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이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1차 예방’을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대장암을 비롯한 모든 암의 원인을 어느 한 가지로 단정 지을 수는 없으며, 또한 대장암의 여러 가지 원인들 중에는 유전적인 소인, 가족적인 소인 등과 같이 우리가 선택하거나 피해갈 수 없는 것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2차 예방’은 대장암을 극복하기에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없는...
만성피로는 면역력저하, 혈관노화, 세포변성등으로 사람을 늙고 아프게 만드는 주범입니다.피곤하다 피곤하다 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만히 살펴보면 발견되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사실 우리가 우리 몸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이 분들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번 살펴봅시다.1.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2. 소식하지 않고 한 번에 폭식한다3. 섬유질/오메가3/비타민C를 먹지 않는다4. 오후시간 이후에 카페...
술마시고 토하는거 상당히 안좋은습관입니다흔히 사람들이 술마시고 속안좋은거 억지로 토하라고 많이들 권하는데 안좋은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위에 많은 부담을 주기때문입니다 술마시고 토를 하게 되면 위벽에 많은 상처를 주며 헐게 합니다(다른것은 몰라도 술은 알코올때문에 위에 많이 안좋습니다...)술마시고 토하는거 상당히 안좋습니다 술마시고 속이 안좋으면 죽같은것을 드시거나 너무토하지 마시고 적당히 약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
1. 지나친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는 가능한 쌓이지 않게 해소법을 강구할 것2. 지나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사습관(폭음, 폭식)을 피할 것3. 수면부족과 과로에서 벗어날 것 (밤낮이 바뀐 생활도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음)4. 평소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을 피할 것5. 지나친 비만도 대사장애를 유발하여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체중조절에 힘쓸 것6. 지나친 근심걱정은 금물7. 커피, 콜라, 사이다 등 청량음료의 과다섭취와 염분이 많이 든...
땅콩은 지방과 단백질이 약 50%로 듬뿍 들어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땅콩의 지방질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또한 땅콩의 비타민 E나 티록신이 피의 흐름을 좋게 하여 냉증이나 동상을 낫게 한다. 그밖에도 식초에 10일간 껍질째 담가두면 초절임이 되는 데 이것을 먹으면 변비, 설사에 좋은 효과가 있다.단, 여드름이 많은 젊은 사람들이 땅콩을 많이 먹으면 여드름이 많이 생기며 땅콩을 습한 데 두면 독성...
대장암은 종양의 크기가 아니라 종양의 조직 침투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하며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함께 병행합니다. 대장암의 병기별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장암의 병기별 치료 방법 ]병 기치 료 방 법 대장암 제 1기(T1-T2N0M0) · 근치적 수술 후 추가 치료 없이 경과 관찰 결장암 제 2기(T3-T4N0M0) 및 제 3기 · 근치적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nbs...
대장암의 대부분은 선종성 용종으로부터 시작합니다.선종성 용종은 대장의 가장 안쪽 층인 점막층에서부터 생겨나기 시작해서 점점 크기가 커지다가 이 중 일부가 암으로 변하게 되고, 일단 암으로 변하면대장벽으로 점점 침윤해 들어가게 됩니다.대장암의 치료 방법과 예후 인자를 알아내기 위해서 대장암의 병기를 정확하게 분류하는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대장암은 진행 단계에 따라 애슬러-콜러법(Astler-Coller Stage)이나 TNM병기를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류합...
대장암의 약 35%(직장암의 약 75%)가 직장수지 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40세 이후에는 매년 1회의 직장수지 검사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직장수지 검사 외에 대장 조영술, 에스결장경, 대장 내시경 등이 시행되고 있는데, 이 중 대장 전체의 관찰이 가능하고 검사와 동시에 조직 검사를 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이 대장암 진단에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검사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의 주된 증상으로는 ▶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변하는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 ▶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느낌) ▶ 혈변(선홍색 또는 검붉은색) 또는 점액변 ▶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복부 불편감(복통, 복부팽만) ▶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 피로감 ▶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 복부...
대장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진 사항을 권고합니다. 대장암 검진 권고안 (국립암센터, 대한대장항문학회)▶ 검진 연령: 50세 이상 남녀 ▶ 검진 주기: 5~10년 ▶ 검진 방법: 대장내시경 검사(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지 못 할 경우에는 이중조영 바륨관장검사+에스결장경검사로서 대신할 수 있음) ▶ 단,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nb...
