄 곳은 아오야마 잇초메 역이었고, 저는 오다이바로 가기 위해 유리까모메를 타려고 가려는 참이었기 때문에 신바시(Shinbashi)에 갈 수 있을 정도의 요금만 내면 되었습니다. 왼편에 보면 ...
아래 사진은 일본의 메인 방송국 중 하나인 후지TV 입니다. 위의 후지TV 빌딩은 만화영화 포켓몬스터에도 나옵니다. 제가 방문한 시점은 평일 아침이었는데, 방송국에 견학 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저 알록달록한 인포메이션 박스를 보세요. 저 동그란 물체는 하찌 타마라고 불리웁니다. 25층 위치에 있고 위와 같이 입구를 통해 이동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나머지 시설은 방송 관계자들만 들어갈 수 있나 봅니다. 저희 가족이 방문했던 시점에...
2023년 10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정화 설비인 다핵종 제거설비 'ALPS' 배관 청소 도중 오염수가 분출된 사고와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사고 당일인 어제 일본으로부터 관련 사항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그런데 상황이 좀 이상하게 돌아갑니다.오염수 반출로 인해 작업자 중 일부가 피폭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오염수를 뒤집어썼다면 이분들 안좋게 된거 아닌가요. 아이고...
대만의 3대 빙수라 하면 스무디 하우스, 삼형제 빙수, 아이스몬스터입니다.오늘 방문한 아이스몬스터는 이 명성을 눈과 입으로 확인한 자리였습니다.매장에 들어서니, 빙수 메뉴 자체가 다른 대만의 3대 빙수와 차별화 된 것처럼 보였습니다.파인애플 빙수... 초컬릿 빙수... 망고 빙수.... 이 현란한 메뉴들좀 보세요.그리고 다른 빙수집들과는 다른 차이점... 그게 바로 아래의 마스코트입니다.하고 많은 마스코트 중 수염난 아저씨가 마스코트일까... 했는데, 이...
대만 안내 책자에는 ESLife가 아시아 최대의 서점이라 소개가 되어져 있었는데, 실제로 가 보니 서울에 있는 중간 규모보다 살짝 작은 조그만 서점이었습니다.각종 만화책에서부터, 수험서, 교과서, 소설... 그리고 각종 원서들까지...일본 만화책이 있었고, 우리나라와 관련된 서적이 있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전시되어져 있는 곳으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애용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한국에서 상당히 핫하셨던 몸짱 아줌마 정다연님이 여러 책에 나오셨네요.저 ...
한국에서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를 때 쯤이면 절을 찾아 불공을 들이는 분들을 뉴스 매체를 통해 많이 볼 수 있습니다.롱샨 사원(Longshan Temple)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그런데 그 위치가 도심에 위치 해 있다 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만의 명소로 된 것 같습니다.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만 여행시 가장 신비하고 신성한 느낌이 든 곳을 말하라면 저는 롱샨 사원(Longshan Temple)을 바로 꼽고 싶습니다.절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옹기...
우리 가족의 대만 여행 방문지 중 하나인 워라이(Wulai) 여행...신띠엔(Xindian)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워라이 로그 카트를 타고 이동하여 케이블카까지 타고 온 윤시엔 리조트는 그야말로 신세계입니다.이동 거리도 길었지만, 사실 그다지 기대를 많이 했던 곳도 아닙니다.그렇지만 이곳에서 또 다른 어떤 무언가를 느꼈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입구에 도착하면 높디 높은 계단이 나타납니다.중간 중간에 불공을 드릴 수 있는 몇몇 볼거리가 나타나는데요. 아...
워라이(Wulai;우라이라고도 발음 함)에서 즐겨야 할 아이템은 아타얄박물관, 워라이 로그 카트, 케이블카, 윤시엔 리조트, 노천온천 등 즐길것이 매우 많습니다. 워라이에 가려면 신띠엔(Xindian)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신띠엔 역 바로 앞에 849번 버스가 있는데 이 버스의 종착역이 바로 워라이(Wulai;우라이)입니다. 이 정류장의 위치를 우회적으로 알려드리면, 건너편에 아래와 같은 음식점이 있다는 것 정도? 대만 버스를 처음 타는 ...
신띠엔역(Xindian Station)은 큰 강을 끼고 있는데, 여기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고 합니다.또한 보트가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가족, 연인들이 몰려와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신띠엔역(Xindian Station) 옆에 사람만 이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다리가 있는데, 영어로 비탄 서스펜션 브릿지라 부릅니다.때 마침 비가 와서 그런지 왠지 운치 있어 보이는 그런 다리였습니다. 뭐, 영화의 한 장면?...
쓰나미의 공포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 공포 또한 아실 것입니다. 사실 살아가는 동안에 쓰나미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웃나라 일본은 아직도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으로, 언제 쓰나미가 닥칠 지 알 수 없습니다. 아래 제품은 쓰나미의 공포로 부터 사람들을 안심 시켜주는 제품으로 생각 됩니다. 충격에는 얼마나 강한지… 개인적으로는 궁금하네요.
2014년 6월 6일 제 5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추념사를 하셨습니다. 내년이면 벌써 60회를 맞이하게 되는군요.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저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가 관심을 가지면서 저도 덩달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을 통해 안 하나의 사실은 아직도 625 참전용사이면서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는 것. 그들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지금에라도 이들을 찾아 나서는 정부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 ...
헤럴드경제 생생뉴스는 2월 16일자로 도요타 하이브리드 특허 종료가 임박했음을 보도했습니다. 눈 여겨 볼 점은 현대/기아차가 하이브리드를 그냥 손놓고 있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현대/기아가 중점적으로 개발 해 온 부분은 도요타 하이브리드 특허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성능을 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도요타 하이브리드 특허가 종료된다면 국내 기업들이 도요타의 기존 특허기술과 그들이 개발 해 온 기술을 결합하여 좀더 성능 좋은 자동차를 개발 할 수 있...
저도 즐겨먹습니다만, 김밥에는 단무지가 필수로 들어가죠. 그리고 밑반찬으로도 단무지는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중국집 가면 단무지는 기본으로 나오는 메뉴 중의 하나입니다. 비록 단무지가 일본에서 유래된 것이라 하지만, 이 정도면 김치와 더불어 단무지는 대중화 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먹어도 되는 음식인지… 다음의 콘텐츠를 감상 해 보아요. 불만제로… 참 대단한 프로그램입니다.
태국에서는 꼭 먹어야 할 먹거리가 몇 가지 있습니다. 솜분 씨푸드(Somboon Seafood)가 바로 그런 곳인것 같습니다. 태국 매니아인 저희 집사람은 태국에 올 때마다 여기에 들른다고 하는데, 이곳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태국 내에서도 체인점이 몇개 있을 정도로 태국에서는 성공한 외식 브랜드입니다. 아침부터 너무 여러 곳을 돌아다녀 힘든지 우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힘든 모습이 느껴지네요. 게 요리를 먹기 위해 밥과 채소를...
원래 태국 방콕의 명소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은 주말에만 열립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연상케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상가는 평일에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이를 찾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우리 가족들은 평일에도 영업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선물을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이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 바로...
태국 방콕의 이른 아침… 랏차태위(Ratchathewi) BTS(Sky Train;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열차를 타고 모칫(Mo Chit)으로 향하였습니다. 금요일이이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래도 스카이 트레인을 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안에서 이것 저것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모칫(Mo Chit)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HTC 광고가 눈에 띕니다. 우리 나라 제품은 어디에 있을지 찾아 보...
태국 방콕에는 교통 수단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스카이 트레인은 방콕 시민들이 애용하는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자판기에 다가서셔서 번호가 써 있는 순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1 –> 2 –> 3 –> 4 행선지를 정하고, 해당 행선지에 해당하는 요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태국까지 가신다면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한번 이용 해 보아요~
태국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백미는 코끼리를 타는 것일 것입니다. 그 큰 코끼리를 타고 가노라면 코끼리가 타고 있는 손님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고 있는 손님이 코끼리를 걱정해주는 이상한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보통은 코끼리 한마리에 어른 2명이 탈 수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도와주니 타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하게 탑승하고 출발할때는, “빠이빠이~” 코끼리를 타고 여행을 완료하면, 앞에서 운전 해 준 운전수(?)에게 수고비를 팁으로 줘...
방콕에 가면 꼭 들렁보아야 할 명소 중 하나인 시로코… 이곳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 호텔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64층에 내리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스카이 라운지가 펼쳐집니다. 이곳을 찾기 위해 우리 일행은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을 이용했습니다. 이곳 방문 시 여러 책자에는 BTS라고 호칭했는데, 이곳에서 BTS라고 부르면 아무도 못 알아 듣더군요. 대신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이라고 하면 알아 들었습니다. 싸판 딱신(Saphan ...
태국 여행 중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태국의 후덥지근한 날씨가 아니라 태국 국민들의 친절함입니다. 또한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012년 5월… 대한민국에도 앵그리버드 관련 상품이 많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태국 또한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군요. 지하철 탑승 정 머리를 극적이는 강재인 어린이… 시간이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졸립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왠 이방인이 블로그를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찰칵...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태국 여행 둘째 날… 우리 식구들은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나 시암센터(Siam Center)를 찾았습니다. 여기에 오기 위해 툭툭을 타고 왔는데, 무려 200바트나 주고… 잘 왔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어떤 어떤 매장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오잉- 여기 보니 한국의 맛이라는 행사도 하는 모양이네요. 한류 열풍이 여기까지 왔네요.
태국 왕궁 방문 코스에 이어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는 마사지를 해주는 사원에 가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발 마사지, 전신 마사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데, 사원에서 받는 마사지라는 것이 이색적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흥인시장, 동대문 노점상과 비슷한데요. 딱히 살 것이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태국에서 산다고 하면 위와 같은 꽃처럼 생긴 머리 삔이 매우 괜찮습니다. 저희 가족은 카오산 로에서 샀는데, 뭐 결국 싸게 샀다고 볼 수는...
규모가 좀 작다고 느껴지기는 했는데, 태국 왕궁(왓 프라 케오; 에메랄드 사원) 앞에는 실파콘이라는 대학교가 있더군요. 크기가 크지는 않았는데, 왕궁으로 가는 택시를 탈때 실파콘 유니버시티라는 지명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학교 앞 담벼락에서 우리 집 왕장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태국 왕궁이 지어지고 여기서 라마 1세가 대관식을 했다고 합니다. 전쟁 시 이곳의 많은 유물들을 도굴범들이 훔쳐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곳의 많은 유물들이 후손의 정성에 힘입어 많은 부분에 있어 복원이 되었습니다. 왕궁 건물 내부에 들어가면 진귀한 보물들이 많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건물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촬영하다 걸리면 카메라를 압수 당하거나 벌금을 내거나… 하는 등의 고통스러운 절차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 번쩍 번쩍 거리는...
저는 요즘 우리 집 왕자님인 강준휘 어린이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예의를 알고 정정당당하게 사는 방법… 그게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어른들이 보여주어야 할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흥국사 뒷산에서 놀면서 준휘가 보여주는 태권도 동작이 이제는 제법 자세가 잡힌 것 같아 무척 흐뭇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 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