대장암 발병의 위험요인으로는 식이요인, 유전적 요인,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육체적 활동 수준 , 50세 이상의 연령 등이 있습니다. ▶ 식이 요인식이 요인은 오랫동안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으로 알려져왔습니다. 동물성 지방 또는 포화 지방 식이를 할 경우 대장암의 위험도가 증가하며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의섭취가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저섬유소 식이, 가공 ...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에 총 99,025건의 암이 진단되었는데 그 중 대장암은 총 11,097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1.2%(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6,423명으로 여성보다 많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가장 많고(3,751명), 50대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2,400명). 그리고 5~10%의 빈도로 30대의 젊은 사람에게서 발생하며, 이처럼 젊은층에서 나타나는 대장암은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입니다. 선암의 대부분은선종이라는 양성 종양(폴립, 용종)이 진행되어 발생합니다. 선암 이외에도 림프종, 악성 유암종, 평활근육종 등이원발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의 림프종은 전체 소화관 악성 종양 중 0.2~0.65%에 지나지 않으며, 소화관 림프종 중 10~20%를 차지합니다.회맹부에 잘 생기며 증상은 선암에서와 동일하고 때때로 우 하복부에 종괴로 발견됩니다. 카포씨 육종은 매우 드...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출처: 2008년 2월 18일자 스포츠칸 신문에 게제된 내시경을 통한 용종절제술 시술 장면
대장은 소장의 끝부분인 오른쪽 복부 밑에서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 상복부를 가로질러왼쪽 복부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 에스상결장과 직장을 통하여 항문으로 연결되는 관 모양의 소화기관이다. 사람에 따라다르나 길이는 약 150cm, 지름은 5cm이다. 대장은 그림과 같이 결장, 직장 2부분으로 나누어진다.결장은 다시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및 에스결장으로 나누어 집니다. 회장 말단은 회맹판에 의해 맹장으로 연결되며, 충수돌기는 맹장중앙부로부...
발병률 변화없는 사람의 1.5배일본 아이치현 암센터 연구결과 술을 마실 때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아이치(愛知)현 암센터연구소에 따르면 음주시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췌장암이 걸릴 위험성이 1.5배가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음주와 간장암, 식도암의 관련성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체장암과의 관계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2001년부터 4년간 췌장암환자 138명과 일반인 6...
가장 많은 진료비가 드는 암은 췌장암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건강보험 적용을 받았을 경우를 가정해 산정한 진료비이며, 상급병실료 차액이나 선택진료비 등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용을 합하면 환자가 실제로 부담해야 할 금액은 이보다 훨씬 더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006년 7∼12월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 췌장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식도암 등 암 질환 중에서 발생빈도가 높고 입...
2004년 한 해 암 진료를 받은 환자는 36만3863명으로 4년 전인 2000년(21만8735명)에 비해 66.3%가증가했다. 연도별로는 2001년 25만1125명, 2002년 29만1820명, 2003년 31만4652명 등이었다. 새로 암에 걸린 환자도 2000년 10만1781명, 2001년 10만5237명, 2002년 11만147명,2003년 11만4793명, 2004년 11만8192명으로 4년 사이 16.1% 늘어났다. 전체 암 진료 환자와 신규 ...
이승남 강남베스트클리닉 원장은 “아기가 노란색 대변을 매일 잘 보면‘황금똥’이라 하여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우유나 모유만을 먹을 때는 이것이 정답이지만 채소 과일 잡곡 고기 생선 등을 먹기시작하면 성분에 따라 색깔이 바뀌기 때문에 성인의 경우 황금색이 건강을 말해주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검은색짜장 소스처럼 질퍽거리면서 검은 것은 상부위장관, 즉 위나 십이지장에출혈이 있었음을 말해준다. 위산과 흘러나온 피가 만나서 까맣게 색이 변하기 때문이다. 변비가 ...
10대암에는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방광암,대장암, 위암, 백혈병,폐암,간암,췌장암 등이 있다.이중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은 치료만 하면 회복률이 매우 높으므로 암에 걸렸다 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다만 이를 가볍게 여기면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하고,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도록 해주면 된다.다음은 1995년에 통계 조사를 한 10대암 종류별 관찰생존률이다.암이 무서운것은 암 그자체가 아니라,...
식도암은 식도에서 발생한 암으로서 식도의 점막, 점막하층, 근육층 등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평활근 육종,횡문근 육종, 림프종, 흑색종 등 여러 가지의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편평상피세포암이 전체 식도암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에는 선암의 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식도암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여러 고형암과 마찬가지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단 하루도 물 없이는 살 수 없지만, 제대로 마시는 사람이 적은 것도 사실이다. 물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 오려서 냉장고에 붙여두고 온가족실천하거나, 다이어리에 끼워넣고 다니면 좋은 물건강 7계명 하나, 하루에 반드시 7~8컵 이상을 공복에 마신다.둘, 가능한 냉장고에 넣어 10℃ 이하로 차게 마신다. 셋, 받아놓은 물은 밀폐해서 24시간 안에 마신다. 넷,&nbs...
수명연장은 불로초를 그리던 진시황 이전부터 가졌던 모든 사람의 꿈이다. 수명은 생명체마다 다양하며 한 생명체 안에서도 세포마다 천차만별이다.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찾은 수명연장의 비법은 무엇일까.가장 잘 알려진 비법은 칼로리 제한으로 장수촌의 비결인 소식(小食)이다. 칼로리 제한은 체내 지방조직을 감소시키는데 실제로 지방조직이 없는 형질전환 쥐의 수명이 길다.또 다른 수명연장 비법은 적절한 자극이다. 작은 스트레스가 몸에 좋은 효과를 주는 현상을‘호메시스’...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물을 마시나요? 식사후나 특별히 갈증나지 않으면 안마신다고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신가요? 그럼 열심히 물을 드세요.”물-.정말 물을 물로 봐서는 안된다.우리 몸에 물처럼 귀중한 것이 또 있을까? 몸에서 물 없이 이뤄지는 대사나 작용은 거의 없다. 물이 없으면 생명도 없다. 이처럼 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물은 우리 주위에서 너무 흔해 절감하지 못하고 있다. 물과 건강의 관계를 한림대성심병원 신장내과...